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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간담회] 영창케미칼, "토털 화학솔루션 기업 도약"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화학소재 전문기업 영창케미칼이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영창케미칼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공급하는 화학소재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본사 및 공장 소재지는 경상북도 성주다. 국내 반도체 제조 분야 국산화 1세대 기업으로 꼽히며, 특히 반도체 산업용 소재 포토레지스트를 양산해 수입 대체에 성공하면서 지난 2019년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승훈 영창케미칼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 생산능력 확대 등에 주력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며 "4차산업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토털 화학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제품은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유기 하드 마스크, 슬러리, 린싱 솔루션, 디벨로퍼 등이며 최근 'EUV 노광 공정용 린스'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오는 하반기 중 양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창케미칼은 20년 업력의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학소재 생산뿐 아니라 신소재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시제품 개발까지 마친 뒤 양산을 준비 중인 'EUV(극자외선) 노광 공정용 린스'는 반도체 공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패턴 쓰러짐 방지, 결함 제거 등에서 개선 효과가 있어 공정 마진 폭 확대에 중요한 소재로 여겨진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차량, 6G, 인공지능(AI) 등 반도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제품 성능 개선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시장점유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영창케미칼은 선제적 연구개발 및 신제품 개발 등으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 역시 생산설비, 시설확충, 연구개발 등에 활용한다. 또한 영창케미칼은 올해를 해외 본격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미국과 싱가포르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고객사의 해외 생산라인 공급을 확대하고 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외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국내와 해외가 각각 72%, 28%다. 영창케미칼의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는 240만주,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5000원~1만8600원이다. 오는 27~28일 수요예측을 거친 뒤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어 다음달 4~5일 일반청약을 받은 뒤 다음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2022-06-23 15:42: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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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달 5조 넘게 팔았지만 우리금융, SK이노 샀다

외국인이 이달 들어 5조50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내수 관련주, 정유주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에 6개가 내수 관련주(우리금융지주·KT&G·KT·강원랜드)와 정유 관련주(SK이노베이션·GS·S-Oil)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우리금융지주였고, 이어 SK이노베이션이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 상위 10종목은 우리금융지주(2716억원), SK이노베이션(1937억원), KT&G(970억원), KT(846억원), LG이노텍(800억원), 한국항공우주(768억원), 셀트리온(670억원), GS(641억원), 강원랜드(601억원), S-Oil(530억원) 순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외국인 순매수 금액 2716억원으로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 중 1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SK이노베이션 순매수 금액은 1937억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지난 22일 우리금융지주의 주가는 지난 2일(1만4600원) 대비 12.33% 하락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20만8500원으로 지난 2일(21만5500원) 대비 3.25% 하락했다. 우리금융지주와 SK이노베이션은 이달 들어 12.77% 떨어진 코스피에 비해 비교적 선방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금리인상 시기에 수혜를 보는 금융주라는 점과 7%에 달하는 높은 배당수익률이 외국인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마진(NIM)이 7bp(1bp=0.01%포인트)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중에만 2021년 대비 15bp 마진개선이 예상되고 하반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감안하면 2022년 연간 NIM 상승 폭은 20bp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러시아 석유제품 수출 감소 등의 여파로 하반기 정제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외국인이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재고이익은 31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제마진 효과가 이를 극복하기에 충분해 보인다"며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이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2022-06-23 15:42: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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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한국투자신탁운용·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원자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INDEX 원자력테마딥서치 ETF'를 오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 기업에 투자하는 'KINDEX 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 ETF'도 같은 날 동시 상장에 나선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내 최초 원자력 테마 ETF 출시 원자력 테마 ETF인 'KINDEX 원자력테마딥서치 ETF'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중 원자력발전(건설, 설비, 부속, 운영관리 등) 산업과 관련된 종목에 투자한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플랫폼업체 딥서치(DeepSearch)가 산출하는 'DeepSearch 원자력테마지수'를 추종한다. 지난 17일 기초지수 기준으로 ▲한국전력 ▲삼성물산 ▲POSCO홀딩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현대중공업 등이 포함됐다. 'KINDEX 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 ETF'는 글로벌 10대 주요 섹터별 1등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10대 섹터와 대표 종목은 의류&섬유(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음식료(코카콜라), 가정용품(프록터앤드갬블(P&G)), 은행(JP모건체이스), 엔터테인먼트(액티비전블리자드), 하드웨어테크(애플), 반도체(엔비디아), 소프트웨어(마이크로소프트), 바이오제약(화이자), 자동차(테슬라)다. 각 섹터에서 시가총액과 매출이익률 등을 종합평가해 대표종목을 선별하고, 약 10%씩 동일가중으로 분산투자한다. ETF는 블룸버그가 산출하는 'Bloomberg Global Select Industry Leaders TOP10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연 4회의 분기 리뷰로 종목별 비중 변경 및 업종 분류를 검토하고, 연 2회 정기 리뷰를 통해 종목 교체 및 유니버스 스크리닝을 진행한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ETF의 본질적인 존재 목적은 분산투자를 통해 쉽고 빠르게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며 "글로벌 초우량 주식들을 한 데 묶어 투자하는 ETF는 시장변동성이 높아진 현 시점에 개별주식 직접투자에 따르는 위험을 효율적으로 낮출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배 대표는 "투자자분들께 ETF를 비롯한 손쉽고 편리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사명"이라며 "국내에 선제적으로 원자력 테마 ETF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투자자의 효율적 투자와 자산배분을 돕는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삼성자산운용, 아시아 최초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 홍콩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블록체인 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종목코드: 3171 HK)'를 아시아 시장 최초로 홍콩 금융시장에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ETF, 암호화폐 ETF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국 앰플리파이(Amplify)가 뉴욕거래소에 세계 최초로 상장한 메가히트 블록체인 ETF인 'BLOK'과 동일하게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LOK'의 순자산은 6월 22일 기준 5억 3천만 달러(약 6917억 원)다.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를 활용하면 성장성이 높은 전세계 블록체인 산업에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블록체인 기술에 활발히 투자하는 기업, 블록체인 기술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 등 주요 블록체인 관련주들이 포함된다. 이 ETF의 모델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상위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 파생상품 거래소인 미국 CME GROUP, 글로벌 IT 기업인 IBM, 최근 암호화폐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 일본의 IT 대기업 GMO INTERNET, 미국 온라인쇼핑몰 기업이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tZero를 운영하는 오버스톡(OVERSTOCK) 등이 있다.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는 미국 BLOK ETF와 동일한 상품을 아시아 타임존에서 실시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BLOK에 투자하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시장 거래 시간에 맞춰 새벽 시간대에 투자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는 홍콩 주식 시장이 열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한국 시간)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미국 ETF 전문 운용사 앰플리파이는 작년 말 기준 운용자산(AUM)이 5조 2000억 원에 달하는 독립 ETF 운용사로 블록체인(BLOK), 온라인리테일(IBUY), 고배당인컴(DIVO) 등 AUM 1조원 이상의 메가히트 상품을 다수 선보였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 20% 투자를 단행하면서 앰플리파이 ETF에 대한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박성진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은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 상장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미국 블록체인 ETF를 아시아 타임존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아시아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를 시작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ETF 상품 라인업을 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하게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3 15:41:36 박미경 기자 2022-06-23 15:41:36 이영석 기자 2022-06-23 15:41: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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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유안타·신금투·NH·DB금융투자

유안타증이 오는 30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ELS 제499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12·18·24·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99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99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스타벅스(STARBUCKS),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1.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4.20%(연 21.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05호,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06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205호, 제206호, ELS 제499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994, 4995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5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5회차 강연은 6월 23일 오후 4시, 김지윤 박사가 '바이든 시대의 외교정책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역별, 국가별 반응과 함의에 대해 분석하고 그 동안의 바이든 시대 정치행보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6회차 강연은 7월 7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강석오 책임연구원이 '한국 게임산업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NH證, 충남 태안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 기부 NH투자증권이 23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5대를 기부했다. 전달식은 동문5리 경로당에서 열렸으며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와 태안군 소재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냉장고 기부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2019년부터 전국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전기레인지를 총 12개군에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원사업 품목을 마을공동체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 품목인 냉장고로 변경했다. 지난 4월 충북 영동군에 55대를 지원했고, 이번 태안군 45대 기부를 포함해 향후 전남 담양, 강원도 양양 등 총 6개군에 3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지역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등을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마을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마을어르신들이 위드 코로나 이후 점진적으로 재개될 공동취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발맞춰 농촌 일손 돕기, 마을공동체 지원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일손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에 힘쓰고 있다. ◆DB금융투자, 비상장기업 리서치 분석자료 100호 발간 DB금융투자는 비상장기업 리서치 분석 자료 100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1호 발간 이후 약 3여 년 동안 끊임없이 좋은 비상장기업 발굴을 목표로 보고서 작성을 시작했고, 이번 100호까지 총 114개의 비상장기업을 분석했다. 카카오뱅크, 네패스아크, 디어유, 맥스트, 딥노이드, 뷰노, 티움바이오, 브이씨 등 총 25개 기업이 현재 인수합병(M&A),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DB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비상장기업 분석 자료를 시작했으며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심도 있는 분석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유망 벤처기업이 투자 단계별로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고 적절한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020년 10월 한국벤처투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벤처 투자 시장으로 지속적인 민간 자금 유입과 투자자 매칭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화탁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자본시장의 가치창출 전문가 집단으로 올바른 비상장기업 리서치 및 투자 가이드 제시를 통해 자본의 효율적 배분 및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06-23 15:38:33 박미경 기자 2022-06-23 15:38:33 이영석 기자 2022-06-23 15:38: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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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중간배당' 증가세…여름 보너스 받아볼까

올해 중간배당에 나서는 국내 상장사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금리 인상 기조 속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간배당이란 상장사가 결산 후가 아닌 사업연도 중간에 하는 배당을 말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6월 말을 기준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통상 7~8월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오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23일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 분기배당이 예상되는 국내 상장사(코스피+코스닥)는 총 88곳(우선주 포함)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65곳, 코스닥 23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실제로 코로나19 여파로 배당이 주춤했던 지난 2020년을 제외하고 중간배당 금액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상장사의 중간배당 규모(우선주 제외)는 ▲2017년 1조9403억원 ▲2018년 3조4806억원 ▲2019년 3조6297억원 ▲2020년 2조8234억원 ▲2021년 4조5824억원으로 늘었다. 코스피200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포스코(POSCO)홀딩스, KB금융, SK이노베이션, 에스오일 등이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또 크레버스(3.82%), 엠브레인(3.80%), 리드코프(3.42%), 씨앤투스성진(3.09%) 등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중간배당 예상수익률이 3%가 넘는 곳도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주가 회복 과정에서 고배당 종목이 상대적으로 소외돼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금리 급등세로 인해 저평가 및 고배당 등 스타일의 성과가 높은 상황"이라며 "조달 금리가 높을수록 이에 비례하는 확정 기대수익률이 높은 스타일의 종목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다. 고배당 종목은 올해 하반기까지 금리가 우상향 곡선을 그린다는 가정하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배당수익률은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한 상태"라며 "절대적 배당수익률이 낮더라도 5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중간배당을 한 코스피200 기업은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한온시스템, 쌍용C&E, 케이씨시(KCC) 등 7곳이다.

2022-06-23 15:27: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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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마더스제약·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 K-OTC 신규지정

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가 23일 마더스제약, 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 2개사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했다. 오는 27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금투협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는 법인 중 재무요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회사를 K-OTC 거래대상기업으로 지정해 오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두 회사가 추가되어 K-OTC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기업은 총 144개사가 됐다. 마더스제약은 관절염치료제, 당뇨치료제 등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천연물 의약품과 성인병치료제 전문 제약기업이다. 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는 데이터기반의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은 "최근 IPO시장 침체로 거래가 다소 위축됐으나, K-OTC시장 진입에 대한 문의는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비상장 기업의 유치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기업은 오는 27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 가능하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3 11:16: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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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브랜드 컨설팅 '피알게이트' 인수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 8층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피알게이트(PRGATE)'인수를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강윤정 피알게이트 대표(왼쪽)와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난 22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인 '피알게이트(PRGATE)'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셜미디어 평판 관리 등 기업들의 컨설팅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다변화되는 가운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실행에 특화된 피알게이트를 인수해 브랜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컨설팅 역량을 본격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피알게이트 인수를 계기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전략과 캠페인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딜로이트 호주에 속한 광고회사 ACNE와 딜로이트 일본에 속한 이미지 컨설팅 회사 CIA 등 딜로이트 글로벌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차원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평판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피알게이트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후 23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에 위치한 500개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및 위기관리, IMC 마케팅, SNS 채널 운영, 디지털 광고, 프로모션, 영상기획 등 다양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이다. 창업자인 강윤정 대표를 비롯해 60여 명의 임직원들은 7월에 공식 합류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브랜드 컨설팅 영역에 전문성을 더하는 한편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시장 내 컨설팅 펌과는 차별적으로 기존 서비스 영역 외에 마케팅, 광고,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붙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윤정 피알게이트 대표는 "세계 최대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인 딜로이트에 합류한 이유는 퀀텀 점프를 위한 날개를 달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기업 브랜드 가치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피알게이트 또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3 10:14: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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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바닥모를 추락…"반등 견인 호재 없다"

한국 주식시장이 다시 연저점을 기록하며 바닥 모를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6월에만 12% 이상 빠졌다. 문제는 반등을 기대할 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수급난 등 증시 반등을 가로막는 악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상승세를 견인할 호재도 없어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황지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23일 "글로벌 자산의 하락을 단기간에 되돌릴 만한 호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일단 전쟁으로 인해 촉발된 에너지난에 대한 우려와 공급망 문제 완화, 이어지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을 통해 지속해서 물가가 진정되는 지 확인이 필요하며 글로벌 주요 지수들이 저점을 갱신하고 있어 가격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특별히 반등할 이유도 없다"고 지적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식,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들이 일시적인 반등을 했지만 자산 가격의 변동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불안이 제대로 완화되지 못한 상태라는 점이 주요국 증시의 바닥론에 회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한국과 미국 증시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시장 참여자들의 대규모 손절매를 지칭하는 항복 매도세(Capitulation)가 나와야 증시의 바닥이라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를 짓누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조치 등이 해소된다면 언제든 추세적 반등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8월까지는 여전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조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증시 반등이 올지는 상황을 봐야 하지만 불확실성 해소 신호들이 보이면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는 때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겨울 전에는 끝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봉쇄는 시진핑 주석이 세 번 연임하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부터 국내 증시를 누르고 있는 중국 봉쇄, 동유럽 리스크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2-06-23 07:20:04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