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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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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이학수 팀장, 교육부 장관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교학팀장 이학수 직원이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사이버한국외대(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지난 6일 대학 총장실 부속 회의실에서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김병철 총장직무대행이 이학수 팀장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대학 발전 유공 표창은 사이버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제도적 기반 확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이학수 팀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팀장은 2014년 입사 이후 학부 입학 업무를 담당하며 효율적인 입시 운영 전략 수립과 창의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매년 입학자 수 증대에 기여했다. 이후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 설립 후속 TF 간사를 맡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신설 일반대학원 개원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대학원 교학팀장으로서 대학원 운영과 학생 모집을 이끌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외국 교육과정 이수 관련 학력·학점인정을 위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며 외국 교육과정 이수자 학력·학점 인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이학수 팀장은 "그동안 대학의 성장과 제도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수행해온 노력을 의미있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사이버대학 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5:5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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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대학 1900명 참가 ‘국내 최대’…고려대 국제동계대학 3주 마무리

국내 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의 국제 겨울학기 프로그램인 고려대학교 국제동계대학(IWC)이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IWC에는 총 1900여 명이 참여해 국내 대학이 운영하는 국제 겨울학기 프로그램 중 참가자 규모가 가장 컸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성북구 인촌기념관에서 '2025학년도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IWC)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싱가포르·중국·미국·홍콩·호주 등 전 세계 40개국 약 200여 개 대학에서 해외 및 국내 대학(원)생과 예비 대학생이 참여해 국제 교류의 장을 이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3주간 미디어·인문·인공지능(AI)·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교과목을 수강하며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다. 수업 외에도 △롯데월드 방문 △방송문화 특강 △태권도 원데이 클래스 △코미디 쇼 관람 △프로배구 경기 관람 등 한국 사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초반에 '웰컴 리셉션(Welcome Reception)'을 처음 도입해 참가 학생 간 국가·대학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수료식 축사는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이리(Yi Li)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IWC 수료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의 미래에서 진정한 경쟁력은 차별화"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매운맛'은 단순한 미각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를 시험하는 도전"이라며 "IWC를 통해 쌓은 문화적 경험과 우정은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 대표로 연단에 오른 프랑스 파리사클레대학교(University of Paris-Saclay)의 라자네 우아라디(Razane Ouarradi) 학생은 "지난해 국제하계대학(ISC)에 참여한 뒤 이번 국제동계대학에도 다시 참여했다"며 "고려대학교는 뛰어난 학문적 명성과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 다양한 강의 선택지를 갖춘 최적의 선택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고려대를 두 번 선택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디어·테스티모니얼(Media & Testimonial) 공모전 시상식과 기념 영상 상영,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 말미에는 참가 학생들이 교수진을 향해 한국식 인사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려대는 이번 국제동계대학에 이어 오는 6월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ISC)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6 국제하계대학은 6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참가 신청은 1월 19일부터 5월 15일까지 국제하계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01-13 15:54: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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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 수업 탈피…서울시교육청, 수학·과학 ‘탐구·융합수업’으로 바꾼다

학생 질문·데이터 분석 기반 협력학습 확산…'질문이 있는 STEM 교실' 추진 교구·디지털 센서·AI·SW 실험기자재 공유로 학교 간 탐구 환경 격차 완화 서울시교육청이 문제풀이 중심으로 진행되던 수학·과학 수업을 학생 질문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탐구·협력학습으로 전환한다. 학교 간 여건 차이로 생기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수학 교구와 과학 센서, AI·SW 기반 실험 기자재 등을 학교에 지원·공유해 동일한 탐구 환경을 마련한다. 학습 결손을 줄이는 맞춤형 지원과 거점학교 운영, 영재 발굴·육성까지 연계해 수업 혁신부터 인재 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인공지능(AI) 일상화 시대를 맞아 서울 학생의 수학·과학 미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 통합 브랜드' K-STEM 실현 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 수학교육·과학교육·융합교육 정책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STEM, 모두를 위한 STEM'을 비전으로 내걸고, 모든 학생이 데이터 기반 탐구 역량과 융합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STEM의 핵심은 '수업의 변화'다. 문제 풀이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이 질문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해 결론에 이르는 '데이터 기반 탐구중심 협력학습'과 '질문이 있는 STEM 교실'을 확산해 수학·과학을 실제 문제 해결의 도구로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수업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수학 교구, 과학 디지털 센서, AI·SW 및 첨단 실험 기자재를 학교에 대여하는 'K-STEM Bank(교구 공유 은행)'를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간·지역 간 여건 차이에 따른 탐구 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공동·국제 탐구로 학습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를 위한 STEM'을 주요 축으로 삼고 학습역량 결손 해소 프로그램과 수준별 탐구 모듈을 제공한다. 특히 'Math Net 수학 성장 교실'을 통해 진단-분석-맞춤 지도로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을 운영하며, AI 학습 플랫폼과 공학 도구를 활용해 학생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피드백과 자기주도적 탐구 학습을 강화한다. K-STEM은 수업 혁신을 넘어 인재 양성 체계 전반으로 확장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학탐구학교, 서울형 과학리딩학교 등 학교급별 K-STEM 거점학교 운영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확장과 함께 AI 분야 영재교육원 신설을 통해 소외계층 영재 발굴부터 고도 영재 육성까지 연계 지원한다. 2027년부터는 서울사대부고와 건국사대부고가 제3기 서울형 과학중점학교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K-STEM 실현 계획을 통해 수업-교구-공간-인재 육성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서울형 STEM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교 간 교육 여건 격차를 완화해 학생 참여 중심의 탐구 수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K-STEM 실현 계획은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데이터를 통해 사고하며, 협력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서울 STEM 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K-STEM을 통해 모든 학생이 출발선에 관계없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2:0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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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영재학교 ‘N수 의대행’ 확산…학교 설립 취지 무색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의 거점국립대 의대 진학이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국립의대에 입학한 학생 10명 중 9명이 재수 이상(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고·영재학교가 'N수 의대 경로'로 굳어지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학교 설립 취지와 제도 운영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김문수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거점국립대 의대에 입학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학생은 총 205명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29명에서 2023년 41명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48명으로 증가했다. 2025년 모집정원 확대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전년도까지 모집 인원이 비슷했던 점을 고려하면 증가 추세가 확연하다는 분석이다. 학교 유형별로는 과학고에서 5년간 113명이, 영재학교에서 92명이 거점국림대 의대로 진학했다. 영재학교 규모가 과학고의 절반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영재학교의 의대 진학 흐름이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N수생 비중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가운데 N수로 거점국립대 의대에 진학한 학생은 2021년 23명에서 2025년 46명으로 두 배 늘었다. 과학고는 2021년 13명에서 2025년 26명으로 증가했고, 영재학교 역시 10명에서 20명으로 늘었다. 반면 당해연도 졸업생의 의대 진학은 줄어드는 흐름이다. 2022년 8명에서 2025년 2명으로 감소했으며, 과학고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당해연도 졸업생 진학이 0명이다. N수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년간 87.8%로 나타났다. 국립의대로 진학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10명 중 9명은 N수생인 셈이다. 학교별로는 과학고가 96.47%, 영재학교가 77.17%다. 연도별로도 N수 비중은 높아졌다. 2021년 79.31%에서 2025년 95.83%로 뛰었고, 과학고는 최근 3년간 100% N수생이었다. 영재학교는 2025년 들어 N수 비중이 90%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김문수 의원은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마치고 의대로 가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N수생의 인원과 비중이 증가세"라며 "거점국립대만 파악했을 때 이 정도인데, 29개 사립의대까지 포함하면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과학고 설립 목적에 비춰 적절한지, 제재 방안과 N수 증가의 관계 등 정부와 학교가 살펴야 할 지점"이라며 "실태 파악부터 과학고의 선발, 학교문화, 진학 경로, 그리고 대학과 교육청의 역할까지 관계기관이 숙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일반적으로 과학고로 분류되며, 이공계 인재 양성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1:31: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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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중부지방 눈비…빙판길 주의

13일 화요일은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경기 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후 전국은 대체로 맑아지겠지만 기온이 낮고 강풍이 동반되니 체온 관리 및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고 전라권은 오후부터 맑겠다"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부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2~7㎝ ▲경기 북서부·남동부 1~5㎝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1㎝ 안팎 ▲강원 내륙·산지 3~8㎝ ▲충북 중·북부 1~5㎝ ▲대전·세종·충남 내륙 1~3㎝ ▲충북 남부 1㎝ 안팎 ▲전북 동부 1㎝ 안팎 ▲경북 북동 산지 1~3㎝ ▲경북 북부 내륙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5㎜ 안팎 ▲경기 북서부·남동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1㎜ 안팎 ▲강원 내륙·산지 5㎜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전북 1㎜ 안팎 ▲울릉도·독도 5㎜ 미만 ▲경북 북부내륙·북동산지 1㎜ 안팎이다.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2~0도, 낮 최고기온 0~8도)보다 낮겠으나 1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6~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0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남은 새벽에, 대전·세종·충북·호남권·제주권은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대구는 아침에서 오전 사이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6-01-13 08:49:58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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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첫차부터 총파업… 노사 협상 결렬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 운행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노사 간 임금협상안이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결렬됐다. 노사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10시간 넘은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사는 2025년 임금 협상을 놓고 1년 동안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통상임금에 따른 임금 임상률이다. 노사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한 2024년 12월 대법원 판단과 이 판례를 처음 서울 시내버스 회사에 적용한 지난해 10월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의 항소심 판결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노조는 동아운수 항소심 판결을 따르면 12.85%의 임금 인상이 확정적이라고 주장한다. 통상임금 별개로 3% 임금 인상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사측은 이 판결을 따르더라도 6∼7%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시는 비슷한 상황의 부산, 대구 등 다른 지역 사례를 참고해 10%대의 인상안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서울시와 사측이 주장하는 '과도한 임금 인상 요구'는 사실과 다르며, 통상임금 문제는 임금교섭이 아닌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기로 명확히 결정했다"며 "2025년도 임금교섭에는 오직 임금 3% 이상 인상, 정년 연장, 임금차별 폐지, 노동감시로 인한 불이익 조치 금지만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에서만 7000여 대의 버스가 운행 중인 만큼 이날 오전 첫차부터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이날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익일 2시까지 연장한다. 또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시~10시, 오후 6시~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총 172회 증회 운행한다. 120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버스노조에서도 출근길 시민분들의 불편을 감안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2026-01-13 08:40:34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