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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폐석면 불법 처리 행위” 수사

석면건축물 철거와 폐석면의 보관, 운반, 처분에 이르는 전 과정 중점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 건축 자재 해체 및 제거 공사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법 행위를 중점 수사한다고 4일 밝혔다. 석면은 폐암을 유발하거나 폐를 딱딱하게 굳게 하는 1급 발암 물질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중지됐으나, 노후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건축자재(천장, 벽, 바닥 등)의 해체·철거 과정에서 폐석면을 부적절하게 처리할 경우 환경오염 및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주요 수사사항은 ▲석면건축자재가 포함된 건축물의 부적절한 해체·철거 ▲철거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석면의 부적정 보관, 운반, 처분 ▲석면해체작업감리인 미지정 및 감리인 미상주 등이다. 특사경은 특히 폐석면 건축자재를 하천, 야산 등에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불법으로 매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 폐석면을 불법으로 처리할 경우 석면안전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부적절한 석면해체는 공사장 주변 주민과 작업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석면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누구에게든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석면해체·제거 공사부터 처리까지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강력히 사법 처리할 계획이니 법을 준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9-04 11:26:3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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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지리산 하동 햇밤 출하 시작

청정 지리산 일원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고소한 하동 햇밤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하동군은 지난 2일 횡천·양보면을 시작으로 밤 주산지인 하동읍·적량·청암면 일원에서 햇밤을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하동군에서는 1,110여 농가가 청정 지리산 일원 2,200㏊에서 밤을 재배해 연간 3,300t의 수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군은 단기임산물 가운데 소득이 가장 높은 알밤이 본격 출하함에 따라 밤 수매 및 생산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수매 계획과 수출,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하동 밤은 밤나무 생육상황이 작년보다 양호하고 착과수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것으로 조사돼 현재까지의 착과와 낙과상황을 고려할 때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군은 올해 수매물량을 작년대비 5% 상승된 3,500t으로 잡고 관내 산림조합과 6개 농협에서 수매하는 한편, 생산농가와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생산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군은 노령화 밤나무 단지의 품종 개량, 폐원 밤나무단지 재생, 밤 저장시설 및 생산장비 지원, 항공방제 및 돌발 병해충 긴급 방제 등 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생산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로 했다. 또 수출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민선6기 첫해인 2014년 1,525t 288만 달러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2,672t 722만달러를 수출해 200%이상 증가하는 등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밤 수출에서 벗어나 가공한 하동 맛밤이 태국 현지의 대형 마켓 세븐일레븐, 로손(LAWSON)편의점 등 태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이같은 수출신장에 힘입어 올해 밤 수출목표를 전년보다 24.7% 늘어난 900만달러로 잡고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임산물 수출특화단지 조성과 함께 수출단체를 집중 육성하고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 판촉 지원, 수출상품화 지원 등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하동 밤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농가의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생산량과 수출물량을 늘려나가야 할 것"이라며 "올해 생산량과 수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2019-09-04 11:26:21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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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2019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가 지난 3일 '2019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공공서비스 부문)를 수상했다. 일자리 플랫폼과 온라인 소통채널인 '잡아바'는 다양한 콘텐츠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 부문 2년 연속 수상이다.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는 ▲고용서비스 정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안내 영상 ▲자기소개서 컨설팅 ▲도-시군 일자리정책 신청접수 등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잡아바 회원 등록정보로 맞춤 추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고려했다. 약 70만명의 회원(7월 기준)이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콘텐츠 수는 17만여 건에 이른다. 온라인 소통채널인 잡아바는 지난 2017년 개설된 재단의 공식 SNS다.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를 통해 경기도 일자리, 교육, 주거, 인턴경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2년 만에 누적 회원수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SNS 소통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정교해진 애드테크(AD-Tech)를 활용해 지역, 연령에 맞는 사업대상자에게 표적화된 콘텐츠를 노출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추가적으로 2개 채널을 개설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서비스 및 대외소통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서 기쁘다"면서 "재단은 계층별 수요자 맞춤형 고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의 고용 기회 확대와 만족에 앞장서는 최고의 고용 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4 11:25:5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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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소방서,'불조심 어린이 마당'방문 격려

인천 강화소방서,'불조심 어린이 마당'방문 격려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3일 '불조심 어린이 마당'1차 예선에 참가하는 갑룡초등학교, 강화초등학교 5학년 7학급 150명 어린이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청ㆍ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ㆍ10개 손해보험회사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초등학교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불조심 생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갑룡초등학교와 강화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최우수상을 목표로 화재예방과 소화, 인명구조, 생활안전 등 소방안전상식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오는 5일 10시에 인천지역 23개교 77학급 17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진다. 이에 강화소방서에서는 갑룡초, 강화초를 방문하여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 대해 안내하고,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화재안전지식과 소방안전상식을 공부한학생들을 격려했다. 갑룡초등학교 5학년 하윤천 선생님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4 11:25:43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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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유일 공연관광 축제 '웰컴대학로' 개최

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유일 공연관광 축제 '웰컴대학로'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하 웰컴대학로)'을 오는 10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웰컴대학로는 대학로를 '한국의 브로드웨이'로 알리고, 공연을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소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유일의 공연 관광 축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70개 공연이 합세해 개막식, 웰컴씨어터 릴레이쇼, 외국인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레이트 쇼 인 대학로(Great show in Daehakro)'를 테마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웰컴대학로 참가작들이 밴드 콘서트, 솔로, 듀엣 등 다양한 쇼의 형식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대학로 인기 뮤지컬 '리틀잭', '사의 찬미'를 비롯해 카이, 민영기, 김소향 등 스타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9월 10일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웰컴씨어터 릴레이쇼에서는 인기 뮤지컬, 무용,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축제 기간 동안 8개의 작품에 외국어(영·중·일) 자막을 지원하며, 외국인들의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 공연 정보와 시놉시스가 담긴 프로그램북을 4개 언어(국·영·중·일)로 제작했다. 또한 혜화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티켓박스에서는 외국어 가능 인력이 상주하며 대학로 공연 및 관광정보 안내, 티켓 예매 등을 돕는다. 이밖에 글로벌 티켓 예매사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티켓 예매 편의성도 제고했다. 축제 기간 동안 혜화역 갤러리에서는 공연을 테마로 한 사진전이 개최되며, 대학로 상점들이 참여하는 각종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공사 주상용 테마관광팀장은 "공연계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에 자랑할 공연축제로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9-04 11:06: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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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대만 성오대학교에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덕성여대, 대만 성오대학교에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는 최근 대만 성오대학교(총장 첸이웬)와 공동으로 성오대 내에 '성오-덕성 한국어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성오대 재학생과 자매 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생 중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덕성여대 진학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양 대학은 앞으로 한국어 강사 파견, 재학생 교류, 한국어 연수생·유학생 유치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대학 교류는 물론 국가 간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30일 열린 개소식에서 덕성여대 강수경 총장은 "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울 뿐 아니라 양 국가 학생들이 서로가 살아가는 모습, 지닌 생각, 꿈꾸는 가치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갖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오대는 대만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신베이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1965년 설립했다. 실용적 교육 서비스를 목표로 4개 단과대학, 16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고 98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18년 대만 교육부 보조금 유치 분야에서 70개 사립대학 중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9-09-04 10:59: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