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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한서 온 풍산개 '들이와 햇님이' 새식구 맞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의 새끼인 수컷 '들이'(10개월)와 암컷 '햇님이'(10개월)를 지난 8월 30일 새식구로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들이'는 인천대공원 동물원에, '햇님이'는 연평도에서 살게 된다. 이번에 새식구가 된 풍산개는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암컷 '곰이'가 낳은 새끼이다. 청와대는 남북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 풍산개 새끼들을 전국 자치단체분양계획을 밝혔고 인천시가 이에 분양을 요청함에 따라 6마리 중 2마리를 데려오게 됐다. 그 중 인천대공원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된 '들이'는 적응기간을 거친 뒤 하루 2번(오전, 오후)산책을 통한 시민개방을 할 예정이다. '들이'는 여섯 남매 중 가장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낯선 사람을 종종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나 금방 적응하고 좋아하는 친구이다. '들이'는 반려동물로서, 평소에는 개방된 전시공간이 아닌 사적공간에서 일상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인천대공원은 시민들이 '들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건 인천대공원 사업소장은 "남북평화의 상징인 풍산개 '들이'를 동물원에서 입양하게 되었으니 동물원의 한 식구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9 10:46:0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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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연휴 응급 및 감염병 등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가동

인천시(박남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진료공백 최소화 및 해외여행, 야외활동 증가로 감염병이 우려됨에 따라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전격 가동,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추석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은 총 1,483개소로 응급의료기관 20개소(24시간 운영), 병·의원 494개소(병원 70, 의원 370, 공공의료기관 54)와 휴일지킴이 약국 909개소가 일자별·시간대별로 당번을 지정하고 지정한 대로 문을 연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확보, 시민안전망 구축 및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로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유사시 119종합상황실, 중앙응급의료센터상황실, 시, 군·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등을 급파해 시민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 산간 취약지역과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닥터-헬기와 닥터-카 운영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자발생부터 이송, 응급처치까지 원스톱 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가족·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증가와 해외여행 등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 및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확보하고, 감염병 발생감시와 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야외활동 증가로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해외여행객에 대해서는 여행 전 필요한 감염병 위험지역 확인, 현지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하고,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1339 콜센터나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감염병 정보나 예방수칙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 여는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은 시, 군·구 보건소 및 중앙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119종합상황실 및 120 미추홀 콜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9-09-09 10:45:5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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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태풍 피해복구 지원 최선'긴급 대책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7일 태풍 '링링'이 지나간 피해지역 뒷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유천호 군수는 지난 6일 북상 중인 '링링'에 대비해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이번 태풍은 강화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독거노인이나 노후주택 거주자는 마을회관이나 주민대피시설로 사전에 피신시키고, 농작물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7일에는 강화군 공무원 전원이 동원되어 태풍경로를 예의주시하며 긴급지원에 나서기도 했으며, 8일에도 전 직원이 피해조사를 위해 읍.면에 투입됐다.또한, 유천호 군수도 이날 관련부서와 함께 현장을 돌며 피해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강화군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교동면과 서도면 전 지역이 정전되고, 그 외 지역에서도 곳곳에서 정전이 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외에도 벼 도복 등 농산물 피해와 가로수 및 담벼락 전복, 축사 붕괴 등 피해신고가 100여 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 군수는 "그동안의 태풍과 다르게 이번에는 서해상을 직접 지나간 탓에 피해규모가 커졌다"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재난조사와 피해복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9 10:45:50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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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내 천연기념물 등 8건 일제점검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시 관내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식물)과 시지정문화재인 기념물(식물)에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일제점검은 '천연기념물(식물)과 시 기념물(식물)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지난 8월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전문가(나무병원) 및 군·구의 협조 하에 실시됐다. 이번 점검대상은 천연기념물 제66호 '옹진 대청도 동백나무 자생북한지', 제78호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제79호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제304호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 제315호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제502호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시 기념물 제11호 '계산동 은행나무',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 제17호 '보문사 향나무' 등 8개소이다. 점검결과 전반적인 생육상태가 양호해 긴급한 처방이 필요한 대상은 없었으나, 일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견되어 즉시 조치했다. 또한 기존 외과치료부위 균열 등은 2020년 예산을 반영해 계속해서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인천시 소재 천연기념물(식물)과 시 기념물(식물)에 대한 상시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매년 국가에서 예산지원이 되어 관리되고 있는 천연기념물(식물)과 달리 시 기념물(식물)은 수령이 모두 500년 이상 오래되어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그동안 장수동 은행나무만 상시관리되고 나머지 기념물은 소외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부터 시 기념물(식물) 4개소 모두에 대해 매년 상시관리 예산을 수립하여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는 (사)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의 협조를 받아 수시 육안점검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2019-09-09 10:45:4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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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 '조국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 이모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 배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아울러 검찰은 '코링크'의 투자를 받은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엔티' 대표 최모씨에 대해서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코링크PE는 더블유에프엠 인수 전인 2017년 7월 또다른 운용 사모펀드인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코어) 펀드에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딸·아들 자금 10억5000만원, 정 교수 남동생과 장·차남 자금 3억5000만원 등 총 14억원을 출자받았다. 코링크PE는 이 자금 가운데 13억8500만원과 전환사채(CB) 10억원 등 23억8500만원을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 이후 웰스씨앤티는 관급공사 177건을 수주하고 매출도 2배로 늘어나 민정수석이던 조 후보자의 영향력이 행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밖에 코링크PE는 2017년 2월 정 교수 남동생 정모씨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았다. 5억원 중 3억원은 정씨가 누나에게 빌린 돈이었으며, 정씨는 액면가보다 5배 높은 가격에 코링크PE 신주를 샀다. 웰스씨앤티 최 대표는 코링크PE측이 23억여원을 출자한 뒤 5000만원만 남기고 모두 빼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링크PE의 실 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조 후보자의 5촌조카는 아직 해외도피중이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5촌조카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019-09-09 10:39:5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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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태풍'링링'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활동 실시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인천지역을 훑고 지난 간 가운데 연수구 내 태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건수는 27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곤파스의 529건과 비교하여 현저히 줄어든 수치이다. 연수구는 태풍이 접근에 앞선 6일에 이어 7일 재난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을 소집하여 연수구청 7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로 점검사항과 대비사항을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비체계를 점검했다. 이에 관련부서와 각 유관기관에서는 태풍에 앞서 관내 예찰활동 통해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시설물 점검으로 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였으며, 주민들에게는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연수구는 지난 5일부터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단톡방을 이용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상황실에서 들어온 피해상황과 각 동에서 파악되는 피해사항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관련부서들이 즉시 현장조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7일에는 전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고남석 구청장은"현재까지 태풍에 따른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피해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동원가능한 자원을 모두 활용한 신속한 복구로 연수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9 10:09:15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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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개인전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

한국화의 젊은 아이콘 김현정 작가의 개인전이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 아트센터1층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현정 작가가 대한민국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한국미술협회와 금보성 아트센터의 후원을 받아 열리는 것이다. 김현정 작가의 23번째 개인전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는 타인과의 관계 맺기 속에서 자신에게 요구되는 역할 기대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욕구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아 의식 정립 과정을 다룬 것으로 김 작가의 '내숭 시리즈' 연장선에 있다. 이번 전시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는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 작가가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그리고 엄마라는 새로운 역할과 마주해야 하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경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자신을 비롯한 젊은 세대들이 경제적 독립을 위한 막막함, 출산과 육아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 며느리라는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전하고자 한다. 김 작가는 "명화의 구도와 채색이 화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명작의 패러디라는 위트 요소가 결혼이라는 민감한 주제가 던지는 중압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과 결혼 적령기의 자녀들이 함께 전시를 보러 오게 되는 상황을 상상하면, 위트의 매력이 한층 빛을 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란 한 판의 나이를 갖게 된 내 또래들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일까. 김현정 작가는 "'올해는 우리 딸이 시집가는 것이 소원'이라는 엄마의 넋두리가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도 끄떡없을 줄 알았는데 그 동안 큰 스트레스로 쌓여 가고 있었던 건지 어느 순간부터 내 작업 방향이 결혼이라는 주제를 응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정립해가는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는 "추석 연휴는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하고 '때가 되었으니 결혼을 해야 한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되는 시기이다. '계란 한 판'의 나이인 사람들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공기 좋고 조용한 평창동으로 나들이 해볼 것을 추천한다. 재미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자연스럽게 교환하다 보면, 세대 간 생각의 차이가 조금은 좁혀질 수 있지 않을까? 가족이 함께 전시를 보며 소소한 감상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장에 마련된 설문지 코너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동시에 모든 세대들의 결혼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과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 에이파트(김도형 사진작가), 황금바늘(김영미 원장)과 협업했다. 김현정 작가 자신이 직접 모델이 된 사진 전시 등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현정 작가는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동양화과와 경영학과를 총동창회장상을 받으며 졸업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석사학위 취득 후 동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여러 대학교와 기업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내숭'이라는 주제로 22번의 개인전을 개최했고, 전시 그림이 완판되는 등 다양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참신한 발상과 주제, 표현 기법은 '당돌하다'라는 평가와 함께 정통 동양화의 이론과 기법에 기초해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화단의 유망주이다. 김현정 작가의 2013년 개인전 '내숭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큰 화제가 됐고, 이어진 개인전 '내숭올림픽'(2014)과 '내숭 놀이공원'(2016년)역시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2016년 전시는 국내 작가 개인전 최다 관람객인 6만7402명의 누적 관객 기록을 세웠다. 김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에 최연소 작가로 초청됐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독일문화원에서 초대 개인전을 여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2019-09-09 10:09:0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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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태풍 '링링'영향으로 총 174건 피해 접수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천 남동구 지역 곳곳에서 총 17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남동구는 관계기관들과 함께 모든 가용장비와 인력을 피해현장에 투입하고 전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남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구청장 이강호)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총 174건의 태풍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가로수 피해가 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택피해가 3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차량파손과 상가피해도 각각 34건과 25건이나 됐다. 공장피해 또한 4건이 접수됐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간당 37k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건물 외벽이 떨어져나가고 상가건물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구는 태풍 '링링' 북상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구청장과 부구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와 동장회의 등을 개최하고 재난대응 근무체계로 돌입했다. 이와 함께 태풍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에 협조요청을 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공무원 총 1,000여명과 가용장비를 피해현장에 투입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는 지난 주말에도 추가 피해 예방과 함께 야간 순찰을 위해 구 전 부서에선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7일 오후 태풍피해 현장을 찾은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모두 투입해 빠른 시일 내에 피해현장이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9 10:08:44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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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비엣젯항공,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린 '2019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이번 여행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오픈해 자사의 프로모션 홍보는 물론 게임과 가상현실(VR)체험 등의 체험기회를 마련했다. 부스 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린 관람객들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무료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특히 8일에는 비엣젯 마스코트의 K팝 댄스 등 깜짝 퍼포먼스 공연도 펼쳐졌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선 부회장는 "가장 큰 여행박람회 중 하나인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베트남 여행정보는 물론 무료항공권 등의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됐다"며 "특히 한국의 가장 큰 명절을 앞두고 열려 예년보다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비엣젯 항공은 한국-베트남 간 9개 노선으로 가장 많은 노선을 운항하며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비행의 편안함과 함께 베트남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 하에 역대 최대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 세계 문화, 예술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는 여행 축제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베트남은 한국인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반영하듯 모두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즐겨 찾는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비엣젯항공은 2015년부터 연속으로 참가해 베트남 여행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중이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129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400회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A320 및 A321를 포함한 최신 항공기 70대를 보유하여 8000만 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하였다.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등 베트남 내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일본, 미얀마, 한국에도 취항 중이다.

2019-09-09 10:08:30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