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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 선정… 설립 1년 만에 쾌거

서울과기대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 선정… 설립 1년 만에 쾌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대표 김선민)가 설립 1년 만에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주)(대표 이영민)가 조성한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서울과기대기술지주·충북대학교기술지주·벤처박스주식회사가 결성한 공동 운용사(Co-GP)가 '2019년 교육계정 2차 출자사업(대학창업 1유형)'에 선정됐다. 이 외에 ▲연세대 기술지주 ▲전남대 기술지주·광주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 ▲숭실대 기술지주 ▲대경지역대학공동 기술지주·와이앤아처 ▲부산대 기술지주 ▲한양대 기술지주 등 7곳이 선정됐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이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충북대기술지주와 벤처박스 주식회사와 함께 투자액(펀드) 조성과 투자 집행 등 공동 운용사로써 조합 운용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 내 창업 기업의 초기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75%)와 대학 등(25%)이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학생·교원 등 대학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대학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붐 확산을 도모하게 된다. 펀드 수행기관은 한국벤처투자가 맡고 정부는 중소기업 모태펀드를 통해 대학창업펀드에 출자하고, 대학 등은 약정비율에 따라 출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펀드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하고, 그 중 50% 이상은 학생 창업 기업(5년 이내 졸업자 포함), 교직원이 대표이사 또는 임원이며 해당자의 소유 지분 합계가 50%를 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투자되는 등 대학 창업 기업에 75% 이상 투자된다. 외부 기업 투자 비율은 25%다. 대학창업펀드는 지난 2017년~2018년까지 2년간 11개 조합 445억2000만원 규모로 결성돼 투자 중에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조합을 포함하면 18개 조합 647억 원 규모로 확대된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 김선민 대표는 "지난해 8월 설립한 이후 1년 만에 교육부의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술지주회사로서의 기반을 확실히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조합 선정 의의를 발혔다. 이어 "특히 국립대학 중 대학창업펀드에 선정된 대학은 현재까지 서울과기대를 포함해 전국 4개 대학뿐"이라며 "교육부 교육계정 출자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기에 국립대학으로서 책임감 있게 투자조합을 운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향후 교내 학생과 교수연구자의 창업활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교내 창업보육센터 공간 제공과 기술지원을 매칭하고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창업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09-22 13:58: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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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세권 알바 일자리 강남·역삼·신논현역 순으로 많아

수도권 역세권 알바 일자리 강남·역삼·신논현역 순으로 많아 수도권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강남역, 역삼역, 신논현역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올해 1월~9월 현재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500만여 건을 근무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시도 중 알바 일자리는 서울특별시(36.8%)와 경기도(30.6%)에 집중됐고, 이어 인천광역시(7.0%), 부산광역시(3.3%), 대전광역시(3.0%) 순으로 많았다. 수도권 중에서는 강남역과 역삼역 인근 지역 알바 구인공고가 가장 많았다. 수도권 전철 노선별 전철역 한 곳 평균 알바 구인 공고수를 집계한 결과 2호선이 평균 2만5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분당선(2만1000건), 신분당선(1만9000건), 9호선(1만8000건), 7호선(1만7000건) 순이었다. 수도권 역세권별로는 2호선 강남역(7만7000건)과 역삼역(7만2000건)에 알바 일자리가 많았고, 이어 9호선 신논현역(5만9000건), 분당선 매교역(5만2000건), 9호선 삼성중앙역(5만1000건), 2호선 홍대입구역(5만건), 7호선 남구로역(4만9000건) 순이었다. 이외에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 분당선 서현역, 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이매역 인근 알바 구인 공고가 각 4만8000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알바 공고가 많은 역세권 10곳의 알바 채용 직무는 일반음식점, 서빙, 커피전문점, 매장관리 순으로 채용 공고가 많은 가운데, 역세권별로 역삼역에는 사무보조(13.7%), 분당선 매교역은 매장관리(17.4%), 시청역은 고객상담/인바운드(13.1%)와 사무보조(11.7%), 남구로역은 고객상담/인바운드(20.8%) 직무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2019-09-22 13:38: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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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동국대서 토크 콘서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동국대서 토크 콘서트 동국대 종학연구소 내달 5일 개최 동국대 종학연구소(소장 정도 스님)는 내달 5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을 특별 초청해 '청년, 내 마음을 만나다'를 주제로 행복명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1부 행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이 '청년의 자아 찾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불교방송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의 진행자인 원영스님과 함께 하는 행복명상이 이어진다. 3부 '명상하는 청년이 청년에게'에서는 동국대 박사 과정을 수료한 김유리 국제포교사와 전 UN 해비타트 한국지부 김주용 매니저가 '마음을 만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각각 청년 강연을 펼친다. 4부에서는 '금수저보다 금마음 :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테라컨설팅 그룹 김현석 대표의 멘토링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불교 명상 문화를 확산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 치유 기반을 구축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취업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 세대를 격려하고 스스로 자기 삶의 당당한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이현정 불교스피치 소장과 BBS 불교방송 라디오 진행자 주석 스님이 나누어 맡고, 해금 선율과 동국대학교 정각원 합창단의 음성공양을 통해 불교 명상 음악을 체험하고 잠시나마 위안과 치유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9-09-22 13:12: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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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0 THE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10위

세종대, '2020 THE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10위 논문당 피인용수 부문 2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0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국내 10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대는 연구중심대학을 제외한 국내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고,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처음으로 401 ~ 500위권에 진입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92개국 상위 1396개 대학 순위를 선정한다. △교육 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수입 2.5% 등 5개 평가 항목으로 세부항목 포함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 등급은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에서 국내 2위를 기록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지표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은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국제화 항목에서도 세종대는 작년과 같은 국내 10위를 기록했다. 현재 57개국에서 온 22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세종대에 재학 중이며, 매년 약 500여 명의 세종대생을 해외 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전용 8개 트랙 운영, 해외 어학당 개설, 해외 학생 유치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교수 영입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게 헌신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주신 교수님들과 행정적 지원을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9-22 13:06: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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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힘 빼기' 영향…형사사건 확 줄었다

'검찰 힘 빼기' 영향…형사사건 확 줄었다 文 정부 '기소권 행사 축소' 일환에 형사재판 8.6%↓ 문재인 정부 들어 검찰 힘 빼기 일환으로 추진된 인지수사 축소 등으로 형사사건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법원의 '2019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형사사건은 151만7134건에 달했다. 국민 1000명 중 5명이 검찰에 기소돼 형사 재판을 받은 셈이다. 이는 2017년(161만4463건)에 비해 8.64% 줄었고 2016년(171만4271건)에 비해 약 20만 건이 감소한 수치다. 법조계는 형사사건이 큰 폭으로 감소한 원인으로 검찰의 인지수사 감소를 꼽았다. 검찰은 전임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후 검찰개혁 즉, 검찰 힘 빼기 일환으로 범죄 사건을 직접 인지해 수사하는 '인지수사'를 줄였는데, 이로 인해 형사사건 건수도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문 총장 시절 대검에서 범죄정보 수집을 못하도록 했으며, 인지수사를 주로 하는 특수부를 2개 지검(울산·창원지검)에서 없앴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000건을 상회하던 검찰 인지수사 건수는 문 총장이 취임한 2017년 3531건으로 급감했고, 지난해에는 2592건으로 줄었다. 대검 관계자는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후 검찰의 인지수사 건수가 확연히 줄었다"면서도 "다만 인지수사 건수가 형사사건 감소에 직접 영향을 미쳤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무면허 운전과 뺑소니 사고, 음주운전 사건의 감소도 형사사건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검에 따르면 2016년 7만967건에 육박하던 무면허 운전은 지난해 1만7634건으로 감소했고, 같은 기간 뺑소니(사고후 미조치)사건은 9만3688건에서 1만5710건, 음주운전 사건은 20만6509건에서 14만2619건으로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전체 소송사건은 658만5580건으로 2017년(674만2783건) 대비 약 2.33% 감소했다. 가사소송 사건은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고 지난해 접수된 이혼·혼인무효·재산분할 등의 가사소송 사건은 16만8885건으로, 2017년(16만1285건)과 2016년(16만634건)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했다. 2012년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던 재판상 이혼사건은 지난해 3만6054건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 지난해 상고심 접수건수는 2만3975건으로 전년대비 5.27% 감소했지만 민사사건의 경우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항소심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민사사건은 1만9156건으로 전년 대비 24.68%나 늘어났고, 직접 법원에 가지 않고 전자소송을 이용한 소송제기도 1심 기준 3만4023건으로 같은 기간 전체 접수건수의 70.9%를 차지했다. [!{IMG::20190922000058.jpg::C::540::2018년 법원에 접수된 전체 소송사건은 658만여건으로 전년대비 약 2.33% 줄었다. /대법원 제공}!]

2019-09-22 11:18:1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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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 만들어 영국대사관직원 힐링시간

혜민스님과 데니엘튜더가 공동개발한 명상어플 앱 '코끼리'가 지난 20일 영국대사관을 찾아 직원들에게 명상의 시간을 들려주었다. 기자가 직접 '코끼리'앱을 실현시켜보니 "현대인이들이 맘의 평온 및 삶의 지혜 주기위해 만들었습니다"는 혜민 헤드티처의 멘트 아래, 각 심리전문가 및 명상수업, 맘의 휴식·치유, 긍정적 인간관계에 도움주고자 만들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코끼리 명상 앱은 따라하기 쉽게 만들었고, 비종교적이고 과학적인 모바일 앱을 표방한다고 한다. 지난 20여년동안 서양에서는 명상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했는데, 글로벌기업 구글, 애플, 나이키 직원들 도 명상에 대한 관심과 실현을 하고 있다. 영국 관광청은 영국대사관, 혜민스님과 함께 명상을 통한 멘탈헬스 관리 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20일 갖고, 영국 정부가 현대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실현했다. 영국정부는 최근에 '외로움 장관' 및 '자살 예방 장관'까지 임명해 사회의 정신적 웰빙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있다는 부분도 강조했다. 경제적 어려운 소상공인 및 직장인들이 가져야 할 사회적 마음가짐에 대한 혜민스님의 조언을 들어봤다. "일단 생활을 살아가시는 힘드시니까…. 장사가 경기도 많이 타고 열심히 일해야 하고, 주인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삶이 각박하고 과중되고 힘드실까 합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그럼에도 가능하다면 내가 무조건 해야할 일만 하는게 아니라 내 몸을 아껴주는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가 걸어서 버스·지하철 2정거장 전에 내려 운동하면서 내스스로 건강을 챙겨주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생계 및 생활이 더 활기차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내몸이 느끼는 내허리, 몸을 챙겨주시고, 맘이 속상한일이 있다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내 생각을 친구나 지인들에게 식사, 차 등을 하면서 속상한 것, 힘든 것을 애기하고, 그런 삶을 살다보면 많은 정신건강, 몸도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며 "많은분들이 경제적 어려운 가운데서도 내몸과 맘을 다져주는 의도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고 당부했다. 모바일 명상스타트 앱, '코끼리'에 사람들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질문에 "지난 5여년 동안 많은분들의 마음·심리 치료활동 해왔고, 너무 멀어서 시간이 안돼 못오신는 분들께 종교와 상관없이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치유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좋치않을까 생각해 왔습니다. 문제가 건강보다 고민으로 잠을 못자는 사람들, 힘들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은 분들, 가정적 관계 스트레스, 자존감 문제, 등 심리적·음악적 치유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부모와의 갈등, 뒤쳐지는 청춘, 불안한 마음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찾아낼수 있는 방법, 종교와 상관없고, 과학적 접근방식을 택했습니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혜민스님은 "큰 목표가 있는데, 한국인들 중 정신적 어려움, 등 전문의를 만나야하는 사람 10명 중 7명 정도가 '생각만 똑바로 하면 되겠지'라고 치부해버리는 분들이 많으신데, 데니엘튜더가 명상앱을 만들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핸드폰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현대사회에서 명상앱을 통한 상담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아도 쉽게 갈수 있겠다 싶어 1여년 넘게 준비해 공동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앱 이라는 것이 기술자, 개발자, 디자인 등 보여주는건 심플한데 운영·인력 등이 필요해 모든 운영 스탭들이 밥먹고 살아야 하지 않나 생각했고, 커피한잔 값이지만 더 앱을 심도있게 보고 들으려하는것, 그것을 명상 콘텐츠가 더 값어치가 있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유료화했습니다.앱이 저렴한 가격이어야 하며 수익중 일부는 자선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또, 공동개발자 데니엘이 스트레스많은 소방관 , 군인, 봉사콜센터직원 등 분들께 무료로 구독권을 주자고 해 고마운 마음을 가졌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혜민스님은 "20대만 하더라도 남들의 생각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40대 중반 넘어가니 남들이 보는 나는 덜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남들에게 못한다면 못한다고 애기하고,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다합니다. 죄송한 맘과 아쉬움 등 너무 오래두고 스스로를 힘들게 하진 않습니다"며 영국대사관에서의 인터뷰를 줄였다.

2019-09-22 11:09:2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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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이베리아의 숨겨진 보석, '스페인 북부'…대한항공 산티아고 직항 전세기 상품 내놔

9월에 들어서며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다. 푸른 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다 보면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절이다. 11월의 스페인은 한국보다 좀 더 따뜻한 가을 날씨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온화하고 햇살이 내리쬐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딱 좋다. 올해 바쁘게 살아온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싶다면 스페인 관광을 계획해보는 것이 어떨까. 스페인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이 떠올리는 도시는 세계적인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심장이라 불리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낭만적인 도시이며, 유럽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도시이다. 그러나 스페인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TV프로그램과 뉴스 매체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도시가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계문화유산들이 살아 숨 쉬는 곳, 예능 '스페인 하숙'과 'GOD의 같이 걸을까'의 배경이 된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는 곳, 바로 '스페인 북부' 지역이다. 스페인 북부에는 제3대 그리스도교의 성지인 '산티아고 순례길'이외에도 넓게 펼쳐진 산과 평야, 대서양을 끼고 있는 수많은 해안 도시와 그곳을 감싸고 있는 크고 작은 마을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순례길을 걸으며 만나는 자연 경치, 스페인의 역사가 담긴 건축물들이 가득한 도시, 현지 곳곳에 있는 스페인 맛집에서 스페인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순례자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묵시아', '피니스테레' 산티아고 순례길 'Camino de Santiago(까미노 데 산티아고)'는 9세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었고, 성 야고보를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삼으면서 생겼다.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 세계 여행자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순례길의 종착점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매년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다. 야고보의 묘 위에 지어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향로 미사가 드려지는데, 향로 통을 허공에 띄어서 성당 내부에 향이 퍼지도록 하여, 오랜 여행으로 지친 순례자들에게 평안을 주고 더럽혀진 몸을 소독해주는 의식을 하고 있다. 피니스테레는 절벽과 해안이 어우러져 노을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피니스테레의 북쪽에 위치한 '묵시아'는 풍광이 아름다운 어촌 마을로 피티스테레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조용한 분위기 마을이다. 스페인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야고보를 응원하기 위해 성모마리아가 바위로 만든 배를 보내주었다고 하여 만들어진 묵시아 성당이 있다. ◆스페인의 역사가 담긴 예술 도시 빌바오, 레온 스페인 북부에는 스페인의 오랜 역사가 담겨 있는 예술작품과 문화유산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레온 대성당과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빌바오 레온 대성당은 1747년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서 과테말라 건축가 디에고 호세 데 포레스 에스키벨의 설계로 건축되었다. 바로크에서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이행하는 절충주의 건축 양식을 보이는데, 가장 큰 특징은 절제된 실내 장식과 풍부한 자연 채광, 성소 위의 둥근 천장의 장식이다.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은 세계적인 미술재단 구겐하임재단이 에스파냐 빌바오에 건립한 미술관으로 15세기 조선소와 공장의 산업 폐기물로 쇠퇴해 가던 빌바오를 살리기 위해 1억 달러를 들여 정부가 유치한 미술관이다. 티타늄판 구조물이 50m 높이로 치솟은 기묘한 형상의 이 건물은 기둥을 쓰지 않은 철골 구조로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드러낸다. ◆스페인 미식의 도시 산 세바스티안 산 세바스티안은 최대 휴양 도시이자, 미식가들 사이에서 '미슐랭의 성지' 알려져 있는 미식의 도시이다. 산 세바스티안을 포함한 바스크 지방은 전세계 맛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바게트 빵 위에 각종 재료를 올려먹는 핀쵸가 있다. 산 세바스티안에는 작은 핀쵸바가 무려 50군데나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미슐랭 가이드로 등재된 곳이 약 35군데가 있다. 특색 있는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그 레스토랑의 핀쵸를 먹어보는 것을 '핀쵸스 투어'라고 한다. 메트로신문 독자들을 위해 롯데관광은 9일 동안 스페인, 포르투갈 관광과 순례길 트레킹을 함께하는 대한항공 산티아고 직항 전세기 상품을 준비했다. 프랑스 길, 포르투갈 길의 핵심 순례길을 전문가이드, 인솔자와 함께 걷고 스페인, 포르투갈 핵심 도시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48년 전통의 롯데 관광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현지 식당 및 호텔식을 이용하여 만족도 최고인 스페인, 포르투갈 특식을 제공하며, 편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전 일정 4성급 호텔을 엄선하였다. 출발일은 11월 9, 16, 23일 단 3회 한정이며 구독자를 대상으로 9월30일까지 사전예약 동반자 4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체 예약시 4명이상 10만원 추가로 할인도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2019-09-22 11:09:16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