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예금보험공사·대한적십자사 등 인턴·신입사원 모집

예금보험공사·대한적십자사 등 인턴·신입사원 모집 공공기관들의 인턴· 신입사원 채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적십자사는 신입사원을,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인턴 사원을 이달 중 모집 중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6일 마감한다. 채용직렬 및 인원은 △국토정보직 71명 △무기계약직 27명으로 각 직렬별 채용분야 및 인원이 상이하며 국토정보직은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된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성별, 학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공사에서 요구하는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는 필수다. 1차 필기, 2차 면접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제20기 동계 대학생 인턴을 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각각 △일반행정 19명 이내 △해외제도리서치, 영어 및 중국어 총 7명 이내다. 근무기간은 2020년 1월 6일부터 7주간으로, 인턴선발 시 정규직 전환 혜택은 없다. 대한적십자사는 일반직원 모집을 10일까지 진행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사무직(총 66명) △교육직(4명)으로 총 70명이다. 사무직은 공인 외국어 성적 가산점이 반영되고,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운영된다. 각 모집영역별 지원자격이 상이한 만큼 상세한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필기, 면접, 실기 등을 거쳐 내년 2월 임용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0년도 상반기 체험형 인턴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전국의 부점별 총 117명을 선발하고,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한정돼있어 재계약 및 정규직 전환은 불가하다. 담당업무는 유동화, 주택보증, 주택연금 보조업무 및 공사 상품 홍보 지원 등이다. 서류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019-12-05 13:02:4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대학들 뿔났다… "교육부 획일적 평가 폐지, 혁신지원사업비 자율권 달라" 요구

대학들 뿔났다… "교육부 획일적 평가 폐지, 혁신지원사업비 자율권 달라" 요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63개 대학 동의받은 대정부 건의서 교육부·기재부에 전달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조건 완화해야… 사실상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폐지 촉구한 셈 '자율 참여' 보장 2021년 대학 역량진단, 대학들 보이콧 가능할까 대학 총장들이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과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등 주요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들은 교육부의 획일적인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자율적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조건 완화를 제안해 사실상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의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82개 회원대학 중 157개 이상의 대학 동의를 얻은 3가지 요구를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4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건의문은 등록금 동결정책,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 재정난과 고등교육 질적 저하를 막기위해 대학들의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대학 다수의 이견을 담은 건의를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대학들은 우선 교육부가 2021년 시행을 예고한 대학기본역량진단(시안)을 '재정지원대학', '미지원대학', '감액지원대학'으로 구분해 선정하는 등 기존의 획일적 상대평가를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대학들은 "재정이 건실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대학도 획일적 상대평가로 인해 탈락되는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대학의 다양성과 건강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육부의 최대 규모 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사업비의 용도제한, 1년 단위 연차평가와 이를 통한 사업비 중도 삭감·재배분 등을 폐지하고 사업비의 완전 일반지원 전환을 요구했다. 대학들은 "장기간 등록금 동결인하, 입학금 폐지 등에 따른 대학의 수입 결손액 보전 차원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완전 일반지원으로 전환하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정부 건의문에는 특히 등록금 동결·인하와 관계없이 학부등록금 대비 교내 장학금 비율이 15%를 넘으면 국가장학금II유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제안도 포함됐다. 대다수 대학의 교내 장학금 비율이 이를 상회하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대학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폐기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학들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직전 3개년도 물가인상률의 1.5배 이내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으나, 교육부가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 조건으로 등록금 동결·인하를 못박아 사실상 등록금은 11년째 동결 또는 인하된 상태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이후 대학의 누적 결손액은 약 9.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사립대 등록금·수강료는 2011년 11조681억원이었지만, 2017년 10조2089억원으로 명목금액만 5601억원 감소했다. 물가를 반영하면 1조4765억원이 줄어든 셈이다. 입학금 역시 단계적으로 축소 폐지되는 상황으로, 2017년을 기준으로 사립대 1교당 13억원~50억원의 입학금 수입이 감소하는 등 국공사립대 입학금 수입 결손액은 연간 2226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사립대 시설비 지출액은 2010년 2조1000억원에서 2017년 1조5000억원으로 6000억원 줄었고, 연구비는 같은 기간 5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하는 등 대학의 교육·연구 여건 악화가 우려된다. 대학들은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를 위해 등록금은 동결·인하하면서 교내장학금은 확충해 이에 따른 재정여력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다. 2017회계연도 기준으로 학부등록금 수입 대비 교내장학금 비율은 19.5%까지 증가했다. 사립대의 경우 교내 장학금은 2010년 1조1079억원에서 2017년 1조5938억원으로 4859억원 증가했다. 대학들은 "등록금 동결과 인하, 교내장학금 유지확충에 따라 대학의 예산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실험실습비 축소 등 교육과정 운영에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이 대폭 축소돼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며 "교육의 질 유지를 위한 가용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해야한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이번 건의에 대한 교육부의 반응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참여에 대해 교육부가 '대학 자율'을 보장함에 따라 대학들의 보이콧이 가능할지도 주목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대학 총장들은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보이콧하자는 얘기도 나온다"면서 "하지만 상당수 대학들이 재정지원을 받고 있어 대학 전체가 평가를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대학들의 건의에 대해 교육부 반응을 지켜본 뒤 그에 대한 의견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19-12-05 12:49: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개구리전기, 방수와 방진 기능성 살린 '방수커넥터' 출시

개구리전기, 방수와 방진 기능성 살린 '방수커넥터' 출시 개구리전기(주)의 '방수커넥터'가 전기 및 설비 관련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개구리전기 측 관계자는 "자사의 방수커넥터는 높은 수준의 방수와 방진 기능을 내세워 감전 사고를 완벽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의 방수커넥터는 습기와 결로방지 수준이었지만, 개구리전기의 방수커넥터는 이런 습기로 인한 감전 사고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수커넥터는 내부 탄성재의 수밀현상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밀현상이란 플러그의 전단부와 내부 탄성재 결합 시 내부 압력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 압력으로 플러그 내부로 습기, 빗물의 침투를 완벽히 차단한다. 방수커넥터는 총 5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한 제품이다. 방수커넥터는 국내에서 나아가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서 정식으로 발행하는 미국 특허 등록 2건과 중국 특허 1건을 취득하면서 해외 진출의 발판까지 마련하였다. 개구리전기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2회 안전사업 육성 오디션'에서도 신기술 제품 부문 최우수상으로 산자부장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 개구리 전기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식재산센터'가 주관한 '2018 울산 IP페스티벌'에서 발명 아이디어 제품 동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18년 안전 新기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런 특허 수상 경력 덕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신규수출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 창업진흥원의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기업이다. 개구리전기는 콘센트와 플러그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인증하는 시험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적합 판정을 받은 등급은 무려 IP67로, 이는 5cm~1m 사이 수중에서 무려 30분간 방수가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개구리전기 측은 설명했다. 국가가 확실하게 안전 기준을 판단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KC 안전 인증서'는 물론이다. 전기 수리원 김 씨는 "전기 기계 수리는 안전 장비를 갖춰도 위험하여 항상 두렵다"라며 "방수커넥터가 국내에 많이 보급된다면 전기 수리원의 안전도 확보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방수커넥터를 사용하는 D 카페 점장은 "가끔 청소할때, 물이 샐 때 침수, 누전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했다"라며 "하지만 방수커넥터를 설치하고 나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전했다. 개구리전기 은성균 대표는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전기 관련 안전사고와 대형 참사들은 안전불감증에서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발명가로서 안전한 세상을 추구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9-12-05 11:57:23 최규춘 기자
IPA, 인천대에 창업지원공간 조성

IPA, 인천대에 창업지원공간 조성 "지난 4일 송도 미추홀타워에 「Dream In Port」 개관...벤처육성 적극 지원" 인천항만공사(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지난 4일 오후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송도 미추홀타워에 창업 공용공간인 「Dream In Port」를 개관하고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대학교는 창업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을 조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실시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 위치한 창업공용공간「Dream In Port」는 1인 창업 독립공간,공동 회의실 및 교육장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창업지원 안내문을 게시하는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이번에 조성한 창업공용공간을 적극 활용해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 3분기 시범사업으로 IPA가 보유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법률, 회계, 노무분야 전문자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에 필요한 특강과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해 신규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이번 공간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1:13:02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AI학습 인기"…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1만명 돌파

"AI학습 인기"…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출시 한 달 만에 회원 1만명 돌파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지난달 선보인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일 론칭한 웅진스마트올은 40년간 축적된 웅진씽크빅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업계 최대 규모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인공지능(AI)학습 플랫폼이다.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 주도 학습을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등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필독 도서 및 인기 영어 동화 등을 제공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웅진씽크빅 초등도서 연구팀에서 선별한 필독 도서 400권을 교과 과정과 연계, 매주 1권씩 메인 페이지에 제공해 논술 학습과 독서 습관 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 월트디즈니사와 독점 계약한 영어 동화도 함께 볼 수 있어 영어 공부에 쉽게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 무료체험 후 만족한 부모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회원이 늘고 있다"라며 "AI공부친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전과목 학습을 유도하고, 다채로운 도서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의 다양한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만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달 말까지 웅진스마트올 출시 기념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등 영문법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CD를, 회원 가입 시 웅진씽크빅 라운지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2019-12-05 10:59:3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2020 수능만점자]'전교꼴지'부터 '사교육 한번 안 받은 맞벌이 자녀'까지

[2020 수능만점자]'전교꼴지'부터 '사교육 한번 안 받은 맞벌이 자녀'까지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중 13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시험에서 전반적으로 졸업생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학생 만점자가 많은 것은 특이한 점이다. 수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해당 학생들은 꾸준함이 시험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전교 꼴찌에서 수능 만점' 김해외고 송영준군 2020 수능 만점자중 그중 한 명인 김해외고 송영준군은 만점 비법에 대해 "단계적으로 공부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송군은 "무슨 과목이든 약간 개념부터, 진짜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그보다 약간 더 어려운 문제집, 그것보다 더 약간 어려운 문제 이런 식으로 레벨업하는 느낌으로 이렇게 모든 과목을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사실 이런 송군은 노력파다. 처음부터 성적이 높았던 건 아니기 때문. 그는 김해외고 첫 반편성고사에서 거의 꼴찌를 했다고 한다. 송군은 "일단 제가 중학교 3년 동안 노력한 게 약간 부정 당하는 느낌이어서 되게 많이 좌절했었다. 그리고 또 제가 생각해 보니까 제가 선행학습 같은 걸 한 번도 안 하고 들어왔다 보니까 그런 성적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제가 오히려 공교육에 더 충실했는데 뭔가 배신 받은 느낌이라서 좌절감이 두 배로 컸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고를 포기하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공고 진학도 고려했었다고. 송군은 "제가 계속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공고로 가려 했을 때 1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잡아주셨다. 한 번만 더 해 보자고 응원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그거에 보답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던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검사를 꿈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까지 저희 사회에 부정의한 일들이 많고 또 기왕 저도 같이 사는 사회니까 사회가 더 정의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리고 또 법이라는 게 되게 논리적인 학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일도 하면서 사회 정의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게 마음이 들어서 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맞벌이 가정 서민 아들 '수능 만점' 신화…한영외고 최준영군 한영외고 최준영군 역시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가운데 한 명이다. 집 근처 종합학원에 다닌 것 말고 학원이나 과외를 들은 적이 없다고 밝힌 최군은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집중력이라며 꾸준한 학습 습관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수업을 들어도 딴생각하면 돈을 땅바닥에 버리는 것"이라며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고 혼자 문제집을 풀어도 집중하면 그게 다 자기 것이 된다"고 설명했다. 최군은 갈수록 과열되는 대입 경쟁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대입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학생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개천에서 용 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수능 준비에) 돈이 많이 들고 힘들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고 우려했다. 최 군은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유학파가 즐비한 외고에 다니면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는 점도 눈에 띈다. "처음에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영어를 진짜 잘하더라"며 "스스로 위축된다는 생각을 않고 좀 더 하면 잘할 수 있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항상 했다"고 귀띔했다. 최 군은 대입 정시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역사는 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라면서 "경제사를 알아야 역사를 바로 알 수 있고 경제사를 알려면 경제학을 알아야 하겠기에 경제학과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군은 "장래 역사 관련 교수나 연구원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공주대부설고 남정환군···"암 정복 의사가 목표"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충남에서도 1명이 포함됐다. 충남 공주시 공주대부설고에 따르면 자연계열 남정환군이 국어, 수학(가), 화학Ⅰ, 생명과학Ⅰ등 탐구 2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맞았다. 남군은 "과외나 학원 등 사교육의 도움을 한 번도 받지 않고 교과 교육에만 집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군은 공부에만 집중할 3학년 때도 반장을 할 만큼 학교 생활에 충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점 비결로 학교 시험을 치를 때마다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데 주력한 점을 든 남군은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단과로 수강하며 보충했다고 밝혔다. 남군은 "수업과 자율학습을 마치고도 공부를 이어갔지만 수면시간만큼은 7시간을 꼭 지켰다"면서 "이렇게 수험생으로 하루하루 충실히 하며 수능을 치른 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냈다는 생각에 후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채점을 한 결과 만점이 나오자 믿기지 않았다. 부모님과 담임교사도 놀랐다. 가채점 결과가 성적표까지 이어지려나 노심초사 했는데 성적표를 받아보고 나서야 안도했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초등학생때부터 의사를 목표로 삼았던 남군은 수시 1차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개 대학 의대에 합격했고, 정시에서도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군은 "암은 무섭지만 흔한 질병이다. 누군가는 이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하고 정복해 나아가야 한다"며 "직접 손이 닿지 않아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IMG::20191205000057.jpg::C::540::공주대부설고 남정환군 /연합뉴스}!]

2019-12-05 10:26:41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스페인으로 축구연수 떠나요 !!!"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스페인으로 축구연수 떠나요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후원하고 인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선발된 1부리그 우수 유소년 선수들 30여 명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해외축구연수를 떠났다. 인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축구연수를 떠나게 된 유소년 선수들은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7박 9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선진 축구를 전수받게 된다. 연수기간 중 선수들은 전문가 직접 코칭, 클럽 소속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등 역량강화 및 실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며, 인천유나이티드 출신인 이강인 선수와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이에 앞서 유소년 축구대회 2부 리그에서 선발되었던 유소년 우수선수단 20여 명은 지난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로 축구연수를 떠났으며,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을 포함해 현지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등 기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22일 까지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총 94개 팀이 참여해 단일 유소년 축구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외 축구연수 참가자를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늘림으로써 우수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의 축구 선진 지역 연수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인천축구협회 정태준 회장은 "인천공항공사의 후원이 인천축구협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축구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는데 밑거름이 되는 등, 인천공항공사가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축구연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유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5 09:45:54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인천대-인천시, 조성원가 공급 '송도 땅' 축소 합의

인천대-인천시, 조성원가 공급 '송도 땅' 축소 합의 '기업 유치 때 공급' 등 독소 조항 삭제 2027년까지 학교발전기금 2천억원 지원 인천대는 지난 2013년 체결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지원에 관한 협약서'를 보완한 '인천대와 인천광역시 간 보완협약안'을 지난 3일 이사회에서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대가 차입한 금액 1500억원 중 인천시가 243억원을 삭감하는 문제를 이번 보완협약안을 통해 해결했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차입금 전액을 지원받게 돼 안정적인 현금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또 2019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50억~200억원 이상 총 2000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지원받는다. 단, 이 조항의 '인천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라는 단서 조항이 담긴 문구는 평의원회 의견을 반영해 삭제했다. 시립대 시절 인천대 구성원들이 적립했던 시립대학발전기금 112억도 되찾는다. 특히, 이번 보완협약안에는 인천대가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점이 주목된다.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는 경우 산·학협력기금 총 3067억원을 지원받기로 한 기존 협약을 확인했다. 또 인천대는 제물포캠퍼스 6만7000평을 예정대로 제공받아 시정 역점사업인 원도심 개발을 위해 인천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3년 협약내용 중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11공구 조항은 쟁점이 됐던 부분이다. 인천시가 송도 11공구 부지 10만평을 조성원가로 제공하기로 했던 내용은 까다로운 전제 조건을 모두 삭제하고 3만평을 조성원가로 우선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기존 협약서에는 '인천대가 R&D기관을 유치할 때~ 부지 제공의 시기 및 방법 등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재정상황과~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을 고려해 추후 협의한다'라고 돼 있었다. 이번 보완협약안을 통해 R&D 유치 등의 6가지 전제 조건을 모두 삭제하고 일단 토지를 제공받는 것으로 변경했다. 대신, 인천대는 송도캠퍼스 남단의 인근 유수지 3만3000평에 대해 기존 협약서에서 는 '추후 협의 대상'이었는데 방재시설로서의 기능이 폐지되는 시기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인천대학 집행부는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전체교수회, 단과대 설명회를 비롯해 총 35회의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대학구성원 회의기구인 대학발전협의회(10월 31일)에서는 교수회가 입장을 유보했고 직원노조, 조교노조, 총학생회, 총동문회가 모두 보완협약안에 찬성했다. 또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재무경영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평의원회 의견을 반영해 이전 이사회에서 최종 수정·가결했다. 이로써, 인천대는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재원 확보에 동력이 생겼고 심각한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제물포캠퍼스와 송도 11공구 R&D부지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의 수립을 목전에 두고 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대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협약서의 문구들 상당 부분이 불명확해 인천시와의 의견 조율에 오랜 기간 난항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이번 보완협약안을 통해 진일보한 인천대 지원방안이 일괄타결 되게 됐다"고 말했다.

2019-12-05 09:43:00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