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정시 확대 영향에 올해 '하향' 지원보다 '적정·상향' 선호

정시 확대 영향에 올해 '하향' 지원보다 '적정·상향' 선호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은 하향 지원보다 적정이나 상향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 범위가 바뀌는 상황이라 하향 지원 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정부가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 상향 정책을 발표하면서 상향 소신 지원쪽으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10일 대학입시사이트 유웨이닷컴이 자사 회원 626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0 정시 지원 계획'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정 지원' 59.0%, '상향 소신 지원' 27.3%, '하향 안정 지원' 13.7% 순으로 답해, 소신 지원이 하향 지원보다 2배가 많았다. 이는 내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수능이 시행됨에도 정부의 정시 수능 전형 확대 방침과 맞물려 수험생들은 재수(또는 N수)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재수 혹은 N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이나 내년 정시 정원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나는 질문에도 응답자 61.7%가 '그렇다'고 답했다. 실제로 2021학년도 입시에는 학령 인구의 감소, 정시 수능전형 모집인원의 확대, 의학계열 선발 인원의 확대, 자연계열 수학 가형 범위 축소 등의 재수 기대 요인이 있다. 본인이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데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주도적인 판단' 46.7% ▲'가족들과의 협의' 27.7% ▲'담임교사 혹은 공교육 선생님들과의 상담' 14.3% ▲'사교육 컨설턴트와의 상담' 11.3% 순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학부모들과는 달리 본인들이 주도적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려는 의도가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원 대학(학과)을 선택할 경우에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도 역시 취업률을 포함한 전공학과의 전망이라는 답변이 절반을 넘었다. '전공학과의 전망(취업률 포함)'이 54.0%로 제일 많았고 ▲'대학교의 평판도(간판)' 36.7% ▲'통학거리 및 기숙사' 6.0% ▲'등록금 및 장학금 규모' 3.3% 순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서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때 가장 기준으로 삼는 자료를 묻는 질문에는 '대학에서 발표한 전년도 입시 결과'라는 답변이 40.0%로 제일 높았다. 이는 각 대학들이 정확한 입시결과를 발표해야 하는 당위성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이어 ▲'온라인 모의지원 및 합격 진단 결과' 27.0% ▲'각종 입시 커뮤니티에 탑재된 전년도 입시 결과' 15.3% ▲'교사나 사교육에서 가지고 있는 전년도 입시 결과' 13.3% ▲'사교육 입시기관의 종이 배치표 배치점수' 4.3% 순이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교육과정 개편으로 수능 범위가 바뀌는 전년도는 일반적으로 '하향 안정 지원' 의사가 높은 편"이라며 "그러나 내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 범위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정부의 정시 모집 확대 방침에 '상향 소신 지원' 의사가 많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시 전형에 나서는 수험생들은 거짓 정보가 많은 입시 커뮤니티보다는 입시요강을 철저히 검토한 상황에서 담임교사와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지원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9-12-10 10:29:13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전액 장학금'에 '석·박사 국비지원' 등 파격 혜택… 세종대 유망학과, 국방시스템공학과 정시모집

'전액 장학금'에 '석·박사 국비지원' 등 파격 혜택… 세종대 유망학과, 국방시스템공학과 정시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국방시스템공학과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유망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재학 중 전액 장학금에 해군장교 임관과 석박사 국비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에 따라 수험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세종대에 따르면, 국방시스템공학과는 첨단화되는 국방운용 체계를 이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 관리하기 위한 기본지식과 역량을 갖춘 군사과학기술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이 목표다. 무기체계의 공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기술군을 선도하는 전문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군사과학기술 분야 교과목이 편성되고, 국방정책과 전략 교육과정을 통해 군 핵심간부 교육을 받는다. 특히 해군함정/항공기/잠수함이나 첨단 무기체계와 관련된 제어공학, 신호처리, 시스템공학, 컴퓨터공학, 통신 및 전파공학 등 전자 및 정보통신공학 분야, 역학과 로봇공학 등 기계공학 분야 교과목이 중점 개설된다. 해군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4년 간 해군으로부터 전액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고 해군장교 임관 후 의무기간 복무 후 전역하면 각종 첨단무기체계 생산 관련 산업체나 연구소 취업도 가능하다. 해군장교 근무기간 중에는 국내외 대학원에서 국비로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국내외 다양한 연수기회가 부여된다. 선택한 병과에 따라 항해사, 기관사, 항공기 조종사 등의 면허 취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7일~31일 오후 5시까지다.

2019-12-10 10:04:2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역대 최다 관람객 10만여 명 기록하며 폐막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지난 4~8일 역대 최다 관람객 9만958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05개 브랜드(543개 부스)가 참여했다. 먼저, 현재 디자인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화두인 ‘로컬’ 트렌드에 집중한 콘텐츠들이 눈길을 끌었다. 4명의 아트 디렉터 협업 전시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은 주제관은 서울의 역동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서울을 테마로 한 신진 디자이너 8팀의 작품들도 큰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메가 트렌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 래코드는 관람객이 직접 서울에 대한 키워드를 선택해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누깍’은 관람객이 직접 폐현수막 그림에서 마음에 드는 영역을 선택하면 이를 휴대폰 케이스로 제작, 판매해주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주도기업으로 참여한 네이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디자인 설계의 일하는 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신설된 일러스테이터 특별관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굿즈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일러스트레이터를 초대해 디자이너들 간의 국제적인 교류를 도모해 주목을 끌었다. 다양한 지역 특색과 문화를 담은 디자인도 대거 선보였다.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부스에서는 충주시장, 유튜버 카피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의 새 캐릭터 ‘충주씨’의 론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역서사소는 광주·전남 등 지역의 정겨운 사투리에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따뜻함을 더한 디자인 상품을, 꼬등어는 부산 대표 캐릭터 꼬등어와 관련된 디자인 굿즈들을 전시했다. 뚜까따는 십장생 콘셉트의 쿠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미미달 부스에서는 산수화 자수를 놓은 패션 소품들을 소개하는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푸드 콘텐츠도 마련됐다. 일상 음식에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더한 디자인 푸드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푸드트럭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리 브랜딩 프로젝트 및 사회공헌 캠페인을 소개한 ‘피자알볼로’, 밀키트 카페를 선보인 ‘오뚜기’,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국내 최초 담금주 키트 브랜드 ‘살룻’ 등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매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 기록을 경신하며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신 디자인 교류의 장(場)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디자인 콘텐츠 전문 전시회로서 앞으로도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10 09:5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동거한다고 다 사실혼 아니다…사실혼 재산분할, 위자료청구 이것 주의해야

동거한다고 다 사실혼 아니다…사실혼 재산분할, 위자료청구 이것 주의해야 우리 민법은 혼인신고 여부를 놓고 사실혼과 법률혼으로 구분 짓는다. 법률혼과 동일하게 사실혼도 부부가 공동생활을 하였다는 점에서 법률혼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요즘엔 사실혼 부부 역시 사실혼이 해소되었을 경우 유책사유가 있는 일방에게 위자료 청구 및 사실혼부부 공동 재산에 대한 재산분할 등 사실혼 부부에 대한 법적권리를 보장해주고 있다. YK법률사무소 이혼상속센터 장예준 이혼전문변호사는 "사실혼 관계 재산분할은 법률혼 부부가 이혼을 할 시 부부재산을 청산하는 재산분할에 대한 규정과 동일하게 인정되고 있다. 이를 보아 법률혼 관계의 재산분할에 관한 규정을 사실혼 관계에도 적용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사실혼관계 재산분할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두 사람이 단순 동거인이 아닌 사실혼 부부라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사실혼 기간 동안 본인이 재산 형성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꼼꼼하게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사실혼 관계에서 위자료 청구 소송이 생기는 경우 대부분 단순한 동거인이라 주장하며 위자료를 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때문에 사실혼 관계와 상대방의 유책사유를 제대로 증명하는 것이 소송의 주된 쟁점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사실혼 배우자와 법률혼 배우자의 법적권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하여 장예준 변호사는 "사실혼관계에서 자녀가 출생할 경운 혼인 외 출생자가 된다. 따라서 이 경우 민법상 제 855조 제 1항에 따라 혼인 외 출생자는 그 생부나 생모가 이를 인지하여 한쪽의 호적에만 아이를 등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사실혼의 경우 친족관계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혼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혼인을 하더라도 중혼에 해당이 되지 않으며 사실혼 해소 시 별다른 이혼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장예준 이혼변호사가 활동하는 YK법률사무소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혼, 가사 특화 로펌이며 38명의 전담 변호사들과 5명의 가사, 이혼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9-12-10 09:00:3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삼바 증거인멸' 징역 2년…"경영권 승계 위한 분식회계는 아냐"

'삼바 증거인멸' 징역 2년…"경영권 승계 위한 분식회계는 아냐" 임원진, 1심 유죄…부사장 3명 실형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한 증거인멸 사건에서 삼성전자 재경팀 소속 이모 삼성전자 부사장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9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모 재경팀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김모 부사장과 박모 인사팀 부사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엄청난 양의 자료 일체를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대대적으로 인멸·은닉하게 했다"며 "이로 인해 형사책임의 경중을 판단할 수 있는 증거들이 인멸·은닉돼 실체적 진실 발견에 지장을 초래하는 위험이 발생했다. 이는 결코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서모 상무와 백모 상무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이모 부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삼성바이오 안모 대리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증거위조 등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양모 상무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피고인 가운데 부사장 3명은 지난해 5월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분식회계 관련 조치 사전통지서를 받은 뒤 5월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른바 '어린이날 회의'에 참석, 주도적으로 검찰 수사 대응책을 논의하며 증거인멸을 도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삼성그룹 차원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이 부사장 등이 하급자들에게 조직적 증거인멸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백 상무와 서 상무는 금융감독원이 감리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회계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자 이를 조작해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말 삼성바이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되자 삼성바이오 회계처리 등 관련 자료 일체를 조직적으로 인멸한 혐의도 있다. 양 상무와 이 부장은 백·서 상무 등의 지휘에 따라 직원들의 컴퓨터와 이메일·검색기록을 비롯해 휴대전화를 검사하고 분식회계와 관련된 키워드가 포함된 자료들을 삭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았다. 안 대리는 윗선 지시에 따라 다수 공용서버와 직원 노트북 수십대, 저장장치를 삼성바이오 공장 바닥에 묻는 등 분산해 보관하고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를 다시 꺼내 일부 자료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다. 기소된 임직원들은 재판에서 증거인멸을 한 사실 자체에 대해선 대체로 인정했다. 다만 경영권 승계 작업을 위한 분식회계는 있지도 않았으며, 이를 성공시키고자 증거인멸을 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2019-12-09 16:14:35 손현경 기자
건국대, 2020 편입 경쟁률 27.68대 1…지난해 보다 크게 높아져

건국대, 2020 편입 경쟁률 27.68대 1…지난해 보다 크게 높아져 건국대는 2020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48명 모집에 총 9633명이 지원, 평균 27.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1.79대 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학은 281명 모집에 총 7669명이 지원, 평균 27.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학은 60명 모집에 1925명이 원서를 내 32.08대 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특성화고졸재직자 편입학은 7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전공)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가 8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74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학에서는 문화콘텐츠학과 63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24일 실시되며 1단계 합격자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문계·자연계 면접고사는 1월 14일 열릴 예정이며, 최초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건국대는 2020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예체능계-예술디자인대학을 제외하고 인문계와 자연계 전 계열에서 1단계 필기고사로 각 모집단위별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고사 성적 40%와 1단계 필기고사 성적 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 예술디자인대학은 필기고사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필기고사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집인원과 계열별로 각기 달라 유의해야 한다. 필기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일종의 '편입학 수능'으로서, 인문계열와 예체능계열은 영어(40문항, 100점), 자연계열은 영어(20문항, 40점)과 수학(20문항, 60점)를 각각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60분이다. 영어는 편입 후 전공서적을 영어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독해력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능, 토익 독해 문제 형식으로 어휘력, 독해력, 추론, 문법 등도 출제한다. 수학은 미적분학의 일변수 미적분, 곡선, 무한수열 및 급수, 편도함수와 적분 등을 출제한다. 면접고사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각 모집단위별 면접고사 과목 및 범위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커뮤니케이션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는 ▲드로잉, 산업디자학과는 ▲디자인렌더링, 현대미술학과는 ▲색채소묘, 영상영화학과-스토리보드는 ▲스토리보드를 치른다.

2019-12-09 15:11:29 손현경 기자
"학생 인권 어디까지"···서울시교육청 점검 결과 발표

"학생 인권 어디까지"···서울시교육청 점검 결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앞두고 두발 자유 등 학생들의 인권 정책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9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인권 정책을 평가한 결과 2017년 수립한 학생인권종합계획 23개 추진 과제 가운데 12개가 이행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1주년, UN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교육청이 학생 인권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 결과 이행 완료된 학생인권종합계획 추진 과제 중에는 대표적으로 두발 자유화 선언이 있다. 이외에도 학생참여예산제도, 편안한 교복 공론화, 인권교육 전문교사 양성 등이 서울 학교 현장에서 제도적으로 도입에 성공했다. 두발 자유화 선언의 의미는 두발 규제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규제하는 용모규정에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의미다. 이외에도 교육청은 23개 과제 중 7개 과제를 도입 추진 중이며 4개 과제를 내년 도입 목표로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란인 18세 선거권 도입과 관련해서도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인권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18세 선거권 도입 준비 대책도 필요하다"며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을 되새겨 서울시교육청이 어린이·청소년 인권 보장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2019-12-09 13:39:24 손현경 기자
제조업 고용보험가입자 1만명 이상 감소…자동차산업 실적부진 영향

제조업 고용보험가입자 1만명 이상 감소…자동차산업 실적부진 영향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3개월 연속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자동차 등 핵심 산업이 위축되면서 지난 9월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고용보험 가입자도 계속해서 줄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9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1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3000명(0.4%) 줄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 9월부터 계속 줄고 있으며, 그 폭도 커지고 있다. 9월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7만2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000명(0.2%)이 감소했다. 10월에는 소폭 늘어난 8000명(0.2%)이 줄어들며 357만명을 기록했으며, 11월에는 감소폭이 1만명 이상으로 커진 것이다. 제조업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조선업(기타운송장비) 및'반도체, 식료품 등에서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었지만, 자동차(-9500명), 기계장비(5100명) 등에서 감소했다. 실적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제조업에서도 구조조정을 겪은 조선업(기타운송장비·5300명)을 비롯해 반도체(3000명), 식료품(8000명) 등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11월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7만7000명이 늘었다. 7월부터 50만명이 넘는 가입자수를 보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소폭 줄었지만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서비스업이 이끌고 있다. 11월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47만6000명 늘어난 94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비스업 중 보건복지(14만1000명), 숙박음식(6만8000명), 공공행정(5만2000명) 등에서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체 가입자수 증가를 견인했다. 11월 고용보험 가입자수에서는 취약계층의 가입 증가도 두드러졌다. 여성가입자수(29만7000명)가 남성가입자수(18만명)보다 크게 높았고, 증가율은 5.2%로 남성 2.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60세 이상의 고령층의 증가율도 14.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1월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수는 8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제조업(18만2000명), 도소매(10만5000명), 건설업(10만2000명)을 중심으로 늘었다. 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59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3억원(39.6%) 증가했다.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는 41만2000명이었으며, 신규 신청자는 8만6000명이었다. 구직급여 수혜자에 구직급여가 1회 지급될 때 수혜금액인 지급건수당 수혜금액은 134만5000원이었다. 한편 올 11월까지 누적된 구직급여 지출은 7조4875억원으로 당초 예산인 7조1828억원을 뛰어넘는다.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등으로 증액된 예산 8조3442억원 가운데 잔액은 85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12-09 13:39:22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영유아 “보육시설 이용 충족도 86%로 조사”

- 영유아 수 감소 추세 속 보육시설 이용률은 증가 … 2010년보다 16.2%p 증가 경기도는 도내 만 0세부터 5세 이하 영.유아의 86%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만 0세~2세까지 영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도내 보육시설이 증가하는 보육 수요를 원활하게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군별로 여전히 보육시설 이용률 격차가 존재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가 공개한 '2018년 경기도 보육통계'에 따르면 도내 0~5세 영유아 인구는 67만7,880명으로 지난 2010년 73만4,996명에 비해 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영유아인구가 241만5,349명으로 지난 2010년 273만4,976명에 비해 11.7% 줄어든 것에 비해서는 낮은 감소율이지만, 저출산의 영향으로 도내 영유아 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을 반영했다. 반면, 여성의 활발한 경제활동 참가와 보육료 지원정책 강화 등의 영향으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 인구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학 중인 영유아 인구는 58만2,794명으로 전체 영유아 인구 67만7,880명의 86%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0년 69.8%에 비해 16.2%p나 증가한 수치다. 도는 보육시설의 충분한 공급으로 시설 이용을 원하는 영유아 대부분이 별다른 문제없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보육시설 이용률의 지역적 편차가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하남과 화성의 경우, 영유아 인구 비중이 각각 6.6%, 7.6%로 도 전체 평균 5.2%를 상회함에도 보육시설 이용률은 각각 67.9%, 76.2%로 도 전체 평균 86.0%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비중이 낮고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는 점 등도 개선해야 할 과제로 분석됐다. 지난해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비중은 6.4%로 서울(24.7%), 인천(9.4%)에 비해 낮다.시군별로 살펴보면 연천(20.0%), 양평(18.2%), 과천(16.7%) 등은 국공립 어린이집 비중이 높은 반면 여주(1.4%), 의정부 (2.9%), 용인(3.3%) 등은 낮았다.

2019-12-09 13:37:3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