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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지원 연말까지 확대 운영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지원 연말까지 확대 운영 전 세계 모든 품목 대상, 항공·선박운임별 물류비 추가지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K-Fresh Zone /aT 코로나19로 농식품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부의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이라는 발빠른 대처로 올해 8월까지 수출업체들은 기존 수출거래선 유지와 신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에 봉착한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을 9월부터 12월 선적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하반기에 수출이 집중되는 배, 단감, 사과 등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수출농식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수출업체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항공운임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지속 상승 중인 점을 감안하여 표준물류비의 7%를 추가지원하고, 선박운임은 Kg당 9원의 수출물류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따라서 9월 이후 생산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신선과실류의 본격적인 수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올해 2월 말부터 항공·선박운임 현황을 발 빠르게 조사하여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을 시행해 왔다. 수출효자 품목인 신선딸기의 항공운임 지원을 시작으로, 버섯·화훼 등 신선농산물에서 전체 농식품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 또한 추가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기간도 8월까지 확대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7월 말까지 약 43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5.6%의 수출 상승을 이끌었다. 배, 포도, 버섯 등 신선농산물을 주로 수출하는 리마글로벌 임종세 대표는 "올해 냉해와 가을철 태풍 등의 영향으로 신선농산물 수출물량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물류비 추가지원이 연말까지 계속되는 점을 감안해 수출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농식품부와 aT는 물류비 추가지원 외에도 온라인 수출상담회, 온·오프라인 판촉, 수출정보 제공, 비대면마케팅 등 생산농가와 수출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3:57: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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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일하다 코로나19 감염된 노동자 첫 산재 인정

해외에서 일하다 코로나19 감염된 노동자 첫 산재 인정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미국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A씨의 산재신청에 대해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재해로 인정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미국 내 우리 기업에서 일하다 입국했으며 공항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공단에 산업재해 요양급여를 신청했다. 산재보험에 가입한 해외파견기간이나 해외출장 중에도 업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 산재보상이 가능한데, 이번 사례는 해외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걸린 경우 산업재해로 인정된 첫 사례다. 공단은 지난 26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의료 종사자, 콜센터 직원 등 76건을 산재로 인정했으며, 업무상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위해 감염경로가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되면 역학조사를 생략하고 결정하도록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한 바 있다.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회사 확인 없이 진단서를 첨부해 산재 요양급여신청서를 공단에 제출할 수 있으며, 산재지정 의료기관에 신청 대행을 요청할 수도 있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www.kcomwe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노동자가 국내외 어디에서 일하든 빠짐없이 사회적 위험에서 보호받고, 치료를 마치면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지원을 강화하는 등 노동복지허브 기관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3:53: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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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9월 추석명절 대비 체불청산 집중 지도기간 운영

고용노동부, 9월 추석명절 대비 체불청산 집중 지도기간 운영 고용노동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7월 누계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임금체불액은 3.1%, 체불근로자는 11% 감소했다. 고용유지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금 등 정책효과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체불청산액은 20.4% 증가한 반면, 미청산 체불액은 48.2% 감소하는 등 예년에 비해 상황이 다소 나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취약근로자의 생계불안이 지속되는 만큼, 임금체불 집중지도기간을 예년보다 확대해 한 달 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9월1일~29일까지 한 달간 임금체불 예방 및 청산을 위한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 2만7000개소를 선정,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하고, 전국 49개 지방노동관서에 '체불청산기동반'을 편성 건설 현장 등 집단체불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 또 휴일과 야간에 긴급 발생할 수 있는 체불신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방노동관서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 전 전국 모든 공공기관 340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법 위반 개선이 미흡한 경우 즉시 근로감독에 착수할 계획이다. 체불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추석 전에 체당금을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체당금 지급 처리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일시적 경영악화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9월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융자 이자율을 인하해 사업주의 자발적 체불 해결을 유도하기로 했다. 김덕호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근로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국 지방관서가 비상한 각오로 근로자의 임금체불을 줄이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0-08-31 13:42: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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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9월 기업 채용 계획 11년 만에 최저

올해 4~9월 기업 채용 계획 11년 만에 최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지난 16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연도별 구인 및 채용인원 /고용노동부 국내 기업의 2~3분기(4~9월) 채용 계획 인원이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들의 채용을 꺼리고 있어서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2~3분기 채용 계획 인원은 23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3000명(5.1%)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1분기(20만8000명)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올해 1분기(1~3월) 5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 인원은 79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2000명(3.9%) 감소했고 채용 인원은 73만4000명으로 1만4000명(1.9%) 줄었다. 노동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연기, 학원 휴업, 관광객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사업체의 적극적인 구인에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 인원'은 5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7000명(22.7%)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구인 자체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업체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원을 의미하는 '부족 인원' 또한 지난 4월1일 기준으로 22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2000명(5.1%) 줄었다.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이 본격화한 3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5개월째 감소세지만 감소폭은 줄고 있다.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종사자는 184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만8000명(0.7%) 감소했다.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감소는 4월 26만5000명으로 커졌으나, 5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 폭이 줄었다.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이 큰 업종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9만9000명), 공공행정(6만4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만2000명) 등이었다. 반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12만명)과 여행업을 포함한 사업시설관리업(-6만1000명)은 종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종사자도 7만3000명 감소했지만, 그 폭은 7개월 만에 줄었다. 지난 6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노동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35만1000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2만2000원(0.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이 2.9%로 떨어진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특별급여 등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3:2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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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양대, 재직자대상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규 개강

고려대·한양대, 재직자대상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규 개강 고려대 세종캠퍼스(왼쪽), 한양대 서울캠퍼스 /농식품부 기능성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석사학위 계약학과 두 곳이 9월1일 신규 개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려대와 한양대를 기능성식품 관련 석사학위 계약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기관역량, 교육수행여건, 운영계획 등을 평가해 두 대학을 선정했고, 고려대 세종캠퍼스 기능성식품과학과, 한양대 서울캠퍼스 기능성식품학과를 신설, 신입생을 선발해 첫 학기를 시작한다. 1기 교육생 40명은 기능성식품 관련 중소·중견기업에서 10개월 이상 재직한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교육생 선발에는 총 3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이 78%, 5년 미만 재직자가 55%, 여성 교육생은 45%이다. 교육생에게는 2년간 대학원 등록금의 65%가 지원되고, 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 연구개발 과제 수행도 지원받는다. 교육과정은 교육생들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중 야간과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필수과목과 전공과목, 현장실습과목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성식품학, 공정공학, 인허가 관련 교육 등을 필수과목으로 포함하고, 선택과목으로는 식품화학, 생화학, 미생물학 등 전공심화과목과 업계 수요를 반영한 제품개발, 효능평가, 마케팅 관련 전공응용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2년간 24학점을 수료한 후 학위논문 제출이나 캡스톤디자인 성과물 제출 시 이학석사 학위가 수여된다. 졸업 후에는 재직기업에 의무적으로 1년 이상 근무해야 하며, 향후 기능성식품 제조전문가, 기능성평가 전문가 등 기능성식품 전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내년에는 기능성식품 뿐 아니라 미래혁신식품(고령친화식품·메디푸드 등), 푸드테크 등 계약학과 2곳을 신규 개강해 계약학과 사업이 미래 유망식품 분야 핵심인력 양성과정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2:55: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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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신경대 등 13개교, 내년 학자금대출 제한된다

교육부, 재정지원가능대학 281개교 명단 발표…내년 기본역량 진단 지표 조정 4년제 일반대 7곳과 전문대 6곳 등 모두 13개 대학이 내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의 내년도 신·편입생은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2021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은 총 13곳이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이 50% 제한되는 대학은 4곳이다. 이 가운데 4년제는 금강대·예원예술대 등 2곳, 전문대는 고구려대학교·서라벌대학교 등 2곳이다. 일반상환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 전면 제한되는 대학은 9곳이다. 이 가운데 4년제는 경주대·신경대·제주국제대·한국국제대·한려대 등 5곳, 전문대는 광양보건대학교·서해대학·영남외국어대학교·웅지세무대학교 4곳이다. 교육부는 매년 다음 학년도에 재정지원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대학을 지정하고 유형별로 정부 재정지원 사업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관련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번 발표한 명단 중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이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지 등을 확인해 등록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의 제재 기간은 1년이다. 올해 지정되면 내년에 입학하는 신·편입생들이 불이익을 받는다. 다만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제한 판정을 받더라도 1년간 지표 개선을 통해 최저 기준을 충족하면 제재는 해제된다. 교육부는 이날 2021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으로 선정된 281개 일반·전문대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9곳 늘어난 수치다.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는 일반대 120곳과 전문대 87곳이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 감축 여부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역량강화대학'에는 일반대와 전문대 각각 36곳, 38곳이 선정됐다. 역량강화대학은 산학협력 지원사업 등 특수목적 재정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받거나 학자금 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던 창신대는 올해 지표 개선을 통해 역량강화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실시 전 재정지원제한대학 우선 지정 교육부는 내년 4월 재정지원 제한 대상인 이른바 부실대학을 걸러내고, 5월부터 대학진단에 착수한다. 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2021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방안'에 따르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진단 실시 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우선 지정한다. 앞서 2018년 진단에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Ⅰ,Ⅱ유형)으로 구분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2021년 진단에 참여할 수 없고, 유형에 따라 재정 지원사업 참여 및 국가장학금 등 정부 재정지원에 제한을 받는다.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는 교육여건과 성과, 행·재정 책무성의 주요 정량 지표 등을 활용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지표별 최소기준 달성 여부를 평가한다. 대학책무성 지표의 경우, 대학 주요 보직자의 부·비리 제재 사안과 정원 감축 권고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각각 평가 지표를 미충족한 것으로 간주된다.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미충족 지표 수가 3개인 경우 제한대학Ⅰ유형으로, 4개 이상인 경우는 제한대학 Ⅱ유형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허위 공시자료 제출 등 대학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대부분의 평가 지표가 대학 정보공시 자료 등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정보공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질 경우, 해당 원 자료값 오류분의 최대 5배 범위 내 제재(패널티) 부과 후 재산출한다. 또한, 허위 정보공시 관련 부정·비리 사안 발생 시, 최대 3년 범위 내 재정지원제한 조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내년 실시하는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 결과를 반영한 2022학년도 재정지원가능 대학 명단은 올해보다 약 4개월 앞당겨 내년 4월경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는 2022학년도 1년간 적용된다. ◆ 코로나19 여파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지표 조정 교육부는 내년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할 예정인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지표를 일부 보완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활동 및 온라인 수업 확대 상황을 고려해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오프라인 강의만 반영했던 '재학생당 총 강좌 수', '강의규모의 적절성' 지표는 오프라인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 강의도 함께 포함해 산출한다. ▲학생 학습역량 ▲진로·심리상담 ▲취·창업 지원 ▲산학협력 활동 관련 지표 등 학생 지원 영역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정량적 실적은 2020학년도 1학기에 한해 제외한다. 올해 대면 교육활동 제약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지표 조정 내용을 담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수정 편람'을 9월 초 한국교육개발원 대학역량진단센터 누리집을 통해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2020-08-31 12:1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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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생 1인당 교육투자 증가, 장학금은 감소

지난해 대학생 1인당 교육투자 증가, 장학금은 감소 교육부·대교협 '2020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지난 28일 졸업사진 촬영을 위한 가운 대여 행사가 열린 서대문구 연세대학교가 졸업생과 가족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1인당 교육비 현황 /교육부 지난해 국내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투자)비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학교가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으로 사립대·수도권대보다 국립대·비수도권대 증가폭이 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전국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6개교, 전문대 134개교다.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590만1000원으로 전년 1566만8000원보다 23만3000원(1.5%) 증가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에는 인건비, 운영비, 장학금, 도서구입비, 실험실습비, 기계기구매입비 등이 포함된다. 국공립대학은 1797만4000원으로 전년(1727만8000원)보다 69만6000원(4.0%) 증가했고, 사립대학은 1523만원으로 전년(1514만6000원)보다 8만4000원(0.6%) 늘었다. 수도권대학은 1785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000원(1.0%), 비수도권대학은 1427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25만7000원(1.8%) 증가했다. 전체 장학금 규모는 감소했다. 지난해 일반대와 교육대학의 장학금은 4조6384억원으로 전년(4조7469억원)보다 1085억원(-2.3%) 줄었다. 장학금 총액의 재원별로 국가장학금은 2조7099억원(58.4%), 교내 장학금 1조7590억원(37.9%), 사설 및 기타 1449억원(3.1%), 지방자치단체 245억원(0.6%) 순이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다만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폐지하고 있어 2018년 대비 407억원, 2017년 대비 948억원의 장학금 확충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27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5만2000원(-1.6%) 감소했다. 대학 유형별 학생 1인당 장학금은 국공립대학은 270만9000원, 사립대학은 344만5000원이었고, 수도권대학은 325만8000원, 비수도권대학은 328만4000원이었다. 지난해 2학기와 올해 1학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 수는 45만9872명으로 전년보다 3236명(-0.7%) 감소했다.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이용자 수는 19만1512명으로 6.6% 감소했지만,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용자 수는 26만8360명으로 4.0% 증가했다. 지난해 일반 사립대학 적립금은 7조8817억원으로 전년(7조7834억원)보다 983억원(1.3%) 증가했다. 적립금 가운데 건축기금이 45.9%로 절반 가까이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특정목적기금(26.1%), 장학기금(17.5%), 연구기금(9.4%), 퇴직기금(1.1%)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전문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035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0.02% 감소했고, 장학금 총액은 1조4913억원(-1.8%),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51만1000원(-2.3%)으로 각각 감소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전문대 학생 수는 3.3% 감소한 13만5831명이었다. 사립 전문대 123개교의 교비 적립금은 1.9% 증가한 2조4989억원, 이 가운데 건축기금이 70.2%(1조753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부터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1:59: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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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온라인 '2020 SCU Family Summer Festival' 개최

서울사이버대, 온라인 '2020 SCU Family Summer Festival' 개최 9월 1일 19시부터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방송 진행 '2020 SCU Family Summer Festival' 포스터/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가 내달 1일 19시 '2020 SCU Family Summer Festival' (이하 2020 SFSF)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iscuac)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본교 캠퍼스를 비롯해 전국 7개 지역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는 그동안 다양한 오프라인 축제와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수 없게 되자, 20대 총학생회에서는 학우를 위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생방송 축제인 2020 SFSF를 준비해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이번 2020 SFSF는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진행된다. 행사는 ▲학교 홍보 플래시몹과 랜선 토크 ▲총동문회 홍보 ▲재학생 가요제 TOP7의 결선과 문자투표 진행 ▲가수 요요미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재원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우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학우들 모두에게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축제는 총학생회 주최로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살려 온라인 공간을 통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이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통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라고 말했다.

2020-08-31 11:07: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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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개소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개소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약 490억원 투입 양자정보과학 분야 고급 인력 양성 및 연구 지원 인프라 구축 과기정통부 양자정보과학 연구개발생태계 조성 사업 일환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개소식/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지난 28일 양자정보과학 연구개발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센터장으로는 정연욱 성균관대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가 선임됐다. 양자정보과학은 폭발적 파급 잠재력을 지닌 게임체인저로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혁신기술이다. 세계 각국이 양자정보과학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선정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나, 후발주자인 우리나라는 아직 전문 인력과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정보과학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자정보과학 연구개발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수행해나갈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센터장 공모 절차를 통해 정연욱 교수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소속기관인 성균관대 내에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 본 사업은 연구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약 490억원이 투입된다. 성균관대는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양자정보 분야 고급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자정보에 관심 있는 미래인재 유입을 촉진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급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가 연구용 양자소자를 손쉽게 확보하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해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연욱 센터장은 "개방적 운영을 통한 산학연 협력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 조성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양자정보과학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우리나라가 양자정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2020-08-31 11:00:4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