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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2020 성평등 캠퍼스 운영사업 선정

삼육보건대학교, 2020 성평등 캠퍼스 운영사업 선정 불법카메라 점검모습/삼육보건대학교 제공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인권센터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 성평등 캠퍼스 운영 사업'에서 2개의 프로그램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 내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학내에서 기획 및 운영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6개 대학 7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 중에서 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된 곳은 삼육보건대학교가 유일하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확인했SHU?!'와 ▲'하이젠더' 두 개의 프로그램이다. '확인했SHU?!'는 대학 내 불법 카메라를 집중 점검함으로서 불법촬영 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며, '하이젠더'는 하이(Hi) '당신의 젠더감수성은 안녕하신가요?'의미로서 재학생의 젠더 감수성을 바로잡고, 하이(High) 보건 의료인으로서 젠더 감수성을 높여 인권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을 맡은 이준혁 인권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고 불법 촬영 및 디지털 범죄로부터 안전한 성평등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근 대학가의 인권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관련 사건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 심각성을 인식해 대학 내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고 구성원들의 인권 보장을 위해 2020년 인권센터를 신설했다. 인권센터는 대학 내 인권을 존중하는 대학문화를 만들기 위해 ▲ACE 양성평등 리더양성 ▲장애인식 개선교육 ▲당당하SHU! 캠페인 ▲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도 2월에는 교육부 산하 대학 성희롱·성폭력 근절지원 중앙센터에서 주최한 '양성평등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디딤돌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9-01 09:5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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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순신연구논총' 32호 발간

순천향대, '이순신연구논총' 32호 발간 수군제도와 해전, 인식과 평가 등 총 8편 수록 이순신 연구논총/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가 매년 발행하는 '이순신연구논총' 제32호가 간행됐다. 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제32호 논문집에서는 수군제도와 해전에 관한 3편의 논문을 비롯해 이순신 주변인물 관련 2편, 이순신에 대한 인식과 평가 논문 3편 등 총 8편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논총에는'수군제도와 해전' 관련 논문 중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의 통제사 임명일자 검토'에 관한 논문이 실렸다. 지역유산연구원 대표인 이수경 박사는 이 논문에서 기존 이순신의 통제사 임명일이 1593년 8월로 알려진 내용을 정확하게 동년 9월 12일자로 바로잡았다. 이수경 박사는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임진장초'와 덕수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순신의 교서 모음집 '교서''이충무공전서'의 '삼도통제사를 임명하는 교서'를 함께 비교·분석한 결과 정확한 임명 일자를 밝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순신 주변 인물' 관련 논문 중 공주대 강경윤 박사의 '공주 진주류씨의 무반가 형성과 혼맥 관계 연구'도 주목된다. 조선 후기의 무반들은 통혼(通婚) 관계를 통해 자신들 가문의 위상과 사회적 지위 유지를 위해 노력했는데, 임진왜란 시기 류형 장군으로 대변되는 진주 류씨는 18세기 후반부터 집중적으로 아산의 덕수이씨 충무공파와 중첩적이고 집중적인 혼인관계를 맺어 유대관계를 유지했음을 밝히고 있다. 주변 인물 관련 논문 중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장은 '임진왜란 시기 안위의 수군활동과 역사적 평가'라는 논문에서 기존 이순신 주변인물로 널리 알려진 사람들은 주로 임진왜란 초기의 해전에 참여한 자들이 크게 부각되었음을 확인하고 임진왜란 초기 해전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강화교섭기부터 노량해전까지 이순신과 함께하여 큰 공을 세운 안위에 대해 주목했다. 안위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이순신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당대 조정으로부터 명량해전의 수공자로 인정됐다. 전후 논공행상 시 선무원종일등공신 (9060명 중에서도 수위 부문에 기록될 만큼 높게 평가된 인물임을 밝히고 있다. '이순신 인식과 평가'에 관한 논문 중 '1940년대 일본 문헌 속의 이순신 평가'에서 최근 '일본 문헌 속의 이순신 표상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준배 해군사관학교 교수는 1940년대 일본에서 간행된 오가사와라 아쓰타카(小笠原淳隆)의 '해국독본(海國讀本)'(1941), '소년 해국 이야기(少年海國物語)'(1942)를 살펴보고 이 책들에서 이순신상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를 소개했다. 제장명 소장은 "동일한 저자가 1년 간격을 두고 간행한 두 저술 속 이순신에 대한 평가 양상이 크게 달라졌는데, 이는 당시 일본의 정치적 상황이 개인의 이순신 서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알려주는 것으로서 일본 문헌 속 이순신 표상(表象)을 이해하는 데에 매우 흥미로운 시사점을 갖게한다"고 밝혔다.

2020-09-01 09:54: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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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7% '하반기에 채용할 것'

중소기업 57% '하반기에 채용할 것' 신입+경력 채용(51.6%) vs 경력만 채용(33.9%) vs 신입만 채용(14.5%) 채용규모 '예년보다 적다(45.0%)', '예년수준(34.2%) 잡코리아 제공 올해 하반기 직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이 절반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규모도 예년보다 적거나 예년 수준으로 계획하는 곳이 많았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388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직원 채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하반기 직원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이 57.0%로 조사됐다. 43.0%는 '직원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할 직원의 경력을 조사한 결과,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할 계획'이라는 기업이 51.6%로 조사됐다. 33.9%는 '경력직만 채용할 계획'이라 답했다. '신입직만 채용할 계획'이라 답한 기업은 14.5%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채용규모는 예년보다 적거나, 예년수준에 그칠 것이라 답한 기업이 많았다. 조사결과 '예년보다 적다'고 답한 기업이 4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예년수준'이라는 답변이 34.4%로 다음으로 많았다. 반면 '예년보다 많다'고 답한 기업은 15.8%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채용할 직무는 채용경력별로 달랐다. 신입직은 '마케팅', '영업관리' 직무의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이 많았고, 경력직 채용은 'IT프로그래밍'과 '국내영업' 직무의 채용을 계획하는 곳이 많았다. 신입직 채용을 계획하는 직무를 조사한 결과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는 기업이 1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관리(17.1%) ▲국내영업(16.4%) ▲생산현장직(16.4%) ▲TM고객상담직(15.8%) 순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는 기업이 많았다. 경력직 채용을 계획하는 직무 중에는 'IT프로그래밍' 직무를 꼽은 기업이 24.9%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국내영업(23.3%) ▲마케팅(17.5%) ▲생산현장직(16.4%) 순으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 답한 기업이 많았다. 한편, 중소기업에서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채용기준으로, 신입직 채용시에는 '성실성과 도덕성'을, 경력직 채용시에는 '직무분야 전문지식과 자격증 보유'를 꼽은 기업이 많았다. 신입직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하는 채용기준을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성실성과 도덕성'이라 답한 기업이 응답률 4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원분야의 전문지식과 자격증 보유(41.8%) ▲지원분야에서 일해 본 경험(38.4%) ▲책임감있는 태도(35.6%)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경력직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하는 채용기준 1위는 '전문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직무분야 전문지식과 자격증 보유'를 꼽은 기업이 4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종업계 경력'이 응답률 42.3%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팀워크를 위한 협업능력(37.0%) ▲지원하는 업계에 대한 사전지식(34.4%)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기업이 많았다.

2020-09-01 09:42: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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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 건국대 신임 총장 1일 취임

전영재 건국대 신임 총장 1일 취임 "'창의성 중심 교육'과 '상생의 경영철학'으로 세계 100대 대학 진입" 제21대 전영재 총장/건국대 제공 건국대 제21대 전영재 신임 총장(62. 이과대학 화학과)이 1일 취임한다. 전 신임 총장은 지난 6월 교수와 학생 대표, 동문, 직원, 사회 각계 인사 등 75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로부터 총장후보자(3명)로 추천됐으며, 건국대 법인 이사회를 통해 제21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전 신임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SDI 종합연구소 LCD 연구팀장,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 연구소 선임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성장동령 디스플레이사업단 사업부장을 거쳐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을 역임했다. LCD 연구 분야 권위자로 SCI 및 SCIE 급 국제 저널에 76편의 논문을 발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신기술사업화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에는 광경화성 PDLCD(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Display, 고분자분산형액정디스플레이: 전기장 유무에 따라 불투명해지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경화성 디스플레이 신기술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한 교수 벤처기업가이기도 하다. 건국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1일 오전 교내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첫 교무위원회를 겸한 간소한 취임 인사회를 갖고, 취임사와 교기 이양 등 취임 메시지를 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가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의 본질적인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창의성 중심 교육'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다양성을 경험하고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며 화합하는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신임 총장은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안하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엉뚱하지만 새로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라며 "교육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창의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다양성을 경험하고 이를 융합하여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교육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업연계 산학 클러스터 설립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국제사이버대학 설립 ▲그린 뉴딜 참여 통한 그린 건국 구축 등을 통해 투자를 확보하겠다며 임기 내에 건국대를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시키고 세계를 선도하는 명문 사학의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2020-09-01 06:49: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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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첫 수소충전소 준공… 하루 60대 충전 가능

정부세종청사에 첫 수소충전소 준공… 하루 60대 충전 가능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 확대 예상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하이넷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축하 세레머니를 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부와 환경부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567(1-5생활권)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정부청사 내 첫 설치되는 수소충전소이며,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에 구축하는 두 번째 사례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하루 6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향후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청사부지 내 수소 충전소 건립을 위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입지선정에 힘써왔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충전소 구축설비 등의 부품 수급과 안정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했다. 환경부는 민간사업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 사업예산 15억원을 지원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 감독을 수행했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45개소(연구용 8개소 포함)이며, 정부는 수소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까지 전국에 수소충전소 31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에펠탑, 일본에서는 도쿄타워 근처에 위치하고 있을만큼 수소충전소 안전성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위험시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지정된 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수소생산-운송-저장-활용 등 전주기에 걸쳐 안전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다 저렴한 수소를 공급해 충전소를 운영하시는 분들과 소비자 분들의 편익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7:05: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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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영실업 인수… "유아동 콘텐츠 비즈니스 새 변화 이끌 것"

미래엔, 영실업 인수… "유아동 콘텐츠 비즈니스 새 변화 이끌 것" 미래엔, 영실업 인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을 인수했다고 31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미래엔에 따르면, 지난 27일 홍콩계 사모펀드(PEF)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과 영실업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미래엔은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10월부터 진행해 온 영실업 인수 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 1980년 설립된 영실업은 국내 1위 토종 완구 기업으로, 40여년간 자체 완구 캐릭터와 순수 국내기술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왔으며 '콩순이', '시크릿쥬쥬', '또봇' 등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경영악화로 지난 2012년 홍콩계 PEF 헤드랜드캐피털에, 2015년에는 또 다른 홍콩계 PEF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에 매각된 바 있다. 이번 미래엔의 인수로 영실업은 8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와 '국내 대표 완구기업'의 명성을 되찾게 됐다.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으로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 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국내 대표 교육출판전문기업이다. '새로운 배움, 더 큰 즐거움'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의 '흔한 남매' 시리즈, 초등 공부력 강화 대표 참고서인 '하루 한장'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이번 영실업 인수를 통해 사업 저변을 확대하고 유아동 콘텐츠 비즈니스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 쌓아온 미래엔의 교육적 식견과 자산이 영실업의 토종 캐릭터 및 콘텐츠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6:56: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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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 지분율 3.6%로 기업 지배… 규제 사각 회사는 증가

재벌 총수 지분율 3.6%로 기업 지배… 규제 사각 회사는 증가 공정위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되면 사각지대 해소" 성경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64개 기업집단의 주식소유현황을 분석·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벌 총수일가가 3.6%의 지분으로 계열 기업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익 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회사는 줄었지만, 규제 사각 회사는 증가했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 소유 현황 정보 공개'를 공개했다. 자료에는 올해 5월1일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64개 기업집단(소속회사 2292개사)의 내부 지분율 현황, 세부 내역, 사익 편취 규제 대상 및 사각지대 회사 현황, 순환 출자 및 상호 출자 현황 등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기업 오너나 그의 관련 친족, 임원, 계열사, 비영리 법인 등이 보유한 주식가액이 계열사 전체 자본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내부지분율은 64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55개 집단의 경우 57.0%로 지난해 51개 집단 57.5%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 이 가운데 총수일가 지분율은 3.6%(총수 1.7%, 친족 1.9%)이고 계열사 지분율은 50.7%다. 전년보다 총수일가 지분율은 0.3% 포인트, 계열사 지분율은 0.2%포인트 하락했다. 기타(임원, 비영리법인, 자사주) 지분율은 2.7%로 지난해와 같았다. 3.6%의 지분을 가진 총수일가가 해당 지분을 계열사에 출자하고, 계열사를 통해 다른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기업집단 전체를 장학하고 있는 것이다. 총수일가가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2114개 중 419개(19.8%), 지분이 없는 계열사는 1695개사(80.2%)였다. 총수일가의 계열사 평균 지분율은 10.4%였다. 총수가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235개사(11.1%)로 평균지분율은 10.0%, 총수 2세가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184개사(8.7%)로 평균지분율은 4.9%, 총수의 배우자와 형제·자매 등 친족이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251개사(11.9%)로 평균 지분율은 4.9%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공익법인이 출자한 계열사는 124개에서 128개, 해외계열사가 출자한 국내계열사는 47개에서 51개, 금융·보험사가 출자한 비금융 계열사는 41개에서 53개로 각각 증가했다. 총수가 있는 55개 집단 소속 2114개 회사 가운데 사익편취 규제 대상은 210개사(9.9%)로 전년 47개집단 219개사보다 감소했다. 사익편취 규제 대상은 총수일가 보유지분이 30% 이상인 상장회사, 20% 이상인 비상장회사다. 공정위는 총수일가 지분이 20% 이상 30% 미만으로 규제 기준보다 조금 낮은 상장사,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나 규제 기준보다 총수일가 지분이 조금 낮은 상장사가 50% 넘는 지분을 가진 자회사 등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도 따로 분석 했다. 그 결과 사각지대 회사는 총수가 있는 51개 집단 2114개사 중 388개사(18.4%)로, 지난해 48개 집단 376개사보다 12개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일가 지분이 20% 이상 30% 미만인 상장사가 23개 집단 소속 30개사였다. 이 중 현대글로비스, LG,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태영건설 등 5개 상장사는 총수일가 지분율이 29% 이상 30% 미만이었다.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나 총수일가 지분 20% 이상 30% 미만 상장사가 지분을 50% 넘게 보유한 자회사는 358개사였다. 효성(32개), 호반건설(19개), GS·태영·넷마블(이상 18개) 등이 사각지대 회사를 많이 보유했고,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는 없으나 사각지대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집단도 금호석유화학(5개), LG·동국제강(이상 4개), 한라(3개) 등 4개 있었다. 성경제 공정위 기업집단 과장은 "총수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기업집단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가 지속하고 있고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도 풍선효과로 확대됐다"며 "공익법인이나 해외계열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지배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사례도 늘었다"고 지적했다. 성 과장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제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가 모두 규제 대상에 포함되고, 공익법인과 해외계열사를 통한 출자 등에도 공시 의무를 부과해 '깜깜이 투자'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6:50: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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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통상정책 토론·논문 랜선 대회' 접수

'제4회 통상정책 토론·논문 랜선 대회' 접수 제4회 대학생 통상 토론·논문대회 포스터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회 통상 정책 토론·논문 대회' 토론 예선과 논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통상 논문 토론대회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랜선 대회를 통해 통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예선 논제(미·중 통상 갈등 심화에 따른 경제적 영향과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서술서를 9월29일가지 홈페이지(tradechallenge.kr)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학계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본선 진출 16팀을 선정하게 되며 심사 결과는 10월20일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된다. 본 행사는 11월11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화상 토너먼트(랜선 대회)를 거쳐 결승과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논문대회는 대학생뿐 아니라 대학원생까지 지원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다자체제 위기의 원인 분석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향', '통상환경변화(코로나 19 등)에 따른 GVC(Global Value Chain) 재편 전망 및 대응 전략', '디지털 통상 관련 쟁점 분석 및 정책방향' 등 세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2일 발표된다. 토론·논문대회 각 우승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대상)과 상금 400만원, 그 외 금·은·동상 수상팀(토론 7팀, 논문 5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100만~3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4:24: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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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사업 확대

산업부,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사업 확대 경상대·경북대 2곳 추가 선정, 총 11개 대학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사업(융합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기존 9개 대학에서 확대해 경상대, 전북대 등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제조업 전반에 융합 적용하고 사업화하는 석·박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산업부는 서강대, 호서대 등 수도권 중심의 7개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2개 일반대학원의 기술사업화트랙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그간 지속적인 지역 산업계의 전문가 수요를 고려, 경상대와 전북대 대학원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두 대학원은 이에 따라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문제 해결 등 실무형 인력을 집중 양성할 예정이다. 경상대는 기계·항공 분야의 스마트 제조 기술사업화 분야를, 전북대는 미래자동차, 지능형기계 분야 등의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2021년 30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4년간 총 130명 이상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단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11개 대학원에 총 250억원을 지원, 4차 산업시대에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융합기술 사업화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산업부 산업기술시장혁신과 이종석 과장은 "기업과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술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이끌 수 있는 현장 전문 인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융합기술사업화 인재가 체계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4:06:5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