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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 처리 상황 확인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개시

근로복지공단, 산재 처리 상황 확인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개시 "인증서, 앱 없이도 산재 사건 검색"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9일부터 산재를 신청한 재해자가 실시간으로 민원서류 처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전까지 재해자가 산재 처리상황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서, 컴퓨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외국인은 물론 일반 재해자도 조회가 어렵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모바일 검색서비스(www.kcomwel.or.kr)는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공인인증서 없이 접수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산재 처리현황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조회 가능한 민원서류를 기존 '요양신청서' 등 3종에서 11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서류 처리 중'으로 단순하게 표시됐던 처리 경과도 '의학 소견 의뢰', '현장 재해조사' 등 14개 진행 상황으로 구체화해 고객이 궁금해하는 처리 경과를 상세히 안내하도록 개선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모바일 검색서비스는 공단의 업무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산재 처리의 신속성을 제고함은 물론, 코로나 일상 시대에 고객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산재를 신청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고객 중심서비스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2:35: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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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취업률 높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 훈련과정은?

우리 동네 '취업률 높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우수 훈련과정은? 서울 '법률', 경기·인천 '기계가공', 대전 '정보기술' 취업률 높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우리 지역에선 어떤 직업훈련을 받으면 취업이 잘 될까.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취업률이 높은 상위 직종과 훈련 과정을 18일 공개했다. 노동부가 밝힌 권역별 취업률이 높은 직종을 보면, 서울은 법률과 정보기술 직종이, 경기와 인천은 기계가공 직종이 대전은 정보기술 직종 취업률이 높았다. 강원·광주·대구는 의료 직종이, 부산은 자동차 직종 직업훈련생의 취업률이 높았다. 정보·기술 분야의 경우 대전이 취업률 82.3%로 가장 높았고, 서울, 광주 등 다수 지역의 상위 직종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청년들이 가장 많이 찾은 훈련 직종은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식음료 조리 직종과 '빅데이터 활용 자바 파이썬 개발자 양성' 등 정보기술 직종이었고, 취업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법률사무취업과정 등 법률 직종(83.4%), 컴퓨터응용기계 과정 등 기계가공직종(77.4%)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가장 많이 찾은 훈련 직종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 등 보건 직종이었고, 취업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법률사무취업과정 등 법률 직종(80.7%)이었다. 중장년의 경우 가장 많이 찾은 훈련 직종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등 보건 직종이었고, 취업률이 가장 높은 직종은 기계·설계 제작 실무 등 기계·가공 직종(75.7%)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다양한 국민 수요를 반영해 기간산업·뿌리직종, 서비스 직종 등 다양한 분야 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는 4차산업혁명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훈련 과정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5년간 18만명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판뉴딜의 대표사업으로서 'K-디지털 트레이닝'을 추진 중이며, 이 과정에는 '멋쟁이사자처럼', '엘리스' 등 청년들이 수업받기 원하는 민간 혁신기관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하고, '네이버', '솔트룩스', '하나금융TI' 등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디지털 선도기업이 훈련 과정 설계·운영을 직접 지원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재직자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고, 5년간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동부 임서정 차관은 "보다 많은 분들이 내일배움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부담률 완화 등 꾸준한 제도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국가대표 직업훈련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2:3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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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역 어긴 가금 농가에 6개월 사육제한"

"AI 방역 어긴 가금 농가에 6개월 사육제한" AI 위험성 커져… 농식품부, 2월까지 특별방역 지난 8일 오전 경남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에서 군 관계자들이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및 유사 따오기를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위한 조치를 어기는 가금 농가에 6개월간 사육 제한 명령이 내려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발생 증가에 따라 올해 겨울철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선제적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6일까지 전 세계 AI 발생은 586건으로 전년(202건) 대비 2.9배 증가했고, 우리나라 주변국인 중국(5건), 대만(84), 러시아(60), 베트남(63), 필리핀(3)에서 지속 발생 중이다. 국내에선 저병원성 AI(H9N2형)가 상시 예찰·검사 과정에서 올해 6월부터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소와 이곳에 가금을 공급한 계류장과 농장에서 지속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병원성 AI는 가축전연병예방법에 따른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제1종인 고병원성 AI와 달리, 가금에서 임상증상이 거의 없으나 일부 산란율 저하 등 피해가 발생한다. 농식품부는 방역의 기본은 사전예방이며, 사전예방을 위해 농장 사육환경이 중요하다고 판단, 농장 차단 방역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전국 가금농가와 방역취약 농가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실·울타리·그물망 미설치나 차량소독조 미설치, 농장 및 주변 생석회 미도포 등 소독·방역 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시설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고, 현장 계도와 함께 중요 사항을 위반한 경우 과태료 부과도 이어졌다. 앞으로는 소독·방역시설 등 중요한 방역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6개월 범위내에서 사육 제한 명령을 내리고 개선될 때까지 입식을 금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AI 방역을 위한 경각심을 철저히 유지하면서, 축사 출입시 손 세척·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농장 종사자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2:18: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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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로 대학가도 대면 수업 기지개

'거리두기 완화'로 대학가도 대면 수업 기지개 등교하는 대학생들/ 뉴시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하면서 서울 주요 대학에서도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18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 한양대를 비롯해 세종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이 대면수업에 들어갔다. 국민대, 서강대 등도 중간고사 이후인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대면수업을 시작한다. 앞서 코로나 여파로 지난 1학기 대부분을 온라인 수업을 했던 대학들이 당초 2학기부터는 대면수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 사태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다시 비대면 수업을 중심으로 학사를 운영했던 대학들이 대면수업 늘리기에 나선 것이다. 한국외대는 13일부터 제한적 대면 수업인 'Switch 1 On' 방식으로 학사운영을 한다. 수강생이 12명 이하인 과목은 대면 수업을 시행하고, 13명 이상일 경우엔 동시송출을 통해 대면·비대면 병행수업을 갖는다.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은 매주 강의실 대면강의와 실시간 온라인 송출을 병행하고, 홀수학번은 홀수주차에 짝수학번은 짝수주차에 등교하는 방식이다. 한양대도 13일부터 대면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인원 20명 이하인 이론 수업과 이론·실습, 실험·실습 수업은 대면수업을 실시한다. 수강인원이 21명 이상일 경우와 기존 수강 신청 시 원격수업으로 안내된 강좌는 현행대로 운영된다. 연세대는 당초 혼합 또는 전체 대면 수업으로 개설했던 과목 중 20명 이하 실험·실습·실기 과목은 동시 참석자 10명 이하 유지를 조건으로 대면 수업을 허용한다. 다만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학부수업은 기존의 비대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화여대는 수강 인원이 50명 이상이면 비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그 이하는 대면 수업을 하되 학생이 원하면 비대면 수업을 택할 수 있는 '선택제'를 시행하고 있다. 강의실에서 교수자의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동시에 비대면 수업(실시간 송출·대면 수업 녹화본·사후 업로드 등)이 함께 제공된다. 성균관대 역시 수강인원이 40명 이상일 경우 온라인으로, 40명 미만일 경우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진행한다. 실험·실습, 실기 수업이나 발표·토론 중심의 소규모 교양수업과 대학원 수업 등은 대면수업이 가능하다. 국민대는 오는 27일부터 전공 이론 수업 및 실험·실습·실기 수업에 대해 대면 수업을 허용키로 했다. 국민대는 홈페이지 학사공지를 통해 "교육목적을 달성하고, 수업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대면, 비대면 병행 수업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수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면수업은 참여 수강생 수가 50명 미만이어야 하고, 수강생 수가 강의실 수용인원의 3분의 1 이하가 되도록 강의실을 확보해야 가능하다. 비대면수업도 실시간 화상 강의를 지향하면서 교강사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 강의 및 두 방식 혼합형태를 위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강대의 경우 오는 11월 10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고 최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다만 대면수업 시작 시기가 이보다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10월 중간고사가 끝나면 대학 대면수업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학 총장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김인철 회장(한국외대 총장)은 최근 국감에서 "전반적으로 보면 10월 3주 차, 중간고사 이후부터는 (대학들이) 대면수업을 확장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라면서 "대학마다 상황과 입장이 다르고 코로나의 감염 비중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맞춰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대면수업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대학은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인다. 숭실대는 중간고사 이후에도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중앙대도 지난 13일 2학기 잔여기간 동안 실험·실습·실기과목 이외 모든 수업을 비대면을 원칙으로 진행하되 일반·전문·특수대학원 수업의 경우 상황에 따라 일부 대면 수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한 데다 중간·기말시험을 제외하면 실제 수업이 가능한 기간이 1개월여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며 "타지역 학생의 경우 갑작스럽게 통학이나 숙박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2020-10-18 12:0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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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인수 승인

공정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인수 승인 "연예기획 등 관련시장 경쟁 제한 우려 없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기대를 모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의 주가가 상장 이튿날인 16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지난 15일 (주)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의 (주)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주식 취득 건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히트는 지난 5월20일과 6월9일 두 차례에 걸쳐 플레디스의 발행 주식 85%를 취득하고 6월18일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를 했었다. 빅히트의 주식취득은 대규모회사 외의 자(자산총액 또는 매출액이 2조 원 미만) 간의 기업 결합으로, 기업결합을 완료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사후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빅히트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계열회사 쏘스뮤직 소속의 '여자친구' 등의 가수를 소속 연예인으로 둔 연예기획사로 연예인의 기획 및 관리, 음원/음반 및 공연 기획과 제작, 영상 콘텐츠 제작, MD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플레디스 역시 빅히트처럼 아이돌 가수를 전문으로 기획·관리하는 연예기획사로, 주요 소속 연예인으로는 '세븐틴', '뉴이스트(NU'EST)' 등이 있으며, 연예인의 기획 및 관리, 음원/음반 기획과 제작 등 빅히트와 같은 영역 사업자다. 공정위는 "두 회사가 상호 경쟁하는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 및 '국내 대중음악(음원/음반) 기획 및 제작' 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기업결합 경쟁제한 여부를 심사했다"며 "심사 결과 양 사간 결합으로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두 회사 결합 후 관련 시장에서 점유율과 시장집중도가 높지 않고, 대형 연예 기획사(SM, YG, JYP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카카오M, CJ E&M 등) 등의 유력한 경쟁사업자들을 비롯해 다수의 사업자들이 경쟁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의 SM Japan Plus 및 미스틱스토리 주식취득(2020.9.23), CJ E&M과 빅히트의 합작 기획사 설립(2018.8.21), SM엔터테인먼트의 키이스트 주식취득(2018.7.5) 등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예기획사들간 다양한 결합이 이뤄지고 있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 "이들 기업결합이 관련 시장에서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기업결합은 허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관련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2:00: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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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한국형 스마트팜' 추진… 농식품부 컨소시엄 공모

베트남에 '한국형 스마트팜' 추진… 농식품부 컨소시엄 공모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에 우리 기술로 만든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대상자(베트남)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2개국)에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해 스마트팜 컨소시엄이 시범(데모)온실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사업을 주관할 컨소시엄('K2 Agro Farm)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사업공모는 메콩 유역의 신남방 국가인 베트남에 진출할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신남방 지역까지 스마트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실시공·설계, 기자재, 시설자재, 운영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로 컨소시엄을 우선 구성하고, 사업 기본구상, 시범(데모)온실 조성 및 운영계획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해 11월 13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실용화재단 주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1월 20일에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 ICT 기자재 설치 등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데모)온실 조성을 위한 비용을 2년간 지원하며, 시범 온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인력 파견·현지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 농업과학원(VAAS)과 협력해 시범온실에서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에서의 우리 스마트팜 효과성 실증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베트남 대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사업을 통해 주변 메콩 유역 국가들에도 우리 스마트팜 기술이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1:51: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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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화훼 수출 품목 '접목선인장' 코로나19 뚫고 세계로 수출

한국 대표 화훼 수출 품목 '접목선인장' 코로나19 뚫고 세계로 수출 농진청 "중단된 수출 재개, 8월 말 기준 지난해 90%까지 회복" 접목선인장은 삼각주 선인장(아래, 초록색) 위에 비모란 선인장(위)을 접붙여 만든 품종이다. /농진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표 화훼 수출 품목인 '접목선인장' 수출이 무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접목선인장은 삼각주 선인장 위에 색이 화려한 비모란 선인장을 접붙여 만든 품종이다.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부터는 순수 국산 품종이 수출되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일본 등 16개 나라에 406만 3000달러(한화 약 48억 원)를 수출했지만,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과 각 나라의 수출 중단 조치로 현지 수송이 마비되고 항공 수송이 어려워져 수출이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주력 시장인 미국이 수출 중단 조치를 완화하면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다시 시작돼, 8월 말 수출 금액을 기준으로 지난해 90% 수준까지 회복됐다. 국산 접목선인장 품종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양하면서도 선명한 색상 덕분이다. 빨강, 노랑, 주황, 분홍 등 또렷한 색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작은 화분(소형 분화) 상품으로 해외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농진청은 1980년대 말부터 접목선인장 품종을 육성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21품종을 개발해 국내 농가에 보급했다. 진한 붉은색의 '구홍', '불빛', '아홍'을 비롯해 노란색 '아황', 분홍색 '연빛', 황적색(누런 적색) '두울', '아울' 등이 수출 주력 품종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국산 접목선인장 국내 품종 보급률은 100%이며,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70%에 이른다. 지난 30년간 누적 수출액은 8142만 9000달러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빠른 수출 재개는 국산 품종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호의적인 반응 덕분"이라며 "해외 시장 요구에 맞춰 다양한 구색과 수송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8 11:11: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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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장학금 수혜 저소득층 1% 불과…"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수준"

꿈장학금 수혜 저소득층 1% 불과…"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수준" 저소득층 학생 17만명 중 16만 8천명이 못 받아 향후 10년간 사업 지속돼도 누계 수혜 인원 5.6%에 불과 2019~2020년 전체 학생수 대비 선발 인원 (누계)/이탄희 의원 제공 저소득층 생활장학금인 '꿈사다리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전체 취약계층 학생 16만9409명중 2450명으로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교육위원위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의 저소득층 생활 장학금 수혜 인원이 전체 저소득층의 1%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의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꿈계획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대학 졸업까지 매월 25만원에서 45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성적순으로 매겼던 그간의 선발 기준에서 벗어나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지원 형식의 장학금 제도다.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사업 시행 2년차인 현재 수혜인원은 전체 학생수 대비 0.1%, 차상위 학생수 대비 1.4%에 불과하다. 사업이 지속되며 수혜인원이 누적될 예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를 넘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0년간 사업 지속돼도 누계 수혜 인원은 5.6%에 불과할 것이라는 게 이 의원의 추측이다. 이탄희 의원은 "교육부의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장학금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청춘의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장학금들이 지급되고 있지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꿈사다리 장학금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고 강조했다.

2020-10-18 10:15: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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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검찰출신 박성근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유한) 바른, 검찰출신 박성근 변호사 영입 박성근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제공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 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등을 역임한 박성근 변호사 (연수원 26기)를 형사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성근 변호사는 육군 법무관을 마친 후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원주지청, 전주지검,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국무총리실 파견, 서울서부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로 국정원 파견을 마친 뒤 2012년 대검 공안3과장으로 부임했다. 2015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거쳐 올해 9월까지 서울고검 공판부 검사로 재직했다. 2019년 대검찰청 공정거래법 개편 TF팀장으로 활약하며 법무부, 대검,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등과 6개월 간 협의해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또한 박 변호사는 평검사로서 국무총리실, 부장검사로서 국가정보원, 차장검사로서 공정거래위원회 등 3개 국가기관에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돼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는데, 이는 검찰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박 변호사는 2015년 중앙지검 형사7부장 시절에 전국 16개 대학 총장을 무리하게 입건해 송치한 '1+3 유학프로그램 관련 입시 비리사건'을 주임검사로 직접 수사했다. 유명 사립대학들이 비인가 대학을 운영하는 형태로 신입생을 모집한 것에 대해 고등교육법, 외국교육기관특별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경찰 의견과 달리 대학 총장 등 관계자 모두를 무혐의 처분했다. 교육과정 공동운영 위반은 행정처분 대상일 뿐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없고, 외국교육기관특별법은 제주도 등에만 적용된다는 취지로 형벌법규의 적용범위와 대상을 엄격히 해석·적용하는 원칙을 견지해 인권보장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으로 근무하면서 '여수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 사건'의 수사를 총괄 지휘했다.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OO화학 등 50여 개 대기업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면서도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해 장기간 수치를 조작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수사대상에 올랐다. 수사 과정에서 박 변호사는 환경오염을 유발한 대기업을 엄정 수사해 지역 주민의 칭송을 받는 한편, 혐의 규명에 꼭 필요한 부분만 수사하고 과잉 수사를 자제하도록 지휘해 수사대상이었던 대기업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바른은 박성근 변호사의 합류에 대해 "검찰 등에서 20년 동안 다져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바른의 형사그룹에 합류해 수사대응 관련 업무에 더욱 강화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며 "검찰 개혁 및 수사권 조정 상황 속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영입을 더 확대해 고객들에게 전문성과 신뢰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로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0-18 10:04: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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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온라인'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개최

경희사이버대, 온라인'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개최 '언택트시대 한국어의 길을 묻다'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와 글로벌한국학전공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와 글로벌한국학전공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언택트 시대, 한국어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65회 한누리 열린 특강 ▲세계 곳곳에 한국어 꽃이 피었습니다(국외 한국어 교원의 교육 현장 소개 영상) ▲싹쓸이 한국어 퀴즈 ▲한누리 교육현장 이야기 좌담회(변화하는 한국어 교육)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문화제 사회를 맡은 방성원 한국어문화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세계 곳곳의 재학생 및 동문들과 만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면서 "최초의 온라인 학술제를 풍성한 내용, 새로운 방식으로 채워 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학술제의 문을 열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들이 취소됐음에도 한국어문화학과는 '온라인 한국어 교육'이라는 큰 주제에 맞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학우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해왔다"며 "참석한 모두가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통해 유익한 배움, 교류의 기쁨을 만끽하기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남겼다. 제65회 한누리 열린 특강은 인천발산초등학교 교사이자 전국교사교육마술연구회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김택수 강사가 '온라인 교실과 오프라인 교실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온라인 수업에서도 오프라인 수업을 하듯이 학생을 참여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간단한 마술 동작을 공유하며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교사로서의 역량 증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누리 교육현장 이야기 좌담회에서는 국내 교육기관, 국외 교육기관, 해외 파견 세 분과로 나눠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한국어문화학과 엄화선(09), 이은숙(06), 김한나(13) 동문이 변화하는 한국어 교육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시대의 수업 방식, 효과적인 온라인 교수법, 온라인 교실 운영의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예비 한국어 교사들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경험을 나눴다. 특강과 좌담회 사이에는 '싹쓸이 한국어 퀴즈'가 진행돼 한누리 학술문화제에 접속한 재학생 및 동문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던 제2회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도 이 날 이루어졌다.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이 주최하고 네이버 V KOREAN에서 후원한 본 공모전에는 총 18팀 응모, 조회 수 2만4000회 이상, 좋아요 약 680만개를 기록하며 지난해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및 동문 약 13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멕시코, 독일, 아르헨티나, 태국, 일본 등에서 제약 없이 학술제에 참가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설된 한누리 학술문화제 홈페이지(http://hannuri.gkorean.net/)에는 지난 학술제 영상과 오프라인 체험 부스에서 전시됐던 한국어 교재 및 실습 보고서 사진 등이 게시돼 있다. 올해 학술제에서 진행된 특강 및 좌담회 자료, 국외 11개 기관의 글로벌 한국어교육 현장 영상, AI가 전하는 세계 속의 한국어문화학과·글로벌한국학전공 재학생 및 동문 현황 등 다채로운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내년 한글날 개최되는 제11회 한누리 학술문화제에 대한 내용이 더해질 예정이다.

2020-10-18 09:36:3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