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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2021학년도 학점은행제 신입생 모집

세종대 미래교육원, 2021학년도 학점은행제 신입생 모집 세종대 학점은행 리플렛/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이 2021학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1일 세종대에 따르면 2021년도 모집은 ▲호텔경영(식음료+경영과정) ▲외식경영(제과제빵+경영과정) ▲식품조리(호텔외식조리학과정)이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력을 갖춘 자로서 교육부장관의 평가인정을 받은 학습과목 이수자, 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포함한 학점인정 대상학교 졸업자 및 중퇴자 등에 해당하는 학습자는 입학 지원 가능하다. 학칙에 근거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이수했을 경우 총장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100% 면접을 통한 입학,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교과과목 운영, 실습이 많은 점 등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호텔경영학전공은 식음료와 경영에 중점을 둔 실무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호텔업계 및 관광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외식경영학전공은 국내외 제과제빵 업계와 외식산업 및 베이커리 카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5성급 호텔의 파티쉐, 제과제빵 명장, 유명 커피전문가, 베이커리 카페 오너 등의 탄탄한 교수진이 실무교육 중심의 수업과 특성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식품조리학전공은 글로벌 조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특1급 총주방장, 명장, 미슐랭 스타 쉐프 등 유명한 교수진들이 품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의 현장 실무형 교육을 본교에 맞게 실무형 조리 교육으로 특성화시켜 취업을 위한 미래 적응형 조리 교육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턴십과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기모집 관련 모집요강, 전공안내, 교과과정, 장학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hbc.sejong.ac.kr/)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원 교학과(02-6935-2513)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0-10-21 09:48: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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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온라인 읽기지도'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온라인 읽기지도' 콜로퀴엄 개최 2021학년도 1학기 TESOL대학원 신입생 입학설명회도 함께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제33차 콜로퀴엄 '온라인 읽기지도의 뉴 패러다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총장 김중렬)는 TESOL대학원이 오는 24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YouTube Live)으로 '온라인 읽기지도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하는 '제33차 콜로퀴엄'과 '2021학년도 1학기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의 이번 콜로퀴엄 특강은 코로나19로 다가온 뉴노멀 시대에 어릴 적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Z세대 등 디지털 세대인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기초와 효율적인 온라인 영어 리딩 지도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어 원서 챕터북 읽기 방법과 챕터북을 읽은 후 독후 활동 지도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진행될 테솔대학원 온라인 특강은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 TESOL대학원 유튜브 채널 접속 후 '실시간 스트리밍 중' 영상을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TESOL대학원은 이번 콜로퀴엄과 함께 2021학년도 전기 입학설명회도 진행한다. 대학원 입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입학 관심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심층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인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은 졸업 시 TESOL 석사학위와 테솔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원어민 교수진의 수준 높은 공동 강의, 이론과 실무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스마트러닝과 뉴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학습, 그리고 다양한 장학혜택과 학생지원 프로그램과 활발한 휴먼 네트워킹 등을 강점으로 한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오는 11월 16일(월)부터 12월 18일(금)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TESOL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grad.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21 09:45: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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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전세 오르고, 매물은 줄어… 실수요자 위한 안정화에 총력"

홍남기 "전세 오르고, 매물은 줄어… 실수요자 위한 안정화에 총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전세 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줄어드는 것과 관련해 실수요자를 위한 전세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2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주재로 열린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가격은 오르고 대상 물량은 줄어드는데 실거래 통계는 전년 동기 대비 늘고 있다. 당의 지원과 당정 협업을 기대한다"면서 "실수요자와 서민을 위한 안정화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8월 중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 따라 내수와 고용 타격이 다시 나타났기에 이를 회복하는 것이 4분기 핵심과제"라면서 "부동산 시장과 가계 부채 등 대내적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도 각별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소비쿠폰을 재개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하는 등 내수 활력 패키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된 긴급고용안정 패키지 지원 등을 마무리하며 일자리 창출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적극 추진한다. 홍 부총리는 "정기국회에서 주요 경제 법안과 예산안 심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세도 잘 통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내려간 만큼 희망을 갖고 일어서 앞을 향한 이어달리기를 해야한다"며 "정부부터 경제 반등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1 09:45: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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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코로나로 지친 노원구민 문화예술로 위로한다

삼육대, 코로나로 지친 노원구민 문화예술로 위로한다 불암산 나비정원서 '예술愛 산책路 한바퀴' 4회 진행 삼육대 예술애 산책로 한바퀴 리플렛/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오는 22일부터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예술애(愛) 산책로(路) 한바퀴'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노원문화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삼육대가 지난해 노원문화재단과 맺은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첫 공연은 오는 22일 '춤바람 신바람'을 주제로 열린다.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이미희 교수가 이끄는 한국무용단체 '서정춤세상'의 단독 공연으로, 춘향전의 '사랑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신명나는 '진도북춤'이 락킹과 K-pop 댄스, 뮤지컬, 비보잉과 한데 어우러진다. 이 밖에도 ▲동요부터 오페라까지 '유튜브보다 클래식'(10월 28일) ▲송영민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나비숲길 한바퀴'(11월 1일)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살롱 드 마담 비올라'(11월 22일) 등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교수와 강사진, 영재원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박정양 통합예술학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매 회차 신명나는 춤과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09:42: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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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시니어 산촌학교' 온라인 방송 진행

유한킴벌리가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시니어 산촌학교'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산촌학교는 생명의숲, 국립산림과학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생이모작을 꿈꾸는 시니어들을 위한 귀산촌 입문 교육과정으로 유한킴벌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6일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참가신청은 17일부터 23일까지 기업웹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시니어산촌학교는 생태, 대안적 산촌의 삶 등 분야별 전문 교수진의 지도 속에, 산촌의 실제 생활과 귀·산촌 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산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올해 경우, 유한킴벌리, 국립산림과학원, 생명의숲이 함께 한국 시니어들이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지를 측정해 보고자 개발한 '시니어 자연친화 인덱스' 조사 결과를 교육에 반영했다. 환경적인 삶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행한 조사결과(한국갤럽)에 따르면, 귀산촌 의향이 있는 시니어가 그렇지 않은 시니어보다 높은 자연 친화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적극적인 자연친화적인 삶을 위해 귀산촌을 고민하고 있는 비율도 46.4%로 조사됐다. 이러한 내용들은 시니어산촌학교 매거진으로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가꾸어 가며 정서안정과 학업에 도움이 되는 숲속학교 조성, 도심 생활권에 지속가능한 숲을 만드는 공존숲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20-10-20 16:08: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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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사고력교실, 여성창업 '제로' 프로모션 진행

기탄사고력교실, 여성창업 '제로' 프로모션 진행 기탄사고력교실, 여성창업 지원프로모션 /기탄사고력교실 교육전문기업 기탄의 유치, 초1·2 학년 전문 공부방 브랜드 기탄사고력교실이 여성창업 제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창업비용이 부담되는 공부방 가맹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담 없이 교실을 먼저 운영하고, 가맹비와 초도물품비는 나누어 분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픈 시 28종의 교구와 교재, 홍보물품, 고급 원목 교실가구 일체를 제공하고, 6개월 후 회원 실적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유치, 초등 1·2학년 전문 공부방 기탄사고력교실은 학습지 전문기업 기탄의 검증된 학습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 교과와 연계된 교구를 활용한 체험 수업과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어린이 코딩까지 뛰어난 교육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한글은 교과서 방식의 교육효과를 최대한 높힌 '한글음가학습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소리의 음가에 따라 글자의 모양을 구별하여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음과 모음이 합하여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한글블록, 한글카드, 구체물을 통해 놀이하듯이 체험하므로 학습 전이효과가 높다. 3개월이면 받침없는 한글을 뗄 수 있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다. 기탄사고력교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공부방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제로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없이 교육사업에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사업설명회 일정 및 여성창업지원 제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0 16:04: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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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벼, 21일부터 수매… "농가 손실 최소화·저가 벼 유통 방지"

태풍 피해 벼, 21일부터 수매… "농가 손실 최소화·저가 벼 유통 방지" 지난 17일 오전 광주 북구 한새봉 농업생태공원 개구리논에서 시민들이 벼 베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 낮은 품질의 벼가 시중에 유통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잠정 등외규격을 신설해 태풍 피해 벼 매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잇따른 태풍과 집중호우로 벼 쓰러짐, 수발아, 흑·백수 등 피해 면적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피해 벼 매입을 위해 기존 공공비축 미곡의 등급(특등, 1등, 2등, 3등) 외에 잠정 등외규격을 신설, 이달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피해 벼를 매입한다. 태풍 피해 지역의 피해 벼 시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보다 제현율은 떨어지고, 피해립 발생 비율은 적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더 많은 농가가 피해 벼 수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현율 기준은 하향조정하고 피해립 기준은 상향 조정한다. 이에 잠정 등외 A등급은 제현율 56% 이상, 피해립 20% 이하, B등급은 제현율 50% 이상 ~ 56% 미만, 피해립 20% 초과 ~ 30% 이하, C등급은 40% 이상 ~ 50% 미만, 피해립 30% 초과 ~ 40% 이하로 설정했다. 제현율과 피해립 검사 결과 검사기준에 따른 등급이 다른 경우 낮은 등급으로 판정한다. 잠정 등외 벼의 가격은 A등급은 1등품의 71.8%, B등급은 64.1%, C등급은 51.3% 수준이다. 피해 벼는 시·도별로 물량 배정을 하지 않으며, 농가 희망 물량을 매입하고, 품종에 관련 없이 매입(찰벼 포함)한다.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관은 "이번 태풍 피해 벼 매입을 통해 예상치 않게 피해를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낮은 품질의 저가 미가 유통되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0 14:53: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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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등 동유럽 4개국과 '그린 모빌리티' 협력 추진

헝가리 등 동유럽 4개국과 '그린 모빌리티' 협력 추진 'V4 플러스 경제통상 포럼' 발족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헝가리,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4개국(V4)과 '그린 모빌리티 협력'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V4 지역과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기영 통상차관보 주재로 대한상의, 진출 주요기업, 지원기관, 지역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V4 플러스 경제통상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V4 지역은 유럽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인적자원 등으로 유럽연합(EU)에 편입된 후 유럽의 공장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이점으로 국내 기업들도 V4 진출을 확대했고, 특히 최근 몇 년간 유럽의 친환경 정책 등에 힘입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를 지속한 결과, 코로나19 여건에서도 올해 양측 교역은 오히려 작년보다 증가했다. 실제 올해 1~8월 한국과 V4 교역은 99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5% 늘었다. 최근 4년간(2016∼2019년) 대(對)V4 투자는 헝가리 14억달러(비중 71%), 폴란드 20억달러(51%), 체코 5억달러(25%), 슬로바키아 1억3000만달러(9%)다. 산업부는 최근 화두인 전기차, 수소차 등 한국의 미래차 산업 육성과 EU의 친환경 정책과 관련한 양국 간 사업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열린 포럼 1차 회의 주제를 '그린 모빌리티' 분야로 선정했다. 박 차관보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성 위주로 재편돼 유럽에서 V4 국가들의 투자매력은 더욱 높아지고 양측간 경제협력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동 포럼을 통해 비즈니스 시각에서 경제협력 증진을 모색하고 양측 기업의 애로사항도 적극 해소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박 차관보는 아울러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선거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WTO 개혁과 다자무역체제 복원에 요구되는 통상 전문성과 강한 리더십을 모두 갖췄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0 14:37: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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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육아휴직 도입… '남녀고용평등법' 등 국무회의 의결

임신 중 육아휴직 도입… '남녀고용평등법' 등 국무회의 의결 고용상 성차별·직장내 성희롱 피해 노동위 구제절차 신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이 가능해지고, 고용상 성차별이나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노동위원회 차원의 구제절차가 신설된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안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임신 중 여성 근로자는 출산 전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출산전후휴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은 임신 12주 이내, 36주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출산휴가는 출산 전 최대 44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어 고위험군 임신 근로자의 유산·사산 위험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 개정안에 따라 임신 중 기간에도 육아휴직 총 기간(1년)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현행법상으로는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사업주 조치 의무 미이행 등에 대한 처벌만 되고 근로자가 그 시정이나 구제를 신청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 이에 고용상 성차별과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조치 의무 미이행 등을 대상으로 피해 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그 시정을 신청할 수 있는 구제절차를 마련했다. 노동위에서 고용상 성차별이 인정되면 차별적 행위 중지, 취업규칙·단체협약 등 근로조건 개선, 적절한 배상 등의 시정명령이 가능하다. 또 확정된 시정명령의 효력은 당사자 이외에 다른 근로자까지 적용되도록 했다. 고용상 성차별이 인지되고 시정지시를 했음에도 이에 불응한 사업장은 근로자 신청 또는 신고가 없어도 노동위에 통보돼 적극 구제로 이어지도록 했다.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 대한 조치의무 미이행이나 불리한 처우가 인정된 경우에도 적절한 조치 이행, 불리한 행위 중지, 배상 등을 내용으로하는 시정명령이 가능해진다. 또 남녀고용평등법상 모집 채용에 관해 여성 근로자에 대해서만 채용 시 신체적 조건, 미혼 조건 등의 제시를 금지해왔으나, 개정안은 대상자를 '여성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로 확대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 근로자에 대한 고용상 불합리한 차별 대우를 방지토록 했다. 정부는 임금체불 근로자가 체당금을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하고, 변제금 회수절차 강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체당금 제도도 개편키로 했다. 체당금 제도는 퇴직한 근로자가 기업 도산 등으로 임금·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 등에 대해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현재는 소액체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원 확정판결이 있어야 하므로 신고일부터 실제 지급 시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됐으나, 개정안은 법원 확정판결 없이도 지방노동관서가 발급하는 확인서에 의해 소액체당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소액체당금 수령 소요 기간이 기존 약 7개월에서 2개월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소액체당금 제도를 재직 근로자에게도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근로자가 퇴직하지 않고도 체당금을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게 했다. 다만, 기금 여건 등을 고려해 저소득 근로자부터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60일 연장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심의·의결됐다. 이에 연간 180일로 제한됐던 고용유지지원금이 올해에 한해 최대 240일 지원이 가능해졌다. 관련 예산은 지난 9월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4차 추경 예산에 이미 반영된 바 있다. 또 시행령 개정 전에 이미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이 만료된 사업주라 하더라도 미리 고용유지조치(유급휴업·휴직) 계획을 고용센터에 신고해 실시한 경우에는 해당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0 14:15:3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