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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 부동산 보유·거래 과정에 위법성 소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23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과 그 가족 가운데 12명이 부동산 보유·거래 과정에서 위법성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과 가족 중에선 1명이 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과 관련해 확인한 의혹은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1건) ▲편법 증여 등 세금탈루 의혹(2건) ▲토지보상법·건축법·공공주택특별법 등 위반 의혹(4건) ▲농지법 위반 의혹(6건) 등이다. 이와 관련해 본인과 관련된 의혹은 8건, 배우자 관련 1건, 부모님 관련 2건 자녀 관련 2건이었다. 열린민주당 의원과 관련한 확인한 의혹은 본인 관련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1건이다. 권익위는 정의당·국민의당·기본소득당·시대전환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에서는 법 위반 의혹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대해 권익위는 국민의힘 12명(13건), 열리민주당 1명(1건)에 대해 확인한 법 위반 의혹을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조사방법은 지난번 더불어민주당 조사 때 사용한 방법과 같다"며 "부동산 거래 내역, 보유현황, 등기부등본과 국회 재산신고 내역 교차 검증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3기 신도기 투기 관련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3기 신도시 및 인근 지역 부동산 거래 및 보유현황 조사해 언론 보도, 부패 신고가 들어온 사항을 살펴봤다"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각각 2명씩 일부 가족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단장은 "개인정보 동의서 미제출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했으며, 금일 전원위원회에서 소명 사유의 적정성을 논의한 결과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정돼 수사기관에 송부하지 않기로했다"고 밝혔다. 권익위 담당 국장은 "(개인정보 미제출 관련해) 관계 두절과 연락 두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의혹 14건은 특수본에 송부하고 각 정당에도 금일 중 통보할 예정"이며 "이번 전수조사 역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사했고 합동수사본부와 각당에서도 공직자 투기 행위에 대한 국민적 우려 고려해 철저하고 공정하게 진행주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4월부터 시작된 조사가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기자가 국민의힘 의원이 총 104명인데 조사대상은 왜 102명 이냐고 묻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복당한 것 까지 해서 총 국민의힘 의원 조사대상이 104명이다"라며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 안보 관련해서 특수한 신분이라서 제외가 됐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복당해서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편법 증여와 탈루 의혹에 대해선 "편법 증여 하는 부분은 상식적으로 매매인데, 자녀가 젊은 나이에 부동산 매매형식으로 샀을 때 본인 자신만의 자력으로 했다는 것에 대한 의혹이 있었다"며 "저희들이 금융거래내역, 소명자료 같은 부분들은 받았는데 불구하고 그 부분이 명확하게 소명이 덜 됐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얼마를 탈루했다는 것은 수사를 해봐야 할 것이고 실제로 편법증여인지 합법적이었던 것인지는 수사를 통해서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권익위 조사 결과에 따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결단도 주목받는다. 권익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 및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12명, 16건에 대한 투기 의혹 사례를 확인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지난 6월 7일 밝혔다. 당시 특수본 송부 내용은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6건)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3건) ▲농지법 위반 의혹(6건) ▲건축법 위반 의혹(1건) 등 총 16건이다. 이 중 3기 신도시 관련 의혹은 2건에 해당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권익위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민주당 의원 12명에게 '탈당 권유'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민주당은 의원직을 유지하며 제명된 비례대표 2명을 제외하고 실제 탈당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준석 대표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제가 공언했던 입장을 지키겠다"며 "그것을 기반으로 지도부 다른 구성원의 의견을 참고해서 결정 내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권익위 조사 착수 전 기자들에게 "민주당보다 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만약 이준석 대표가 탈당·출당 조치를 내리면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도 확보 못 할 수 있다. 국민의힘의 현재 의석수는 개헌저지선을 갓 넘는 104석이다.

2021-08-23 16:51: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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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27일까지 2021년 제2차 한글학교 교사연수 온라인 개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한국능률협회 공동 주관 동영상 및 실시간원격강의로 온라인 연수 진행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21년 한글학교 교사연수의 연수총괄책임자인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이 이번 연수과정을 소개하고 있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대표 최권석)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 제2차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연수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올해 한글학교 교사 연수에는 49개국에서 440명의 한글학교 교사가 참석한다. 220명씩 제1차와 2차로 나누어 이뤄진다. 23일 시작되는 2차 연수는 이날 김경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마련된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개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개회사, 이윤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의 환영사, 연예인들 축하 영상 등이 이어졌다. 이어 나태주 시인이 '한국적 서정성과 한국어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열었다. 순수 우리말로 시를 써 국내외에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은 자신의 시 세계와 한국어의 아름다움에 대한 강의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재외동포재단 김채영 교육사업부 부장의 '재외동포재단 소개' ▲연수총괄책임자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의 '연수 소개' ▲국제한국어언어문화학회 편집이사 신윤경 가천대 교수의 '연수생 안내'가 소개됐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세계어로 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특강도 마련됐다. 김성곤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전하는 세계시민교육과 언어교육의 의의에 대해 강의하며 해외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과 기조강연, 특강을 시작으로 연수생들은 온라인 동영상강의로 진행되는 소양교육 14강좌(16차시), 교수역량강화교육 17강좌(19차시)를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다. 날마다 2~4시간씩 진행되는 권역별 실시간 원격강의는 물론, 마지막 날에는 3시간동안 실시간 원격강의를 통해 소그룹 권역별 연수생간의 네트워킹 및 교류 시간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의 온라인 동영상강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제작을 맡았으며, 실시간 원격강의는 한국능률협회가 맡아 진행했다.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연구진이 맡았다. 이번 연수는 특히 국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연수생 맞춤형 강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동영상강의와 실시간 원격강의를 혼합해 연수 효과를 극대화했다. 연수총괄책임자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은 "이번 온라인 연수는 한국 역사와 문화 과목의 연수 비중을 확대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교육 내용을 구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한글학교 교육 현장에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연수의 목적인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 및 한글학교 뿌리교육 역량 제고, 한글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 설립 시부터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초청연수 시행을 취소했고, 올해는 연수생 전원이 해외 유입임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연수 전환을 결정하고 시행 준비를 하였다. 지난 4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대행 기관 선정 심사에서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가 4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돼 4개월의 준비를 거쳐 8월 1차·2차에 걸쳐 '2021년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가 진행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3 16:48: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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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2 고교생 되는 2023년부터 일반고도 고교학점제 전환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신문DB 현 중2가 고교에 입학하는 2023년부터 일반계고에서도 단계적으로 고교학점제가 시작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총 이수 학점과 수강시간 등을 줄여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생과 교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3일 고교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고교에서도 대학생처럼 학생이 수강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한 학점에 따라 졸업하는 제도다. 앞서 2020년 마이스터고에 이어 2022년 특성화고에 도입됐고, 2023년엔 일반계고로 단계적 적용돼 2025년 전체 고등학교에 전면 도입된다. 이를 위해 일반고 수업량 기준이 2023년부터 기존 '단위'에서 '학점'으로 바뀐다. 지금까지 고교를 졸업하려면 204단위를 이수해야하지만, 2023년부터는 192학점을 받으면 졸업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고교 3년간 총 수업시간도 기존 2890시간에서 2720시간으로 170시간 감소한다. 2025년부터는 1학점 수업량이 50분 16회로 줄면서 총 이수시간도 2560시간으로 추가로 줄어든다. 총 이수 학점을 줄여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확대된데 따른 학생과 교사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또 2023년~2024년까지 공통과목 중 국어·수학·영어에 대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을 적용해 학점 이수 기준인 학업성취율이 40%에 미달하면 보충 수업을 지원하고, 2025년부턴 학업성취율이 미달하면 다시 듣도록 하는 미이수제와 성취평가제(선택과목)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안착하도록 교원 업무 경감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먼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6개 교원단체가 참여하는 고교학점제 교원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교원 업무 경감 등 구체적인 교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2022년부터 학교별 학점제 전담교사를 지정해 운영하도록 시도별 중등 교원 452명을 배정하고, 2023년부터 적용될 교원수급계획에는 고교학점제 교원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교원 수급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여건이 열악한 학교의 과목 개설을 지원하고, 농어촌과 소규모 학교에서도 일정 규모의 학생만큼 과목 선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소속 교과 순회교사, 중·고교원 겸임 활용 등을 포함한 교원 추가 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에 전면 도입에 따른 새로운 대입제도는 2024년까지 마련하되, 미래형 평가 로드맵 등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과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바뀌는 대입제도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2025년 고교에 입학하는 현 초등학교 6학년이 치르게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23 15:30:4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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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트리플, 하반기 개발자 대규모 채용

[메트로 트래블] 트리플, 하반기 개발자 대규모 채용 - 연말까지 50여 명 채용, 신입과 경력 상관 없이 모집 - 입사자 전원 스톡옵션 지급, 근속 시 해외 근무 지원 트리플_개발자 대규모 채용 사진=트리플 트래블 테크 기업 트리플(대표 최휘영, 김연정)이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래블 테크 기업 트리플은 여행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7년 정식 서비스 오픈 이래 가입자가 650만 명이 넘는 대표적인 여행 앱으로 성장했다. 해외여행 서비스에 주력했던 트리플은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상황 이후 국내 여행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거래액이 2100%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고, 지난해 말 200억 원의 브릿지 투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62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국내 여행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가올 해외 여행 수요에 함께 대비할 역량 있는 개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데브옵스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포지션이다. 신입과 경력자에 상관 없이 모집하며, 이력서 검토 후 코딩 과제와 실무진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입사자 전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함께 스톡옵션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은 근속 3년마다 한 달간의 해외 근무와 300만 원의 체류비를 지원하는 '트리플 디지털 노마드'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여행 숙소비 지원, 여행 비상 휴가, 생일 및 결혼기념일 휴가, 어린이집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트리플의 강점은 유연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일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이를 기술적으로 연결하는 역량을 지닌 분,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찾고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트리플의 하반기 개발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트리플 채용 사이트 또는 채용 플랫폼 서비스 '원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23 14:54:17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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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2021 우수 서울스테이' 20개소 최종 선정

[메트로 트래블]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2021 우수 서울스테이' 20개소 최종 선정 서울스테이 로고 이미지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숙박업계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2021 우수 서울스테이'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서울시의 숙박 브랜드로, 현재 총 160여 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운영 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SNS 홍보마케팅 등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우수 서울스테이'선정은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서 타 업체들과 차별화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지난 6월 30일부터 한 달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에 등록한 서울시 소재 숙소 중, '서울스테이' 등록 숙소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총 84개소가 신청해 4: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1차 서류평가에서는 우수 서울스테이 기술서 및 현황 조사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2차 현장 평가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31개 숙소를 숙박 및 관광업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시설 및 위생관리, 고객 서비스, 특화 서비스, 소방안전 관리 및 운영능력과 사업 추진 의지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서류평가 점수와 현장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0개소는 업체당 최대 2백만 원의 지원금과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지원 비용은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방역 비용 등 해당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종 선정된 숙소 대상으로 '2021 우수 서울스테이' 인증패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 숙소는 서울스테이 SNS를 통해 홍보되며, 하반기 서울스테이 아카데미 진행 시 선정 숙소를 우수 사례로 공유, 운영자 스토리 발굴을 통한 브랜딩 지원 등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업체들에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 시기에 업체들에는 향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질적인 성장을 하는 계기, 이용객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서울 관광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23 14:18:31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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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 접수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DB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 통상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통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상정책 토론대회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회째 열리는 것으로, 24일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약 8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최대 3인이 1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www.tradechallenge.kr)를 통해 예선 주제에 대한 소논문(A4 4매 이내, 글자크기 10포인트 기준)을 9월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선 주제는 '미중 패권 경쟁 상황에서 한국의 선택은?'이며 제출된 소논문은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서면 평가해 본선 진출 16개 팀을 가리게 된다. 16강 이후로는 1대 1 토론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통상 현안에 대한 온라인 특강 등 사전 워크숍을 진행하고, 8강 진출자에 대해서는 무역협회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8강 진출팀 중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토론대회 홈페이지에서 10월 중순 이후 8강 진출팀의 16강전 주요 토론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예상 우승팀을 11월8일까지 사전 투표하면 된다. 결승전 당일 추첨을 통해 최신 테블릿 PC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23 14:10: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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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대금 지급명령 무시한 정동건설·성찬종합건설 검찰 고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신문DB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라는 시정조치(지급명령)를 무시한 (주)정동건설과 대표이사 우 모 씨, 성찬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박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남 화순군 소재 정동건설은 나주 이창동 요양병원 신축공사 중 도장공사 등 3건의 공사를 하도급했으나 공사대금 7100여만원 중 46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광주 소재 성찬종합건설은 금천 하늘숲 전원주택 신축공사 중 천정형 에어컨 설치공사 등 7건의 공사를 위탁했으나 공사 대금 중 11억6300여만원을 미지급했다. 이에 두 회사는 각각의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총 12억여원을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두 회사는 공정위의 지급명령에 대한 이행촉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두 회사는 현재 회사재정 악화로 하도급대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동건설은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고, 성찬종합건설은 폐업한 상황이다. 공정위는 "공정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를 제재함으로써 시정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이러한 고발 조치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과한 시정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후속 점검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이행을 회피하는 사업자들을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23 14: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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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집콕하며 즐기는 'ASMR 유럽 이야기' 오디오 서비스 선봬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투어, 집콕하며 즐기는 'ASMR 유럽 이야기' 오디오 서비스 선봬 ASMR 유럽이야기 서비스 페이지 인터파크투어가 'ASMR 유럽 이야기' 페이지를 오픈, 집콕하며 즐기는 랜선 여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랜선 여행 서비스 페이지는 유럽 전문 인솔자들의 유럽 12개국 여행 이야기를 담아 오디오 클립을 이용해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페이지를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국, 독일, 체코, 헝가리, 프랑스, 스위스,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랜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후 다양한 국가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서비스 페이지 지도에서 원하는 국가 클릭 시 국가별 오디오 클립 페이지가 나와 청취하는 방식으로, 오디오를 통해 1시간 내외 분량의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원하는 부분만 골라 들을 수 있는 주요 챕터별로 나뉜 클립도 함께 제공한다. 독일 밤베르크 운하 챕터별로 나뉜 클립은 '여행의 시작', '인기 관광지', '역사', '음식', '여행꿀팁'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편의성을 높였다. 분류해둔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세부 챕터를 클릭하면 청취할 수 있다. 가령, 독일 페이지에서는 '여행의 시작'에서 '독일 여행 시작하기'를 듣고, '인기 관광지' 카테고리에서는 '베를린 감상하기', '프랑크푸르트 감상하기', '뮌헨 감상하기', '전문가 추천 도시 감상하기'를 들을 수 있다. 뒤이어 '역사' 카테고리에서는 '독일 역사 감상하기'를, '음식' 카테고리에서는 '독일 음식 감상하기', '독일 맥주 감상하기', '여행꿀팁' 카테고리에는 '독일 여행꿀팁 감상하기'가 있다. 이 외에도 더욱 폭넓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독일의 경제, 생활, 축구 및 대표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등에 대한 챕터까지 준비했다. 서비스 페이지 오픈 기간 전 언젠가 떠날 여행을 기다리며, 세계 미니 가이드북을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는 E-BOOK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유럽 여행 상품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상품도 판매한다. 정석진 인터파크 장거리상품팀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오디오로 집뿐만 아니라 출퇴근 길 언제든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여행은 잠시 멈춰 있지만, 현 상황에 맞는 지속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2021-08-23 13:41:01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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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고려대 교수팀, 차세대 자기메모리 핵심 소재 개발

텅스텐-바나듐 초박막 합금 이용한 고효율 스핀류 전환소재 김영근 교수팀-울산대 연구진 공동연구결과 NPG 아시아 머티리얼즈에 실려 김영근 고려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김영근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자기메모리의 핵심 소재로 사용될 수 있는 고효율 스핀류 전환 소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기메모리(MRAM)는 자성을 띄는 물질을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고 읽어내는 기억장치로 전원이 차단돼도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의 메모리 소자와 구별된다. 특히, 스핀궤도 돌림힘(spin-orbit torque, SOT)이 차세대 MRAM의 대표적인 구동원리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 배선 플러그에 사용 중인 텅스텐(Tungsten, W)에 주목했고, 바나듐(Vanadium, V)과의 합금화를 유도한다면 높은 스핀류 전환 효율을 보일 수 있다는 울산대 임성현 교수팀의 제일원리 이론 계산결과에 기반해 텅스텐-바나듐 합금을 제작했다. 텅스텐-바나듐 합금은 기존 텅스텐 단일박막 대비 스핀류 전환 효율이 약 40% 이상 개선된 결과를 보였으며, 이론 계산을 진행해 도출한 텅스텐-바나듐 합금의 특성값과 상당히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반도체 공정 친화적이고 높은 스핀류 전환 효율을 보이는 텅스텐-바나듐 합금은 차세대 자기메모리 소자의 스핀류 생성층으로써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소재이며, 한국을 포함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의 특허를 확보해 두어 차세대 자기메모리 소자 개발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천기술개발사업(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네이쳐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국제학술지 '엔피지 아시아 머티리얼즈(NPG Asia Materials)'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3 13:00: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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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역량진단’ 역대 최대 후폭풍…인하대 미선정에 정치권도 반발 가세

인하대 구성원 학내·외 규탄대회 열고 심사기준 공개 촉구 "교육부 비상식적 평가 결과, 수용 못 해" 윤상현 의원 '인하대 부실대학 평가 이유 공개 촉구 청원서' 국회 제출 '2021 대학 기본 역량진단 공정심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23일 오전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전승환 인하대 총학생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좌석에는 학생들의 학과 점퍼가 걸려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점퍼만 강당 의자에 걸어두며 이날 기자회견 참석을 대신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와 구성원들은 교육부의 비상식적인 대학역량진단평가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 교육부는 심사 기준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인하대학교가 교육부 대학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에 꼽히면서 학생과 교수회 등 대학 구성원들이 교육부의 평과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23일 대학 구성원들이 교내에서 교육부 규탄대회를 엶과 동시에 총동창회는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인하대 총학생회, 교수회, 직원노동조합과 총동창회는 23일 교내에서 공동으로 교육부 규탄대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인하대에 대한 부실대학 낙인찍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인하대는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사업 '가결과'에서 탈락했다. 교육부가 3년 주기로 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 교육 여건과 성과, 교육과정 등을 살펴 향후 3년간 국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다. 이번 진단에서 탈락한 대학은 2022년부터 3년간 매년 수십억에 달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받을 수 없다. 대학교 구성원들은 이날 "학생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 등 정량적 평가는 만점이나,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항목의 '정량적 정성평가' 부문에서 67%의 낮은 점수로 탈락했다"며 교육부의 이번 평가는 결국 '인하대는 잘 가르치는 대학이지만 교육과정은 형편없는 대학'이라는 모순을 탄생시켰다"고 반박했다. 교육부가 진행한 두 개의 평가, 같은 항목에서 서로 다른 평가 결과를 받은 점도 지적했다. 인하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 ACE+사업 중 2019년 중간 평가에서 교육과정 부분 91.34점을 받았다. 반면, 같은 교육 기간을 평가한 이번 대학역량진단에서는 67점을 받으며 일반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지 못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인하대총동창회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반발하며 23일 오전 9시부터 교육부 세종청사에서 신한용(전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수석부회장을 필두로 1인 및 다중 시위를 무기한 펼치기로 했다./인하대 총동창회 제공 총동창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교육부 세종청사에서 신한용(전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수석부회장을 필두로 1인 및 다중 시위를 무기한 펼치기로 했다. 총동창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인하대는 최근 '교육부 ACE+대학 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수도권 14개 대학 중 1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수도권 53개 대학 중 A등급 선정', '정부지원 연구비 수주액 1121억원'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대학임에도 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했다"며 "정상으로 환원되지 않으면, 인하가족이 총궐기해 불공정과의 전쟁에 선봉에 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용기 총동창회장은 "교육부에 묻고 싶다. 객관적 평가는 우수하지만, 주관적 평가는 낙제라는 근거는 과연 무엇이냐"라며 "평가 결과를 공개하라"고 밝혔다. 인하대교수회 이승배 의장도 "이런 의문을 해소 하고 이번 기본역량 진단의 공정성을 대사회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차원에서 평가 자료와 기준의 전면 공개를 교육부에 요구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번지는 모양새다.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절차와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23일 인하대가 일반재정지원대학 미선정된 것과 관련, 교육부에 평가 결과 산정 이유에 대해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기본역량진단에서 대학 연구성과와 역량 관련 지표가 전무하다"며 "연구능력 등이 국내 10위권에 드는 대학이 이번 진단에서 배제되는 등 실제를 반영하지 못하는 진단이 대학 살생을 결정하는 건 문제"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번 3주기 평가에서 일반대 25개교와 전문대 27개교 등 총 52개 대학이 탈락해 내년부터 3년간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각 대학이 지원받는 사업비는 일반대 연평균 48억원, 전문대학은 37억원이다. 교육부는 지난 20일까지 각 대학의 이의신청을 받았으며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말 최종 결과를 확정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3 12:48: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