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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우디 연합군·예멘 망명정부 관리 겨냥 로켓 공격…15명 사망

예멘 항구 도시 아덴에서 망명정부 관리들이 거주하는 호텔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이 사용하는 건물 2곳이 6일 3발의 로켓을 공격을 받아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번 알카스르 호텔 등에 대한 공격을 벌였다는 단체는 즉각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시아파 후티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망명정부 라제 바디 대변인은 AP 통신에 로켓이 시 경계 외곽에서 발사됐다며 총리와 각료들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관영 WAM 통신은 소식통과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공격은 후티 반군과 동맹세력이 벌인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랍에미리군 총사령부는 이번 사망자 중 아랍에미리트 군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으나 관영 사우디 통신은 사망한 아랍에미리트 군은 3명이며 사우디 군은 1명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우디 연합군은 지난 3월 수도 사나와 북부 대부분 지역을 장악한 후티 반군과 그 동맹세력을 대상으로 공습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거의 6개월간 망명 생활을 했던 아베드 랍보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이 지난달 아덴에 도착했었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10-06 21:01:21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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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반인륜 최악의 상황으로…야지디족 여성들 자살행렬

IS 반인륜 최악의 상황으로…야지디족 여성들 자살행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들이 인신매매와 성폭행을 견디다 못해 수백명이 자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CNN의 6일자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야지디족 출신인 아미나 사이드 하산 전 의원은 이 방송에 나와 "IS에 납치돼 수차례 인신매매와 성폭행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구출될 것이라는 희망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납치된 여성들로부터 매일 구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자살한 소녀들의 사진도 봤다"며 "구출 요청 전화를 걸어오는 이들은 '더는 나빠질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연락해온 여성 가운데 소식이 끊긴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납치된 여성들이 겪은 일을 생각하면 잠을 잘 수가 없다. 언제 구출해줄 수 있느냐고 묻는 말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정부도 아닌 보통 사람일 뿐이어서 상황이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하산 전 의원은 이라크 북부 신자르 출신이다. 이 곳에서는 1년 전인 지난해 8월 IS의 잔혹한 학살이 벌어졌다. 그의 친척과 이웃 상당수가 당시 IS에 납치됐다. 그는 IS에 납치된 야지디족 여성 구출 활동을 벌여 수백 명을 구했다. 붙잡힌 이들이 하산 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오면 그의 남편 칼릴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지대로 가서 안전한 곳으로 빼내온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지난 7월 미국 국무부의 연례 인신매매 실태(TIP) 보고서 발표식에서 '인신매매와 싸우는 영웅'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IS에서 벗어나 다시 자유를 찾는 경우는 소수이며 여전히 많은 야지디족 여성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그의 도움으로 탈출한 야지지족 여성들의 증언에 따르면 IS는 납치한 여성들을 화물차에 짐짝처럼 실어 알 수 없는 곳으로 끌고간다. 이들은 노예처럼 팔려가고 그 과정에서 수차례 성폭행을 당하며 살해되는 경우도 있다.

2015-10-06 19:28: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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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업급여 너무 인색해선 안된다

실업급여 받기가 앞으로 더 까다로와질 것 같다. 6일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를 보면 한 직장에서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간조건이 종전 '18개월동안 180일 이상 근무'보다 길어진 것이다. 구직활동 요건도 '2주 1회 이상'에서 '1주 1회 이상'으로 늘어난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아진다.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새누리당이 지난달 발의한 노동개혁 5대 법안 가운데 하나이다. 해고가 쉬워지는 대신 제시된 '당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당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하다. 더욱이 실업자가 서둘러 재취업할 때 지급되는 조기재취업수당도 폐지된다. 실업자가 조기에 재취업할 때 누리는 자그마한 '보람'조차 박탈되는 것이다. 정부여당이 의도하는 대로 노동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보다 해고된 이후의 생활비 걱정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개정안이 그런 걱정을 얼마나 덜어줄지 미지수이다. 해고된 후 생활비 걱정 없이 산다는 것은 창조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특히 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정기간 기획사나 연주단체, 극단 등에 고용되었다가 창작활동을 위해 '마음의 골방'에 들어가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생활비 걱정 때문에 그런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 이들의 창의력은 시들어 버리고 창조경제의 불씨도 식어 버린다. 그러므로 실업급여의 지급조건을 무조건 까다롭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쉬운 해고의 대안을 마련할 바에는 지급조건을 까다롭게 하지 말고 지급액을 늘려야 한다. 그렇게 해도 해고된 사람의 생활조건은 열악해지는데, 지급조건마저 까다롭게 하면 해고자의 가슴에 연이어 못을 박는 일이다.

2015-10-06 19:10:31 차기태 기자
NH증권 "포스코플랜텍 손실 원금회수 가능"

NH투자증권이 낙하산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신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NH투자증권이 포스코플랜텍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인수와 매출을 주관하면서 최소 600억원부터 많게는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 우려가 생겼다고 6일 주장했다.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들이 부사장과 전무, 사업총괄 본부장 등 요직을 맡고 방만경영을 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신의원의 진단이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NH농협증권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외 사업장에 대한 담보 설정 없이 투자를 결정하고, ABCP에 대한 위험 관리도 부실하게 진행해 기관 경고와 함께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이탈리아에서 추진했던 태양광 사업에 실패하고 지난 6월 워크아웃까지 진행되면서, 부실채권 손실이 NH투자증권에 전가됐다고 신 의원은 전했다. NH투자증권은 부실 채권 1057억원 가운데 317억원은 이미 손실 처리됐고, 포스코 플랜텍이 회생하지 못할 경우 1000억원 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신 의원은 내다봤다. 신 의원은 "NH농협증권은 당시 ABCP 인수 매출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4억7400만원에서 1억2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사업 실패 논란이 일자 이들은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먹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NH농협증권은 "채권단 실사 결과 포스코플랜텍은 청산보다는 정상화가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지난달 30일 워크아웃(경영정상화) 약정을 체결했다"며 "포스코플랜텍의 ABCP도 사업시작부터 인수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포스코플랜텍이 정상화 되는 시점부터 원금회수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증권사측은 또 "채무재조정대상(채권단끼리 협의하에 채무를 일부 탕감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손실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06 18:53:10 차기태 기자
NH증권 "포스코플랜텍 손실 원금회수 가능"

NH투자증권이 낙하산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신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NH투자증권이 포스코플랜텍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인수와 매출을 주관하면서 최소 600억원부터 많게는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 우려가 생겼다고 6일 주장했다.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들이 부사장과 전무, 사업총괄 본부장 등 요직을 맡고 방만경영을 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신의원의 진단이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NH농협증권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외 사업장에 대한 담보 설정 없이 투자를 결정하고, ABCP에 대한 위험 관리도 부실하게 진행해 기관 경고와 함께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이탈리아에서 추진했던 태양광 사업에 실패하고 지난 6월 워크아웃까지 진행되면서, 부실채권 손실이 NH투자증권에 전가됐다고 신 의원은 전했다. NH투자증권은 부실 채권 1057억원 가운데 317억원은 이미 손실 처리됐고, 포스코 플랜텍이 회생하지 못할 경우 1000억원 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신 의원은 내다봤다. 신 의원은 "NH농협증권은 당시 ABCP 인수 매출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4억7400만원에서 1억2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사업 실패 논란이 일자 이들은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먹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NH농협증권은 "채권단 실사 결과 포스코플랜텍은 청산보다는 정상화가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지난달 30일 워크아웃(경영정상화) 약정을 체결했다"며 "포스코플랜텍의 ABCP도 사업시작부터 인수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포스코플랜텍이 정상화 되는 시점부터 원금회수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증권사측은 또 "채무재조정대상(채권단끼리 협의하에 채무를 일부 탕감해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추가손실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06 18:42:35 차기태 기자
"NH증권 방만경영 1000억손실 '먹튀"

NH투자증권이 낙하산 인사의 방만 경영으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신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NH투자증권이 포스코플랜텍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인수와 매출을 주관하면서 최소 600억원부터 많게는 1000억원에 이르는 손실 우려가 생겼다고 6일 주장했다. 과거 NH농협증권 시절 농협중앙회와 금융 지주 출신의 소위 '농피아'들이 부사장과 전무, 사업총괄 본부장 등 요직을 맡고 방만경영을 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신의원의 진단이다. 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NH농협증권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해외 사업장에 대한 담보 설정 없이 투자를 결정하고, ABCP에 대한 위험 관리도 부실하게 진행해 기관 경고와 함께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이탈리아에서 추진했던 태양광 사업에 실패하고 지난 6월 워크아웃까지 진행되면서, 부실채권 손실이 NH투자증권에 전가됐다고 신 의원은 전했다. NH투자증권은 부실 채권 1057억원 가운데 317억원은 이미 손실 처리됐고, 포스코 플랜텍이 회생하지 못할 경우 1000억원 대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신 의원은 내다봤다. 신 의원은 "NH농협증권은 당시 ABCP 인수 매출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4억7400만원에서 1억2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사업 실패 논란이 일자 이들은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먹튀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2015-10-06 17:58:19 차기태 기자
한은 기준금리 인하 당분간 없을 듯

한국은행이 당분간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에 따른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기 때문이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는 5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희수 위원장이 '미국이 지난달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으니 한은이 한 번 더 금리를 인하할 기회가 있다'는 지적에 대한 견해를 묻자 "그런 주장에 대해서는 생각을 달리한다"고 대답했다. 이 총재는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계획을 철회한 것이 아니라 인상 시기를 늦춘 것이므로 그런 각도에서 해야 한다"면서 "통화정책 방향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총재의 이날 발언은 최근 나도는 추가 금리인하 관측에 사실상 쐐기를 박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할 기회가 생겼다는 분석이 국내외 금융전문가들 사이에 제기돼 왔다. 채권시장에서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5년 이상 장기채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5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77%로 전날보다 0.007%포인트 하락했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22%포인트 내린 연 1.721%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한은은 최근 내수가 회복되고 있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달 23일 경제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일각에서 관측하는 것처럼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아울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끝나면서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며 현 금리 수준이 명목금리의 하한선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한 자신의 최근 발언에 대해 '금리 인하' 신호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2015-10-06 16:33:46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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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Japan, failure of humanitarian action for their political greed?

[Global Korea]Japan, failure of humanitarian action for their political greed? Japan's Shimane, that passed a bill to designate Feb. 22 as 'Takeshima Day' as a provocation about Dokdo issue, recently published a report commenting on Saewallho disaster. There has been growing criticism because what they did is ignoring humanitarianism for their political greed. Those comments about Saewallho disaster are in supplement of 'The 3rd research study report' published by Takeshima research council. This supplement was published to criticize '100answers to 100questions about Dokdo issue' by Dokdo historical source research society. '100answers to 100questions about Dokdo issue' was published to criticize '100answers to 100questions about Dakeshima issue'. Yamasaki Yoshiko, who wrote '100answers to 100questions about Dakeshima issue', links Dokdo issue and Saewallho disaster in the supplement. Arguments between Korea and Japan over Dokdo has finally created these issues. Yamatani Erico, the head of territorial issue in Japan', said "I am going to advertise the Takeshima issue at home and abroad" after the submission of the report in August. After it became a big issue, the Korean government that were aware of the report said "we do not need to respond to all those provocations made by local government of Japan."/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日, 정치 야욕에 인도주의 버렸나 2005년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날' 조례를 지정해 독도 도발의 선봉에 선 일본 시마네현이 최근 펴낸 독도 관련 보고서에서 독도판 세월호 참사를 운운했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인도주의마저 무시한 처사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제의 내용은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회(이하 연구회)의 '제3기 조사연구 최종보고서' 중 부록에 담겼다. 이 부록은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의 '독도문제 100문100답'을 비판하기 위해 작성됐다. '독도문제 100문100답'은 앞서 나온 연구회의 '다케시마문제 100문100답'에 반박하기 위해 나왔다. '다케시마문제 100문100답'을 작성했던 연구회의 야마사키 요시코는 이번 부록에서 독도와 세월호 참사를 연결지었다. 한국과 일본이 독도를 사이에 두고 논쟁을 주고 받다 결국 사달이 난 것이다. 지난 8월 이 보고서를 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야마타니 에리코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은 "국내외에 다케시마 문제를 강력하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영사관을 통해 보고서 내용을 알고 있던 우리 정부는 뒤늦게 보고서 문제가 불거지자 "지방정부 수준에서 도발하는 것에 일일이 반응하며 말려들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2015-10-06 15:34:2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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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전무"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38노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전무" [메트로신문 송시우기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 웹사이트 '38노스'가 5일(현지시간) 지난달 27일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 동창리 발사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하면서 "최근 위성사진에는 어떤 발사 준비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지난 9월14일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우리 당 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대지를 박차고 창공 높이 계속 날아오를 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따라서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인 10일쯤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38노스' 공동운영자이자 한미연구소 선임연구원 조엘 위트는 5일 "오는 10일에 맞춰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거나 핵 실험을 한다는 가능성에 대한 모든 보도는 잘못됐다"며 "그 어떤 가능성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38노스'가 이날 공개한 '지난 27일자 위성사진에는 로켓 발사 임박하기 직전 나타나는 활동이 어디서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발사장의 조립대에 로켓이 없는 것이 확실하며 연료와 산화제를 저장한 시설들 주변에 활동이 현저히 늘지도 않았다. 이에 위트는 "현 상태로는 북한이 오는 10일에 맞춰 로켓 발사를 위한 준비를 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설명했다. 북한 전문가들은 과거 전례에 따르면,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로켓이 발사되려면 4~6주 전부터 발사준비 광경이 포착된다. 위트는 "최소 발사1주 전 촬영되는 위성사진에는 로켓에 연료가 주입되는 모습이 보이게 된다"며 "북한이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없다면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 없다고 95%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38노스'가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고정건축물, 철로에서 움직이는 이동식 건축물 등 2개의 로켓 발사 준비 시설의 신축 등 발사대에 주요 공사 작업이 포착됐다. 그러나 이 움직임으로 전문가들이 로켓 발사 준비 초기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조립대도 현재 더 큰 로켓을 발사할 수 있게 상당히 확장됐다. 위트는 또한 새로운 연료와 산화제 저장 시설을 세우는 대규모 건설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9월말에 완공된 것으로 보인다. 위트는 "이 신축 건물은 이전 시설보다 훨씬 크다"며 "이는 북한이 과거 실험할 때 보다 더 큰 로켓 엔진을 시험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훨씬 더 큰 로켓 엔진은 더 긴 사거리의 더 큰 로켓이 조립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으나 북한 로켓개발 기술이 더 큰 장거리 로켓 개발에 도달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이 오는 10일에 맞춰 로켓을 발사하지 않는다고 해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개발이 현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항공우주분야 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사의 연구원으로 '38노스'의 자료를 분석해온 존 실링은 이날 한 기자회견에서 "서해안 동창리 발사장에서 로켓 발사가 임박해 보이지 않아도 북한이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많은 공사작업을 할 이유는 없다"며 "북한은 다음 로켓 발사 실험에서 유일하게 발사에서 성공한 은하 3호 로켓 같은 로켓을 또 발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한이 로켓 1대 당 4차례 발사를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은하 3호 로켓의 모든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이 로켓을 몇 차례 더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북한이 10일 전 또는 10일에 맞춰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북한이 이번 달은 아니지만 올해 안에 또는 조만간 더 큰 로켓 엔진을 장착한 더 큰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하고 있어 북한의 로켓 개발에 진척이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은 크다.

2015-10-06 14:06:48 송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