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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체험학습 운영…해양 영토 교육 현장으로

영양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해양 영토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영토와 바다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초·중학생 32명과 인솔자 8명 등 모두 40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첫날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독도 퍼포먼스 제작 프로그램 등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포항에서 심야 여객선에 승선해 울릉도와 독도로 향했다. 탐방 이튿날 울릉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곧바로 독도를 찾아 우리 영토의 의미를 되새기고 영토 수호 의식을 다졌다. 이후 나리분지 생태탐사를 비롯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생태관 관람과 플랑크톤 채집 활동에 참여하며 동해 해양생태계를 학습했다. 이어 태하모노레일과 수토역사전시관도 둘러보며 울릉도와 독도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를 살펴봤다. 마지막 날에는 관음도 지질 트레킹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관람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보여준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배우며 독도 수호 정신을 되새겼다. 참가 학생들은 "밤배를 타고 이동해 아침 일찍 독도에 도착했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우리 영토와 바다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체험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1:19: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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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어린이집, 경북 119소방동요대회 금상 영예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지난 9일 개최된 제2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각 10개 팀 등 총 20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영양어린이집은 원생 17명이 무대에 올라 '나는 어린이 소방관'을 합창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맑고 힘찬 가창력에 창의적인 안무를 더해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선보였고, 이 같은 무대 구성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수상 성과는 단순한 경연 결과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어린이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배우고 서로 협력하며 무대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에 참가한 김00(5세·영양읍) 어린이는 "작년에 큰 산불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서웠는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우게 되었고 소방동요를 연습하면서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전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상숙 영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연습하는 과정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영양군 틈새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체육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아이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이 크게 향상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들의 안전교육 효과와 문화활동 성과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안전의식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12 11:19:1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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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학생들과 함께 하수처리장 체험교육…환경기초시설 역할 이해 높여

영양군은 지역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 나선다. 일월초등학교와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 학생들은 공공하수처리장을 직접 둘러보며 생활 속 물의 흐름과 하수처리 과정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영양군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지역 환경기초시설의 기능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주제는 '내가 쓴 물은 어디로 갈까'였다. 참가 학생들은 하수의 개념과 지역 환경기초시설 운영 현황을 비롯해 하수처리 절차와 물 순환 체계를 학습했다. 환경보호가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함께 살펴봤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물티슈 등 이물질을 변기에 버릴 경우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한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공공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도 교육에 힘을 보탰다. 시설 견학과 실습이 병행된 가운데 운영 담당자들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하수처리 과정을 쉽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수 처리 과정과 물의 순환 원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사들 역시 현장 체험 중심 교육이 학생들의 환경의식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협력을 이어가며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 속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환경기초시설은 깨끗한 생활환경과 수질 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1:18: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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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국 투산 학생 초청 연수 진행…4개월 만에 이어진 국제교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일 군청 전정에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 관계자와 학생들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월 미국 현지에서 3주간 홈스테이를 함께하며 교류했던 학생들이 다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4개월 만에 재회한 학생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국경을 넘어 이어진 우정을 확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와 군 관계자들도 학생들의 만남에 박수를 보내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국내 연수는 영양군 학생들의 미국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다. 연수단은 미국 Dodge 중학교와 Wakefield 중학교 학생 6명과 인솔자 2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오는 16일까지 영양중학교와 영양여자중학교에서 파트너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 정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방과 후에는 영양군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생활문화와 지역사회를 경험할 예정이다. 미국 연수 당시 영양군 학생들을 맞이했던 가정과 다시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수 일정을 마친 뒤에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이어 경복궁과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월 미국 땅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이 오늘 영양에서 더 깊은 우정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미국 어학 연수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의 미국 해외 어학연수 사업은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양군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이 2015년 교류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으며 첫해 11명이었던 참가 인원은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는 2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6-12 11:18:2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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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전기과, 노후 시설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전기과에서 지난 2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재학생들의 전공 실무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인근 농촌 마을을 찾아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 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기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살려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와 협업하여 전기 재해에 취약한 농촌 지역 가정과 공용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을 내 노후 가구들을 일일이 방문해 누전 차단기 점검, 노후 전선 및 조명 교체, 콘센트 보수 등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정비 작업을 펼쳤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 농번기를 앞두고 전기 사고 위험이 높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법 안내를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기과 임정은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예비 전기 전문가로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기술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배우는 값진 인성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전기과는 철저한 현장 중심형 실무 교육과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최고 수준의 전기 기술 인재를 양성하며 명문 학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 전기과는 오는 9월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6-12 11:18:0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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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호수 연간 방문객 45만 명 돌파…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안성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금광호수 일대가 관광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 힘입어 방문객 증가와 소비 확대, 창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조성 전후를 기준으로 BC카드와 KT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광객 유입과 소비, 창업 지표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관광개발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 박두진문학길과 수석정 수변화원 등을 포함한 금광호수 주요 관광자원의 연간 방문객 수는 4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광호수가 지역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과 전국 관광객이 찾는 대표 호수관광 명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금광호수 반경 2km 이내 관광 관련 소비업종 26개 업종의 연간 카드 매출액은 하늘전망대 개장 전 199억 원에서 개장 후 253억 원으로 증가해 54억 원(26.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상권의 활력을 보여주는 창업 지표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2024년 8월 하늘전망대 개장 이후 반경 2km 내 신규 창업은 157개에 달한 반면 폐업은 3개에 그쳐 순증 규모가 154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바탕으로 금광호수 일대가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제공하는 상권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방문객 특성을 분석한 결과, 주요 방문 지역은 평택시와 용인시, 천안시, 서울특별시, 화성특례시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60대가 전체 방문객의 55.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30~40대 가족 단위 방문객도 24.1%를 기록해 주요 방문층으로 분석됐다. 안성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객 특성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금광호수를 중심으로 칠곡호수 등 주요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티투어 노선을 다양화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금광호수는 안성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관광과 힐링, 문화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2 11:17: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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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새 의회 출범 준비 박차…당선인 대상 사전교육 진행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원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사전에 숙지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원 당선인 31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배정수 의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의회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당선인들은 지역구 의원 28명과 비례대표 의원 3명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개회와 진행순서 안내를 시작으로 배정수 의장 인사말, 당선인 소개,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소개, 집행부 간부 인사말, 시정 현황 보고,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 현황 보고, 공지사항 및 참고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회 현황 보고에서는 화성특례시의회의 조직과 기능, 의회의 권한과 의원의 의무, 의회사무국의 역할 등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개원 일정과 상임위원회 구성 절차,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 의원 법정의무교육, 재산등록, 병역사항 신고, 의원연구단체 등록 등 향후 의정활동과 관련된 주요 일정과 실무 사항도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의원 당선인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전문기관 위탁교육과 자체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인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는 '의원 당선인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사항'을 주제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운영 방식 등을 설명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 의사담당관인 오원섭 변호사는 '지방의회 분쟁 해결 사례'를 주제로 지방의회에서 발생하는 주요 분쟁 유형과 조례안 관련 사례 등을 소개하며 실무적인 이해를 도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제10대 의원 당선인들이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을 대표하는 지방의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12 11:17: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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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문화, 재능 혜화 마티네 6월 무대에 '첼로가야금' 초청 공연

재능문화가 주최·주관하는 공연 시리즈 '재능 혜화 마티네'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재능 혜화 마티네'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정기 공연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JCC재능문화센터에서 진행돼 공연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문화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6월 공연에는 듀오팀 '첼로가야금'이 무대에 오른다. 첼리스트 김솔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으로 구성된 '첼로가야금'은 JTBC '슈퍼밴드2'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곡을 '첼로가야금'의 자작곡으로 구성해 더욱 특별하다. 대표곡 '한양', '몽환', '엇!' 등을 통해 첼로와 가야금이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음악적 조화와 색다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의 창작음악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설이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배일환 교수의 전문적인 해설과 연주자들의 무대 이야기가 더해져 관객들이 음악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NOL 티켓과 JCC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능문화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첼로와 가야금이 전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흥겨운 리듬 속에서 관객들이 특별한 오전의 여유와 활력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문화는 JCC재능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재능교육의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예술·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능동화구연대회와 재능시낭송대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감성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6-12 11:16: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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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살 고위험군 긴급 지원체계 구축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재단과 자살예방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1일 복지재단과 자살예방센터가 '자살예방기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 지원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행정 예산만으로는 즉각적인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유연하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복지재단은 자살예방기금 조성과 재원 관리, 민간 후원 연계 등을 담당하며,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위기 개입, 사례관리 등 현장 중심의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치료비와 생계비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살예방기금을 활용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발굴부터 위기 대응,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발굴과 지원, 사후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성과 중심의 자살예방기금 운영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2 11:16: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