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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인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가 가진 풍부한 자원들을 바탕으로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이라며 "독서의 즐거움으로 도시를 채우고, 책 읽는 문화도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탄탄한 독서문화 인프라… 반년 넘게 준비한 노력 결실 맺다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7월부터 전국 3개 지자체를 후보로 두고 두 달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지난달 9월 13일 독서대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도서관 책잔치', '독서토론 한마당'과 같은 다양한 독서축제 개최 경험이 있다. 11년째 '도서관 책잔치'를 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작가 북토크와 공연, 체험, 아티스트 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일산호수공원을 채웠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독서토론 한마당'은 연령별·주제별 독서모임, 서평 게임,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서점·동아리 지원으로 지역 독서 생태계와 상생 노력을 기울였다.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정책 기반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등 지역적 기반 또한 개최지 선정에 힘을 보탰다. 올해 19개 시립도서관과 97개 작은 도서관, 40개 지역 서점을 갖춘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600여 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127개 독서동아리를 운영했다. 책을 사랑하는 고양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모두가 함께 '책의 도시'로… 연중 펼쳐지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 고양특례시는 지난달 22일 독서대전을 함께 주관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 국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역할 분담을 약속했다. 세부 프로그램 설계, 협의체 참여, 홍보 지원 등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부터는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독서대전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독서대전 TF는 연중 프로그램 기획, 서포터즈 발대식, 시민 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오픈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2월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참여 독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초에는 3일 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독서대전 본 행사를 열어 책과 관련된 공연, 전시, 체험, 학술토론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를 계기로 전국의 출판·교육·각종 문화예술 단체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 국민 참여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한다. 독서대전 TF 최원희 팀장은 "시민들이 한 해 동안 책의 도시에서 특별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고양특례시를 독서 열기로 채우고, 독서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28 14:59: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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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경영안정자금 총 3820억 원 확정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3년 경영안정자금 3820억 원'을 확정,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2430억 원, 소상공인 1390억 원이며 지난해 당초 규모 대비 약 45여억 원이 증액됐다.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이자 일부(중소기업 1.2 ~ 3% 이내, 소상공인 1.2 ~ 2.5% 이내, 기준별 상이)이다. 고금리·고물가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자금경색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지원 일정을 보면, 소상공인자금(300억 원)은 1월 18일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중소기업자금(750억 원)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접수받는다. 2월에는 5개 구·군의 중소기업자금(780억 원)과 4월에는 중구, 동구, 북구, 울주군 소상공인자금(240억 원)의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중소기업자금 '대출이자 1% 본인부담제' 및 소상공인자금 '금리상한제'를 시행해 신용도가 높은 대출차주에 대출금리 혜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업체 선정 시에 우리시 전입기업에 대하여도 우대가점(4점)을 부여하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경영혁신기업에 각각 50억 원씩을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버팀목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8 14:59: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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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화 UNIST 교수팀, ‘2022년도 건강한 연구실’ 선정

UNIST 도시환경공학과의 조경화 교수가 이끄는 '물환경 정보학 연구실'이 '2022년도 건강한 연구실'로 선정됐다. 조경화 교수팀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건강한 연구실 인증 현판이 수여됐으며, 포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됐다. 시상식은 앞서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건강한 연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건강한 연구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한 프로젝트다. 연구실 문화와 연구관리, 연구성과가 모두 우수한 연구실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연구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55개 연구실이 접수됐으며, 조경화 교수팀을 포함한 10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조경화 교수는 "물환경 정보학 연구실은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는 문화'를 자랑한다"며 "일정 수준의 연구원 규모를 유지하며 경력관리 등도 꼼꼼하게 지원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실에서는 정기적인 연구회의와 공동연수, 졸업생들과의 활발한 만남, 존대어를 사용하며 서로 존중하는 태도 등을 통해 소통을 중시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밀도 있는 연구관리를 위해 매주 정기적인 미팅을 진행하고, 각 연구원의 진로나 진학 방향에 대한 개인 면담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문화와 연구관리 등은 최근 3년간 국제학술지에 논문 80여건 게재, 국내 특허등록 4건, 기술이전 1건, 졸업생 취업 100%라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연구실 출신 중 대학 전임 교수 6명 임용,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립생태원 등 정부출연연구소에도 다수 진출하였다. 조경화 교수는 '2022년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우수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상은 국내 환경 학술 분야에서 가장 크며,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과 대한환경공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우리나라 환경 분야의 발전과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2019년부터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는데, 조 교수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2-12-28 14:5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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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 다산동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을 목적으로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 6세~만 12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의회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정현미, 한송연, 원주영 시의원,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김도묵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이용하는 아동 20명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작품 전시와 축하공연으로 함께했다. 주광덕 시장은 "미래 세대인 아동들을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서 다함께돌봄센터가 역할을 다해 주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다함께돌봄센터를 멘토-멘티 지식 공유 플랫폼 휴먼북 라이브러리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예체능, 진로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진접읍 1개소, 화도읍 1개소, 별내동 5개소, 다산동 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온종일 돌봄 서비스 및 마을 돌봄 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2022-12-28 14:58:54 임창교 기자
메디콕스, 경구용 인슐린·의료용 대마 사업 위한 400억 확보

코스닥상장사 메디콕스가 신규 사업인 오라메드 경구용 인슐린 및 의료용 대마오일 칸나비디올(CBD)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디콕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메리츠증권, 나우인베스트먼트, 엘바이오생산활성화에쿼티1호를 대상으로 하는 19회차, 20회차, 21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규모는 각각 225억원, 75억원, 100억원 등 총 400억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9일, 2월 28일, 3월 31일이다. 메디콕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오라메드 경구용 인슐린의 국내 임상 비용 및 라이선스 지급,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의료용 대마오일 칸나비디올(CBD) 관련 합성 첨단 신약 개발 및 CBD 오일 수입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존 사업 역량 강화에도 힘쓰는 것은 물론 채무 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도 확보한다. 메디콕스 오대환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2023년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1월 오라메드 경구용 인슐린의 탑라인 결과가 발표되면 매년 7% 이상 성장 중인 국내 당뇨병 치료 시장을 감안할 때 회사의 성장세를 이끌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8 14:58: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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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교육 홍보대사 시민 추천 진행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 교육정책의 효과적인 홍보와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촉하려 하는 부산교육 홍보대사를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추천받는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유명인, 부산교육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참여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위촉하며, 명예직으로 부산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내년 1월 8일까지 부산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안내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와 추천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홍보대사는 교육청에서 위촉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추천받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정한다"며 "이를 통해 부산교육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교육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28 14:5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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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훈련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2005년 국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최초 진행됐으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명칭변경하여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한 전국단위 훈련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총 2734개 기관이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중 훈련주관기관인 312개 기관에 대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종합해서 최종 선정했다. 울산 남구는 훈련 기획, 설계, 평가, 환류 등 23개 지표 전 과정에 대해 울산시 구·군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평가협의회에서 최종 우수기관으로 확정돼 인센티브 10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 앞서 남구는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 13개 협업 부서장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토론훈련을 진행하고, 실무반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는 등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훈련을 진행했으며, 현장훈련으로는 화재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대비해 대규모 합동훈련을 진행하여 복합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실제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든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응 훈련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철저한 훈련과 대비를 통해 남구구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8 14:57: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