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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500대 드론 군집비행! 녹동항 드론쇼 5월 13일 첫 개막 공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6일 강풍으로 연기된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 및 첫 공연이 오는 13일 토요일(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고 전했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고흥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품격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획된 야간 관광특화 상품이다. 오는 13일 첫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과 함께 저녁 9시 단 한 차례 드론 군집비행쇼가 펼쳐진다. 드론 500대를 활용한 군집 비행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녹동항 드론쇼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드론쇼 개막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림 그리는 아이', '사랑의 카드', '함께하는 가족', '하트 꽃길'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감 콘텐츠 디자인으로 연출되며, 감동이 있는 스토리 공연으로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매주 토요일 녹동항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전남 최초로 시행하는 드론쇼 상설 공연이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드론쇼 공연은 녹동항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고 매주 토요일 호우,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고흥군 대표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10 14:35: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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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약철회 상습 거부한 '티움커뮤니케이션' 쇼핑몰 주의 당부

인천시와 한국소비자원는 주로 셔츠, 바지 등 의류를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 '(주)티움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업체는 현재 팡몰, 단골마켓, 햅띵몰과 같은 다수의 유사 쇼핑몰을 운영하며 환급거절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티움커뮤니케이션'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은 총 63건으로, 신청이유는 모두 배송지연 등의 사유로 청약철회를 요구했으나 업체가 환급을 거절했다는 내용이며, 현재 업체와의 소통도 잘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티움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의 정당한 환급 요구에도 환급해 주지 아니한 행위, 자사 쇼핑몰에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고 고지하는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행위 등으로 시정명령 등을 결정했으나, 해당 업체는 여전히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해당 업체 쇼핑몰을 가급적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타 업체 쇼핑몰 이용 시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교환·환급이 불가하다고 고지하거나, 자사 쇼핑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만 환급해 준다고 기재하고 있는 경우 주의하라고 덧붙였다. 또한, 상품을 거래할 때는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특히 현금결제만 가능한 경우에는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업체의 환급 거절로 피해를 본 소비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문의해 대응 방법을 안내받고, 신용카드 할부(20만 원 이상, 할부 기간 3개월 이상)로 결제한 경우는 즉시 신용카드사에 알려 할부 대금 납부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당부했다.

2023-05-10 14:33: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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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1차 검정고시 전원 합격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치러진 2023년 제1차 검정고시에 청소년 14명(초등학교 졸업학력 청소년 1명, 중학교 졸업 학력 청소년 2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청소년 1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의 성과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한 소그룹 멘토링 및 1:1 멘토링, 인터넷 강의 제공, 모의고사, 단체 접수, 응원 물품 전달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센터 선생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는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외에도 상급 학교 진학, 사회 진입 등 청소년이 원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8월에 예정된 제2차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신장 및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해 교육 지원 프로그램, 자립 지원 프로그램, 직업 체험 및 활동 지원, 건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3-05-10 14:33:26 심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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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DMZ 접경지역 평화관광 공모사업 1위…국비 7억 확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3 DMZ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이 사업은 비무장지대(DMZ) 인근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평화관광 목적지를 자원화하고 평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를 대상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공모 형태로 진행됐다. 시는 강화군과 협업해 대한민국 DMZ 접경지역 중 유일한 '섬(아일랜드)' 지역이라는 인천만의 차별성을 부각한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개최를 사업으로 제안했다.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은 Love(사랑), Eco(생태), Art(예술), Peace(평화)를 테마로 릴레이 음악 공연인 'DMZ 평화i랜드 콘서트'를 통해 평화 관광지로의 새로운 도약(LEAP)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콘서트와 함께 DMZ 접경지역 걷기와 방문인증 이벤트 'DMZ 평화i랜드 하이커', 지역관광 및 체험 홍보부스 'DMZ 평화i랜드 홍보관'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안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문화예술 및 관광업계 전문가들의 심사가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 인천시가 경쟁 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됐다. 시는 국비 7억 원에 시비 2억 원을 더해 총 9억 원을 들여 8월에서 9월까지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평화의 섬 강화 교동도에 5월 27일 개장하는 '화개정원'을 무대로 화제성 있는 공연과 강화·옹진의 생태관광 관련 전시 및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화관광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올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인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강화코스'와 연계해 붐업을 조성하고, 강화군 내 주요 평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시리즈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인천시 DMZ 접경지역의 매력을 대외에 알리고 최고의 평화관광 명소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만의 차별화된 평화관광 테마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평화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여 평화관광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14: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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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한국야구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 통과

기장군은 한국야구박물관(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이 지난 9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지방자치단의 박물관 건립을 위한 필수 과정이나, 평가 과정이 까다롭고 엄격해 그동안 많은 지자체가 고비를 넘지 못해 가장 큰 난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야구박물관도 2011년 박물관 건립 사업 추진 이래 부산시가 2017년 한 차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 도전했지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전례가 있다. 이에 기장군은 박물관 건립을 위해 전담 학예사 채용과 더불어 2022년부터 협약 변경 등 여러 사전절차를 단계별로 착실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월 사전평가 신청서를 문체부에 제출하고 3월에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평가, 4월 말에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서 공립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기장군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야구박물관은 기장군 일광읍 일광유원지(기장야구테마파크) 내 부지 면적 1852㎡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996.2㎡)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야구 영웅들을 헌정하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을 핵심 시설로 해 110년의 한국야구 역사가 담긴 관련 자료 약 5만 점의 보관·전시는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공간 등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야구박물관이 국내 최초의 공식적인 야구박물관이자, 기장군 제1호 공립박물관으로 건립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더 박차를 가해서 내실 있는 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14:32:44 심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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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사업단,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 출간

공학자, 사회과학자 등 환경 분야 전문가 10명이 함께 쓴 미세먼지 전문 서적 '미세먼지의 과학과 정치'(한울아카데미, 320쪽)가 출간됐다. 국립부경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단장 노영민 교수)이 출간한 이 서적은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과 공학의 영역을 넘어 정치, 사회과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논의한다. 저자로 부경대 노영민(환경공학전공), 손윤석(환경공학전공), 한희진(글로벌자율전공학부) 교수 등 공학자, 사회과학자들이 융복합적 시각에서 한국은 물론 여러 국가의 주요 환경 현안인 미세먼지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미세먼지의 과학과 사회적 영향', '미세먼지와 국내 정치 및 정책', '미세먼지와 국제정치' 등 3부 구성돼 미세먼지 문제를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노력을 여러 시각으로 접근한다. 미세먼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환경공학적 접근에서 시작해 우리 국민이 미세먼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보고 한국, 중국, 호주 등 국가 단위에서의 미세먼지 정책을 검토한다. 미세먼지를 놓고 벌어지는 한·중 갈등의 관리를 위해 유럽, 동북아, 동남아 지역에서는 국가 간 월경성 대기오염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대표 저자인 한희진 교수는 "미세먼지가 대중의 관심사가 되면서 대기 환경에 관한 책부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책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지만, 정치학, 사회학적 접근의 교재는 미비한 현황"이라면서 "그 많은 미세먼지가 중국 등 이웃 나라에서 날아오는지, 우리나라에서 발원하는 미세먼지는 얼마나 되는지, 동북아시아가 아닌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지 등을 주목해 집필하게 됐다"고 출판 의도를 밝혔다.

2023-05-10 14:32: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