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국회, 회의록·의안심사 정보 등 '의정활동 정보개방 강화'

국회사무처가 10일 '국회 의정활동 정보 개방 강화사업' 추진을 통해 연내 '열린국회정보포털(open.assembly.go.kr)'을 통한 의정활동 관련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열린국회정보포털은 국회사무처가 국회의원의 정보, 의정활동 내용, 각종 보고서 및 발간물 정보 등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구축한 것으로 2020년 2월부터 시행한 정보 공개·개방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회 회의록 등 의정 정보와 국회 소속기관 보유 데이터에 대한 개방이 확대돼 의정활동 정보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데이터의 활용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의정활동 정보개방 강화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국회사무처는 사업 참여를 통해 기존 열린국회정보포털에서 제공 중인 주요 의정활동 개방 데이터를 표준화해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국회 회의록 정보, 예·결산 심사정보 등의 의정 정보와 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 및 국회미래연구원 등 소속기관 데이터도 추가 공개해 입법부 차원의 데이터 통합 개방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의록 정보의 경우 한글파일로 작성된 과거(18·19대 국회) 회의록을 가공이 가능한 데이터 형태(XML)로 변환할 예정으로 데이터의 확장성과 활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회 의정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의 서비스 개발이 더욱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회의록, 예·결산, 의안통계 등 추가 개방되는 데이터는 리걸테크, 정책분석, 시민제안 분야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사무처는 "동 사업을 통해 추가 개방되는 데이터는 행안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과도 연계할 것"이라며 "데이터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보다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10 15:56:43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무·감자·양파 金값에… 유통가 할인판매 나서

무, 양파 등의 시세가 이상기후 등으로 안정되지 않으면서 유통기업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타 물가가 안정세에 들고 있지만 밥상머리 식자재의 시세 등락이 크다. 올초부터 유난히 온난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특히 채소류의 물가가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11일부터 14일까지 전 점포에서 '정부비축 제주 상생무'를 행사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기준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무는 20㎏당 평균 1만8560원으로 평년 대비 45.1% 뛰었다. 소매가는 1개당 평균 2224원으로 평년 대비 25.4% 올랐다. 무의 주산지 제주도가 기상악화로 출하량이 감소했고, 농자재와 인건비 등 생산 비용이 상승하면서 가격이 크게 뛰었다. 롯데마트·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제주산 무 비축 물량 50톤을 확보해 이를 시세보다 약 50% 저렴한 가격인 1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비축 물량은 지난 3월 별도 선별 작업없이 비축한 것으로 특등급과 비교해 다소 작거나 외관에 사소한 흠집이 있을 수 있다. 롯데는 최근 채소·과일 시세 등락이 심각해지면서 다양한 작물을 30% 저렴한 기획상품 '상생과일채소'으로 선보이고 있다. 백승훈 롯데마트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자 구매 빈도가 높은 채소 중 최근 시세가 높게 형성된 무를 정부와 협업해 반값에 선보이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발 맞춰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같은날 CU는 '못난이 채소'를 모아 일반상품 대비 30~4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싱싱상생'을 론칭했다. 채소류 전문 유통채널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협업했으며 첫 상품으로 파프리카, 깐마늘, 감자를 선정했다. 못난이 채소는 맛과 품질, 영양 면에서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지만 색상이나 모양이 다소 고르지 않은 채소를 뜻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못난이 채소 등 규격 외 등급을 받는 작물의 비율은 전체의 11.8%에 달한다. CU는 싱싱상생 상품을 2주 간격으로 농산물 시세를 판매가를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2차 상품으로 오이, 애호박 등 상품 구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달 13일부터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내 6개 대표 카테고리가 총출동하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는 9일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에서 무, 양파, 감자 등 채소류 가격 상승세가 다음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비출물량을 도매시장에 방출하고 수입물량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여타 작물은 5월 이후 봄철 물량 출하 등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안정세가 예상된다. 무, 양파, 감자 등 일부 품목은 봄 정식 물량이 본격 출하하는 6월까지 시세가 불안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10 15:56:4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제62회 천령문화제 성료… 군민 화합의 장 마련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라는 주제로 상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 제62회 천령문화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천령문화제는 '종합문화예술축제'라는 명칭에 걸맞게 문화예술 공연과 경연, 체험, 전시 등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3일간의 우천에도 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송전다듬이회, 다볕풍물패,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함양들소리 등 함양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무대에 서는 등 함양군 출신 관내외 문화예술인과 함양군민들이 참여해 대부분의 무대를 채웠다. 특히 ▲관내 기관·단체 15개 팀이 참여한 기관·단체 장기자랑 ▲15개 노래교실 회원들이 총출동한 노래교실 발표회 ▲11개 팀이 출연한 함양 가족 장기자랑 등 함양군민들이 모여서 꾸민 행사가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행사는 예년에 비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확대했으며, 전시장을 컨테이너로 꾸며 멋과 함께 우천 시 그 실용성을 발휘했다. 이창구 천령문화제위원장은 "우천으로 천령문화제 일정이 일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무런 사고 없이 원만하고 알찬 행사가 5일간 진행돼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제62회 천령문화제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한마음이 돼 참여하고 다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3회 천령문화제는 내년 5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10 15:52: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정황근 농식품장관 말레이.인니 방문...미래지향적 농업협력 구체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양국과의 미래지향적 농업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행보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정 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모하마드 사부 농업식량안보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최초의 농업장관 공동선언을 하고 식량안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할랄식품 교류 등 농식품 협력 확대 기반을 구축한다. 또 할랄 한우 제1호 수출계약 체결, 말레이시아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KMT)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간 업무협약 체결 등 '케이-푸드(K-Food) 수출 영업사원'으로서의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샤룰 야신 림포 농업장관을 만나 양국간 농업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등 우리 기업 진출 수요가 높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팜유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한국 농식품 기업들과 현지 진출 법인들을 만나 구체적인 정책 지원 수단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지역의 중추국가이며, 특히 올해는 한-말레이시아 동방정책 40주년이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정 장관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목재, 팜유 등 중요 원자재 수출국으로서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높고, 한류의 인기와 함께 한우, 과일, 김치 등 우리 농식품 수출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이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나라와 농업협력 채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케이-푸드(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산물 수출 확대에 본격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5-10 15:50:35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막 오른 여름 맥주 전쟁 더 치열해진다!

올 여름은 맥주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매운동으로 위기를 맞았던 일본 맥주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데다 올해부터 야구장에 캔맥주 반입이 허용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662만6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8.4% 늘어났다. 이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단행되기 직전인 2019년 2분기(1901만달러) 이후 최대치다. 일본 불매 운동이 일고 같은 해 4분기에는 39만달러까지 수입액이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서서히 증가세로 돌아서더니 올해 600만달러 선을 넘은 것이다. 최근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인기 상품으로 올라섰다. 정식 출시에 앞서 선출시한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돼 발주를 정지하기도 했다. 편의점의 한 관계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경우 5월 들어 1~3일 수입맥주 기준 매출액 1위를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간이 짧긴 하지만 신제품이 이렇게 기존 상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집에서 생맥주를 머그잔에 따라 마시는 느낌이 들게끔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일명 '거품 나는 맥주 캔'으로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는 '일본 여행가면 꼭 마셔야할 맥주'로 꼽히면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5월부터 국내에 아사히 생맥주캔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 큰 인기가 점쳐지는 제품이라 국내 유통업계 사이에서는 최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것으로 전해진다. 아사히 생맥주캔은 올해 7월 정식 출시된다. 야외 나들이객이 늘고, 야구장 내에 캔맥주 반입이 허용됨에 따라 편의점 맥주 판매 경쟁도 치열해졌다.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면서 8년 만에 야구장 내 캔음료 반입이 허용됐다. 그동안 구장 내에는 캔음료 반입이 금지되어 왔으며, 구장 내 편의점에서도 음료를 구매하면 내용물만 일회용컵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맥주를 팬매해 왔다. 하지만 일회용컵 사용량이 폭증한다는 지적이 일자 캔맥주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구장 밖에서 캔 음료를 사서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발 빠르게 맥주 할인 행사를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가격 할인 행사 외에도 세븐브로이와 제주맥주의 판매 대결도 업계의 관심사다. 편의점 수제맥주 상표권 문제를 겪은 대한제분은 올해부터 제주맥주와 손잡고 '곰표맥주' 시즌2를 선보인다. 기존에 대한제분과 함께 했던 세븐브로이는 '대표 밀맥주'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곰 대신 호랑이 캐릭터로 패키지를 변경했지만, 맛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또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대표 밀맥주' 무료 팝업 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확보에 나선다. 주류업계 양대 산맥인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도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시장 점유율 지키기에 나섰다. 현재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는 오비맥주의 '카스'다. 오비맥주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한맥'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라거 맥주 '켈리'와 기존 '테라'를 앞세워 '카스'를 뛰어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도 올 하반기 '클라우드'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인데다 야구장 내 맥주 반입이 허용되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유통 채널과 주류 회사 모두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며 "소비자들과와 접점 확대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2023-05-10 15:39: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지역민들과 '사랑의 단체헌혈' 진행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9일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공단의 2023년 제1회 단체헌혈로, 공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해 지역 주민과 임직원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아울러 공단은 각종 대외 시상금 및 기타 지원금을 활용해 헌혈 시 헌혈 적격자에게 기장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헌혈을 독려하는 동시에 생명도 살리고 기장시장도 살리자는 취지다. 공단은 해당 이벤트와 함께 헌혈 참여 직원에게 공가를 부여하는 등 지역 주민, 공단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에 총 42명의 지역 주민과 공단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공단 박승하 이사장은 "부산 내 군부대 감소와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준 지역 주민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행사가 의료업계와 환자, 그리고 기장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의 집이 없는 기장군 관내에서 공단은 2009년 창립 이래 매년 단체헌혈을 시행해왔다. 이 밖에 강릉 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구호 활동 및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05-10 15:38:04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설계공모 총 12개팀 참가 등록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설계공모'의 참가 등록을 진행한 결과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단독 응모로 6개 팀, 공동 응모로 6개 팀이 참여했다. 부산 지역 설계팀은 총 5개가 참가 등록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서울 업체다. 이번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2층, 연면적 합계 8만 4870.89㎡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한다. 총 공사비는 2847억원, 설계비는 102억원 규모다. 부산 지역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서부산권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과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연 기관 등의 집적화를 통한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 공사는 참가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설계 관련 질의를 접수해 24일 질의답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공고일에서 90일이 되는 7월 20일 응모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8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설계공모에 부산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우수한 설계팀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설계공모를 통해 서부산권 재정비 사업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활성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0 15:37:53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항 찾아 항만 지능화 등 벤치마킹

부산항만공사(BPA)는 강준석 사장 등이 지난 8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 마스블락테2 구역에 있는 로테르담 월드게이트웨이(Rotterdam World Gateway. RWG) 터미널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RWG는 안벽 크레인까지 무인화한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2015년 개장했다. 강준석 BPA 사장 등은 스마트 부산항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네덜란드의 주요 거점항인 RWG 터미널에서 로테르담항의 앞선 지능화·친환경화 추진 현황을 살폈다. 로테르담항의 선진 스마트 항만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BPA가 친환경·스마트 항만으로 구축하고 있는 서 '컨' 2-5단계, 2-6단계 그리고 진해신항 1-1단계에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BPA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스마트 부산항 구축을 목표로 2021년 12월 부산항 스마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RWG 시찰에는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우리 국적 선사 간담회도 열어 현지에서 근무하는 HMM 직원 등을 격려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선진 항만과 부산항의 스마트 전략을 비교·분석해 물동량 세계 7위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스마트·친환경 항만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15:37:23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