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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조성 박차

진도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우리 마을 꽃동네와 사계절 꽃피는 꽃섬, 도로변 옹벽 띠녹지 조성 사업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7개 읍면에서 공원 녹지 돌봄 단체를 구성해 ▲꽃길(6개소), 꽃동산(6개소), 걸이화분 조성 ▲우리 마을 꽃동네 만들기 ▲사계절 꽃피는 꽃섬 조성 ▲도로변 옹벽 띠녹지 ▲관내 시가지 가로화분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나리 방조제 등을 중심으로 유채 등을 심어 꽃길을 조성하고 임회 남동마을의 유휴지 등을 활용한 금잔화 등의 꽃동산 확충과 남동교 도로변 휀스, 울타리에 페츄니아 걸이 화분을 설치한다. 우리 마을 꽃동네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내 녹진 관광지 일원을 시작으로 읍면별 4개 마을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사계절 꽃피는 꽃섬 조성은 의신면 모도마을에 꽃길, 탐방로, 포토존 등을 설치해 사계절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로변 옹벽 띠녹지 조성사업은 약 93km의 거리에 덩굴성 초화류나 황금사철 나무 등을 식재하고, 시가지 가로화분 정비는 관내 시가지에 250개의 가로화분을 설치해 쾌적한 녹지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추진으로 군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보배섬 진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5-10 16:40: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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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Q 매출 큰폭 감소..."'나이트크로우', 글로벌 진출 반등 꾀할 것"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약 4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와 신작을 필두로 반등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미르 IP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속력을 낼 것이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위메이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939억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3% 줄어든 수치다. 영업손실은 467억7500만원, 당기순손실은 285억4500만원을 기록해 모두 적자 전환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큰폭의 매출감소와 영업 적자를 나이트크로우로로 반등을 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9일 양대 마켓(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나이트 크로우는 2주 동안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평균적으로 20억원 이상의 일매출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나이트 크로우의 상업적 성공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 대표는 "이번 신작 '나이트크로우'의 흥행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오픈 후 꾸준히 트래픽을 상승시키고 유지한 결과이며, 이는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메이드는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나이트 크로우'를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콘솔 게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비즈니스가 엑스박스를 중심으로 되니 '디스민즈워' 콘솔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엑스박스 위에서 서비스하기로 정해서 조만간 계약을 하게 되면 어떻게 퍼블리싱을 하고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출시하게 될 신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이번 연말에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 출시 게임들과 다른 색깔을 가져갈 것이고, 그래픽이나 세계관은 북유럽이 배경이라 '나이트 크로우'와 유사하며 경제 시스템은 '미르4'와 비슷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대표는 "'나이트 크로우'의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결과로 2분기 더욱 개선된 재무성과를 보이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등 위믹스 성과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새로운 소식의 계약이나 사업적 성과들을 2분기 내 선보이겠다. '미르4'와 '미르M'에서 확인했듯 또 다른 성공을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5-10 16:39: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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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주도형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개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오는 5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채보상로인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신나게 즐기고 파워 에너지를 충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대구의 사투리가 담긴 '신난DAY, 힘난DAY'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0년부터 대구광역시 주최로 열리다가 올해 시민주도형 축제로 대구예총(회장 이창환) 주최로 개최된다. 5월 12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해외 공연팀들의 화려한 공연들이 열리고, 13일 19:30, 2·28기념중앙공원 맞은편 무대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따른 미래비전을 담아 '비상, 대구 미래의 빛'을 주제로 대형 미디어파사드, 100인의 시민합창 퍼포먼스와 함께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파워풀대구퍼레이드, 거리문화제, 시민문화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파워풀대구퍼레이드는 8개국 82팀, 2,600여 명이 참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이다. 경연 퍼레이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기관, 단체가 시민과 만날 수 있는 비경연 퍼레이드로 개최되며, 퍼레이드에 참가한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팀의 경우 시장, 주지사와 문화사절이 함께 방문해 대구예총 뿐만 아니라 지자체 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팝·힙합·클래식·전통·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팀과 스트릿·K-pop댄스·현대무용·실용무용·해외댄스팀 등 80여개팀, 1천여 명의 국내·외 전문 공연팀이 펼치는 거리문화제는 양일간에 걸쳐 거리예술제, Fan대구콘서트&퍼포먼스, 파워풀뮤직쇼, 심야문화제, 시민예술경연(보컬, 트롯, 스트릿댄스, K-pop댄스 파이터 4개부문)으로 구성된다. 48시간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면서 가능해진 심야문화제에는 토요일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도심 속 거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심야 콘서트와 영화제가 열리는데 음향을 최소화한 실력파 연주팀들의 공연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엄선한 독립영화 7편을 선보인다. 심야문화제에서는 로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편안하게 공연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28기념중앙공원과 공평네거리까지의 국채보상로에서는 에코존, 대구예술존, 먹거리존, 홍보존이 구성돼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다채로운 체험과 대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하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예술존에서는 대구시·호찌민 건축작품 40여점 전시와 시민사진체험, 대형 꽃예술작품 전시, 명인작품 전시와 명인이 직접 참여해 가훈을 써주고 전통연을 만드는 체험, 다례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메이크업 체험이 열리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도군 관광과 여러 기관과 기업이 체험과 홍보활동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업홍보존에서는 대구에서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기업이 참여해 4족보행로봇, 로봇바리스타 등의 전시와 로봇이 직접 조리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주목할 프로그램 중 하나는 에코존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심각한 기후변화 등 지구 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축제 개최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에코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굿바이 PET, 헬로 텀블러' 캠페인이 축제 전역에서 진행되며 축제 스태프뿐만 아니라 참여 시민들이 1회용품용기 사용자제 캠페인에 동참하여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헬로 텀블러 프로그램 참여시 봉사시간 점수를 제공하고 분리수거, 업사이클, 청년미술작가의 에코아트 작품 체험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가을 축제에 이어 올해 5월 봄 축제가 통합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시작을 여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진정한 시민주도형 대표축제가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이번 축제가 인근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5-10 16:37:38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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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8만 명 다녀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2023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8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축제는 '봄봄봄 치유 정원, 청산도로 오라'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를 걷는 '청산 완보'에 1,628명이 참여했다. 청산도의 밤하늘과 별, 은하수와 함께 인생 사진을 찍어보는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밤하늘을 보며 청산도의 이야기를 듣고 '별 멍'을 하는 '야간 투어 버스' 등은 전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엽서를 서서 보내면 1년 뒤 도착하는 '청산도 달팽이 엽서'는 준비해 둔 엽서 1,600장이 모두 소진됐다. 청산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진행된 '플로깅 캠페인'에는 500여 명의 참가자가 쓰레기를 수거한 후 친환경 키트를 받았다. 올해 새롭게 진행한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았다. 달팽이로 변신한 청산도 주민을 찾는 이벤트인 '달팽이를 찾아라!'는 4,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리, 향기, 해조류, 족욕, 허브 맥반석 등 치유 시설이 갖춰진 청산 해양치유공원에는 기간 중 1,200여 명이 방문해 해양치유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 학교'를 운영해 30여 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청산도 주민 관광청'을 운영해 주민 주도의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한 달 동안 주민들의 협조와 많은 관심 덕분에 축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축제 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청산도를 찾아 힐링하고 청산도 관광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0 16:35: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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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산단 전기이륜차 생산공장 건립... 바이크뱅크(주) 750억원 신규투자

대구광역시는 5월 10일 오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이륜차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바이크뱅크㈜(대표: 김민규)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전기이륜차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년 설립된 바이크뱅크㈜는 국내 이륜차 렌트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 내 58143㎡(17588평) 부지에 2026년까지 750억 원을 투자하여 전기이륜차 글로벌 1위 기업인 대만 '고고로'사(社) 기술도입을 통해 전기이륜차 생산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바이크뱅크(주)는 급성장하는 배달시장에 배달 라이더의 요구를 반영한 이륜차 렌트상품을 공급하여 단기간에 업계 1위를 달성했으며, 다가오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 전기이륜차 제조 전문기업인 대만의 '고고로'사(社)와 국내독점공급 및 제품개발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바이크뱅크(주)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 기술 기반의 높은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된 다양한 모델의 전기이륜차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배터리팩, 충전 스테이션 등 충전 인프라도 국내에서 직접 생산·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5대 미래신산업 중 하나로 미래모빌리티를 선정하여 집중적인 육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전기이륜차와 관련해서는 '구동전장부품 실증센터'를 통한 기술개발 및 실증 평가 지원,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급, 충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김민규 바이크뱅크㈜ 대표는 "대구는 미래신산업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전기모빌리티 생산기반과 산학 협력 생태계가 잘 갖추어져 있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 출고까지 사업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내 전기이륜차 모델의 20% 이상을 대구시 소재 기업들이 생산하는 등 대구시가 전기이륜차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바이크뱅크(주)가 앞으로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이륜차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0 16:34:40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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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에…엇갈린 주가 전망

올 1분기 2차전지 관련주 투자 열풍으로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키움증권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만 SG 주가 폭락 사태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실적 호조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8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45%, 107.27% 급증한 3조767억원, 292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확대 및 우호적인 금리 환경에 따른 운용 손익 확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키움증권의 주가는 전일 대비 0.22% 하락한 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SG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연루되며 지난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1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개인과 외국인들이 키움증권의 주식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각각 173억원, 241억원 매수에 나서고 있었으나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리테일 채널의 높은 약정 점유율로 인해 최근 문제가 된 8개 종목의 차액결제거래(CFD) 익스포저(위험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우려와 감독당국의 CFD 관련 검사, 현재 추진 중인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 지연 가능성 등이 반영됐기 때문에 키움증권의 주가는 부진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공통으로 CFD 미수채권 발생이 키움증권의 2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직 CFD발 손실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돌아서고 있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과 이미 악재는 선반영됐고 양호한 실적으로 향후 키움증권이 충당금 적립을 감내할 만한 수준이어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CFD 우려로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CFD 신규가입 중단 및 향후 금융위의 CFD 제도개선 등으로 향후 CFD 관련 손익이 위축될 공산이 커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크게 부진할 것"이라며 "CFD 사태와 최근의 거래대금 감소를 근거로 업종 상승 모멘텀이 부제한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은 CFD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주가는 악재를 기반영했고 현 이슈가 수조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고 보유에서 오는 우려보다는 적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분기 2000억원대 수준 체력은 향후 미수채권 충당금 적립 및 손실 등도 감내할 수 있다"며 "일부 해외파생상품 수수료손익이 인식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해도 타 브로커리지 수익 규모가 더 크기에 업사이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전배승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의 현 주가는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정도가 크다고 판단한다"면서 "PER 역시 3.5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2023-05-10 16:33: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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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2496.51 마감

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27일 이후 보름여만에 2500선 밑으로 밀려나면서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13.55(-0.54%)포인트 내린 2496.51에 장을 마쳤다. 이날은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가중되면서 재차 낙폭을 확대시켜 나갔다. 투자자별로는 기관만 1231억 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93억 원, 61억 원 가량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1.07%)를 비롯한 SK하이닉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1.02%), LG화학(-1.80%), 삼성SDI(-1.18%), NAVER(-0.47%), POSCO홀딩스(-1.61%), 카카오(-1.74%), 셀트리온(-1.63%), 포스코퓨처엠(-3.47%)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53%), 현대차(2.44%), 기아(2.74%), 현대모비스(1.12%)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이번 주 들어 연일 하락세를 타고 있다. 이날은 6.11(0.73%)포인트 내린 829.74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2.32%), 에코프로(-5.30%) 등이 크게 하락하면서 2차전지주 약세를 이어갔다. 전반적으로 HLB(1.68%), JYP Ent.(0.98%)만 상승 마감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1.08%), 엘앤에프(-0.61%)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0 16:31: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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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5월 말까지 자원회수시설 반입 생활폐기물 점검

수원시가 5월 말까지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샘플링(표본 검사)을 한다. 이번 소각용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44개 동 공직자, 주민과 수원시자원회수시설 협의체 감시원 등이 참여한다. 지난 4월 25일 시작된 샘플링은 각 동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일주일에 두 차례 진행한다. 배출된 생활폐기물에 재활용품이 혼입되는 등 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동(洞)에 행정처분을 내린다. 기준 위반이 사항이 적발된 동에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된 동에는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반입정지 처분을 받은 지역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의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된다. 수원시는 각 동 게시판과 폐기물 수거차량에 자원회수시설 반입 생활폐기물 샘플링과 반입정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폐기물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전단을 배포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샘플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대대적인 생활폐기물 감량을 목표로 지속해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16:29: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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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간호대, 간호법 제정 조속 진행 요청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재학생·교수진·직원들은 10일 오전 간호대학이 있는 메리놀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환자 안전 보장을 위해 간호사들이 각자 위치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간호법 제정을 조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월 27일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대한간호협회 시도지부와 산하단체, 11개 전공간호학회장, 간호관련 단체들은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부산가톨릭대 김숙남 간호대학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과 초고령화 사회 도래는 현재의 의료 기관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로 대응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호법 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과 숙련된 간호 인력에 의한 간호돌봄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는 결국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건강과도 직결된다. 의료체계 붕괴가 아닌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에게나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 간호법은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진들과 재학생들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대한간호협회 민트(min'T) 캠페인에 참석해 부산시민들에게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신경진 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재학생 대표는 "간호사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며 질병 회복과 건 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처럼 간호 인력 부족과 업무 영역의 모호성 등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 결국 국민 전체 건강권 위협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이에 간호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문 간호 인력을 확보하고, 꾸준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햇다. 이와 함께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16인과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5월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전국 간호사·간호대학생 10만여 명이 동참할 예정인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간호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고,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 보장과 사회적 돌봄 시작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에 대한 공포를 촉구할 예정이다.

2023-05-10 16:2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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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교수-학생 더블 멘토링

동명대학교는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교수-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밀착 컬래버'를 통해 이색 더블 멘토링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블멘토링은 교내 교수와 산학 교수(산업체 임직원)가 재학생들의 공동 멘토가 돼 진로 및 취업 지도 등을 양면으로 멘토링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교내에서는 얻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와 조언 등을 제공한다. 첫 번째 더블 멘토링은 더무드메이크업 정예은 대표(뷰티케어학과 13학번)가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김현민 교수(별자리탐험가)와 함께, 모교 후배 멘티 학생 5명(Do-ing학부 2학년 5명)의 다양한 뷰티 고민 등을 눈높이 맞춤형으로 더블 멘토링하며 해결해주는 것이다. 정지현 멘티 학생 대표는 "'뷰티 유튜버'를 꿈꾸고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메이크업 기술, 피부에 맞는 화장품 정보, 피부 관리, 세안 등 알짜 정보와 헤어 볼륨 살리는 방법,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 창업 과정, 고객 응대, 운영 등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줘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예은 대표는 "학생 이미지에 맞는 메이크업과 색감을 찾아주고, 헤어 컬러 연출법, 프로페셔널 이미지 메이킹 등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첫 회때부터 학생들이 너무 잘해줘서 즐거웠다"며 "동명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현민 교수는 " 대표에게 메이크업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실력에 감동받아 우리 학생들과 연결하게 됐다. 재학생들과 뷰티케어학과 졸업생 출신 산학교수와 컬래버"라며 "진로·취업·연애 사업, 뷰티 관련 고민 등이 많은 학생이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질문하는 걸 보면서 너무 기분아 좋았다"고 말했다. 김현민 교수는 가수부터 제작자까지 문화예술 산업 전반에서 20년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중음악가다.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등 여러 대기업의 광고 음악을 1500편 이상 작업해오며 탄탄한 인프라를 쌓아왔다. 안테나 소속의 유명 그룹 페퍼톤스의 히트곡 '공원여행'을 부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2023-05-10 16:29: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