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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최고의 성적 거둬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0일 강릉시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 구례군청 씨름단이 출전하여 매화급과 무궁화급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국화급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화급(6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선채림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동군청 양윤서를 2:1로 제압하며, 설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궁화급(80kg 이하)에 출전한 구례군청 최희화 선수는 영동군청 박민지를 2:1로 이기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최 선수는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며 7번째 장사타이틀을 획득했다.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선채림, 엄하진, 김시우, 이세미, 최희화가 출전한 구례군청 씨름단이 거제시청을 3:1로 가볍게 따돌리며 금년들어 2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국화급에 출전한 엄하진 선수는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순호 군수는 "을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구례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의 대외이미지를 빛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중 씨름대회가 개최된다.

2023-06-22 15:02: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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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소극 태도가 금융사고 야기"

최근 은행권의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준법감시인 등 은행 실무자들을 만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은행지주(8개사)와 은행(20개사)의 준법감시인, 검사부장 등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최근 발생한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이슈에 대한 특강·주제발표 및 은행의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효성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영주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은행의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기저에는 영업실적이나 업무편의를 우선시해 업무절차 미준수를 용인하거나 법규상 최소한의 절차만 지키면 된다는 소극적인 태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주 부원장보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영업점의 일일자점검사 등 사고예방 기능이 충실히 작동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금융사고 발생시 은행이 사고의 내용, 발생경위, 원인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금감원에 수시로 보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제 발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역할과 의의 ▲최근 내부통제 관련 주요 이슈 및 당부사항 ▲은행의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금감원은 최근 부당대출 사고(재직·소득 증빙서류 위·변조 등)와 관련해 개인사업자대출 취급시 증빙서류 확인, 자점검사 등 사후점검, 외부 감정평가 등 업무프로세스상 개선 필요사항을 설명했다. 상반기 중 보고된 은행권 금융사고의 경우 기본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통해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비교적 단순한 유형의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주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금융사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설명하고,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최근 내부통제의 개념이 전사적 운영리스크 관리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은행의 업무위탁 증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제3자 및 ICT 리스크 확대에 대한 경영진 및 이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를 촉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이번 워크숍 등을 통해 제기한 금융사고 사례 및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확대 요구를 워크숍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한편, 은행권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2 15:02: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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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세노비스, 부모 마음과 아이 취향 파악해 어린이 건기식 1위

85년 전통과 기술을 그대로 담은 믿을 수 있는 호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국내 시장에는 2010년 처음 진출해 올해로 13년째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세노비스는 섭취 성별 및 연령 층에 따라 크게 성인(어덜트) 중에서도 맨과 우먼, 50+, 키즈(3~14세)로 개인 맞춤화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 설계에 필요한 제품으로 확장해왔다. ◆어린이 건기식 1위 브랜드 세노비스는 201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듬해 키즈 건기식 시장까지 확대해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노비스 키즈'도 론칭했다. 3세~14세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전문 브랜드로의 성장 포부를 드러냈다. 첫 공개한 제품은 키즈 멀티라는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 10가지와 미네랄 5가지를 한 알에 담은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이다. 섭취 기호도를 생각해 씹어서 섭취하는 츄어블 타블렛 제형으로 출시됐다. 호주를 상징하는 코알라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패키지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꾸준한 제품 리뉴얼을 통해 이제는 세노비스 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해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어린이 제품은 성인과 다르게 아이들은 자칫 건기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섭취를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기호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엄마들의 까다로운 기준까지 충족해야 한다. 세노비스 키즈는 엄마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력은 물론, 아이들이 먼저 찾는 어린이 건기식으로도 엄마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어린이 오메가-3(EPA 및 DAH 함유 유지) 시장 진출 이후, 어린이 오메가-3의 1위 브랜드에서 2019년에는 어린이 건기식 전체 1위로 확대해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세노비스 키즈가 수많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중 1위를 다년간 유지해올 수 있었던 요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 소통 엄마들이 세노비스 키즈 하면 바로 떠올리는 것이 있다. 바로 귀여운 코알라 모습의 '코비'다.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알라처럼 호주에서 시작한 세노비스에서 착안해 코알라를 형상화했다. 론칭 초기부터 패키지의 코알라 그림으로 시작, 현재 세노비스 키즈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코비'는 4년 전에 개발해 타깃 층과의 소통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비들은 제품 패키지를 비롯해 광고영상, 캠페인, 굿즈 등에 등장한다. 또 상품 설명 페이지에도각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해하기 쉽게 제품의 특징을 설명한다. 코비의 모습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생동감 넘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했다. 현재는 제품 특성에 따라 츄오코비, 비타코비, 수퍼코비 등으로 캐릭터를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코비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 참여형 동화 이벤트, 컬러링, 스티커 같은 굿즈 제작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결과 세노비스 키즈는 굿즈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부모 마음과 아이 취향 파악 세노비스 키즈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맛있는 영양을, 부모님들에게는 더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아이들이 먼저 찾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오물오물 세노비스 키즈 제품을 먹으면 마치 사탕, 젤리 등과 같은 간식을 먹는 것 같은 새콤달콤한 맛이 아이들의 입맛취향을 저격한다. 아이들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오렌지, 딸기, 포도, 사과 등과 같은 다양한 과일맛을 채택했다. 엄마 입장에서는 달콤한 맛 때문에 당 함량이 높을까 하는 걱정을 덜어도 된다. 단 맛을 내기 위해 설탕 보다는 자일리톨, 올리고당 등과 같은 부원료를 쓰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세노비스 키즈 역시 키즈 제품 내 당 함유량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 1%까지 낮추는 등 제품 개발 시 당 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1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키즈 멀티를 시작으로 한국 어린이의 특성과 성장기에 맞게 꾸준히 제품력을 개선시켰다. 지속적인 제품 리뉴얼을 통해 성분 업그레이드와 세노비스 키즈를 상징하는 코알라 모양의 츄어블 제형, 3가지 과일 맛이 특징인 지금의 '멀티비타민 미네랄'로 진화했다.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 지난달에는 해마다 빠르게 성장해오고 있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현황과 어린이 건기식 시장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유산균 시장 배경에 맞춰 새로운 유산균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파우더와 구미젤리 제형 제품에 이어 츄어블 정 제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을 확대 및 출시했다. 까다롭게 선별한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들의 프리미엄 균주를 배합한 4종 복합 유산균으로 10억 CFU를 보장한다. 어린이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CSL사의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CRL 1505를 핵심 균주로 사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루 날림과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간식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설탕 대신 부원료 자일리톨로 달콤한 맛을 내서 지나친 당 함량 걱정없이 즐길 수 있고, 착색료 없이 부원료 포도과즙분말을 사용했다.

2023-06-22 15:0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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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행사 개최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행사를 오는 23~24일 이틀간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인 통영 국제음악제의 위상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밤'을 모티브로 야간 참여형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주요 행사는 째즈, 팝페라 등 평소 통영에서는 접하기 힘든 스페셜 프린지 공연(오후 8~10시)이 강구안 주무대에서 이루어지고, 부대행사로는 강구안 프린지 공연(오후 6시 50분~7시 50분)과 라이브 스케치, 캔들 포토존, 개인별로 토퍼를 제공하여 강구안 일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네컷으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 등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2023 투나잇 통영! 나이트 프린지 행사를 계기로 통영 강구안 일원에서는 연중 문화예술 행사 공연이 개최되어 강구안은 야간 공연장소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원등불 띄우기, 수상 눈사람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통영관광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2 15:0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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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진행

창녕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올해 상반기 입국한 12개소 농가, 31명의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기 적응 프로그램은 법무부 주관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 및 무단 이탈을 예방하고 한국 사회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전국 49개 신청 지자체 중 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그중 경남도 최초로 창녕군이 선정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민국 기초법과 질서, 한국 사회 적응정보, 계절근로자 필수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농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환경·장비 정비, 폭염 특보 시 농작업자 안전관리 수칙,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군은 올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66명을 관내 73개소의 농가에 배치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줬고, 하반기에는 82개소 농가에 226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조기적응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해 무단 이탈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인권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6-22 15:0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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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된 보이스피싱 막으려면?...금감원, '꿀팁' 안내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나날히 진화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 서비스를 활용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제도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종합 지침서'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방법 및 대처요령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대면 편취형부터 맞춤형 보이스피싱 '급증'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1451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기활동 위축 등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감소 추세지만, 최근에는 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범죄 수법이 지능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 기준으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의 비중은 2019년 8.6%에서 2022년 64.3%로 급증했다. 오픈뱅킹·간편송금을 활용해 악성 앱을 이용하는 등 범죄 수법이 지능화되는 추세다.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도입된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신종사기도 성행하고 있다. 사기범이 피해자 계좌에서 다수 계좌로 소액을 이체해 해당 계좌가 지급정지 되도록 한 뒤 지급정지 해제를 조건으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또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했던 과거의 보이스피싱과 달리 최근에는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취득한 후 피해자의 상황에 맞춘 보이스피싱 시나리오를 이용한 보이스피싱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출 업체에 접근해 환전 및 송금 사기를 치거나, 대학교 지원자와 학부모에게 등록금 관련 사기를 치는 등이다. 대출 보유자에게 접근해 대환대출 사기를 친 예도 있었다. 금감원은 "최근 사기수법 자체가 불특정 다수가 아닌 취득 정보를 활용해 교묘해지고 있다"며 "피해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사의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 제도'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피해 방지 위해 "금융사 사전예방 서비스 적극 이용" 현재 금융사는 명의도용 등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예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ATM 지연인출제도'와 '지연이체서비스'가 있다. '지연이체 서비스'는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한 이체시 본인이 지정한 시간(최소 3시간) 후에 수취인 계좌에 입금되도록 하는 것으로 이체 처리시간 30분 전까지는 이체 자체를 취소할 수 있다. '입금계좌 지정 서비스'는 미리 지정한 계좌로는 본인의 전자금융 이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지만 미지정 계좌로는 하루 100만원 이내의 소액 송금만 가능하다. 이 밖에도 ▲ 단말기 지정 서비스 ▲ 해외 인터넷 프로토콜(IP) 차단 서비스 ▲ 고령자 지정인 알림서비스(카드사) 등을 금융사에 사전 신청하면 비정상적인 금융거래를 방지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전예방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지정한 방식의 금융거래만 가능하도록 해 비정상적 금융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신청방법은 금융회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사전에 개별적으로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 입었다면 "계좌 지급정지 및 도용 여부 확인해야"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을 경우 대처요령도 안내했다. 우선 본인 계좌나 사기범 계좌의 금융회사 또는 금감원 콜센터로 지체없이 피해사실을 신고해 계좌 지급정지를 시켜야 한다. 잔액이 남아있는 경우 금감원의 피해금 환급절차로 피해 구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콜센터로 지체없이 피해사실을 신고하고 계좌지급을 정지해야 한다"며 "그 이후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사실에 대한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 3영업일내 지급정지 신청한 금융회사에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에서 본인 명의로 개설된 계좌나 대출을 확인해 명의도용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본인도 모르게 개설된 계좌가 있다면 '내계좌지급정지' 메뉴에서 일괄 지급정지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사기범에게 신분증 사본 또는 출처가 불분명한 URL을 클릭해 개인정보가 노출됐다고 판단될 경우, 금융소비자포탈 '파인'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하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 노출자로 등록되면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이 제한되기 때문에 추가 피해 예방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휴대폰을 통한 금융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휴대폰 관련 명의도용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명의도용 확인 방법은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이용해 본인 모르게 개통된 이동전화와 이동통신사 가입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만약 피해가 확인되면, 본인 통신사 등을 통해 회선 해지신청 및 명의도용 신고가 가능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22 15:01:5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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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뱅키스 채권 잔고 2조 돌파…상품권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뱅키스는 개인투자자가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은 올해 초 1조 원을 넘긴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실제 채권투자 고객수는 지난해 말 2만8000명에서 5만6000여 명으로 반 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오는 30일까지 채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 중 처음 장외채권을 매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 이상 매수 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0만 원 이상 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채권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국공채·우량채·조건부자본증권·전단채 등 다양한 장외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투자정보 콘텐츠 서비스 'M.ZIP'을 통해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최소 투자금액은 1000원으로 소액 투자자도 접근이 가능하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 선호가 계속되고 있다"며 "비대면 채권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2 15:01:1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