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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완도군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군과 읍면 지방세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지방 세정 여건에 대응해 자주 재원 확충을 통한 재정 기반 마련 등 합리적인 세정 업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련 주요 업무 계획 설명과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시 민원에 대처하는 방법 등 민원 응대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과 친절 덕목을 소양 과목으로 편성해 적극 행정 마인드를 향상했으며, 읍면 종합감사 시 반복 지적 사례에 대한 재발 방지 교육도 실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된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 해설과 사례 위주의 질의응답 시간은 앞으로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힐링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 세수 목표 달성에 적극 노력해 주신 덕분에 전남도 이월 체납액 징수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에 이어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의 위상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납세자가 만족하는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세정 담당 공무원들이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6-22 13:50: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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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만에 '그린수소 생산기지' 짓는다...면적이 수원시의 갑절 이상

국내 기업이 오만에서 태양광·풍력 등으로 그린수소를 만드는 사업권을 따냈다고 환경부가 22일 밝혔다. 현지 사업부지는 면적이 경기 고양보다 넓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오만이 발주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권' 입찰에서 사업권을 최종 획득했다. 우리 기업과 정부를 포함한 양국 간 계약은 21일 수도 무스카트에서 체결됐다. 컨소시엄은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등이다. 이 사업은 오만 두쿰지역(320㎢) 부지에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그린암모니아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사업부지 면적이 경기 고양(268㎢)과 김포(276㎢) 등을 능가하고 수원(121㎢)의 2.7배다. 환경부는 최종 생산물인 그린암모니아 생산용량을 연간 120만 톤 규모로 추산했다. 환경부는 "이는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라며 "국내기업 컨소시엄은 그린암모니아를 국내로 도입해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타당성조사를 실시하면서 계획이 구체화했다. 이후 환경부는 오만에서 단순 부지사용허가 사업이 경쟁입찰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지난해 9월 수주지원단을 긴급 파견해 오만 에너지부와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해외발주처 초청행사인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에 오만 에너지부를 초청해 국내기업과 면담을 주선하기도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업권 획득은 우리나라 녹색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쾌거"라며 "녹색산업을 통해 국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밝혔다. 무스카트에서 열린 사업권 계약 체결식에는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정부는 해당 사업에 대한 향후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2023-06-22 13:49: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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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8개 추가 선정

목포시는 지난 20일 2023년도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조길현)를 개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이번 추가 선정에 대해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목포에 2차 방문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체류형 관광서비스와 기념품 발굴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21개 업체 32개 제품을 신청 받아 업체별 현장 점검과 목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19개 업체 2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씨월드고속훼리㈜(제주도승선할인권) ▲㈜삼학도크루즈(유람선탑승권) ▲보해양조(매원세트, 매실정원환) ▲신세계F&B(김치세트) ▲예손자립원(참기름) ▲대창식품(조선김, 돌김전장) ▲삼면이바다(밀키트세트, 만두세트) ▲이천물산(멸치세트, 해산물세트) ▲논다(반려동물해산물간식) ▲청정씨푸드(전복, 홍어) ▲남도고향수산(홍어) ▲정담은홍어(홍어) ▲펄앤문테이블(새우포, 주전부리 새우) ▲㈜씨엘비(바게트선물세트) ▲비파밍(비파선물세트) ▲맘키드크래프트(도자기방향제) ▲선물가게유나공방(섬유향수, 디퓨저) ▲(재)전남문화재단(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입장권) ▲목포소방서(주택화재안전꾸러미) 19개 업체, 28개 제품으로, 목포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으로, 목포시 답례품은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을 포함해 총 37개 업체 63개 제품으로 늘어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 고향사랑기부가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는 기부자에게 매우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목포만의 특색과 경쟁력있는 답례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추가된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3-06-22 13:49: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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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친환경 수소생산 니켈 전극 성능 향상 기술 개발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과는 이승화 교수 연구팀이 상온·상압에서 간단한 전기화학적 처리 기법을 통해 친환경 수소생산을 위한 니켈 전극의 성능 향상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승화 교수 연구팀은 친환경 수소생산을 위한 전기화학적 물 분해 전극 촉매 및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며, 연구팀에 따르면 전기화학적 물 분해(수전해) 방식은 수소 생산 과정 중 오염물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그린 수소'라고 불리면서 미래 수소 경제 사회의 핵심 요소기술이 될 전망이다. 수전해 시스템의 산화전극으로 사용되는 니켈의 성능 향상을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표면 처리 기법이 불소(fluorine) 같은 할로젠 원소를 도핑하는 것이다. 현재 널리 활용되고 있는 불소 도핑 기술은 수백도씨 이상의 고온과 수MPa에 해당하는 고압 조건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단점을 보완하고자 이승화 교수 연구팀은 상온·상압에서 활용 가능한 전기화학적 표면 처리 기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순환전압전류법(cyclic voltammetry, CV)을 이용해 미량의 불소(Fluorine)를 니켈 전극 표면에 도핑시키고자 했고, 실시간 라만 분광학 분석(in-situ Raman spectroscopy) 기법을 활용해 불소가 니켈 전극 표면에 잘 도핑됐음을 확인했다. 또한 불소 도핑 결과, 니켈 전극의 수전해 시스템 산화전극 반응에 대한 과전압이 불소 도핑이 되지 않은 니켈 전극과 비교해 100mV 이상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학부생이 대학원생들과 함께 공동저자로 참여한 국제학술지 발표는 종종 있지만, 이번 연구 결과처럼 주저자(공동 제1저자)로 참여해 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5C LAB의 지원을 통해 연구장비가 빠르게 구축됐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연구에서 창원대 화학공학과 장영은, 하승준 학생은 이승화 교수 연구실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에 필요한 여러 가지 분석 장비 활용 기술을 배울 수 있었고, 좋은 연구 성과를 거두는 데 크게 일조했다. 두 학생 모두 학부 과정부터 본 연구를 수행했고, 장영은 학생은 연구실의 석사과정으로 진학했고 하승준 학생은 내년에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계획이다. 이 연구 결과(제목: 'Facile route of fluorine incorporation into nickel (oxy)hydroxide for improving the oxygen evolution reaction')는 국제전문학술지인 'Chemical Communications(impact factor=6.065)'에 게재됐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기본연구와 창원대 자기주도 연구역량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3-06-22 13:4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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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인 가구 ‘주거안심 파트너 사업’ 본격 추진

거창군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해 민간보안업체와 협약을 맺고 주거안심 파트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거안심 파트너 사업은 주거 침입 및 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안심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보안 카메라를 통해 현관 앞 방문자를 내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에 움직임 감지기가 내장돼 있어 외부에 있을 때에도 침입자가 있으면 이동통신 앱을 통해 알림을 전송한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전용 앱이나 집안에 설치된 비상버튼을 눌러 보안업체에 출동 요청을 할 수도 있다.거창군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50여 가구에 설치를 지원하며, 지원기준에 충족하지 못한 일반가구(부적합자)라도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을 통해 신청하면 자부담으로 50% 할인된 금액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침입 등의 범죄 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3:4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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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무원 대상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

목포시가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목포시청에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목포시와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광주 여성의 전화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차경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조직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든 정책이 성 평등한 관점에서 기획과 집행이 실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형 성인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집단과 계층에서 발생하는 무의식적인 편견들을 짚어보며, 공무원이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이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고 양성평등이 실현되었는지 한번 더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시의 모든 정책이 성평등한 관점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3:48:34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