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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 추진 업무협약

하나은행과 경기도가 경기도 청년들을 위한 상생금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경기도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금융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의 개발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경기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5세~34세 청년 중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최대 500만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식예금과 최대 500만원의 저금리 한도거래대출(마이너스통장)을 하나의 계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이다. 해당 사업에서 경기도는 사업 총괄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하나은행은 사업 수행과 관리를 담당한다. 하나은행과 경기도의 원활한 상호 협력을 통해 ▲전용 전산 시스템 구축 ▲경기청년 전용 금융·비금융 상품과 서비스 지원 ▲경기청년 대면·비대면 전담 창구와 CS 체계 마련 등 청년 상생금융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청년 임차보증금대출 ▲청년주택자금대출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그동안 정부·지자체와 함께 전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청년 상생금융 지원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준비를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위해 든든한 사다리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2023-06-22 15:22: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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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지하철·침수예방·저출생 예산 지원

국민의힘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과 함께 관련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내년 총선 최대 승부처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지목되는 만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민심 챙기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2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참석했다. 호남권(전남·전북·광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한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가장 많은 국민의 삶의 터전으로, 경제·문화·복지·안전 등 다양한 정책 수요가 있는 도시"라며 "서울시민의 정책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해 실현시키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통 대책(노후 대중교통시설 개선), 여름철 폭우 대비, 주택 공급(임대주택 등) 현안을 언급한 뒤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챙기기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이 늦어지지 않도록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지난 시절 정체되고 퇴보한 서울이 아니라, 이제 발전하는 서울의 모습을 다시 찾고 있고, 시민단체에 퍼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예산이 쓰이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매력 도시 서울이 되도록 정책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오세훈 시장은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언급한 뒤 '서울 지하철 신규 전동차 증차 사업 국비 지원', 지하철 노후시설 재투자 지원 및 법정 무임손실 보정 등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여름철 침수 예방책으로 추진 중인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와 관련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사회 현안인 저출생 극복 차원의 난임시술비지원사업 국비 전환, 산후조리원 경비 지원 등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 차원의 ▲주요 방한 국가 대상 무비자 입국 단계적 확대 및 전자여행허가제 완화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관광 플랫폼을 활용한 공유 숙박 규제 완화 등도 요청했다. 당은 서울시 요청을 대폭 수용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하철 혼잡도 개선, 저출생 대책 관련, 침수 피해 대책, 공공임대주택 관련 부분은 중앙정부 예산지원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관광 분야와 관련한 출입국 제도 개선, 공유 숙박 규제 완화 등은 관계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2023-06-22 15:21: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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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월의장 연내 두번 금리인상 시사…韓 금리 인상 하나

"기준금리를 연 5.00~5.25%로 유지한 것은 정지(Pause)한 것이 아니라 유지한 것이다. 경제가 예상대로 돌아간다면 올해 기준금리를 두 번 더 인상할 것으로 보는 것이 꽤 정확한 추측일 것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1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위원회 보고를 앞두고 연내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물가인상)이 지난해 중반 이후 어느정도 누그러졌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을 2%(목표치)로 낮추기 위한 과정은 먼 상황"이라며 "대부분 FOMC 위원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어느정도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美, 올해 두차례 금리인상 가능성↑ 실제로 FOMC 위원들이 최종금리를 전망하는 점도표를 살펴보면 위원 18명 중 16명은 올해 1차례 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전망했고, 12명은 최소 2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올해 안에 한차례 이상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파월 의장은 "이전에는 긴축속도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중요하지 않다"며 "좀 더 완화된 속도(moderate pace)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11월까지 기준금리를 0.75%씩 4회연속 올린 뒤 0.5%p, 0.25%p로 속도를 낮췄다. 최종금리를 예상한 점도표의 중간 값은 5.6%다. 예상치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0.5%p 인상보단 0.25%p 금리인상 후 경제지표에 따라 0.25%p 추가인상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 韓, 물가상승과 연체율 증가사이 고심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조금 더 명확해짐에 따라 한국은행도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올해 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뒤 2월과 4월, 5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아직까지 외환시장에서는 한·미 금리격차에 따라 불안한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고 있지만, 이 정도 격차는 한국은행으로서도 부담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은의 금통위는 오는 7월 13일날 열려 연준 FOMC 회의(7월 25~26일)에 앞선다. 한은이 이번 7월에 금리를 동결하고 연준 FOMC에서 0.25%p 금리인상을 하면 한미 금리 역전차는 2.0%p, 이후 한은이 또 한차례(8월에) 금리동결을 단행하면 미국과의 금리 역전차는 최대 2.25%p까지 벌어질 수 있다. 둔화하고 있는 물가상승률도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지난 5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한 위원은 "향후 전기·도시가스 요금과 여타 공공요금의 인상여부와 인상폭 시기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다"며 "대외여건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무작정 금리를 인상할 수도 없다. 지난해 하반기 늘어난 가계대출 연체액의 62.8%가 금융회사 3곳에서 돈을 빌린 저소득층 취약차주에서 발생하고 있다.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경우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대출 연체율은 더 증가하고 경기회복 속도도 더딜 수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9일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연준이 금리인상시 어떤 패턴을 보일지 지켜봐야 한다"며 "기준금리 인상 시 연준의 메시지에 따라 또 우리나라의 여러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은 만큼 기계적으로 움직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22 15:20: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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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베트남 국빈방문해 '세일즈외교'…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역대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베트남을 국빈방문해 2박 3일간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오전 10시 27분경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로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간 경제 분야의 미래 협력 확대와 미래세대 교류, 안보·방산 분야에서의 전략적 공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베트남 국영통신사인 'VNA(Vietnam News Agency)'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양국 간 교역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며 "양국 간 교역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베트남 방문 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동행하는 205명으로 경제사절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을 비롯해 81%가 중소·중견기업인으로 구성됐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6개 경제단체장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 도착 직후 동포 오찬간담회를 시작으로 'K-산업 쇼케이스'와 양국 기업인 무역상담회, 'K-푸드 페스티벌'로 구성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에 참석한다. 아울러 동행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 베트남 진출 기업인과의 오찬간담회에 이어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그간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무역 협력 제고와 협력 관계 고도화 등 새로운 30년을 위한 파트너십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양국 기업·기관 간 공급망 협력, 인프라 수출 개발 협력, 신산업 기술협력 등 다수의 MOU(업무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연이어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팜밍 찡 총리,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 지도부 전원과 개별 면담을 갖고 공식 국빈 일정을 소화한다. 윤 대통령도 VNA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은 '한-아세안 연대 구상(KASI)'의 본격 이행의 시작을 한국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내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순방 전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활동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신재생에너지, 혁신·과학기술, 스마트 시티와 같은 새로운 분야로 양국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 취임 2년 차를 맞아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윤석열 정부의 대(對)아세안 외교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인-태전략의 핵심인 아세안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베트남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양국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삼성전자 R&D센터, ODA 사업으로 설립된 VKIST, 그리고 SW인력을 양성하는 Korea IT School에서 일하는 양국의 젊은 연구 인력과 혁신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연구개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후 귀국길에 오른다.

2023-06-22 15:13:3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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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만으로 사교육 해결 안 돼…저출산·경쟁 사회 대책 세워야”

교육부가 21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내놨지만 '사교육 경감 대책' 취지에 맞는 효과를 보기 어려울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사교육을 부르는 정책으로 꼽히며 표집평가로 축소했던 '학업성취도평가'를 전수평가로 확대하고,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도 존치키로 하면서다. 전문가들은 사교육 열풍은 대학 서열에 따른 교육 경쟁, 저출산 문제 등의 사회 문제와 복잡하게 얽혀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회 변화에 대한 본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 "'킬러 문항' 줄이고 학교 시험 늘린다고 공교육 강화하나?" 의문 교육당국이 내놓은 공교육 강화 대책은 '킬러문항 배제'를 시작으로 '초·중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재 확대''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존치'로 요약된다. 하지만 이를 통해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경기도 평촌학원가 수학전문학원 강사 A씨는 "상위 5% 이내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고득점 향방을 가르는 초고난도 킬러문항에 몰두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위권 학생들은 중·고난도 수준의 응용 문제를 위해 학원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부는 학업성취도를 다시 확대키로 하면서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는 '엇박자' 정책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중1 자녀를 키우는 B씨는 "시험이 늘어나면 대부분 아이들이 학원 '시험대비반'에 갈텐데, 우리 아이만 손놓고 있을 수 없지 않느냐"라고 토로했다.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사교육 경감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자사고와 특목고는 입시 경쟁과 그에 따른 사교육 과열을 유발하는 대표 요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실시한 '2022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5000원인 반면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은 월평균 69만원, 외고·국제고 진학 희망 중학생은 64만여원을 사교육비로 썼다. 초등학생도 마찬가지다. 일반고 진학 희망 초등생은 월평균 33만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했지만, 자사고 희망시 57만원, 외고·국제고 진학 희망시 53만원을 지출했다. 강득구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은 "자사고 입시는 학부모가 갖고 있는 카르텔을 (사교육을 통해) 대물림하는 가장 좋은 툴"이라며 "전면적으로 혁신하지 않는 한 (존치가)바람직하지 않다"고 일갈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오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를 실시하기로 확정하면서 고1 공통과목 성적에 상대평가에 따른 석차등급도 표기하기로 하면서 사교육 확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 '출산율↓→교육 경쟁↑→사교육비↑' 악순환…"본질적 대책 필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사교육비 증가는 교육경쟁 심화와 대학 서열 문제, 저출산 등이 맞물리며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고교체제라는 국가 교육의 큰 방향은 정권과 교육감 이념에 따라 좌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교육의 안정성과 일관성, 예측가능성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연구소장도 "(킬러문항 배제는) 지엽적 대책일 뿐이고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입제도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소장은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수능의 영향력이 강고한 입시 경쟁 현실 속에서 사교육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대입제도 전반의 종합 개선을 위한 청사진이 필요하다"면서 "교육부가 발표를 앞둔 2028 대입제도 개선방안에서 정상적인 수능 출제를 비롯해 관련 대안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적 안목을 갖고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사교육 경감 효과를 기대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사교육은 단순히 수능이 어려워서 활성화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근본적인 학벌 사회나 대학 서열주의 등의 문제로 불안감이 조성되며 늘어나는 것"이라며 "사교육을 때려서 공교육이 정상화되는 게 아니라 공교육이 정상화돼야 사교육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2 15:11: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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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화봉송 주자 모집

목포시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 주자를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성화봉송 주자는 총 62명을 모집하며, 1개 구간당 6명으로 주주자 2명, 부주자 2명, 호위주자 2명으로 구성되며, 성화봉과 마스코트기, 엠블럼기를 들고 봉송한다. 성화봉송 주자는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3일 총 16개 구간 중 차량 봉송 6개 구간을 제외한 주자봉송 10개 구간, 3.8㎞를 나누어 봉송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성화봉송에 건강상 문제가 없는 목포시 거주 만 15세 이상인 자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목포국제축구센터 2층) 및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주자는 성화봉송 교육과 예행연습 등 사전교육을 거칠 예정이며, 주자용품 5종(유니폼 상·하의, 운동화, 양말, 장갑) 등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화합 체전이 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22 15:03: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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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 제299회 정례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일정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민규)의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차남준)의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21일 제3차 본회의 심사보고에서 조민규 산업건설위원장은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어울림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설의 활성화, 지역 주민의 주도적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다."고 했으며, 차남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에 대해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재정의 운영 성과는 있었는지, 위법·부당한 지출은 없었는지 역점들 두고 심사하였다."고 했다. 이어 두 위원장은 각 안건들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대로 의결을 요청하였다. 임정호 의장은 안건 의결 후 마무리사에서"회기동안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정례회 준비에 성실하게 임해주신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집행부는 군정질문과 답변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주시고, 결산심사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편성과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루어진 이경신 의원, 임종훈 의원, 오세환 의원의 군정질문에 대한 심덕섭 고창군수의 답변이 있었으며, 군정질문과 답변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6-22 15:03: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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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추가로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20달러는 입금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입금된 투자지원금 2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이후 거래축하지원금은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시 최대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시 1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시 20달러,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 마지막으로 2억원 이상 거래시 20달러가 8월 2일 입금돼, 최대 총 8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8월 24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매수하지 않은 축하지원금은 8월 25일에 자동 출금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말에는 신청이 불가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6-22 15:02:5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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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4학년, 병원사무관리사 전원 합격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23년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4학년 학생 37명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치과교육개발원과 오스템임플란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은 치과 건강보험 청구 지식, 보험 청구 프로그램 활용능력, 병원 사무행정 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한 전문 자격증 취득시험이자 치과 종사자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4학년 학생 대상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활용한 전공 지식과 병원 사무행정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워왔으며 특히 올해는 '2023년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에 전원 응시,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취업 후 현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병원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위생학과 학과장 장경애 교수는 "우리 학과는 미래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 역시 교육과정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결실로 앞으로 학생들의 전문성 확보와 취업역량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치과대학 부속병원, 치과병의원, 종합병원, 국공립 시립병원뿐만 아니라 보건직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사관, 연구소, 치과관련기업체 등 국내외 다양한 치과 관련 기관과의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활발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3-06-22 15:02: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