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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고 싶은 섬”외달도에서 무더위 피하세요

목포시가 외달도 해수욕장·해수풀장을 오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외달도 해수욕장·해수풀장 개장에 앞서 선착장 화장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정비 등을 마쳤고 피서객 맞이 준비를 마무리했다. 외달도는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60분(6k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금빛 백사장이 펼쳐진 260m의 해수욕장, 펜션형 한옥민박, 마을 민박 등 숙박시설도 있어 조용하게 머무르며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선박 운항 시간은 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외달도행은 오전 7시·10시 30분, 오후 1시30분·4시30분이고, 외달도에서 목포여객선 터미널행은 오전 8시·11시30분, 오후 2시30분·5시30분이다.아울러, 외달도 해수풀장의 성인풀장과 워터슬라이드는 바다자연정원 조성사업에 따라 쉼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대형풀 및 유아풀 총 2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전남도 공모에 선정된 외달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50억을 투입, 섬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섬 주민은 살고 싶고, 방문객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가꾸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2023-07-05 15:30:2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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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5일 D-100일을 맞는다. 1897년 개항이후 목포가 주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시는 성공개최를 위해 5일 제5차 보고회를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34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추진단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부서별 준비상황 및 실행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대회 기간 목포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숙박·음식점 종합 대책, 교통소통 대책, 도심 환경정비,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 문화·예술행사 개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 전국체전 D-100일인 5일 기준, 개폐회식이 열리는 종합경기장 공정률은 95%에 이르며 시는 7월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와 각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공사도 7월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국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관광·문화·체육 등 사회 전반에서 희망차게 도약하는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에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대회 마지막까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8일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2023-07-05 15:30: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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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요양병원 현장방문 감염관리 컨설팅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경상남도마산의료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지난 6월 28일 오후 경남 양산의 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감염관리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컨설팅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6개 책임의료기관(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경상남도마산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3년 의료환경 감염관리 컨설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의료환경 감염관리 컨설팅은 6개 책임의료기관이 경남에 있는 의료기관의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도와 안전한 의료환경을 유지하고, 의료 관련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내과 전문의 방문 라운딩 ▲직종별 감염관리 집체교육 ▲감염관리 지침 개발 ▲감염관리 담당자 대상 1:1 컨설팅 ▲감염관리 실무 관련 상시 질의응답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 날 현장방문 컨설팅에는 경상국립대병원 감염내과 배인규 교수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김은옥 팀장, 경상남도 책임의료기관 감염관리 컨설팅사업 담당자가 동행했다. 경상국립대병원 감염관리 컨설팅팀은 사전 화상 미팅을 통해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현황을 파악한 뒤, 이를 바탕으로 현장방문 때 부서 순회·평가한 뒤 감염관리 원칙에 따른 권고 사항을 제공했다. 또 해당 기관의 집행부 및 감염관리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꾸준한 감염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배인규 감염내과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에 감염관리 컨설팅을 제공해 경남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15:2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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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정·울산시, 민생경제 삼각공조…획기적 퀀텀점프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울산시가 한마음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삼각공조를 이루고 불철주야 총력을 다한다면 틀림없이 울산은 획기적인 퀀텀점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이 대한민국의 성장 산업도시로서 그 심장으로서의 위상을 더 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5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울산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울산은 지난 10년간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의 지표가 긍정적이지 못한 측면들이 많이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미래를 대비하지 못했던 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4년여 기간에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만들기에는 관심을 꺼버리고 퍼주고 나눠주기에만 관심을 켠 채 시정을 운영해 왔던 것이 울산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지금 우리 전체 하반기 경제운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면서 여당과 당정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민생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는 조짐을 보일 것으로 예견된다"며 했다. 아울러 "예산 정책 관련된 각종 여러 가지 건의사항들 다 살펴보고 왔고, 여러 차례 말을 줘 보고를 받은 바도 있긴 하지만, 사업들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이 많이 있다"며 "울산이 과거 전통산업에서부터 새로운 미래산업에 전통산업을 접목시키는 하이브리드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많이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는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혀다. 김 대표는 "자동차와 조선산업에 IT를 접목시키고, 석유화학 산업이 신소재로 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간다고 한다면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최적의 여건을 갖춘 산업도시가 될 것이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가 전날(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최종보고서와 관련해 "과학적 논란을 종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날 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우리 정부는 30년, 50년, 100년이든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계속해서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IAEA는 원자력 분야 최고 전문성과 권위를 가진 기관"이라며 "그 결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길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야당이 불신과 선동 조장은 과학 외교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며 "광우병 시위를 주도한 어떤 분 말씀처럼 광우병 괴담 시위는 이명박 정부의 타도가 목적이고, 이번 오염수 시위 역시 윤석열 정부 타도를 위한 징검다리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이야말로 답정너 반대, 답정너 선동이 아닐 수 없다"며 "그 일면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정권퇴진, 총선전쟁이라고 하는 목적이 숨겨져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그(IAEA)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인지, 돌발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면서 감시자 역할을 잘하는 것"이라며 "해양 조사지점 확대, 수산물 안전검사 확대,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국민들이 안심할 조치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도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고, 수산물 검사량 늘리는 등 국민에게 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선량한 절대다수 국민이 야당의 전략적 목적에 이용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7-05 15:28:1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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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이차전지 주요 대학 포항서 맞손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포항시가 이차전지 분야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초격차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견인에 나선다. 포항시는 7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텍, 고려대, 강원대, 경북대, 부경대, 영남대, 위덕대, 한동대 등 8개 대학 기업협업센터와 이차전지 R&D 협력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규영 포스텍 첨단소재 기업협업센터 교수, 이재륭 고려대 소부장혁신기업협업센터 부센터장, 봉한종 강원대 차세대에너지기업협업센터 교수, 이강용 경북대 ICC협업센터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석한 8개 대학과 포항시는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차전지 인력 양성,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인적·물적·기술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동남권, 대경권을 비롯해 수도권, 강원권까지 아우르는 협력으로 K-배터리 선도는 물론 글로벌 기술혁신 초격차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 양산과 연구개발이 함께 이뤄지는 국내 유일의 도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특화 연구기관이 집적돼 이차전지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선도할 최적의 생태계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3·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활용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 분석 및 연구로 이차전지 기술 경쟁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준공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는 전기차 배터리 성능 평가 및 종합관리 기술개발 연구 허브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 촉진과 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이차전지 소재연구센터에서는 이차전지 연구 특화 파일럿플랜트 운영 및 상용화를 위한 스케일업(Scale-up)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포스텍을 중심으로 포스텍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나노융합기술원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해 기술개발과 고급인력이 양성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확장에 따라 미래기술 연구원 본원이 지난 4월 개원해 이차전지 원천기술 분야에 특화된 혁신 인프라 구축과 인적자원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이차전지 기술개발 글로벌 선도도시로써 포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초격차 기술력·기업지원·우수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배터리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우수한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술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5 15:26:23 이상호 기자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부실시공 원인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원인이 부실시공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토교통부는 관련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 결과와 사고현장 특별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설계·감리·시공 등 부실로 인한 전단보강근의 미설치 ▲붕괴구간 콘크리트 강도부족 등 품질관리 미흡 ▲공사과정에서 추가되는 하중을 적게 고려한 것을 주요 사고원인으로 지목했다. 사조위는 재발방지대책으로 ▲무량판 구조의 심의절차 강화 및 전문가 참여 확대 ▲레미콘 품질관리 및 현장 콘크리트 품질 개선 ▲검측절차 강화 및 관련 기준의 연계·보완을 제안했다. 특별점검단은 ▲정기 안전점검 미실시와 안전관리비의 용도와 다른 사용 등 안전관리 미흡사항 ▲품질관리계획 미흡 등 품질관리 미흡 ▲구조계산서와 설계도면의 불일치, 설계와 다른 시공 등 설계·시공·감리 단계의 미흡사항을 지적했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특별점검 시 지적내용과 사조위에서 규명된 원인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엄정한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라며 "재발방지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GS건설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GS건설은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입주예정자들께서 느끼신 불안감과 입주시기 지연에 따르는 피해와 애로, 기타 피해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무량판 구조인 이상 어떤 형태를 취하더라도 무조건 보강근을 더해 시공한다'는 원칙을 견지해 왔음에도 보강근이 결여된 이례적인 설계에 대해 크로스체크 등을 통해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한 채 동일한 설계사에 단순히 재검토를 의뢰하는 안일한 대처에 그쳐 붕괴를 막지 못한 것은 부끄러운 실수"라며 "앞으로는 더욱 설계관리를 강화해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7-05 15:25:13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