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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초등 교사 대상 '2023. 수리력 직무연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7월 31일(월) ~ 8월 4일(금) 5일 간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전남 전역의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수리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체험과 조작 중심 수학 활동으로 교사의 수학과 교수 ·학습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3~6학년 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 수와 연산 영역의 교구 활용법 ▲ 3~6학년 학생 오류 경향 및 지도 방안 ▲ AI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학 교육 등을 통해 수학과 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알맞는 조작 활동 중심의 수학 교육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진지하게 협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경미 교사는 "문제풀이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수학 수업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체험할 수 있는 연수였다."며 "그동안 고민했던 수와 연산 영역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삶과 연계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수리 소양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이루어졌던 1~2학년 수학과 연수에 이어 3~6학년 활동 중심 수학과 연수를 지원하여 교원의 지도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3-08-07 14:32: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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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관 기관 합동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진행

부산시가 유관 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대비·대응 태세 확립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9월까지 부산시 전역에서 생물테러 감염병 살포 상황을 가정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유관 기관 합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 경찰, 소방, 군, 의료 기관 등 지역 내 생물테러 유관 기관이 직접 참여해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단계별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은 코로나19 유행으로 2년간 일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재개됐다.지난해에는 시내 8개 자치구에서 모의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시내 8개 자치구·군이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대규모와 소규모로 나눠 진행되며, 각 구·군 보건소가 주관한다. 대규모 훈련은 생물테러 시나리오 기반 도상 훈련(ITX)으로 동래구보건소 주관으로 오는 11일 오후 3시 동래구 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소규모 훈련은 보호복 착탈의 등 보건 인력의 현장 대응능 력을 향상하는 훈련으로 연제구(8월 17일), 남구(8월 30일), 금정구(9월 7일), 부산진구(9월 13일), 수영구(9월 14일), 해운대구(9월 20일), 기장군(9월 26일) 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는 모의훈련 대응에 필요한 개인 보호 장비를 각 보건소에 지원해 초동 대응요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레벨 에이(Level A) 보호복과 공기 호흡기 36점을, 올해에는 레벨 에이(Level A) 골전도 통 신시스템, 디지털 휴대용 무전기, 레벨 시(Level C) 보호복 세트 69점을 지원한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초동 조치팀과 합동 조사팀이 생물테러 의심 사례에 더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챙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해외 발송 의심 우편물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봉하지 않기,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말기 등 대국민 행동 대응 요령을 숙지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 우편물을 발견하면 112나 119로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8-07 14:31:1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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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부산 중구청, 방학 숲 체험 프로그램 성료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공원에 개설됐던 숲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중앙공원에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 동안 숲 체험 교육 '모여라! 숲 속 명탐정들'을 진행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8%가 '매우 만족'으로 답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공단 공원처 중앙공원사업소와 부산 중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모여라! 숲 속 명탐정들 프로그램을 개설해 참가자 모집 하루만에 260명이 신청하며 14회 전 회차를 마감시켰다. 프로그램은 ▲나를 찾아봐 ▲지렁이 똥을 찾아라 ▲애벌레 먹이찾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하는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안성맞춤이었다. 한 유치원생 학부모는 "아이들이 방학동안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면서 숲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기획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앙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인 모여라! 숲 속 명탐정들을 통해 도심에서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는 물론 소중한 추억까지 남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 중앙공원사업소와 부산 중구청은 업무협약(MOU)를 맺은 뒤 그동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중앙공원 내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23-08-07 14:31:07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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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 위촉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3일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 33명을 위촉하고 COP33(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및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했다.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는 공공·건축, 교통, 에너지·산업, 저탄소생활실천 등 4개 분과로 구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량 확대와 신규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분과별 전문위원 23명과 시민위원 10명 등 33명이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이번 위촉은 민선8기 여수시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민관산학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도시 여수' 실현에 힘을 싣게 돼 의미가 크다. 위촉식 후에는 'COP33 유치 및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주제로 여수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를 통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추진방향에 대한 세미나(전남대학교 문영수 교수)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은식 전남녹색환경센터장은 "각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적응 대책 이행평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8-07 14:29:52 전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