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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음식으로 잡는다… 고구마·잣 활용 예방 레시피

전국적으로 독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감 환자는 개학 시즌과 맞물려 4월까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을 자주 씻고, 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필립스전자가 다용도 건강식 메이커를 활용한 독감 예방 레시피를 소개했다. ◆고구마사과 퓌레: 점막 저항력 높여주는 비타민 A 풍부 건조한 목과 코는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목과 코 등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고구마는 달콤하면서도 비타민 A가 풍부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를 함께 넣어 더욱 달콤한 건강식이 된다. -재료: 고구마 200g, 사과 200g, 물 400㎖ -조리법: ① 고구마와 사과는 껍질을 까서 1cm 크기로 잘라준다 ② 모든 재료를 메이커에 담고 스프 버튼을 누른다 ③ 완료 신호음이 울리면 잘 저은 뒤 그릇에 담는다 ◆잣죽: 마른 기침에 효과적 잣은 지방·단백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으로 비타민 B군과 철분을 다량 함유해 감기 예방은 물론 병후 회복기에 좋다. 또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식재료로 가래 없는 마른 기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재료: 쌀 130g, 잣 130g, 물 700㎖, 소금 약간 -조리법: ① 쌀을 씻어 불리고 잣은 키친타올로 닦아 먼지를 제거한다 ② 재료를 메이커에 담아 영양죽 버튼을 누른다 ③ 완료되면 그릇에 담고 먹기 전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한다

2014-02-12 11:07:07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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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오설록 등 초콜릿·캔디류 제조업체 24곳 적발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오설록 티하우스 공장 등 24곳의 초콜릿 및 캔디류 업체들이 제조일자 허위표시 등으로 보건당국에 적발돼 생산제품 전량 압류는 물론 관한 지자체의 행정처분 요청까지 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실시한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4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 특정일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초콜릿류와 캔디류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1곳, 생산일지 미작성 등 4곳)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등 5곳 ▲품목 제조보고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4곳(제조일자 허위 표시 1곳, 유통기한 초과 표시 1곳, 알레르기 주의 문구 등 미표시 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3곳 ▲기타 5곳 등이다. 식약처는 이 가운데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업체(경기 파주시 소재 대아상교), 표시기준 위반 업체(경남 양산시 소재 구인제과) 및 제조일자 허위 표시 업체(경기 성남시 소재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성남공장)의 생산 제품을 전량 압류하고 유통을 차단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초콜릿류·캔디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14-02-12 09:48:2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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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농락하는 식·음료업체들…"원가상승은 거짓"

최근 음료와 빵류·과자류의 제품 가격을 인상했던 식·음료 업체들이 그 원인으로 내세웠던 원가 상승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12일 재벌닷컴이 최근 가격 인상에 나선 8개 식음료업체들의 원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8조9683억원) 대비 매출원가(5조6813억원) 비율은 63.3%로 전년 같은 기간(63.7%)과 비교해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원가'는 상품과 제품 등의 매입이나 제조에 직접 들어간 비용인 매입원가 또는 제조원가를 뜻하며 판매관리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조사 대상 8개 업체 가운데 매출원가 비율 상승폭은 각각 1.3%포인트, 2.8%포인트였던 오리온과 삼립식품 등 2개사를 제외한 롯데칠성음료·농심·롯데제과·크라운제과·해태제과·삼양식품 등 6개사는 모두 매출 대비 매출원가 비율이 떨어졌다. 칠성사이다 등의 상품을 평균 6.5% 인상키로 한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2013년 1∼3분기 매출(1조7179억원) 대비 매출원가(9951억원) 비율은 57.9%로 전년 동기(59.7%)보다 1.8%포인트 떨어졌다. 농심은 국민 대표 과자인 새우깡 등의 제품에 대해 8.3∼10%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매출원가 비율은 73.1%에서 72.1%로 1%포인트 낮아졌다. 빼빼로 등 주력상품 가격을 11.1∼20%나 인상키로 한 롯데제과의 매출원가 비율은 오히려 63.1%에서 62.6%로 0.5%포인트 줄었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매출원가 비율도 각각 2%포인트(62.2%→60.2%), 1.1%포인트(60.3%→59.2%) 하락했다. 두 업체의 상품 가격 평균 인상률은 각각 7.1%, 8.7%였다. 삼양식품은 올해 11.1~18.2% 상품가격 인상을 예고했지만 매출 대비 매출원가 비율은 78.1%에서 76.6%로 1.5%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식음료업체의 매출원가 비율이 하락한 것은 주력상품 생산에 드는 원자재 가격이 대부분 하락했기 때문이다. 라면과 과자의 주원료인 소맥의 수입가격은 2012년 276원에서 지난해 239원으로 13.4% 떨어졌고 같은 기간에 팜유도 990원에서 770원으로 22.2% 하락했다. 재벌닷컴 측은 "원가상승 등으로 식음료 업체들이 상품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으나 실제 대다수 식음료 업체의 매출원가는 하락했다"며 "가격 인상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과도한 비용 전가를 한 셈"이라고 말했다.

2014-02-12 09:30:0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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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참가… 유럽 공략

락앤락은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2014'에 참가하며 유럽 주방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11일 락앤락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에서 친환경 세라믹 코팅 냄비 '쿡플러스 비타민2', 내구성이 뛰어난 '쿡플러스 프리마' 등 120여 개 제품을 선보이며 밀폐용기뿐만 아니라 쿡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첫 선을 보인 쿡웨어 제품인 '하드앤라이트'는 고순도 알루미늄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내마모성으로 박람회 기간 중 해외바이어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하드앤라이트'는 고급 3중 논스틱 코팅처리으로 음식물이 눌러 붙거나 코팅이 벗겨지지 않아 조리와 세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알루미늄 제품보다 얇은 두께로 가벼워 주부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손목저림 현상 걱정을 덜어준다. 락앤락은 박람회 기간에 100개 이상의 업체와 상담을 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약 1000만 달러의 수주를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4500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박람회다.

2014-02-11 18:10:31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