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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롯데리아, 우리한우 '한우불고 기주니어'

롯데리아가 대표 한우 제품인 한우불고기에 이어 신제품 '한우불고기 주니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한우불고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롯데리아의 안전한 한우 제품을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컴팩트 사이즈로 선보였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단품 46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한우 제품은 한우 유전자 추출 DNA 검사를 통해 매월 1회 한우 적합 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을 사용했다. 전국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사용을 증명 받은 업계 유일 한우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과 디저트, 음료를 새롭게 구성한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이 세트엔 한우불고기 주니어·새우버거·치즈스틱·양념감자에 레몬에이드와 콜라를 각각 1잔씩 제공하고 3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롯데리아 5개 브랜드의 할인 및 무료 증정 쿠폰북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국내 한우를 활용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롯데리아의 대표 한우 제품을 통해 엄선된 100% 한우버거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4 09:44:3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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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그만… 센스만점 밸런타인데이 선물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다. 특별한 날, 매번 똑같은 초콜릿과 꽃은 식상하다. 멋쟁이 남자친구를 감동시킬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비즈니스맨 남자친구에게는 백팩 선물이 최고다. 백팩은 휴대가 편하고 많은 짐을 가지고 다녀도 무게를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피로감이 덜하다. 또 양 손이 자유로워 이동 중 스마트 기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타거스 '벡스(Bex) 백팩'은 가벼운 무게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수력이 뛰어난 폴리에스테르 소재와 부드러운 촉감의 다이아몬드 도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측면에서 소지품을 넣고 꺼낼 수 있으며, 최대 16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다. 대용량 사이즈의 가방 내부는 노트북 외에도 문서나 책 등을 넉넉히 담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퍼 처리된 전면 포켓과 사이드 수납공간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와 주변기기, 소형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고 클립과 버클 형태로 고정하는 상단 후드가 있어 내부 수납물이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했다. 평소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남자친구에게는 브리프 케이스가 제격이다. 최근 시중에는 슈트에나 어울릴법한 딱딱한 서류가방 대신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를 담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브리프 케이스가 다양하게 나와있다. 브리프 케이스를 고를 때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하고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타거스 씬 엣지 캔버스 케이스는 투박한 기존 브리프 케이스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을 위해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13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2014-02-14 09:44:14 박지원 기자
두루마리 화장지, '형광증백제 함유' 표기 전무(全無)

두루마리 화장지에 인체 유해물질인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알 수 있는 표기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깨끗한나라·쌍용C&B·유한킴벌리·미래생활·모나리자 등 국내 5개 두루마리 화장지 업체의 제품 45개에 대해 '형광증백제 함유 여부 표시 사항'을 조사한 결과 단 한 제품도 이를 표시하고 있지 않았다. 섬유나 종이를 하얗게 표백하는 형광증백제는 피부에 오래 접촉할 경우 아토피·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뿐 아니라 입술을 닦아 섭취할 경우 장염 소화기질환·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물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사대상 45개 화장지 중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은 미래생활의 '잘풀리는집' 브랜드 5개 제품과 쌍용 C&B의 코디 에코맘 등 총 6개에 불과했다. 이들 제품들도 모두 '무형광' 제품임을 알리고 있을 뿐 형광 증백제가 포함됐다고 고지하고 있는 제품은 단 한 개도 없었다. 45개 제품 중 100% 천연펄프도 20개에 달했지만 역시 '무형광' 표기는 따로 하지 않고 있었다. 이는 기술표준원의 안전품질표시기준에 따른 표시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형광증백제를 투여하지 않는데도 형광증백제가 검출되는 것은 두루마리 화장지 원료로 재활용하는 복사용지 등 종이에 이미 형광증백제가 사용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100% 천연펄프로 표기된 제품에는 형광증백제가 들어있지 않다. 법적으로 화장실용 화장지 생산과정에서 형광증백제 투여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기술표준원은 형광증백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인체 위험성이 제기되자 2010년 12월 '화장실용 화장지 생산과정에서 형광증백제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천연펄프 100%가 아니라도 화장지 업체들이 형광증백제를 인위적으로 투여하지는 않지만 원료에 포함된 물질로 인해 제품에 형광증백제가 포함되는 것이다. 규정상으로 재생원료를 사용한 경우에는 '본 제품은 자원재활용을 위해 재생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표시토록 할 뿐이어서 소비자들이 이 문구로 형광증백제의 포함여부를 추정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게다가 '화장실용으로만 사용할 것, 식당이나 가정 등에서 냅킨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이라고 주의사항이 표기돼 있지만 100% 천연펄프 휴지는 냅킨의 용도로 식탁에서 사용하거나 얼굴에 직접적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 용도를 제한하는 소비자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게다가 제품 장점만을 내세운 표시 내용만 보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전혀 인식하지도 못한 채 형광증백제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셈이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컨슈머리서치 최현숙 대표는 "천연펄프 제품이 다수 나오면서 소비자들이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에 대한 표기가 반드시 의무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4-02-14 09:32:4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