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의 내의 브랜드 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매직 커플 속옷 세트'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매직 커플 속옷'은 섹시하면서도 발랄함이 돋보이는 지브라 패턴 디자인으로 여성용 브래지어 컵 하단에는 고급스러운 레이스를 매치, 과감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남성 팬티에는 블랙 컬러의 망사 소재와 빨간색 로고로 포인트를 줘 여성 제품과 통일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여성용 세트 3만5000원, 남성용 드로즈 1만3000원.

이와 함께 예스는 커플 속옷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예스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귀여운 예스 로고가 담긴 실용적인 여성용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이색 선물로 커플 속옷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매직 커플 속옷은 새내기 커플부터 오래된 연인까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