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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한류, 뉴욕을 녹이다… 컨셉코리아 성황리에 개최

한국의 패션이 '패션의 본고장'인 뉴욕을 홀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컨셉코리아 F/W 2014'를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더 살롱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번 컨셉코리아에는 이석태·최복호·고태용·박윤수·계한희·고태용·김서룡 등 7팀의 국내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각각의 디자이너들은 한국 특유의 문화와 패션을 접목시킨 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패션위크 공식행사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편집숍 바이어 오프닝세레모니의 캐롤송을 비롯해 패션 관계자 등 여러 분야의 유명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뉴욕포스트·로이터·USA투데이 등 전 세계 유력 미디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쳐 뉴욕 현지에서의 패션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컨셉코리아에서는 '문화를 어울다'를 주제로 창작뮤지컬을 오프닝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참석 인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배우 김다현·김호영 등이 참여 디자이너들의 의상 콘셉트를 무용극으로 표현했다. 컨셉코리아 런웨이 무대를 관람한 뉴욕포스트 편집장 엠마 프리차드는 "패션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접하고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의상을 통해 한국 패션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컨셉코리아 참가 디자이너들에게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미국 현지 세일즈 쇼룸과의 협업을 지원했다.

2014-02-12 14:19:22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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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인도네시아人의 입맛 잡는다"

제너시스BBQ가 인도네시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 BBQ는 1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리조트 전문그룹인 굿웨이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BBQ의 인도네시아 MF 계약은 코트라(KOTRA), 외교통상부와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양국의 사업 파트너 기업을 소개하고 보증하는 절차를 거쳐 양 기업 간 합작이 이뤄졌다. 이날 윤홍근 BBQ회장은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현재 베트남·싱가폴·태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있는 BBQ 프리미엄 카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바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192개국 5만개 점포를 개설해 한국 토종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격 외식문화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디우스 위보우 굿웨이 그룹 회장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하루 3700만 치킨을 소비할 만큼 닭고기를 좋아한다"며 "이번 BBQ그룹과의 결혼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프렌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BBQ는 인도네시아 중상층 주거 지역에 대한 시장분석을 통해 주요상권에 다수의 입지를 확보해 두고 있으며, 거리상의 수급불안정을 예방하기 위해 CK(Central Kitchen) 공장을 설립해 원활한 물류공급 시스템과 제품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2014-02-12 14:14:2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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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데이 행사 특수를 잡아라…'한정판 제품' 봇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이 이어지면서 이성 친구에게 줄 선물을 선택하는데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식·음료업계를 비롯해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특정일의 '데이 특수'를 잡기위해 앞다퉈 이색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한정판 제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제품은 패키지부터 제품 구성, 가격 등을 일정 기간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셜한 아이템으로 인정받는다. 먼저 밸런타인데이 1순위 선물인 초콜릿 한정판이 눈길을 끈다. 고디바는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밀크 초콜릿과 고디바의 베스트셀러 골드 프랄린 초콜릿으로 구성된 하트 패키지의 리미티드 제품인 메사쥬 쇼콜라 콜렉션을 선보였다. 허쉬코리아는 기존의 키세스 제품과 가격은 같지만 20% 더 많은 양과 사랑을 고백하는 날에 어울리도록 핑크색 포장지에 여러 개의 하트 모양을 넣어 디자인한 보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음료업계에도 한정판 제품을 내왔다. 코카콜라는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밸런타인 기획팩'을 6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두근두근' '매력있어' '자기야' '사랑해' 등의 메시지로 구성된 기획팩이외에 '마음을 전해요'의 '남친' '여친' '감동이야' '내맘알지' '사귀자' 등의 문구를 활용할 수 있다. 또 13일부터 15일까지는 용산 CGV에서 내가 원하는 닉네임 또는 메시지의 '마음을 전해요'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해피 팩토리' 프로모션을 벌인다. KGB 보드카 수입업체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머드쉐이크 초콜릿'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패션·뷰티 업계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디자인의 스페셜 에디션 '스위트 밸런타인' 시계를 출시했다. 패션 섭스크립션 커머스 바이박스는 류수진 스타일리스트가 큐레이팅한 한정판 '로맨틱 박스(Romantic Box)'를 출시했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는 토블론 초콜릿이 함께 구성된 스킨케어 선물세트 4종을 오는 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옴므는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크림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을 지난달 한정 출시했다. [!{IMG::20140212000094.jpg::C::480::스와치, 발렌타인, 에디션}!]

2014-02-12 12:55:1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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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끌기 포장부터 바꿔라"…유통업계 '패키지 리뉴얼' 열풍

유통업계가 제품 포장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는 등 리뉴얼을 통해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이런 기업들의 리뉴얼은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제품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 다. 먼저 오뚜기 진라면은 광고 모델인 류현진의 이미지를 봉지 디자인에 삽입해 출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진라면 먹방 광고로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됐으며, '류현진라면'이라는 진라면의 또 다른 이름을 탄생시켰다. 오뚜기는 이런 소비자 반응에 따라 류현진 이미지를 기존 진라면 봉지 디자인에 삽입시켜 출시했다. 또 진라면 류현진 스페셜 패키지(10개입)도 제작했고 박스 내 당첨 응모권을 통해서 류현진 싸인볼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 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1994년 제품 출시 이후 6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 로고의 정형성을 강조해 가시성을 높이고 젊고 모던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도 남성 스킨케어 제품 '크리니크 포 맨(CLINIQUE FOR MEN)'을 리뉴얼 출시했다. 크리니크의 새로워진 남성 스킨케어 '크리니크 포 맨'은 남성 고객들이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명을 좀 더 쉬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으로 단순화 시켰다.

2014-02-12 12:54:5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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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뺨치는 '누드' 메이크업...3분 안에 따라잡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 중 천송이(전지현)는 막 자고 일어난 얼굴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나로 다 모아 올린 당고머리에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생얼같은 얼굴에도 못나보이지 않는 것은 꼼꼼한 베이스 메이크업 덕분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올해 메이크업 키워드는 '누드'"라며 "세안을 막 끝내고 나온 듯한 촉촉함에 완벽한 기초 메이크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귀티 나는 본연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면서도 3분 안에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누드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먼저 베이스는 소량만 사용해 원래 자신의 피부인 듯 완벽하게 밀착시키고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스킨의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는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기 때문에 피부결과 톤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별도의 섀딩이 필요 없이 음영을 만들어 주는 멀티 제품으로 보다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트렌디한 누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아이라인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대신 속눈썹만 컬을 강조한다. 조성아 22의 '검 X 마스카라'는 실타래처럼 연장감이 뛰어난 검 왁스 제형으로 덧바를수록 속눈썹이 길어진다. 입술 역시 오키드·코랄 등 자연스러운 컬러로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한 누디한 립 메이크업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천송이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레블 누드 105번 코랄 홀드업'은 누드 립스틱의 지루한 공식을 깨는 새로운 누드 틴트로, 컬러를 머금은 3D 투명 펄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누드 컬러를 선사한다.

2014-02-12 12:48:02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