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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시원함 정조준" 엔제리너스, 생수박 앞세워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산 제철 생수박을 활용한 음료 2종과 업그레이드된 빙수 3종을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신제품 음료 2종과 '듬뿍 빙수' 3종 등 총 5종의 시즌 한정 메뉴를 오는 6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철코어(Seasonal-Core)'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산 제철 생수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냉동 과일 대신 신선한 생수박을 활용해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음료 라인업은 '진짜 수박을 마시다'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생수박 듬뿍 주스'는 잘 익은 제철 생수박을 얼음과 함께 갈아 수박 본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시럽 양을 조절해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생수박 화채 스파클링'은 생수박에 베리와 코코넛 젤리, 탄산을 더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화채를 음료로 재해석했다. 달콤함과 상큼함,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듬뿍 빙수' 3종은 기존 인기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풍성한 토핑과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강조했다. 특히 '생수박 듬뿍 빙수'는 신선한 생수박 토핑을 듬뿍 담아 시원함과 달콤함을 극대화한 메뉴로, 올여름 대표 시즌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냉동 과일이나 시럽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생수박 본연의 신선한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다"며 "생수박 음료와 듬뿍 빙수 시리즈를 통해 더욱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3:14: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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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43, 조서형 셰프와 파트너십…한우다이닝 경험 확대 나선다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잘 알려진 조서형 셰프와 손잡고 한우 미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브랜드 철학과 셰프의 요리 철학이 결합된 시즌별 메뉴와 다양한 고객 참여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은 조서형 셰프와 연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메뉴 개발, 콘텐츠 협업,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경험까지 함께 소비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셰프와 전문가의 전문성을 접목한 협업 메뉴와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창고43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맛·풍류·아름다움)'와 맞닿아 있는 조서형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조서형 셰프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인물이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한식 요리와 섬세한 다이닝 스타일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여 왔다. 창고43은 조서형 셰프 특유의 감각적인 한식 해석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한우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은 향후 시즌별 협업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고객 참여형 콘텐츠와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여름철 보양 콘셉트의 시즌 메뉴를 이달 중 출시한다. '재료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요리'를 지향하는 조서형 셰프의 철학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와 한우의 조화를 살린 메뉴를 선보여 여름철 미식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효선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외식 소비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경험까지 함께 소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창고43만의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경험을 새롭게 제안하고, 고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담은 맛과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고43은 브랜드 철학인 '사계절 3미'를 바탕으로 국내산 한우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다이닝 브랜드다. 독자적인 정형 기술과 조리법을 통해 한국 식문화의 깊이를 담아낸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공간과 세심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한우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3:1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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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후레쉬' 15.7도로 낮춘다…소비자 취향 반영 리뉴얼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을 리뉴얼한다.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낮추고 깨끗한 음용감과 소주 본연의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 리뉴얼을 단행하고 6월 중순부터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24년 브랜드 전면 개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이뤄지는 변화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저도주 선호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연구·테스트를 거쳐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했다. 이를 통해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주 특유의 맛과 균형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998년 출시된 참이슬은 2026년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413억 병(360ml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초당 약 47병이 판매된 수준이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주질과 패키지 개선을 지속해왔으며, 2024년 브랜드 전면 리뉴얼과 2025년 페트 제품 패키지 개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호 도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시장 흐름을 반영해 이번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과 시장 변화를 적극 반영해 참이슬만의 깨끗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2:1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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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이너비 뷰티 랩' 팝업오픈…2030 고객 공략 강화

CJ웰케어가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의 성분 설계 기술과 신제품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6월 한 달간 올리브영N 성수에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 팝업스토어 '이너비 뷰티 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연구원으로 등장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너비 제품에 적용된 과학적 성분 배합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피부 및 건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는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특별 디자인을 적용한 '벨리곰 에디션 6종'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를 비롯해 콜라겐·아쿠아·톤업 스틱 3종, 이너비 글로우 앰플,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등으로 구성됐다. 수분, 탄력, 생기 등 다양한 이너뷰티 니즈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력 신제품인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는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 DOT™를 적용해 순도 90% PDRN(연어이리추출물) 150mg과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 히알루론산을 한 포에 담은 스틱 젤리 제품이다. 애플캐모마일 맛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CJ웰케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먹는 PDRN'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슬리밍 라인업도 함께 소개한다. 이너비 슬리밍샷,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이너비 슬리밍 쾌변젤리 등 체지방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전시해 토탈 이너뷰티 브랜드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9일에는 벨리곰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찾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너비 공식 SNS 계정 팔로우 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 캡슐' 행사와 제품 샘플링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너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 소비자들에게 이너비만의 차별화된 성분 설계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6월에 진행되는 올영픽과 올영세일 프로모션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3 12:1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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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무가당 훈제 닭가슴살 출시…고단백 간편식 수요 공략

롯데마트가 여름철 고단백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무가당 축산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치킨 훈제 슬라이스(400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며 판매가는 1만990원이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당·무가당 식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5월 저당·무가당·제로슈거 관련 가금육 상품군 매출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2%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제로슈가 훈제 오리 슬라이스'는 단일 상품 기준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관련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 신제품은 100g당 단백질 16g, 열량 140㎉ 수준으로 설계됐다. 제조 과정에서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닭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훈연향과 담백한 풍미를 강조해 간편한 단백질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당·무가당 트렌드는 음료를 넘어 신선식품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롯데마트의 저당·무가당·제로슈거 신선식품 상품군 매출은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취급 상품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제로슈거 양념불고기 등 축산 상품을 선보였으며, 올해 초 출시한 '저당밸런스 더:오색현미'도 혼합잡곡 카테고리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저당·무가당 트렌드에 맞춘 축산 및 신선식품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3 10:40: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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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티톤브로스, 러닝 커뮤니티 효과 톡톡…4월 매출 70% 증가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가 러닝 커뮤니티 기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티톤브로스는 러닝 세션을 본격 운영한 이후 4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5월 매출은 3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 시장이 단순 운동을 넘어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체험형 프로그램이 고객 접점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티톤브로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mtl 효창점에서 두 번째 러닝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mtl 한남점에서 열린 첫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 모집 단계에서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티톤브로스의 26SS 스트라이더 컬렉션 대표 제품인 '트레일에어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하고 효창공원 일대 약 5㎞ 구간을 함께 달렸다. 최근 러닝 시장은 기록과 퍼포먼스 중심에서 경험과 취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제품 판매를 넘어 커뮤니티와 공간,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티톤브로스는 러닝 커뮤니티가 형성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카페 mtl과 협업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한 카시나 도산 팝업스토어에서도 러너와 아웃도어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는 러닝 라인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6SS 스트라이더 컬렉션은 기존 티셔츠와 반바지 중심에서 경량 바람막이 등 아우터까지 제품군을 넓혔으며, 도심과 트레일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러닝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6-03 10:38: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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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장 되살린다..범용형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 가속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되면서 손상된 장을 되살리는 토종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개인 맞춤형 오가노이드 치료제 뿐 아니라, 필요할 때 누구에게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형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3일 손미영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인간 장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및 약물평가 플랫폼 원천기술'을 총 83억 원(선급금 및 마일스톤 등 포함) 규모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전문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는 실험실에서 줄기세포로 만들어낸 3차원 '작은 장기 모델'로, 실제 장기의 세포 구성과 기능 일부를 모사할 수 있어 질환 연구, 약물평가, 재생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된다. 이번 계약은 손미영 박사 연구팀이 2018년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 유래 성숙 장 오가노이드 제조기술을 개발한 이후 축적해 온 3건의 핵심 특허와 노하우를 포함한다. 연구팀은 개발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가 실험실 수준을 넘어 실제 치료제로 쓰일 수 있도록 ▲고성능 성숙 장 오가노이드 제조 기술 ▲생착 및 재생능력 강화 기술 ▲균일한 대량생산 배양 기술 등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해 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2022년 손미영 박사팀의 장 오가노이드 성숙화 기술에 이어 2023년 생착, 재생능력이 강화된 기능성 인간 장 상피 모델 기술을 이전받으며 오가노이드 기반 평가 솔루션(ODISEI-GUT)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세번째 이전되는 이번 기술의 핵심은 인간 성체줄기세포가 아닌 전분화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실제 사람 장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는 장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이를 재생치료제와 약물평가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생착성과 재생효율을 높이는 기술과 함께 대량생산·동결보관 기술을 확보해 기존 오가노이드 기술의 한계로 꼽히던 균질성·재현성·공급성 문제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범용 세포치료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장 오가노이드, 오가노이드 유래 장 줄기세포 및 기질세포를 활용한 차세대 동종(Allogeneic)·범용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자가유래 세포를 통해 맞춤형 치료제를 생산해야 하는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고, 균질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장 재생치료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약물평가 플랫폼 분야에서도 iPSC 기반 장 오가노이드, 장 오가노이드 유래 줄기세포 및 기질세포를 활용해 약물 효능·독성 평가, 장 질환 모델링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기존 성체 유래 장 오가노이드(ATORM-C) 플랫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iPSC 유래 오가노이드 기술을 추가 확보하여 생산 안정성, 확장성, 질환모델 및 첨단대체시험법(NAMs) 기반 평가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생명연은 실제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의약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가노이드 GMP 제조·품질평가·비임상 실증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향후 대형화 인공장기 개발로 연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손미영 박사는 "이번 기술이전은 생명연이 축적해 온 인간 장 오가노이드 원천기술이 기업의 상용화 역량과 결합해 실제 환자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난치성 장 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생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석윤 생명연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생명연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오가노이드 원천기술이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과"라며, "생명연은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국가 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6-03 10:34: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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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스,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촌에 뉴트리션 제품 지원

매일유업의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연간 1억 원 상당의 셀렉스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력 발휘를 돕는다. 매일유업은 전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2026 아시안게임 Team Korea 성공 기원' 뉴트리션 제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매일유업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간 소비자 판매가 기준 약 1억 원 상당의 셀렉스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간 고강도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를 지원해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매일유업은 전달식 당일 선수촌 야외 공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셀렉스의 단백질 음료 '프로핏 스포츠 WPI(분리유청단백질) 드링크 코코넛'과 혈당 관리를 위한 '썬화이버 당솔브 애사비·보리차'를 제공하며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매일유업 셀렉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2026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6-02 23:41: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