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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우미건설, 춘천 후평주공 재건축한 '우미린 뉴시티' 공급

춘천시에 재건축 아파트가 공급된다. 우미건설은 7월 후평동 일대 주공3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를 분양한다. 후평동은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이 가깝고 강원대, 한림대, 강원대학교병원 등이 인접한 전통적인 구도심 지역이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전용면적 59~84㎡, 1745가구 중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77~84㎡ 941가구다. 이 아파트는 춘천의 대표적인 구도심인 후평동에 위치해 있다. 부안초, 후평중, 강원사대부고 등 도보권 내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며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도 가깝다. 현재 기업유치와 관광지 조성사업이 한창인 춘천시는 강원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월 삼성SDS와 춘천시는 부지매입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최첨단 금융 '제2데이터센터(가칭 춘천IT센터)'를 춘천에 구축한다. 현재 춘천에서 운영 중인 더존IT그룹과 네이버 데이터센터에 이어 삼성SDS 데이터센터까지 들어서면서 춘천이 'IT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춘천IT센터는 글로벌 프리미엄 수준인 'Tier 3급'으로 2019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춘천시 중도 일대 레고랜드(면적 129만1434㎡)가 공사 중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영국 멀린사가 1억달러를 투자해 ▲테마파크 ▲아웃렛 상가 ▲워터파크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레고랜드는 전세계 5개국 6개 도시에 있는 레고랜드 중 가장 큰 규모로 테마파크는 2017년 3월, 관광시설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래고랜드가 완공되면 ▲연 관광객 200만명 이상 유치 ▲일자리 9800개 창출 ▲연 지방세 44억원 확보 ▲생산 유발효과 5조원 등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춘천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와 집값 상승세를 기록한다. 춘천시 인구 상승 추이는 지난 2월 기준 28만1559명으로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째 증가세다. 특히 처음으로 28만명을 넘어선 지난해 8월 이후 증가 폭이 두드러진다. KB국민은행시세에 따르면 현재 춘천의 집값은 3.3㎡당 547만원으로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다. 1년 전(452만원)에 비해 21% 상승했고, 2년 전(425만원)에 비해선 무려 28% 가량 올랐다. 신규아파트의 경우 입주 2년된 소량로 'e편한세상 춘천' 전용 84㎡의 현재시세는 2억7250만원이다. 이는 분양가(2억1500만원)에 비해 5000만원 이상 올랐다. 작년 11월 입주한 온의동 '온의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도 전용 84m²의 경우 입주시점에서는 분양가(2억6500만원) 대비 1000만원 올랐다. /이규성 기자

2016-06-23 17:58:0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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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호반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공급

호반건설은 이달 말 경기 하남시 하남 미사지구 C2블록에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분양한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846가구로 타입별 가구 수는 ▲99㎡A 490가구, ▲99㎡B 244가구, ▲99㎡C 108가구, ▲147㎡ 1가구, ▲149㎡ 1가구, ▲154㎡ 2가구다. (147, 149, 154㎡ 4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제공)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가 들어서는 C2블록은 미사강변도시에서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핵심 입지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개통 예정)이 단지 앞에 들어서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또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종합운동장, 영신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다. 중심상업지역을 비롯해 백화점, 영화관, 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는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구, 하남유니온스퀘어)이 오는 9월 개점한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판상형, 4~5Bay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또한 지역난방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4~5Bay 구조에 드레스룸, 다목적실, 파우더룸, 팬트리 등의 설계를 적용한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자 취향에 맞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최상층에 지어지는 펜트하우스 4가구에는 타입별로 서재, 테라스, 가족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모든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안전 및 사생활 침해보호를 꾀한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주거와 비주거의 영역성을 확보하고, 차량 및 보행 동선 분리 등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다. 단지 내에는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들어선다. 또한,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 원스탑의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이규성 기자

2016-06-23 17:57:3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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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부동산 임대료 전용 리마크 카드 선봬

우리카드는 KT에스테이트와 손잡고 부동산 임대료 결제 전용 상품인 '리마크(Remark)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마크 우리카드는 KT에스테이트의 프리미엄 임대주택인 '리마크빌'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임대료 할인 혜택과 생활밀착형 부가 서비스들을 담고 있다. 리마크빌 입주 고객은 리마크 우리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임대관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간별 할인금액은 5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할인,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150만원 이상 시 2만원 할인된다. 이 외에 CU편의점 10%, 전국 영화관 3000원,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아웃백·빕스 10% 등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리마크 우리카드는 업계 최초 임대료 전용 제휴카드"라며 "다음달 입주를 시작하는 리마크빌 동대문을 시작으로 영등포, 부산 대연, 관악 등 전국의 리마크빌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리마크 카드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입주일인 다음달 15일 이전에 계약한 임차인에겐 한 달 임대료를 면제해주는 '렌트프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카드 발급 후 자동이체로 임대관리비를 납부한 모든 고객에겐 1만원을 청구할인해준다. 이 외에 연말까지 5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2016-06-23 17:12: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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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삼성생명은 23일 본사에서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 고등부와 중등부, 초등부(고학년·저학년) 등 총 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1만4000여 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예선심사를 거친 250명이 지난달 21일 본선을 치렀다. 본선대회에선 '꿈'을 소재로 참가자에게 '내가 꿈꾸는 여행' 공통주제와 '내가 마법사가 된다면?(초저부)', '우리 가족과 하고 싶은 일(초저부 외)' 등 부문별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고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전세림 학생(성모여고 1학년)이 차지했다. 중등부 대상은 이연주 학생(화정중 3학년), 초등부(고학년·저학년) 대상은 문준서 학생(천안신대초 5학년)과 안건우 학생(서울 용마초 1학년)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에 금상 10명을 비롯 은상 12명, 동상 20명, 특선 54명, 장려상 300명, 입선 600명 등 총 1000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작 중 우수 작품 46점은 다음달 1일까지 삼성생명 본사 1층에서 전시된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홍익대 미술대학 홍경희 학장, 이화여대 조형예대 원인종 학장, 서울대 미술대학 신하순 부학장, 삼성디자인학교 이정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06-23 17:12: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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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까지 최대 연 10%대 금리…중신용자 위한 은행대출 상품 출시

중신용 서민들을 위한 '사잇돌' 중금리 대출이 다음달 5일부터 은행에서 판매된다. 비은행권 대출을 이용했거나 이용가능성이 있는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신용자로, 기존 은행상품 이용이 어려운 소비자가 타겟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보증보험을 비롯한 9개 시중은행과 중금리 대출에 연계되는 보증보험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 신한·우리·KEB하나·NH농협·IBK기업·KB국민·수협·제주·전북은행 등에서 중금리 대출상품이 판매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상품 출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중금리 시장 활성화는 서민들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금리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권 전체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절박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점에서 이번 '사잇돌' 대출의 출시는 중금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되고,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에겐 은행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사회 초년생이나 연금수급자 등 상환능력이 있으나 은행 대출이 어려운 고객,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은행권 중금리 대출로 전환하려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은행권 중금리 상품의 경우 1~3등급의 고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고, 손실 우려 등을 이유로 다소 보수적으로 운용해 왔다면, 사잇돌 대출은 시장 원리에 따라 상환능력이 있는 중위소득·중신용 서민을 타겟으로 리스크에 상응한 금리로 대출해 준다. 손실분담구조를 통해 은행의 보다 적극적인 운용을 뒷받침한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이다. 다만 상환능력 평가와 성실거래실적, 부채 수준 등 상환여력에 따라 차등된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없이 최대 60개월 이내 원(리)금 균등상환이다. 대출금리는 보험료와 은행 수취분을 포함해 6%에서 최대 10%대로 예상된다. 성실 상환이나 거래실적이 있는 경우 은행별 방침에 따라 금리가 우대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대출 대상은 재직기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자의 경우 2000만원 이상 소득이 있어야 한다. 동일직장 기준이나 90일 이내 이직한 자의 전 직장 재직기간도 포함한다. 1년 이상 사업소득자의 경우 1200만원 이상 소득이 증빙돼야 한다. 1개월 이상 연금수령자도 마찬가지로 1200만원 이상 소득 증빙이 필요하다. 2개 이상의 소득을 유지 중인 경우 합산하여 인정한다. 일반 소득 증빙뿐 아니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또는 건강보험료 납입실적에 따른 환산소득도 인정한다. 소득요건 등 대출요건 충족이 증빙되는 경우 창구나 모바일에서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9개 은행 전국 지점에서 방문 상담을 통해 즉시 대출이 실행된다. 오는 9월 중으론 대구·부산·경남·광주 등 4개 은행에서 추가적으로 출시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운용성과에 따라 대출한도나 금리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6-23 17:11:5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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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전국 21개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BC카드는 전국 21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여름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C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11월 30일까지 오션월드·원마운트·오션베이·아쿠아월드 등 전국 21개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 결제 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8월 한 달 동안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BC카드 고객들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반 3인은 30%까지 할인된다. 이 외에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 11번가·위메프·티켓몬스터 등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1% 즉시 할인, 무이자할부 최대 12개월 등과 같은 혜택도 제공된다. 7월 한 달간 해외 온라인쇼핑몰 20곳에서 100 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1명·100만원 한도), 50% 캐시백(10명·50만원 한도), 30% 캐시백(100명·5만원 한도), 5000원 캐시백(2000명) 등 총 2111명에게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 중 매월 선착순 1만명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7개 전통고택 체험권 증정,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 달러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7월 1일~10월 9일), 무이자 2~3개월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BC카드로 차별화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23 16:37:44 이봉준 기자
LH, 김포한강 주택개발리츠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 선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공공임대주택 리츠와 주택개발 리츠 등을 통해 주택리츠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일변도의 주택시장에서 '주택개발리츠' 방식을 도입해 새로운 주거유형에 앞장서고 있다. LH는 김포한강신도시 9개 블록(9만2754㎡)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주택개발리츠 공모에서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LH는 2014년 인천 청라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주택개발리츠를 활용해 테라스하우스를 새로운 주거트렌드로 선도한 바 있다. 이번 김포한강 신도시에 공급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은 민간-공공이 협력하는 국내 최초의 설계 공모형 리츠사업이다. 따라서 LH는 장기 보유토지를 매각하고, 민간건설업체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민관합동사업모델로 평가 받는다. 이와 관련 LH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은 설계에 따라 사업성은 물론 거주 및 관리효율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설계공모 방식을 도입했다"며 "그동안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된 상품은 분양가가 높아 실수요자들이 기피했으나 이번에 주거 수요를 고려한 실속형 주택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단독주택은 관리가 불편하고 주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사생활 보호 등 각자의 강점을 결합했다. 특히 이번에 총 9개 블록, 500여가구를 하나의 단지처럼 통합 관리해 관리비가 절감되며 아파트에 적용되는 보안 및 단지 내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설계에 반영된다. 또 전 세대가 국민주택규모(전용85㎡) 이하로 설계돼 세제감면 및 저금리 대출 등의 해택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1층 정원, 내 집 앞 차고, 세대별 전용 창고, 다락방 및 테라스 등 유사규모 아파트와 비교할 때 실사용 공간은 180%가 넘는 장점이 있다. 이정관 LH 개발사업리츠부장은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 논란, 프라이버시 확보 요구 등 변화되어 가는 주거문화 트렌드와 단독주택 선호현상을 볼 때 새로운 주거대안으로 주택개발리츠를 접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 아파트 일변도의 획일적 주거문화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23 16:37:13 이규성 기자
[이유진의 부동산 돋보기]월세 시대, 지혜로운 임차인 되기

[이유진의 부동산 돋보기]월세 시대, 지혜로운 임차인 되기 지난 글에서 주거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부동산시장을 투자자 입장에서 다뤄보았다.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인하되면서, 임차인 입장에서도 계속되는 월세화에 따른 부담은 불가피해 보인다. 임대차 관계가 많아지는 상황이다보니, 분명 손해배상 문제 등 법적인 문제도 많이 증가할 수 있다. 개정 임대차보호법이 나오고 점차 보호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약자의 입장인 세입자들이 업계 종사자나 경험이 많지 않은 이상, 일반적으로 행정적인 절차에 대해선 낯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일련의 과정을 숙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세입자로 들어가는 경우 중개업소에서 확인 해 주는 사항들 외에도 물건 확인, 계약, 퇴거의 과정에서 당사자가 직접 내용을 알고 유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첫째, 물건 확인 시 하자유무 등의 점검이다. 입주 전후 귀책사유에 따라서 집주인과 임차인의 수선비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입주 전에 이미 하자가 있던 상태여도 증거가 없어 임차인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놓거나 계약서상에 명시를 해놓으면 좋다. 채광, 방음, 싱크대, 도배, 마감재 관리나 누수, 결로 등의 사항들을 체크해야 한다. 둘째, 등기사항증명서상에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 근저당 등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선순위 근저당설정이 있는 경우가 가장 흔한데,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서 보호받을 수 있는 소액보증금의 범위를 넘어갈 정도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특약사항이 명확하게 기재됐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계약서상에 없는 내용을 구두상으로만 전달하게 되면 집주인이 변심할 경우에 입증이 어려워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잔금 시 제한물건의 말소여부, 당사자간에 특약한 사항 등을 정확하게 명시하여야 분쟁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 넷째, 대항요건을 갖추도록 한다. 임차인이 제3자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으려면, 주택의 인도와 전입신고로 대항력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확정일자를 받으면 우선변제권이 생겨 해당물건이 공경매로 넘어가더라도 경락대금에서 후순위 권리자보다 먼저 변제받을 수 있다. 소액임차인의 경우에는 일정 보증금을 다른 채권자들보다 우선하여 변제 받을 수 있는 최우선변제권이 있다. 소액임차인에 해당하는 보증금 금액인지, 보호받을 수 있는 범위가 얼마까지인지 지역별로 상이하다. 현재 기준일이 아닌 근저당설정일기준이기 때문에 유념해야한다. 다섯째, 임차인이 임대차기간이 만료되어 퇴거할 때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반환 받지 못하는 경우 임차인 단독으로 임차권 등기를 하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되어 자유롭게 이주할 수 있는 제도로 임차권등기명령이 있다. 임차권 등기가 완료 된 시점부터 발생하므로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기만 하고, 등기 전이라면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나 이사를 하여서는 안 된다. 한편, 처음부터 월세가 아니라 전세로 있다가 계약 기간 중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에 전월세전환율의 적정선인지 가늠해 보는것도 필요하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써 월세로 얻는 연간 총액을 전세금에서 월세보증금을 뺀 금액으로 나눠서 산출된다. 전환율이 높아질수록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도 높다는 뜻이 되고, 혹은 그 반대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연구원

2016-06-23 16:32:0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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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제도 시행…상품 가입시 직원 설명 필수

금융회사가 고객에게 금융상품의 예금보호대상여부와 보호한도를 사전 설명하고, 고객이 이를 이해하였음을 서명·녹취 등의 방법으로 확인받는 제도가 시행된다. 예금자보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명의무 이행여부를 예금보험공사가 조사한다. 위반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상품에 직접 가입하면서 예금보험관계에 대한 설명과 확인제도를 직접 체험했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제도가 도입되어 예금자에 대한 보호가 한층 더 두터워진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설명·확인제도를 직접 접해보니 (제도가)예금보험 적용여부와 보호한도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불완전판매로 인한 예금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금보험관계 설명·확인제도 시행 전에는 상품가입 절차에 있어 상품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고객이 상품설명서에 적힌 예금보험관계 성립여부와 한도를 직접 확인했다. 제도 시행 이후부턴 금융회사 직원이 고객에게 예금보험적용여부와 보호한도를 직접 설명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나 은퇴자, 주부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의 경우 다른 상품설명사항보다 우선하여 예금보험관계 성립여부와 보호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명을 해야 한다. 거래신청서 교부와 작성에 있어서도 제도 시행 전에는 예금보험관계 관련 확인 절차가 따로 없었지만, 시행 이후부턴 금융회사 직원이 예금보험적용여부와 보호한도에 대해 고객이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고 서명을 받아야 한다. 서명·기명날인·녹취·우편·전자우편·전자서명·전화자동응답시스템 등 방식으로 확인을 받는다. 임 위원장은 설명·확인제도가 안전장치로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금융회사에게 고객들이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게끔 분명히 설명하고, 이를 이해하였음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소비자에게는 가입하는 금융상품마다 예금보험 적용여부와 보호한도에 대해 꼼꼼히 설명을 듣고 확인한 뒤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이날 현장에서 "설명·확인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금융회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예금자보호를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와 예보는 향후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예금자 보호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금융시스템 안정에 대한 신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23 16:31: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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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준호 금통위원 "통화정책-구조개혁 함께 가야"

"구조개혁이 지연되면 잠재성장률과 균형금리의 하락으로 금리 하한 도달위험이 높다. 또 노동과 자본의 재배분이 원활치 못해 정책효과가 제약된다." 함준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3일 한은 본관 15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과 구조개혁은 긴밀한 보완관계에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함 위원은 "통화정책이 구조개혁 과정의 단기적인 부작용을 완충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듯, 구조개혁도 통화정책의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제고하고, 저금리의 부작용을 완화해 경기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함 위원은 또 현재 한국 경제상황에 대해 G2 리스크와 같은 대내외 문제가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른 우리 경제 불시착을 막기 위해선 구조개혁 추진과 이를 뒷받침할 통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함 위원은 통화정책과 재정 정책의 조화를 주장하며 "통화, 재정 등 경기안정화 정책, 그리고 가계 부채 위험 등 부작용 방지를 위한 거시건정성 정책의 올바른 조합이 필수적"이라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감내해야 할 수술과 링거주사 관계로 비유했다. 함 위원은 이 외에 통화정책을 항공기 조정으로 묘사했다. 그는 "한국경제는 난기류로 기체는 흔들리고, 시야는 흐린데 거센 앞바람에 추지녁을 점차 약해지고 있다"며 "하루 속히 안전한 항로와 고도를 찾아 경제를 순항시키는 것이 한은의 책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안정은 여러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는 복합적인 정책 목적"이라며 "유관기관간 역할분담과 협력·견제장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방안 등 신중하고 면밀한 정책 지배구조가 정립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함 위원은 "앞으로도 저금리 아래 효과적인 정책수단 개발에 힘쓸 계획이며 통화정책 운영의 기본원칙을 마련하고 의결문도 개선하는 등 금통위의 정책 커뮤니케이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6-23 16:31:0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