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산업부, 세계 최초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 본격 추진

정부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화된 '나'를 일상에서 활용하는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Virtual Human Big Data Platform)구축 사업 전시회와 포럼을 개최했다.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은 국표원이 1979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사이즈코리아(Size Korea) 사업'과 '국가 참조표준 사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전환해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인체정보 관련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입체(3D) 스캐닝과 각종 스마트 센서 등의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인체정보를 디지털화 하고, 근거리 무선통신(NFC) 카드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직접 클라우드(Cloud) 상에 저장해 놓은 디지털화 된 '나'를 불러내 일상의 건강·보건·헬스·의료, 의류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활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전시회에서 관람자들은 3차원 인체형상 등 인체정보를 직접 측정해 디지털 '나'를 생성하고, '휴먼 빅데이터 서비스 가맹점'을 방문해 건강진단과 운동처방을 받고, 개인 맞춤 패션제품을 주문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포럼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활용해야 한다"며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중소·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표원은 2019년부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MG::20181030000049.jpg::C::540::}!]

2018-10-30 11:19:07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우리나라 연간 수출 역대 최단기간 5000억 달러 돌파

우리나라 연간 수출이 역대 최단기간에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17시 05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누계 수출액이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실적은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단기간이자 최초 10월 중에 수출 5000억 달러를 돌파 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최초 6000억 달러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 수출액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우리 수출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미국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품목 고부가가치화 및 다변화, FTA 활용 수출 활성화 등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주요국 제조업 경기 호조세, 국제 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선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수출품목 고부가가치화 ▲신산업유망소비재 등 수출품목 다변화 ▲지역별 편중 없는 수출 성장 유도 ▲FTA 발효국 수출 활성화 등 수출 진작노력이 올해 수출 선전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1~9월 누계기준, SSD(차세대 저장장치, +39.0%), MCP(복합구조칩 직접회로, +21.5%),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12.5%) 등 주력품목 내 고부가 품목 수출이 각각 두 자릿수 증가해 고부가가치화에 진전을 이뤘다. 또한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 첨단신소재, 차세대DP, 차세대반도체 등 신산업 수출증가율(14.6%)이 총 수출증가율(4.7%)을 3배 이상 상회하고, 화장품(+31.6%)·의약품(+25.4%) 등 유망 소비재 주요품목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품목 다변화가 확대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9월 누계기준, 10대 주요지역 중 7개 지역(중국, 아세안, 미국, EU, 베트남, 일본, CIS) 수출이 증가해 지역별 고른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국, 아세안, 미국, EU등 주요 FTA 발효국의 수출증가율이 8.6%로 총 수출증가율 4.7%를상회한다"며 "각 국의 수입시장 내 우리나라 점유율도 대체로 상승하는 추세로 FTA 발효국에 대한 수출 활성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IMG::20181030000059.jpg::C::540::지난 10월 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는 모습./연합뉴스}!]

2018-10-30 11:01:04 최신웅 기자
국표원, 중국 현지서 우리 기업 기술규제 애로해소 지원

정부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기술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국 현지에서 우리 기업을 만나 중국강제인증(CCC) 인증 개정과 전기전자제품 중국시장 진입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국강제인증제도(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는 중국 정부가 위해도가 높은 제품의 제조·판매·사용을 규제하기 위해 마련한 강제 품질인증 제도를 말한다. 우선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중국 상해에서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고, 11월 1일에는 심천에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중국 기술규제에 대한 표준분석 등 기업지원활동과 2018년 상반기 기업 간담회 당시 제기된 애로의 대응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월 1일 개최되는 심천 설명회에서는 중국 현지인증 전문가를 통해 2018년 6월 발표된 중국강제인증(CCC)제도의 주요 개정사항인 ▲공급자적합성선언 도입 ▲중국강제인증(CCC) 대상 목록 조정사항 등과 중국 기술규제 최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간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는 기술규제 대응 활동을 밀착 지원할 것"이라며 "양자·다자간 기술규제 협력채널을 활용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30 09:45:49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한샘,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 '200호'맞아

한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200번째를 맞았다. 한샘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힘써온 가운데 이번 200호를 맞아 경기 시흥에 있는 한 장애 한부모 가정에 중학생 두 아들을 위한 책상과 침대, 옷장 등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샘은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한 달 평균 약 5개 가정 및 단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주로 한부모 가정,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다문화 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등에 부엌, 붙박이장, 책상, 침대 등 홈인테리어 가구를 선물하고 있다. 가구 협찬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등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참여 외에도 난치병 어린이용 물품 만들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 비중은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73%나 늘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살피는 일을 계속 진행해 갈 것"이라면서 "그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외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8-10-30 09:23:1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단독]中企 옴부즈만, 9년만에 명칭 변경 추진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9년만에 간판을 바꿔달 채비를 하고 있다. '옴부즈만'이란 이름에 대해 현장에서 '어렵다', '생소하다'는 등의 건의가 이어지면서 이참에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29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이름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12월31일까지 옴부즈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 새 이름과 새 이름의 의미를 남겨주는 식이다.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에 관한 현장 규제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09년 당시 출범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추천하고 총리가 위촉하는 차관급 인물이자 조직을 말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관한 내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실제 명칭을 바꾸기 위해선 관련법 개정도 필요하다. 2009년 당시 초대였던 이민화 옴부즈만의 경우 법적 용어인 옴부즈만 대신 스스로 '호민관'이란 명칭을 더 많이 사용하기도 했다. 고대 로마 시절 평민 중에서 관직을 선출해 평민의 권리를 지켰던 호민관이 옴부즈만이란 용어보다 더 의미에 부합한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었다. 영어로 'ombudsman'은 행정감찰관, 민원조사관이란 의미로 시민의 고충 처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공무원 등 행정 관료들이 불법 행위를 저질러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당했을 경우 일정한 권한을 가진 옴부즈만이 나서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중소기업들의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외에 혁신성장 옴부즈만, 공장설립 옴부즈만 등이 활동하고 있다. 또 조달청이나 방위사업청 등 일부 정부 부처에도 옴부즈만을 임명해 민원 애로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도 시민감사 옴부즈만 등을 두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실 이대건 단장은 "옴부즈만이란 단어가 외래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동안 많은 분야에서 사용해 오는 등 대표성이 있어 (변경에)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일단 시민공모를 통해 명칭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본 뒤 변경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도 일단 여론을 수렴한 후 판단해보자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날 강원도에서 최문순 지사와 함께 민생규제 현장토론회를 열고 지역 규제 발굴에 들어갔다. 지자체 현장토론회는 박 옴부즈만이 취임한 뒤 인천, 부산, 충북, 울산, 대구, 경기, 서울, 세종에 이어 8번째다. 이날 토론회에선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접경(평화)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대관령 산악관광 활성화 ▲상수원보호 구역 상류지역 공장입지제한 완화 등 지역의 핵심규제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등이 두루 논의됐다. 옴부즈만은 대전, 광주, 경북, 경남,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올 연말까지 규제 현장토론회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2018-10-29 16: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지방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도입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9일 전주 전북은행 본점 따뜻한 금융센터에서 열린 지방은행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은행이 영업구역에서 수취한 예금을 지역 내 중소기업과 서민대출, 금융 인프라 구축 등 실물경제 재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전북 전주를 찾아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6개 지방은행장 등과 지역 금융 활성화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금융위는 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지역 재투자 실적을 매년 금융회사 경영실태 평가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평가는 매년 1년 주기로 이뤄지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13개 지방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금융위는 자금 역외유출 우려가 적은 외국은행 지점과 인터넷전문은행은 평가대상에서 빼기로 했다. 금융위가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이나 경기 외 대부분 지방에서는 예금액이 대출액보다 많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역에서 은행으로 모인 자금이 다시 그 지역으로 환류되는게 아니라 금융기관에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전국 총생산 대비 지방 총생산(GRDP) 비중은 50.6%인데, 예금 취급기관의 총여신 대비 지방 여신 비중(기업 여신은 36.9%)은 39.1%였다. 이는 지방이 생산에 기여하는 것에 비해 대출을 적게 받아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등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 정책은 지방은행이 중심이 돼 지역 금융의 제 역할을 수행해야만 결실을 볼 수 있다"며 "지방은행 스스로 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지역 서민금융 지원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오는 2019년 상반기까지 관련 규정 정비와 평가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시범 도입한다. 정식 도입은 2020년부터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질서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금융회사 스스로 지역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유도하겠다"며 "특히 지역에서 받은 예금은 지역 중소기업이나 저신용자(서민)에게 재투자(대출)하도록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다.

2018-10-29 14:34:1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농진청 "적정량 쌀밥 섭취 만성 질환 예방 도움"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는 햅쌀 수확시기를 맞아 평소 소비자가 궁금해 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쌀밥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올바른 식품 소비 영양 정보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쌀밥이 만성 질환의 주범이라는 정보에 대한 것이다. 도정한 백미의 주요 영양 성분은 탄수화물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만성 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백미 섭취와 관련한 연구들 의 경우 절대적인 에너지 섭취량이 많고 권장량 이상을 섭취했을 때 당뇨나 대사증후군 발생의 위험을 지적한 것이라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탄수화물 섭취량과 사망의 상관성을 조사한 최근 연구를 보면, 하루 섭취량이 전체 칼로리의 40% 미만인 그룹과 70% 이상인 그룹 모두에서 사망률이 증가했다. 반면, 50%~55%로 권장량을 섭취한 그룹은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적정량의 쌀밥을 먹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쌀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한 정보다. 쌀밥은 반찬과 국, 찌개 등과 함께 먹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가 적다. 오히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어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15년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쌀 소비량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쌀 소비가 식단의 질을 높이고 비만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전통 한식 연구를 통해서도 쌀밥은 전분의 복합당질로 체내에서 서서히 소화 흡수되며, 밥과 반찬을 번갈아 먹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식사 섭취량은 줄어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 섭취를 막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쌀밥을 어느 정도 먹어야 도움이 되는가 하는 점이다. 농진청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보면 밥, 국수, 떡, 빵 등 곡류군 1회 분량의 열량은 300kcal로 밥 1공기(210g), 국수 생면(210g), 떡국용 떡 1컵(130g), 식빵 2쪽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쌀밥이 포함된 곡류군의 경우, 하루에 2400kcal를 섭취해야 하는 성인 남성은 4회, 하루에 1900kcal를 섭취해야 하는 성인 여성은 하루 3회 섭취하면서 고기와 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유제품류를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조수묵 농진청 농업연구관은 "쌀밥과 함께 다양한 채소와 육류, 유제품 등을 고루 먹어주면 만성 질환이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IMG::20181029000040.jpg::C::540::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 곡류의 1인 1회 분량./한국영양학회}!]

2018-10-29 11:27:41 최신웅 기자
산업부,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제15차 ASEAN+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에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참석해 ASEAN+3 국가와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신남방정책 발표 이후 ASEAN 국가와의 교역량을 2020년까지 2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 에너지는 교통, 수자원관리, 스마트 정보통신과 함께 4대 중점협력 분야로 재생에너지 분야 등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밝힌 바 있다. 김실장은 회의 참석에 앞서 ASEAN+3 협력 사업으로 ▲온실가스감축 협력사업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등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확대·지속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먼저 연간 4.3% 이상 석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ASEAN 지역의 온실가스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형 에너지 효율등급 라벨 제도' 사업의 성과 등을 회원국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지역 수상가옥 마을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Pico-Grid Village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의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에너지 인프라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대상으로 에너지 안전관리 법령 체계에 대한 컨설팅, 에너지 설비 안전 진단 등의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과를 발표한 뒤 더 많은 ASEAN 회원국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2018-10-29 11:05:42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aT,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 850만 달러 계약… 역대 최대 성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2018 하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BKF)'가 약 85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의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9일 aT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8개국 126개 업체, 15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350여개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2018 BKF는 개최 10년 차를 맞아 1:1 수출 상담회, 바이어-수출업체간 현장계약 지원, 해외 검역·통관·FTA 현장 컨설팅, 온라인 B2B 서비스, 미래클, KATI 등 다양한 수출사업 소개, 수출정보 세미나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업체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이번 BKF는 한국단미사료협회와 한국 친환경농자재협회 공동 주관으로 가나, 바레인, 미얀마 등 미개척 시장 바이어들도 초청돼 수출업체와 열띤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출업체가 농산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정보를 획득하고 제품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일 현장에서는 총 1224건의 상담이 진행돼 3억 달러 수준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신선농산물과 유아용 쌀과자 등을 포함 22개 바이어가 약 85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주요 인기제품으로는 배, 복숭아 등 신선과일이 대세였으며 새싹인삼·깻잎도 아시아계 바이어들에 인기가 높았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HMR 제품과 소스류도 바이어 선호도가 높았으며 오미자 음료, 밀싹 프로바이어 제품 등 한국 신선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식품과 차세대 식품으로 꼽히는 곤충식품도 유망제품으로 꼽혔다. 이번 BKF 참여를 위해 베트남에서 온 신선농산물 바이어 팜반소씨는 "한국산 배, 딸기, 곶감 등 신선농산물은 품질이 매우 좋고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아 수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며 "상담을 함께한 한국 수출업체들의 열의가 대단했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한국 제품을 확보하게 되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aT는 상담회와 연계한 '2018년 동남아시아 농식품 수출정보 세미나'를 개최하고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정보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우리 농식품 수출의 주요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려는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3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의 편의점 식품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풀무원과 롯데마트의 진출사례를 통해 동남아시아 식품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농식품수출정보 홍보관을 통해 해외정보 검색에 지친 수출업체를 위해 농식품수출정보(KATI) 홈페이지(www.kati.net)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보, 품목정보, 수출입통계, 발간자료 등의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각국의 비관세장벽과 식품트렌드 등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SNS채널 활용 팁을 제공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2018 하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신규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큰 행사로 수출업체·바이어 모두가 만족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aT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는 물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기획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다양한 바이어 초청 사업을 지속 추진해 중소 수출업체의 신규 판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81029000058.jpg::C::540::'2018년 동남아시아 농식품 수출정보 세미나' 진행 모습./aT}!]

2018-10-29 11:02:55 최신웅 기자
한국어촌어항협회,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새 출범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월 18일자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출범식을 이달 30일 서울 금천구 노보텔 엠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어업인단체 등 약 260여 명이 참석한다. 공단은 1987년 사단법인 한국어항협회로 출발해 1994년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후, 2007년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어 올해 4월 17일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지난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공단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지난 30여 년간 수행해 왔던 어촌·어항의 개발과 관리, 어장의 효율적인 보전과 이용, 어촌관광 활성화 등의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성장', '도전', '국민행복', '혁신'을 핵심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과제를 도출했다. 공단은 앞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어촌뉴딜300사업', '자립형 어항 운영·관리', '양식산업 활성화' 등 신규 미래사업을 도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의 정체성과 공공성, 책임성을 확립하고, 국민행복을 위하여 공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복철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새로운 출범을 계기로 해양수산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29 11:02:38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