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중기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위해 조직 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전담 운영하는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옴부즈만지원단 기능도 강화하고, 기술탈취 조사인력도 충원한다.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은 고위공무원단인 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기구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운영, 규제특례 검토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그동안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TF'를 구성해 운영해왔지만,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획단을 설립해 운영하기로했다. 또 옴부즈만지원단은 단장 직급을 3·4급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노동부, 식약처 파견 인력을 증원하는 등 강화했다. 기술침해 조사인력도 4명을 충원하고 직급을 상향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업무의 연관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환경개선과(중소기업정책국)를 소상공인정책실(상생협력국)로 이관하는 등 기능 개편도 진행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한 중기부 조직과 인력의 보강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 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국정과제를 완수하고 정책고객인 중소기업에 질 높은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기부의 조직과 기능 보강은 관계 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4:29:5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중기중앙회,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인 금융지원↑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동향 점검 및 지원 확대 논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연대보증 폐지에 민간 금융기관 동참 당부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부는 민간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의 금융 동향을 점검하고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정부 기관, 시중은행 등 민간금융기관, 정책금융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금융지원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중소기업인의 금융 상황을 어렵게 하는 연대보증 폐지 동참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중기부는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폐지 점검과 관련해 중소기업계에서는 민간금융도 연대보증 폐지에 동참해 달라는 건의했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이 폐지하기로 한 기존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폐지 또한 민간은행도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연대보증 폐지와 관련하여, 기업이나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 제도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당초 우려했던 정책금융기관의 소극적인 금융 행정의 문제가 크지 않은 만큼 금융계 전체로의 확산에 금융업계의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정책금융기관들은 당초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연대보증 폐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장들이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선 장관은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민관의 협력과 경제의 핏줄인 자금의 선순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창업기업·성장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서달라"고 했다. 중기부는 이번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민관합동 금융지원 상황 점검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납품대가로 외상매출채권을 받은 경우 만기가 도래하기 전에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은행에서 쉽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25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 담보대출 업무협약'을 신용보증기금, 시중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시중 은행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으로 총 6개다. 또한, 제2벤처 붐 확산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은행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및 금융·비금융 지원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예비 유니콘 기업 지원'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날 회의는 금융 분야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은행이 자금 조달부터 기술·경영 자문 등을 지원하는 공간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최근 강조한 '상생과 공존의 기업생태계'의 금융권 대표적 사례로 은행권의 스타트업 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 촉진을 당부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이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원·부자재 공동구매의 대표적인 현장 애로 사항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 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된 제도다. 보증기관이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을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구매자금 지원을 전담하며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은 구매물량 통합 및 현금결제를 통한 공동구매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 비용을 절감시키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 협업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이 각각 22억5000만원, 총 45억원을 신보 및 기보에 보증 재원으로 출연하고 신보 600억원, 기보 300억원 등 총 900억원 보증을 발급하게 된다. 특히 보증 수수료를 0.5%포인트 줄여주고, 대출금리를 최대 2.0%포인트 인하하는 등 파격적인 우대 제공을 통해 참여기업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활동의 기초가 되는 원부자재 구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공유경제 모델이자 업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구매를 비롯한 공동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22년까지 총 300억원의 보증 재원을 출연해 6000억원 규모의 공동구매 전용보증 규모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총 2조원의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문제들을 원부자재 조달 원가 인하를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9-05-20 14:03:28 배한님 기자
노동부, 하청 노동자 안전 소홀 공공기관 91곳 적발

사내하도급을 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하청 노동자를 위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곳이 다수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사내하도급을 많이 활용하는 공공기관 104곳의 안전보건 실태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지난 3월 19일 발표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 강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달 10∼30일 진행됐다. 공공기관 사내 하청 노동자의 안전보건 실태에 초점이 맞춰졌다. 노동부는 점검 대상 공공기관의 87.5%에 달하는 91곳에서 법 위반을 적발하고 378건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 59곳에 대해서는 과태료 1억3000여 만원을 부과하고 안전 조치 없이 유해·위험 기계를 사용한 4곳에 대해서는 사용중지를 명령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공공기관은 추락 위험 장소에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고 기계 끼임 사고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평택시의 한 공공기관은 배전반 충전부 단자의 감전 예방 조치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하지 않았다. 박영만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개선하도록 하고 주무 부처에도 통보하겠다"며 "하반기에도 공공기관 도급 사업의 안전보건 이행 실태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3:05:38 최신웅 기자
산업부, 남미 수출시장 다각화 위한 활동 전개

정부가 는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남미 수출시장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브라질이 핵심인 신흥 수출시장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 타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브라질과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통한 우리기업의 진출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메르코수르는 1991년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등 4개국으로 출범한 관세동맹으로, 남미지역 인구의 70%(2.9억명), GDP의 76%(2.7조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신흥시장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을 방문하고 외교부 및 경제부 고위급 양자회담을 개최하는 한편, 한국 - 브라질 산업협력 포럼에 참석해 현지 기업 간담회를 주재할 계획이다. 여 실장은 이르네스투 아라우주(Ernesto Araujo) 브라질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후 양자외교 차관보와 면담 및 별도 오찬을 통해, 한-메르코수르 TA의 내년 타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양국 교역·투자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 경제부를 방문해 국제경제 및 대외통상 차관 면담을 통해 양국간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도로·통신 등 브라질 SOC 인프라 건설 등의 분야에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세계 8위 자동차 생산국이자 항공, 우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브라질과 산업협력 가능성 타진을 통해 우리기업의 수출시장 다각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0 11:17:59 최신웅 기자
해수부,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 지닌 신물질 발견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하고,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독도리피드는 향후 천연계면활성제 개발 등에 활용될 경우 산업적 측면에서도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된 '독도 지속가능 이용 연구사업(연구책임자 박찬홍 박사)'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으며, 독도리피드가 대장암, 위암, 폐암, 신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6종의 암에 대해 항암활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독도리피드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s) 계열의 생물계면활성제(Biosurfactant)이다. 생물계면활성제는 석유의 부산물에서 얻어지는 일반적인 계면활성제와는 달리 친환경적이며 화장품, 식품, 가정용품 및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에 발견한 신물질인 독도리피드의 활용가능성과 상용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4월 0일 세계적인 권위의 해양의약분야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게재됐으며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PCT) 출원도 완료됐다.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은 "독도에는 1만 2000여 종의 다양한 해양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독도의 해양미생물로부터 질병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20 11:17:51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홍남기 "미중갈등 심화… 경제영향 이전보다 심각할 가능성"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이전보다 훨씬 심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긴급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경주해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우리 수출의 1, 2위 상대국이자 전체 수출의 39%를 차지하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수천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고 각종 보복조치를 예고하는 등 무역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긴급하게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다. 홍 부총리는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변동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라며 "금융시장에 지나친 쏠림 현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적절한 안정조치를 통해 시장안정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중 무역갈등으로 수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5월부터 해외수입자 특별보증,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등 신규 무역금융 5000억원과 수출마케팅 지원 확대 등 단기지원을 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중 소비재, 디지털 무역, 서비스업 등 후속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논의를 가속화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신흥국에 대한 중간재 수출 확대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중 무역갈등의 파급효과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이번 달 국회에서 추경을 심의·의결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역금융 확대, 수출마케팅, 해외수주 확대 등 수출·내수보강 사업이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수입 자동차 관세부과에 대한 최종결정을 최장 180일 연기한 것을 두고는 "정부는 미국과의 아웃리치(접촉) 활동을 강화해 한국이 관세부과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추가대책을 검토하고, 모든 상황에 대비한 여러 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말레이시아 및 한-필리핀 FTA 추진계획,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향후 계획을 논의해 신남방정책 및 교역 상대국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1:17:45 최신웅 기자
산업부,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 기준 개정 공포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수소자동차 충전 안전규제를 합리화 하기 위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 개정내용은 우선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의 안전관리 책임자 선임자격을 LPG·CNG자동차 충전소와 같이 가스기능사외에 양성교육 이수자도 허용했다. 또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수소자동차 충전소와 철도·화기간 이격거리, 비현실적인 정기점검 및 품질검사 불합격 회수대상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수소충전소와 철도간 30m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시설의 안전도를 평가 받고, 그 내용에 따라 시설을 보완하면 설치가 가능토록 했다. 충전소와 화기간 이격거리 유지대상에서 수소추출기 내부 밀폐공간에 존재하는 화기는 해외기준과 같이 제외했다. 아울러 수소자동차 충전소의 정기점검(2년에 1회) 대상과 수소품질 검사 불합격 회수 대상에서 LPG·CNG자동차 충전소와 같이 자동차를 제외했다. 이는 불특정다수의 수소자동차가 비정기적으로 수소충전소를 방문하며 정기점검 실시가 어려운 현실적 여건과 수소자동차에 충전된 수소는 기술적으로 회수가 곤란한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고압가스 안전관리법령 개정은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수소경제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가속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5-20 11:17:38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PF 모범규준 보험-여전사 도입…익스포저 관리

앞으로 보험사나 여신전문회사에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이 도입된다. 또 차주가 대출받는 규모와 비슷한 담보물을 가져오더라도 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한도를 설정한다. 시장여건이 변하면서 부동산 등 담보물 가치가 하락해 중개기관의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서다. 축적된 리스크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해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제2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열고 부동산 PF익스포져(리스크에 노출된 금액) 건전성 관리방안과 채권대차시장 리스크 관리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손 사무처장은 "금융중개는 기본적으로 수익에 상응해 리스크를 수반하는 특징이 있다"며 "위험을 과소평가하거나 특정부문에 리스크가 축적되면 언제든 증폭돼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중개 리스크가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어느 수준까지 축적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리스크의 왜곡이나 쏠림이 있다면 제도 개선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먼저 부동산 PF 익스포져의 잠재리스크를 관리한다. 지난해 금융권 부동산PF 대출잔액은 64조원으로 지난 2013년 말(39조3000억원)이후 매년 10.2%씩 증가했다. 반면 금융권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각각 2.3%, 3.1%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손 사무처장은 "PF대출과 관련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금융권 완충력이나 복원력이 낮아질 수 있다"며 "특히 은행에 비해 비은행권이 유동성과 자본력이 낮아 시장여건이 변하면 대출건전성이 변동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부동산PF에 대한 위험가중치,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 적정성을 점검한다. 보험사나 여신전문회사 등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채무보증에 대해서도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도입한다. 가계 기업 금융투자 부문에 부동산 금융을 포괄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상시모니터링과 위험분석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동산 금융 채무보증에 따른 실태점검 및 관리도 진행한다. 현재 대차중개기관은 담보권자로, 차주의 채무불이행시 채무를 대신 갚아야 한다. 특히 담보대출은 대출받는 규모와 비슷하게 담보를 제공하면 신용도와 관계없이 대출을 진행하고 있어, 추후 담보가치가 하락할 경우 중개기관의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 금융위는 차주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담보관리를 강화해 리스크를 줄인다. 유동성이 낮거나 가치평가가 어려운 취급제한담보 범위를 확대한다. 또 담보별 비중을 제한해 중개기관의 특정담보 쏠림을 방지할 계획이다. 손 사무처장은 "담보 적정성 등을 포함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대차중개기관의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며 "PF익스포져와 채권대차거래의 리스크를 면밀이 파악해 효과적인 금융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분야별 잠재리스크를 심층 연구하기 위해 '거시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연구용역을 5월 중 발주한다. 연말에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제금융기구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5-19 13:16:3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박영선 중기부 장관, 첫 해외출장 日서 'made in KOREA' 외쳐

17~18일 출장, 'KCON 2019 JAPAN' 中企판촉전등 지원 현지 진출 초기 韓기업들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도 朴, "중소기업 신시장 도전위해 적극적으로 정책 펼것"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본으로 날아갔다.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이다. 글로벌 한류콘서트인 'KCON 2019 JAPAN'과 연계해 진행하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과 수출상담회에 참석, 장관이 나서 'made in KOREA'를 직접 알리기 위해서다. CJ E&M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KCON 2019 JAPAN'에는 모모랜드, 더보이즈, 몬스타X,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한류 스타 가수들이 공연해 일본팬들을 사로잡았다. K-팝, K-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와 패션, 뷰티 등 제조업까지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K-컬쳐 페스티벌로 구성된 이 행사에는 중소기업들이 2014년부터 참여해왔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기간 박 장관은 'KCON 2019 JAPAN' 중소기업 판촉전시회 참관과 수출인큐베이터 방문 및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 등을 가졌다. 또 일본 현지의 혁신기업인 코코네와 하라주쿠 한류 매장도 방문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보냈다. 판촉전시회에는 뷰티 29개, 패션 9개, 리빙 8개, 식품 4개 등 국내 중소기업 50곳이 참가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렸다. 전시부스를 참관한 박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유망 중소기업들이 한류 컨텐츠와 함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판촉전에선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중인 아이돌 가수 '프로미스나인'을 이들 50개 참여기업의 공식 홍보대사로 지정, 홍보영상을 찍고 기업별 화보도 제작해 선보였다. 출장 이튿날엔 수출인큐베이터 졸업기업 3곳, 입주기업 7곳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전시회 참관지원 등 현지 마케팅 지원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요 지역의 수출인큐베이터를 제조기업 지원 중심에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거점으로 확대 개편해 국내 진출 기업이 현지의 스타트업 및 AC·VC 등과 만나 함께 일하고 소통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한류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했다. 현재 신남방·신북방 국가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고 있고, 그 지역의 경제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이런 좋은 기회를 활용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더 많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 장관은 출장 중에 현지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1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이 정부로부터 받아들여진 것과 관련해 "개성공단 중소기업들이 (이 결정을)굉장히 오랜 기간 기다렸다"며 "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가냘픈 희망과 같은 것들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19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5월 21~24일 일산 킨텍스서 '쌀 가공식품산업대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9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되며, 총 56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구매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종 선정된 TOP10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품평회에는 HMR 간편식 용기제품, 유기농·친환경 제품, 유아용 스낵·이유식 등 총 107개 제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제품은 유통·식품 등 전문가 평가, 소비자 직접 참여 평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 중 초코 카스테라, 티라미슈 크림 등을 곁들인 퓨전 떡,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영·유아용 식품, 젊은층 입맛을 겨냥한 전통주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주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앞으로 쌀가공산업이 새로운 쌀 소비를 창출할 수 있는 활로로 자리 잡아 우리 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9 11:29:29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