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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中企 연결하면 큰 힘", 金 "장관 정책 개선 노력, 긍정적"

박영선 중기부 장관, 중기중앙회와 취임후 두번째 간담 '연결 강조' 박 장관, 기업인들 의견 경청·반영 약속해 중소기업계, 기술·상생·자금·규제 등 15개 현안 건의 "작은 것들을 연결하면 강력한 힘이 생긴다. 개별 중소기업은 그 힘이 작을 수 있으나,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해 연결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거라 확신한다." (박영선 장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관련한 정책을 장관께서 발빠르게 대안을 찾아줘서 희망을 갖고 일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박)장관 취임 이후 정책적 부분이 현실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이 긍정적으로보고 있다."(김기문 회장) 중소기업 주무부처 장관과 업계 맏형이 서로 주거니받거니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두번째로 가진 공식 간담회 자리에서다. 박 장관은 취임 후 지난 4월25일 중소기업계와 처음으로 가진 간담회에서 분기별로 1회씩 자리를 만들자고 약속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박 장관을 초청해 '중소기업 활력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업계에선 김 회장을 비롯해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선 박 장관 외에도 차관급인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 등 국·과장들이 참석했다. 당초 90분으로 계획한 이날 간담회는 특히 언론에 모두 공개했다. 김 회장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300인 미만 기업에도 시행되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들이 많다. 중기부가 각별하게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내년 실시 예정인 화평법과 화관법 관련해 애로가 있는 기업도 많다"고 말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기술·상생, 자금, 규제 등 4개 분야에 걸쳐 15개 현안과제를 건의하는 등 여러 목소리를 쏟아냈다.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수요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기술개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의 확산을 위한 지원과 동시에 고도화·표준화 시급 ▲중소기업 협업 촉진을 위한 조합 전용 공동사업자금 지원 확대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및 신보·기보를 통한 담보대출시 대·중소기업간 보증료율 차별 금지 ▲경영난을 초래하는 승강기 인증제도 규제 완화 ▲개정 화평법 시행 재검토 및 화관법의 취급시설 기준 유예기간 추가 부여 시급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개정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병역대체복무제도 현행 유지 ▲소상공인 집적시설인 유통상가단지 지원 방안 마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이달 초 국회에 13조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안을 제출했다. 박 장관은 "예산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느냐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준비 등 중소기업의 미래성장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 도약(스케일 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온라인 쇼핑 진출 확대 변화된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중기부는 내년에 '세계 최강 DNA KOREA'를 구현할 것"이라며 "DNA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AI(인공지능)의 약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계가 지난 4월 25일 박 장관에게 1차로 건의했던 내용 가운데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 공정거래법상 담합 적용 배제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온라인 복지센터 구축 ▲가업상속공제 사전·사후 요건 완화 및 증여세 과세 특례 확대 등 의견 반영 ▲여성가장 창업자금 올해 추경에 50억원 배정 등 여성기업 창업 활성화 등이 진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09-24 15:40: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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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차인 임대인 동의없이도 '상가보증금 신용보험' 가입

앞으로 상가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없이도 상가보증금 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중고차 거래시 불법적으로 조작됐던 주행거리 기록도 '카히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서울보증보험이 이달 출시한 상가보증금 신용보험을 임대인 동의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상가보증금 신용보험은 상가건물임대차계약의 종료·해지 시 임차인이 보증금(9억원 이하)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임대인으로부터 보험가입 심사 등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받아야 해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고차 거래 시 주행거리 기록을 불법적으로 조작해 소비자가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던 부분도 개선한다. '카히스토리'에서 차량의 사고정보 조회시 주행거리 정보를 함께 조회할 수 있게 해 소비자가 정보를 참고할 수 있게 된다. 보험설계사의 불완전 판매 방지교육을 보수교육과 별도로 분리하고, 보험협회를 통해 교육대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개정안에 담겼다. 기존에는 2년간 불완전 판매율 3% 및 10건 이상 보험설계사는 설계사가 2년마다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 중 5시간을 집합교육(오프라인 교육)으로 이수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 전년도 불완전 판매율·건수가 감독규정에서 정하는 수준 이상인 보험설계사는 연내 불완전 판매 방지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한다.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내달초 공포 직후 시행되고, 보험설계사 불완전판매 방지교육 강화는 2020년부터 시행된다.

2019-09-24 14:40: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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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삼성전자와 '소·부·장' 국산화 앞당긴다

충북 음성 플라맥스·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킥오프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중소기업들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더욱 앞당긴다. 중기중앙회는 삼성전자와 함께 24일 오후 충북 음성에 있는 플라맥스㈜와 ㈜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킥오프 행사를 연 플라맥스와 엠텍은 문구류 및 문구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문구류 국산화 및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신청, 각각 2·3호로 선정된 기업이다. 관련 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연계해 구축비 지원 및 삼성전자 전문 멘토를 투입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고 있다. 플라맥스는 100% 일본에서 수입하다 80% 이상 국산화에 성공한 문구류 펜촉 생산을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압출·연마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불량분석·개선방법 등 품질개선기법을 삼성전자로부터 전수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비가동률 향상, 공정불량률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엠텍은 국내 문구 대표 브랜드인 모나미 필기구 제품을 완제품으로 생산,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늘어나는 문구류의 수요에 맞춰 빠른 생산과 납기 준수를 위해 포장자동화시스템 및 조립부품의 정렬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및 납기단축을 꾀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필기구 부품과 완제품을 국산화하는 중소기업들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24 13: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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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청년의 날 맞아 청년친화대상 수상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23일 "남구가 지난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에 힘쓴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 제정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기초자치단체 평가를 도입해 시상하고 있다. 남구는 "우수인재의 영입이 절실한 창업 기업과 취업이 간절한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과 지역정착지원금(월세 30만원)을 지원하는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추진'과 대학과 청년이 어우러져 문화·예술·공연 콘텐츠 개발과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 JOB'그리고 전통시장에 청년상인 틈새일자리창출을 위한 '이기대 청춘열차'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4개 대학이 있는 모여 있는 남구의 특징을 감안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 결과"라며 "열심히 앞날을 개척하고 있는 청년들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고, 힘겨운 시대를 이겨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보다 나은 정책 개발하고 지원해야겠다는 더 큰 숙제를 받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일자리, 주거, 결혼 등 청년들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구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24 11:35:3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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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강서구에 장애아 위한 놀이·학습공간 마련

홈앤쇼핑은 본사가 있는 서울 강서지역에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학습공간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연계,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내에 장애아동 전용공간을 만들었다. 센터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시설 확장공사를 하고, 벽지 교체 등 보수를 거쳐 지역 내 장애아동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수납장을 비롯해 장난감, 교구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을 공제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홈앤쇼핑은 강서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노후주택 환경개선사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 기부금을 통한 지역 내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올해 강원 산불피해 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9-09-24 09:54: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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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구가톡릭大등과 'U-TECH밸리' 업무협약

3곳 추가돼 협약대학 총 66곳으로 늘어 기술보증기금은 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강릉원주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등을 포함해 총 66개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지원 실적이 미흡했던 대구·강원지역의 대학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지역 우수기술 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으로 창업활성화가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대학들은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기업공개(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도입된 특화 보증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우수인재가 창업에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기보는 제도 도입 이후 창업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대상기업 범위를 확대하고 우대지원을 강화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올해 8월까지 총 3930억원의 보증한도를 제공한 바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기술 확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기보는 대학 교수, 연구원 등 우수기술 인력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해 산업현장의 원천기술 확보 및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9-24 09:22: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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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소통·점검하는 옴부즈만 본격 출범

위원장은 中企옴부즈만이…부산·대구등 7개 지역 담당 옴부즈만 위촉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의 현장 소통과 안전 점검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이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위원장은 차관급인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이 맡고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7명으로 구성, 앞으로 1년간 특구별로 활동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장항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부산), 한현욱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대구), 손주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세종), 안무업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강원),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충북), 이경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위원(경북), 유왕진 건국대학교 산업융합학과 교수(전남)가 각 지역 담당 옴부즈만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또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도 나서는 한편 안전 대책 수립과 이행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시로 기업간담회를 열어 현장과 중기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특구 지정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 전문가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했다. 박주봉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위원장은 "규제자유특구는 특구 사업의 성과와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 부문의 안정성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현장 점검반과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4 09:1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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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서울시·서울신보재단과 '소상공인 명품대학' 운영

이론교육·개별실습, 워크숍등 6주간 집중 교육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 기관이 합작해 개발한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은 집합이론 교육과 개별 실습교육, 워크숍 등 1일 2시간씩 총 6주간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서울시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해 예비 소상공인 등 서울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올해 소상공인 명품대학은 관악구, 동작구, 구로구, 성동구 등에서 열리며 이론 교육 200명, 실습교육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명품대학은 내년엔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론교육은 ▲고객관리 ▲고객을 사로잡는 진열기법 ▲SNS 마케팅 ▲기업가정신 ▲소상공인 팀빌딩 등으로 구성되며, 집합교육은 실습과정으로 미용,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4개 업종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명장들이 3~6회에 걸쳐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 수료생들은 매출 극대화를 위한 경영기법 이수와 함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특히,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한도가 상향되는 특전 등을 누릴 수 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서울시 소상공인 명품대학은 소상공인들에게 진정한 명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성공한 혁신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유명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혁신의지를 북돋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들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2019-09-24 08:56:2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