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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5년 연속 판매 1위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이 인공눈물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드롭'은 지난해 인공눈물(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25%)를 기록했다. 2015년 연간 점유율 11%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5년 연속이다.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2019년 인공눈물 시장규모는 182억 원 수준이다. JW중외제약은 2007년 '프렌즈 아이드롭'을 출시한 이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느낌을 더한 인공눈물로 관련 시장에서 성장해 왔다. 이 제품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 타깃 층인 10~20대 소비자들에게 팬층이 두터운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활용한 디지털 광고를 제작해 tvN, OCN 등 케이블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경로로 공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설정했던 마케팅 전략이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1위 제품'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멘톨 함유랑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을 제공하는 '쿨',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회용 제품 라인인 '프렌즈 아이엔젤'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9 11:30: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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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나를 위해 비타500 해요' 디지털 캠페인 온에어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의 컬래버레이션송을 19일 공개했다. 넌지시 야근을 권하는 부장님에게 당당한 목소리로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고 외치던 펭수가 이번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비타500X펭수송과 함께 찾아왔다. 광동제약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노래를 전달하는 펭수가 나온다. 끝이 없는 회의에 녹초가 되어가는 직장인, 늦은 밤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조별과제에 치이는 대학생에게 비타500X펭수송을 들려준다. '주지마요 그부담, 쓰지마요 안간힘' 반복되는 느낌의 가사는 비타500X펭수송이 귓가에 맴돌게 한다. 보고 있으면 중독되는 펭수의 매력처럼 노래를 듣다 보면 계속해서 듣고 싶어지는 즐거움을 전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지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펭수처럼, 나를 챙길 수 있는 노래로 메시지를 전한다."며 "펭수의 열정적인 모습을 제작진들만 보기 아까워, 펭수 단독 콘서트 버전으로 추가 제작해 광동제약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9 11:25: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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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이 땀띠 케어하는 '프로-캄 파우더' 출시

한미약품이 어린이 피부 관리를 위한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 유소아는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피부에 접히는 부분이 많아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철에 땀띠로 인한 따끔함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쉽다.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가루 날림을 최소화한 압축형 파우더로, 땀나고 습기가 많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으로 피부 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란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돼 피부 보습 및 보호 효과가 있다.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미약품 영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 '프로-캄 베베 선쿠션(SPF43/PA+++)'과 함께 사용하면 봄?여름 유소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로-캄 베베 선쿠션은 쿠션 형태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기가 편리해 아이들도 놀이하듯 손쉽게 바를 수 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땀에 쉽게 씻겨나가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캄 베베 선쿠션은 손에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착안해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프로-캄 베베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9 10:44: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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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확 줄어

안동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소중한 생명 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23개 시·군 중 처음으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벌써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난 것으로 안동시는 밝혔다. 5월 현재 고령 운전자 123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안동시는 지난해 4월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 12명에서 올해 4명으로 사망률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는 14,774건이며 이중 사망자 365명 중 노인사망자가 187명으로 51%를 차지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반증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의 경우에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율이 24%로 도내 네 번째,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시는 지난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면허증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원해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현재까지 123명이 면허증을 반납했다. 면허증을 반납한 한 고령 운전자는 "운동신경도 둔하고 객지에 있는 자식들이 걱정해 자진 반납했다"며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원경 교통행정과장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가시적 성과가 있는 만큼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2020-05-19 10:44: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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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사회적 가치 담은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 출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 7종, 하단 왼쪽부터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 '미니막스 정글 프로폴리스',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미니막스 정글 오메가3 DHA EPA, 상단 왼쪽부터 '미니막스 정글 비타민C', '미니막스 정글 비타민D'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를 담은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정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니막스 정글은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발매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를 리뉴얼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내 선보인 제품이다. 미니막스 정글은 ▲종합영양, 성장발육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뼈, 치아, 신경, 근육의 성장발달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 배변관리, 장 건강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어린이 입속 건강을 지키는 '미니막스 정글 프로폴리스' 등 총 7가지다. 미니막스 정글에는 최소한의 변화로 최대의 효과를 만드는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의 제조 원칙과 소비자 보호, 환경을 중시하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가 담겨있다.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 및 국민건강통계 기준을 바탕으로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제외하고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만을 선별해 담았다.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인 첨가물을 최소화했으며, 세계적인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자녀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미니막스 정글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미젤리 형태로 만들었다. 미니막스 정글 각 제품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정글 속 동물을 캐릭터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아내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니막스 정글의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재활용된 펄프 용기를 사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 또 토이백 형태의 패키지로 내용물을 섭취한 후에 물건을 보관하거나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1984년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 발매를 시작으로, 어린이 감기약 '챔프' 시리즈, 어린이 가그린 등을 연구 개발해오며 어린이들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해 어린이의 총제적인 성장 발달을 연구목표로 하는 어린이 전문 연구센터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는 꼭 필요한 영양성분, 최적의 비율 설계, 최소한의 첨가물, 최적의 원산지 선정 및 공개 등 최소한의 성분으로 최대효과를 내고자 하는 독창적 제조 원칙 'MMX Solution(Minimum change, Maximize effect)'을 바탕으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연구개발 해오고 있다. 이경미 동아제약 미니막스 BM(브랜드매니저)은 "미니막스 정글은 37년간 어린이 건강만을 생각해온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의 진심이 담겨있다"며 "좋은 성분의 무한정 덧셈이 아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은 미니막스 정글로 자녀들의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9 10:37: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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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규제자유특구 평가 결과 부산·경북 '우수'

1년간 운영성과 평가…7개 전체 정상적 운영, '미흡'은 없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의 7곳 규제자유특구 가운데 부산 블록체인 특구, 경북 차세대배터리사이클링 특구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미흡'한 것으로 평가받은 곳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차로 지정된 7개 규제자유특구가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년간 7개의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블록체인 특구는 블록체인 전문대학원 설립, 신규과제 지속 발굴 등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코인플러그 75억원, 현대페이 45억원 등 120억원도 유치했다. 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특구는 짧은 기간에도 GS건설이 1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특구에는 비수도권 최초 규제혁신추진센터도 신설됐다. 이외에 대구(스마트웰니스), 세종(자율주행),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전남(e-모빌리티) 등 나머지 5개 특구는 '보통' 평가를 받았다. 특구 운영성과 평가는 매년 지정된 특구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특례 활용실적 등 운영성과를 평가하게 돼 있으며 이번 평가는 특구 지정 후 첫 평가다. 중기부는 "평가위원을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하고 이틀간 서면 및 대면평가를 진행했고 특구 운영 1년 내인 것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행정적 노력 정도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성과가 미흡한 특구는 재정지원 사업비 삭감 및 지정 해제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성과가 우수한 특구는 추가 재정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영선 장관은 "규제자유특구가 지역균형 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투자유치, 공장 신설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3차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올해 11개 지역 17개 특구사업 신청이 들어와 있는데 6월 말께 국무총리 주재 특구위원회에서 3차 특구가 지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원 디지털헬스케어의 경우 특구 지정 이후 원격의료 실증 참여 1차 의료기관이 1개에서 7개 기관이 추가 확보됐는데 강원 의료 실증사업은 단계적으로 실시할 생각이고 실증 사업의 데이터를 확보한 뒤 2단계로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부는 내년엔 지난해 11월에 2차로 지정된 7개 특구를 포함해 14개의 특구를 대상으로 특구의 정책 목표와 특구 내 창업·이전 기업, 투자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파급 효과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성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2차 지정된 7개 특구는 광주(무인저속특장차), 대전(바이오메디컬),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친환경자동차), 전남(에너지신산업), 경남(무인선박), 제주(전기차충전서비스) 특구 등이다.

2020-05-18 14:53: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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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ABCP 위험개선…금융위, 자산유동화 손본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산유동화 제도 종합 개선방안 간담회을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앞으로 자산유동화 시 자산보유자가 5% 수준의 신용위험을 보유하는 '위험 보유규제'(Risk Retention)가 도입된다. 또 통합정보시스템을 마련해 등록·비등록 유동화 증권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자산유동화 제도 종합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자산유동화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손쉽게 금리차익을 얻는 거래로 확대되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자금조달이라는 본연의 기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산유동화 제도는 기업 금융기관 등이 보유한 자산을 유동화전문회사(SPC)에 매각하면, SPC가 그 자산을 기초로 유동화 증권을 발행·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 제도다. 자산유동화 시장은 자산유동화법에 따른 등록유동화 시장(ABS)과 자산유동화법 적용을 받지 않는 비등록유동화 시장(ABCP, AB전단채 등)으로 구분된다. 금융위는 우리나라 자산유동화 증권의 연간 발행 규모가 213조원으로 성장했지만 2015년 이후 비등록 유동화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코로나 19사태로 ABCP 등의 차환이 어려워지고 금리가 상승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금융위는 우선 자산유동화 시 이해상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보유규제(Risk Retention)'를 도입한다. 자산보유자 등에게 5% 수준의 신용위험을 보유하게 해 부실자산을 유동화하는 도덕적 해이를 막겠다는 것. 현재는 SPC가 유동화 증권을 발행·매각시 경제적 이해관계가 소멸된다. 신용도가 낮은 기초 자산을 유동화 증권 발행에 이용할 유인을 제거하겠다는 설명이다. 유동화증권 통합시스템 구조/금융위원회 금융위는 또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유동화 증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지금까지 비등록 유동화 증권은 별도 공시체계가 없어 임의적 정보제공에 의존해 기초 정보조차 공개가 미흡했다. 등록유동화 증권의 경우 정보는 공시하고 있지만, 유동화 증권의 특성을 고려한 공시정보는 다소 부족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비등록 유동화 증권의 발행정보, 자금조달 주체, 기초자산, 신용보강 등 핵심정보의 제공을 의무화한다. 등록 유동화 증권은 공시서식을 간소화하고, 투자자가 복잡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요약 증권신고서를 공시한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비등록 유동화 증권의 만기 불일치 문제도 개선한다. 현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ABCP는 단기로 자금을 조달해 차환으로 장기사업에 운용하고 있다. 이 경우 시장매각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단기자금시장의 불안 주요요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과거 외환위기 당시 종금사가 해외에서 저금리 단기자금을 조달해 국내에서 고금리 장기대출로 운용한 것이 위기의 도화선으로 작용했다"며 "자금조달과 운용의 미스매치는 심각한 요인이 될 수 있는만큼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올 상반기 내 자산유동화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하위규정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의 사항은 가능한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8 14:51:02 나유리 기자
'바이오코리아 2020' 온라인 개막..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를 보다

국내 보건산업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바이오코리아 2020'가 18일 온라인으로 개막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데이터 시대의 시작, 바이오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23일 까지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체, 백신 등 원천 기술부터 데이터 융합기술 그리고 산업정보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포스트 코로나에 시대에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기술도약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융합기술에 속하는 ▲미래기술(전자약, 디지털 병리학 등) ▲인공지능(AI) ▲알츠하이머 등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9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특히 올해에는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파트너링과 전시는 화상미팅, 가상전시로 전환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기업과 만날 수 있다. 기업발표 및 실시간 화상인터뷰(Live Talk)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중계 된다. 참여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디지털 컨텐츠로 소개하는 가상전시를 통해 온라인에서 보건산업체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바이오분야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와 일자리박람회(잡페어)도 함께 개최한다.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는 보건산업 8개 분야 24개 기업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기업설명 형식으로 진행되어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등 보다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보건산업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일자리박람회(잡페어) 역시 비대면(Untact) 형식의 온라인 채용설명회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어려운 고용시장에도 불구하고, 30여 개의 기업이 온라인 채용을 통해 1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바이오 코리아가 온라인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이번 행사가 바이오 산업의 국제 비즈니스 장으로 국가 간, 국내·외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8 14:41: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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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명가 종근당건강,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2관왕

종근당건강이 '락토핏'으로 15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18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번 시상에서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는 '락토핏' 브랜드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조사 부문에서는 '락토핏'이 맘&키즈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힌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아 '2020 소비자평가 브랜드대상'에 선정되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락토핏'은 유산균 명가 종근당그룹이 2016년 출시한 제품으로 '락토핏' 베베, 키즈, 뷰티, 코어, 골드 등 생애 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산균 제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2019년 20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출시 3년만에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종근당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인 판단으로 유산균 균주의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유산균 명가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1974년 국내 최대 규모의 발효공장을 설립하며 오랜 시간 축적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발효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발효 전문회사인 종근당바이오에서 '락토핏'의 원료를 공급하고 종근당건강에서 완제품을 생산, 판매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종근당바이오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장내미생물은행을 설립하여 인체에 유익한 장내미생물을 발굴하고, 다양한 장내미생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유산균 신제품 개발과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여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8 14:28:4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