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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에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 지원

덤핑, 국제무역규범 위반등으로 대리인 선임시 최대 5000만원까지 비용 지원 적외선 가열 조리기를 만드는 중소기업 A사는 자사의 특허권 침해 물품을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 업체들로 인해 매출액 감소, 브랜드가치 하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때문에 권리보호를 위해 무역위원회에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신청했다. A사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변호사와 변리사를 선임하길 원했지만 비용이 부담돼 중소기업중앙회의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 비용 지원' 사업을 활용해 1000만원을 도움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대리인 선임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으로 무역위원회로부터 상대 업체들에 대한 판매 행위 중지 및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부과 판결을 얻어냈다. 중기중앙회는 A사와 같이 불공정무역행위로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최대 5000만원까지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진행하고 있는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 사업 제도란 반덤핑,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공정무역행위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무역위원회에 무역구제신청을 목적으로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의 대리인을 선임하는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가능한 무역피해 유형은 덤핑, 외국의 보조금 지급 또는 수입증가에 따른 국내 산업피해, 외국의 국제무역규범 위반 등으로 대리인 선임 시 소요되는 선임 비용의 최대 50%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면 무역위원회로부터 조사개시 결정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무역위원회의 최종 판정 또는 기획재정부의 최종 결정 통지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중기중앙회 김태환 국제통상부장은 "수출 중소기업은 항상 불공정무역행위로 인한 피해 가능성에 노출돼 있지만 자체적인 대응 능력이 부족해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무역구제 대리인 선임비용 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불공정 무역행위 피해를 입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구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신청 절차 및 문의는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에 하면 된다.

2020-05-21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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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강원랜드, 폐광지역 청년 창업 추가 유도나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통해 3곳 최종 선발, 8억~10억씩 지원 지난 20일 강원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선발대회에서 (왼쪽부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정권 부이사장, 제우기술 김홍윤 대표, 강원랜드 문대곤 대표, 아티슨앤오션 김정일 대표,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 넥스트온 최재빈 대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강원랜드가 청년 창업 열기를 강원도 폐광지역으로 추가 유도하기 위해 나섰다. 대중기협력재단은 강원랜드와 함께 지난 2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 팰리스볼룸에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선발전을 갖고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미래가치가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강원도 폐광지역으로 유치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는 그동안 성장 가능성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전문기관 3곳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여기에는 폐광지역 경제부흥을 담당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기협력재단이 동참했다. 최종 선발된 아티슨앤오션, 넥스트온, 제우기술에게는 각각 10억원, 9억원, 8억원씩 지원한다. 아울러 투·융자 연계, 지자체 세제 혜택, 물류비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아티슨앤오션은 다이브로이드라는 올인원(All in one)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합리적 가격과 이동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넥스트온은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철처럼 재배할 수 있는 인도어팜 융복합산업 플랫폼 농업기술 벤처회사다. 제우기술은 포터블 혈액투석기, 치아가공기 등 의료분야를 시작으로 복합 덴탈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강원랜드 문태곤 대표는 "폐광지역의 산업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기관들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참가 기업이 보여준 성원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선발된 최종 기업들이 폐광지역에 정착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중기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본 프로젝트는 강원랜드가 출연한 소중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며 "강원랜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과 지역발전 노력은 동반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인식돼 전 국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을 것"이라 말했다.

2020-05-21 10:14: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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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규모 SPV 설립…저신용 회사채·CP 매입 지원

SPV 재원조달 구조. /한국은행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회사채·기업어음(CP)·단기사채 매입기구(SPV)를 출범한다. 정부가 산업은행에 1조원을 출자하고 산은은 1조원의 SPV 후순위 대출금을 지원한다. 한국은행은 8조원의 선순위 대출로 자금을 부담한다. 이렇게 마련된 10조원으로 운영한 뒤 필요시 20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와 한은은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월 정부는 '100조원+알파(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을 지원하고 금융시장 불안 대응에 나섰다. 4월 중순 들어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며 우량채 위주로 발행금액이 증가하는 등 회사채 시장 여건 일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A등급 이하 비우량채 시장은 여전히 부진했다. 지난 3월까지 1조원을 웃돌던 A등급 이하 회사채 발행금액은 4월 들어 2000억원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은, 산은은 비우량채 직접 매입을 통해 채권시장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SPV는 산은 출자 1조원(10%), 산은 후순위 대출 1조원(10%), 한은 선순위 대출 8조원(80%) 등을 통해 1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필요하다면 추가로 20조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중앙은행·정책금융기관(산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단기사채 매입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현재의 채권시장 상황,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다른 프로그램의 운용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10조원 규모로 운영하고 필요시 20조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PV 매입 방식. /한국은행 특히 한은이 직접대출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한은의 SPV에 대한 직접대출은 한은법 80조에 근거한다. 한은법 제80조에 따르면 '한은은 금융기관의 신용공여가 크게 위축되는 등 자금조달에 중대한 애로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금융통화위원 4명 이상의 찬성으로 영리기업에 대출해줄 수 있다'고 돼 있다. 또 기업의 조기상환과 시장 정상화 등에 따라 SPV 운용규모가 축소될 경우 한은 선순위 대출금부터 우선 상환이 이뤄진다. 그동안 한은은 정부의 지급보증이 없다면 직접대출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정부의 출자로 이러한 우려를 덜게 된 것. 한은은 영리기업에 대한 여신이 제공할 경우 기업의 업무, 재산상황을 조사·확인하도록 돼 있는 만큼 SPV운영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권한을 행사할 방침이다. 향후 SPV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저신용등급을 포함한 회사채와 CP단기사채 매입에 나서게 된다. 우량 A등급을 주로 매입하되 BBB등급 이하 채권도 사들일 방침이다. 회사채는 AA~BB, CP와 단기사채는 A1~A3가 대상이다. 다만 2년 연속 100% 이하 기업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 지원이라는 목적을 고려한 것이다. 매입대상 채권 만기도 3년 이내로 제한을 뒀다. 동일기업과 기업군에 대한 매입 한도는 SPV 전체 지원액의 2%, 3% 이내로 정했다. SPV 매입금리는 시장금리에 일부 가산 수수료를 추가한 형태로 운용한다. 한은 관계자는 "SPV 설립 전에 시장상황을 보면서 필요시 산은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 CP 등을 우선매입해 정책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정부, 한은, 산은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SPV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0 14:55: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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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김용범 "투기등급으로 떨어진 회사채·CP도 매입한다"

(왼쪽부터) 권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금융위원회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신용등급이 떨어진 폴른엔젤(Fallen Angel) 기업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투자등급이 BBB-이상이던 기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BB+이하 등급으로 떨어지더라도 특수매입기구(SPV)를 통해 채권 매입을 해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발표에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참석했다. 다음은 김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과의 일문일답. -저우량 회사채·기업어음(CP) 특수매입기구(SPV)에서는 어느 등급까지 매입할 계획인가. 등급별 시장 현황은 어느정도이고 얼마나 소화 가능한가. "SPV에는 투자등급에 있다가 코로나19로 투기등급으로 하락한 폴른엔젤 기업을 포함할 수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보통 BB 정도의 CP를 매입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비우량 CP까지 매입할 수 있는 기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다만 저신용등급 채권매입 비중이 클 경우 SPV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구체적 비중은 추후 운영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을 항공업, 해운업 외 여타 금융위원회 지정할 경우 추가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경우 쌍용차도 포함될 수 있는건가. "특정 업체 지원 가능성을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전문가 7분이 심사를 할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구조조정을 맡았던 채권은행단의 의견도 들어본 후 결정할 예정이다" -SPV 관리책임은 누가맡을 예정인가. "SPV는 산업은행에 설치 되고 출자도 산은이 한다. 정부가 1조원 출자를 해주면 산은이 그걸 받아 매다시 출자하는 구조다. 산은이 출자한 기구고 산은이 후순위 대출을 추가로 한다. 10조원을 기준으로 8조원을 한은이 대출해주기 때문에 한은이 SPV운용위원회의 주요맴버로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다. 10조원을 기준으로 정부출자 1조원과 산은의 후순위대출로 약 20%정도까지 정부와 국책은행이 신용위험을 흡수하는 구조다. 한은에서 대출받은 8조원은 20%를 넘는 위험이 발생했을때 노출될 수 있는데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신용위험이 과중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은에 위험이 전이되는 상황은 발생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이익공유장치로는 지원액의 15~20% 전환사채 발행이었는데, 10%로 낮아졌다고 보면 되나. "최소한 10%를 주식연계 증권으로 하라는 의미다. 10%만 하라는 뜻이 아니다. " -SPV를 통한 지원도 기간산업안정기금처럼 고용유지조건이 따로 있는 건가. "경영개선노력만 부과한다. 경영개선 노력이라함은 기금의 자금지원에 앞서 기업이 시장에서 필요한 유동성 확보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정부가 1조원을 산은에 출자하고, 산은이 SPV에 다시 출자하는 방식인데, 그럼 손실이 날 경우 정부와 산업은행중 누가 먼저 손실을 보는건가. "산업은행이 1조원을 받아서 SPV에 출자했기 때문에 결국 정부 재정에서 나갔다고 보면 된다. 최종적인 신용위험을 감당하는 주체는 정부 재정이다" -10조원 규모의 운영방안에서는 정부 출자 1조원만 나와있다. 만약 20조원으로 확대할 경우 정부예산은 어떻게 반영할 계획인가. "정부는 10조원으로 1차를 시작할때 10%를 출자한다. 3차 추경에서 5000억원, 내년 예산 제출할때 5000억원 해서 총 1조원을 마련한다. 운영성과를 보고 이후에도 더 확대해야 할 경우에는 똑같은 비율로 출자한다. 만약 20조원으로 확대해 10조원이 추가로 마련돼야 한다면, 같은 비율로 추진할 계획이다" -어제 채권시장안정펀드의 매입기준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가 SPV를 운영하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나. "어제 발표한 것은 채안펀드도 풀른엔젤의 경우 A+까지 매입기준을 확대하겠다는 방안인데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 어제 발표한 바와 같이 SPV도 우량을 포함할 수 있는데, 다른 부분은 비우량을 상당부분, 손실이 나지않는 범위내에서 매입한다는 점이다. 최우량 채권까지 SPV에서 담지 않겠지만 중복되는 부분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발표한 고용및 청년일자리 창출계획이 한국판 뉴딜과 어떤 관계가 있나. 환경부가 총괄하는 그린 뉴딜도 한국판 뉴딜에 포함되는 건가. "디지털 사업 중 일부가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다. 한국판 뉴딜의 전체적인 구조가 디지털 뉴딜로 구성돼 있다. 현재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중 디지털이 64%, 나머지 36%가 비대면이다. 디지털 일자리의 상당부분이 현재 한국형 뉴딜을 하기위한 데이터 기반 구축, 정보화에 편성돼 있다. 이부분이 디지털 뉴딜의 기반구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린뉴딜은 한국판 뉴딜과 무관하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의 기후면화 대응노력에 부응하기위해 추진돼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 /나유리기자·원은미 수습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0 14:34: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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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 조직위 본격 출범

11월29~21일 서울 DDP서 개최…비대면·온라인 중심 행사 계획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컴업(COMEUP) 2020' 성공을 위한 조직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컴업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벤처,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 올해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핀란드의 슬러시(Slush), 미국의 테크크런치(Tech Crunch) 등과 같은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컴업(COMEUP)' 브랜드를 론칭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서초 한화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0 컴업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이들 위원장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꾸려진 조직위는 올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6개월 간의 준비 일정에 돌입한다. 컴업의 올해 슬로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이 맞이할 가까운 미래를 한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Meet the Future-Post Pandemic'으로 정했다. 아울러 사회 시스템(Social System), 일(Work), 삶(Life)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4개씩의 섹션을 구성해 이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스타트업 눈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특히 중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염두해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치르되 오프라인 모임도 겸할 예정이다. 컴업 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은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플래너리 이나리 대표 등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민간지원기관, 정부기관 등이 두루 참여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에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핵심 주역으로 활약해야한다"면서 "올해 컴업을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주제와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의 모범적 성공모델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20 14: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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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국제회계기준 질의회신 제도 개선…공개 회신사례 늘린다

국제회계기준 질의회신제도 개선방안/금융위원회 정부가 국제회계기준(IFRS)과 관련한 질의 회신 사례를 대폭 확대해 공개한다. 그간 회신하지 않았던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도 원칙적으로 회신한다.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회계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제회계기준 질의회신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는 회계기준원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기업·회계법인 등의 국제회계기준 적용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질의 회신제도를 운영해왔다. 질의 내용은 주로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와 특정사실 상황에 기초해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로 구분된다. 금융위는 우선 기준서 내용을 묻는 질의와 관련한 회신 사례를 대폭 확대해 공개한다. 현재 질의회신 사례는 일부 공개하고 있지만, 공개 사례수가 적고 결론과 판단 근거만을 요약·제시해 내용이 충실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는 질의회신 공개 사례수를 확대하고 논의 과정상 쟁점사항을 정리한 자료를 제공한다. 매년 상반기 질의회신 사례는 연말에, 하반기 사례는 차기연도 6월 말에 공개한다. 금융위는 또 그간 회신하지 않았던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묻는 질의도 회신한다. 다만 회계처리 방법을 정해주는 판단은 하지 않으며, 회계처리완료 이후 조사·감리가 진행중인 사례에 대한 질의는 회신대상에서 제외한다. 금융위는 오는 6월 이후 질의 회신 사례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참고자료를 제공한다. 회계처리 판단의 적절성을 문의하는 질의에 대한 회신은 즉시 확대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0 12:00: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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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없이 패치로 혈당 측정..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 국내 출시

500원 짜리 동전 크기의 센서를 팔에 부착하는 것 만으로 매일 혈당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연속 혈당 측정(CGM)' 시스템이 국내 처음 출시됐다. 매일 고통스러운 손가락 채혈을 통해 혈당 수칠르 확인해야했던 국내 500만명의 당뇨환자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연속 혈당 측정(CGM) 시스템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이 국내 종합병원, 의원, 공식 지정 약국에서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의 공동판매와 유통을 담당한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은 5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의 센서를 팔 위쪽 (상박)의 뒷부분에 부착한 후 최대 14일 동안 연속적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 채혈이 필요없다. 센서는 얇은 접착 패드를 사용해 피부표면에 부착되고, 센서의 필라멘트(5.5mm 길이)는 피부 바로 밑에 삽입되어, 매 1 분마다 피하지방의 세포간질액(ISF)을 통해 당 수치를 측정한다. 센서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스캔하면 실시간 당 수치 결과와 분석 그래프를 스마트 폰에서 볼 수 있다. 이 센서는 최대 14일 동안 연속적으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허가 받은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들 중에서 가장 사용 기간이 길다. 임상 연구와 실사용 데이터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 효과를 높이고, 고혈당증과 저혈당증 발생 빈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줬다. 또 당뇨병 환자의 입원 비율과 당화혈색소 수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만4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혈당 측정'으로 사용 허가를 받았다. 애보트는 현재 제1형 당뇨인을 위한 프리스타일 리브레 건강보험등재를 위해 보건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조 중이다.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전 세계 46개국에서 200만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들에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일본, 호주, 영국, 캐나나, 아일랜드, 그리스 등이 포함된 36개국에서 전적으로 또는 제한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애보트 당뇨사업부의 로버트 와그너 총괄은 "애보트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이 한국의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웅제약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해 한국의 당뇨병 환자들은 손가락 채혈을 통한 기존의 혈당 측정 방법 이외에, 혁신적인 혈당 관리 방법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은 "당뇨병은 매일 24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대웅제약은 애보트와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원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0 11:52: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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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부문 시상식을 갖고 강신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원희목 회장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등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주관한 3개 주관단체장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은 평생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약업계 발전에 이바지 하신 분"이라며 "제1호 수상자 선정에 3개 단체가 이견이 없을 정도로 제약바이오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대리 참석한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은 "귀중하고 훌륭한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제약바이오산업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약업계 3개 단체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도 공동 선정한다. 앞서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약사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 등에 대한 선정도 이뤄진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0 11:35:5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