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기사사진
선관위 확진·격리자 대책에…與 "사전투표 혼란 재현 우려 여전"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 본 투표 관리 방안 발표에 7일 "사전투표 때의 혼란과 불편함이 재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선관위는 우선 문제가 생긴 부분을 조목조목 점검해서 선관위의 선거관리 능력에 대한 불신을 철저하게 불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관련 긴급위원회'에서 코로나19 확진·격리자도 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시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도록 하는 등 추가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 데 따른 반응이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선관위는 사전투표의 불상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비장한 각오로 구체적인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서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대전환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우리 국민은 역대 최고치인 36.9%의 사전투표율로 참여해주셨다. 선관위의 미흡한 사전투표 관리는 이런 국민 열정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라며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에 대한 준비 미흡과 관리 부실 논란부터 질타했다. 이어 "선관위는 이에 통렬하게 반성하고 책임져야 한다. 9일 본투표에서 행여 작은 불상사라도 또다시 발생한다면 국민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며 선관위 차원에서 선거관리 능력 불신을 불식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중앙선관위에 "선 TV 광고 등을 활용해 정확한 투표절차 홍보, 투표사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사전 교육과 훈련, 대기 장소의 확대를 비롯해서 최악의 경우까지도 상정하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일모레면 본 투표다. 24시간 밤을 새워서라도 대책을 마련하라"며 "선관위만으로 부족하다면 범정부 차원에서 주도면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22-03-07 16:12:21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어…대장동 진실 드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김만배 씨의 음성 파일이 보도된 것에 대해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위대한 국민의 판단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7일 부산 창선 삼거리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6일) 보도된 <뉴스타파>의 김만배 씨의 음성 파일에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대장동 개발이 언급된 것에 대해 품 속에 종이를 꺼내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무려 4만명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당시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전날(6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널리 알려달라"며 "적반하장·후안무치의 이 생생한 현실을, 우리가 언론이다"라고 했다. 뉴스타파가 전날 공개한 음성 파일에 따르면 김씨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 의혹과 관련,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고 말한 내용과 대장동 개발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음성 파일에서 김 씨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발언을 하며 이 후보를 향해 '난 놈'이라는 표현을 쓰고, 대장동과 관련해서도 이 후보의 간섭에 "내가 욕을 많이 했다. x 같은 놈"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특검을 압박하며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뉴스타파가 보도한 김만배 씨 음성 파일 내용은 박영수-윤석열 라인의 전관예우와 검찰권 남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똑똑히 보여준다"며 "봐주기 수사를 통해 1155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대출 비리를 눈감아줬고, 그 돈은 대장동 비리의 종잣돈으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사 윤석열은 삼부토건 비리 수사 관련해 골프 접대와 선물을 받고 조남욱 회장 봐주기 수사를 하는 등 삼부토건의 충실한 스폰서 검사였다. 봐주기 수사, 전관예우, 선택적 수사권, 검찰권 남용을 통해 범죄를 눈감아주던 부패 검사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검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 입만 열면 정의와 공정을 말했던 윤 후보이니만큼 결코 특검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07 15:31:0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윤석열 이틀 연속 李 '정치적 고향' 경기도 공략...안철수도 합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경기도 하남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동 유세에 나서며 선거운동 기간 막판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전날(6일) 경기도 북부와 경기도 서부의 거점 도시를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경기도 동부·남부 도시들을 찾으며 이재명 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공략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서로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네며 지지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 대표는 연설에서 "이번 정권 들어 다른 정권과 너무 다른 것이 한 가지 있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며 "사람과 동물이 다른 점이 딱 한 가지가 있다고 한다면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권은 정권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상징인 공정과 상식, 안철수의 미래, 과학기술, 국민통합을 합치면 반드시 여러분이 원하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마이크를 넘겨 받아 자신이 정치 신인이지만, 상식에 맞는 국정 운영으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치라는 것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인가. 저는 여의도의 문법이나 셈법을 전혀 모른다"면서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면서 국민에게 정직하게 하면 그것이 민주주의고 그렇게 하면 경제 성장이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차기 정부에서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가진 민주당과도 협치를 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민주당에도 양식 있고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질 나쁘고 욕심 많은 사람들이 양심적이고 선량한 사람을 늘 힘들게 한다"며 "양식 있는 사람들을 구석으로 몰아 넣은 사람이 이재명 후보에게 달려가서 다시 한번 국민 고통 위에서 자신들의 영화를 누리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이번에 심판을 제대로 해서 민주당을 살려야 한다"며 "여러분이 저와 국민의힘에게 압도적 지지로 정부를 맡겨준다고 해도, 안 대표의 국민의당과 합당을 한다 해도 우리가 일당 독재를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번 대선은 5년에 한 번 돌아오는 대선이 아니라 저 자들이 한 번 더 집권을 하면 나라가 골병이 든다"며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교육을 하도 엉터리로 해서 대한민국이 회복하기 어려워질 것 같다"고 표현했다. 또한 "이번 대선을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국민과 썩고 오만한 무책임한 사람들과의 대결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복지 등 상식이 사느냐 죽느냐하는 대결이라고 생각해 달라. 우리들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계속 숨 쉴 수 있는지, 아니면 이것이 사라질지 결판내는 선거로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연설을 마치고 처음 유세차에 오를 때와 같이 안 대표의 손을 잡고 지지자들에게 만세 퍼포먼스를 보였다. 한편, 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제주에서 유세를 시작해 부산, 대구 , 대전에 이어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유세를 마무리한다. 이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강남구 강남역 거리인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2-03-07 15:23:3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송영길, 신촌 유세 피습에…與野 한목소리 규탄·쾌유 기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유세 도중 한 시민이 휘두른 둔기에 피습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사진은 송영길 대표가 선거운동 중 둔기로 피습을 당한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앞에서 우상호 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가 대화하는 모습. /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유세 도중 한 시민이 휘두른 둔기에 피습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치권은 송영길 대표가 둔기에 피습을 당한 사건에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영길 대표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낮 12시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유세 전 현장 시민과 인사 나누는 도중 한 노인이 달려들며 수차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가격 당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즉각 시민과 송 대표를 분리해 경찰에 인계했고, 이어 송 대표를 부축하며 인근 신촌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에 예정된 경기도 광명시 유세 등의 일정을 취소하고, 치료 경과와 함께 병원에서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여야 정치권은 송 대표의 사고에 쾌유를 빌며 폭력행위에 대해 규탄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입장문을 통해 "송 대표가 유세 중 습격을 당했다.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폭력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해자 모씨는 서대문서에서 수사 중"이라며 "사건 경위는 수사기관에서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 선거 유세장에서 유튜버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가격 당해 인근 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송 대표를 둔기로 가격한 유튜버가 체포되는 모습.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송 대표가 유세 도중 정체불명의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의해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고 한다. 송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는 국민 앞에 비전과 정책, 능력 등을 평가받는 시험대이자 민주주의의 축제"라며 "선거를 방해하는 그 어떤 폭력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정부 당국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두고 벌어진 폭력행위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무엇보다 송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가해자에 대한 신속하고도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명백히 밝히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폭력행위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송 대표가 유세 도중 둔기로 피습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의 신체에 폭력을 가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범죄다. 송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3-07 15:06:08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D-1' 당신의 5년을 결정지을 소중한 한표! 당신의 선택은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지도자를 뽑을 제20대 대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 4419만 7692명의 선택은 오는 3월 10일 새벽에 윤곽이 가려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제주시 동문시장 인근 광장과 경기 구리역 광장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 제20대 대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 4419만7692명의 선택은 오는 3월 10일 새벽에 윤곽이 가려진다. 후보들의 각종 부정 의혹들로 역대 '최악의 비호감 선거', '차악을 택하는 선거'라는 오명을 얻었으나,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36.94%)이 보여준 것 같이 대선을 향한 국민들의 열기는 뜨겁다.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할 4차산업혁명 기술 지원책, 2년 동안 국민의 인내를 요구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출구전략, 문재인 정부 임기 중 급격히 오른 수도권 부동산 가격,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등 유권자의 최종 선택을 받은 후보가 짊어져야 하는 무게는 상당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격렬한 네거티브 공방 속에 희미하나마 분열된 국민을 통합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을 화두로 제시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 유세에서 "국가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역량을 다 모아서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만드는 국민내각·실용적인 통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치 개혁을 실현할 통합정부론을 제시했다. 민주당이 확보한 국회 의석수가 과반수를 넘은 총 172석이기 때문에, 이 후보가 선출될 경우 여당의 협조 아래 안정적인 국정운영 속에 개혁에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와 정책 연대를 맺어 통합 정부의 발판을 닦았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같은 날 서울 금천구를 찾아 "지금 민주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이 기를 펴지 못하는데, 여러분이 표로 심판을 해줘야 민주당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그래야 국민의힘과 멋지게 협치를 할 수 있다"며 대선 이후 국민 통합을 위한 정계 개편을 예고했다. 윤 후보는 높은 정권교체 여론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 헌법 상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윤 후보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측과의 교착 상태를 풀고 단일화에 성공해 보수 지지층과 부동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막판까지 '통합정부'와 '국민통합'을 두고 양 후보가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다당제를 고수했던 안철수 대표가 윤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통합 정부와 정권 교체라는 아젠다가 딱 맞아 떨어지게 됐다"며 "이재명 후보 측에서도 야권 단일화로 만만치 않은 동기 부여가 생겨서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높은 사전투표율도 이번 대선에 변수가 될 수 있고 안 대표가 기지고 있었던 표가 단일화 효과로 나타날지 아니면 역풍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어떤 후보가 당선돼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이번 대선의 기대감을 대신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최승식 씨(29)는 "정권교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산율이 역대 최저로 낮다는 통계치를 봤는데,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이 각박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 씨와 함께 있던 남택준 씨(29)는 "이재명 후보는 자기의 부족했던 삶을 정책으로 실현시켰던 사람이다. 사회 전반에 균형을 충실히 잡아줄 수 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03-07 14:30:35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제주에서 이기면 언제나 승리…햇빛·바람연금 시범 도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제주 패싱' 논란 속에 제주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제주의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지역 맞춤 공약 제주도민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해겠다고 밝혔다. 당초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7일 제주도를 찾아 유세 맞대결이 기대됐다. 그러나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은 6일 국민의힘 제주당사에서 지역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도권이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윤 후보의 제주 유세는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의 이번 대선 총 유권자수는 56만4354명으로 현재 사전투표를 19만626명이 마친 상황이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초박빙 양상으로 진행되는 대선에서 윤 후보의 제주 패싱에 대해 제주도민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익명을 밝힌 L 씨(46, 여)는 "공식 선거운동을 하고 제주도를 안 찾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그간 대선을 보면 제주도에서 표를 많이 받은 사람이 대선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니, 진짜 안 내려오는 것 맞냐"로 오히려 반문하며 "제주가 그동안 준 표가 있는데 이건 너무한 거 같다"고 말했다. 택시운송업을 하는 조 모씨(62, 남)도 "대선 기간에 대통령 후보가 제주 방문을 안 한다는 건 처음 본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않았다. 이를 의식한 듯 이재명 후보도 제주시 동문로터리 앞 탐라문화광장 유세에서 "제주도에서 이기면 언제나 그 사람이 승리했다. 맞나"라며 "제주도에서 확실하게 이재명을 선택해 여러분의 미래를 스스로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가게 해주시겠나. 20만표는 해주시는 건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후보는 또, 제주의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로 제주도민들을 향한 맞춤 공약도 선보였다. 이 후보는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빛도 좋아 바람과 햇빛은 미래의 재생에너지, 탈탄소사회에 정말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제주의 햇빛과 바람으로 제주도민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햇빛·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빠르게 해보겠다"며 약속했다. 이어 전라남도 신안군의 사례를 들며 "신안군수가 신안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업체의) 지분을 갖게 만드는 조례를 만들어 태양광 발전 소득의 일부를 주민에게 나눠주고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이라며 "태양광 발전에 해상풍력발전을 시작하면 해당 주민들은 기초연금에, 농어촌기본소득, 햇빛·바람연금까지 더하면 노후 걱정 없는 미래가 안정된 사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꿈 같은 이야기지만, 현실이 되고 있다"며 "제주는 그보다 바람과 햇빛이 좋기에 제주도민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이재명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제주는 환경과 평화, 인권의 도시로 환경도 보전하고 도민의 삶도 개선해 다시는 4·3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 증오와 분노가 없는, 살상이 없는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여러분이 그런 세상을 만들 주체다. 3월 9일에 제주도의 운명과 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과거가 아니라 통합되고 미래로, 다시는 전쟁, 갈등, 살상이 없는 세계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3-07 13:15:1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국민의힘,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 겨냥 "책임 물을 것"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겨냥하며 마땅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 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노정희 선관위원장을 겨냥하며 마땅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 선대본 회의에서 "지긋지긋하고 고통스러웠던 민주당 정권이 문을 닫을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께서 엄청난 사전투표율을 통해 정권 심판에 표를 던져주셨고 많은 국민께서 3월 9일을 기다리고 계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표로 대통령을 뽑는다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계신다"며 "(사전투표) 부실 관리는 단순한 행정부실을 넘어 이 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얼마나 가볍게 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권 본부장은 "선관위가 민주주의의 보루라는 헌법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졌다면 쓰레기 봉투, 택배 박스를 투표함으로 쓰는 엉터리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과거 어느 정부도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무죄 선고를 내린 대법관 출신의 선관위원장을 앉히지 않았다. 선관위가 아니라 선거관여위원회 아니냐는 비웃음도 산다"고 말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지난 사전투표의 확진자 투표 절차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재인 정권의 부실관리 그 자체였다"며 "코로나 확산 위기 속에서도 주권 행사를 위해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여줬는데 선관위가 투표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투표 마감시간을 3시간 연장해서 하자는 법안을 제출했을 때 선관위가 기존 제도로 충분하다고 우기면서 반대했다"며 "격론 끝에 겨우 1시간 30분을 연장해서 19시 30분까지 했는데, 선관위의 오만하고 무사안일한 태도가 대형사고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정희 선관위원장은 좌편향 단체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 출신이고 이 후보의 재판 당시 무죄 판결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당시 대법원 판결은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될 정도로 황당하다. 거짓말은 맞는데 허위 사실 유포는 아니라는 터무니없는 논리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판과 선수가 한 몸이 돼서 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노 위원장은 오로지 정권과 사람에만 충성한다.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2-03-07 10:11:05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금천 찾은 윤석열이 생각하는 민주당은...'문제 多, 협치는 가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금천구를 찾아 부동산, 코로나19 방역, 이 자리, 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들을 꼬집으며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지지자들에게 설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저녁 금천구 롯데빅마켓 금천점 앞에서 벌인 유세에서 "지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많이 힘드셨죠"라고 물으며 "저도 지켜보니 어려운 서민들, 미래를 준비애햐 하는 청년들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코로나19 2년 동안 서민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고생 많이 했다. 원래 정부가 잘하든 엉터리든 방역 정책 한다고 영업·집합을 금지하면 법에 따라 손실보상을 해야 한다"며 "손실 보상 못 받은 것은 (민주당이) 힘없는 서민과 자영업자가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 있는 사람은 세금도 많이 내야하고 집값이 오르면 전세 가격과 임대료도 많이 오른다"며 "청년도 집 마련하는 것은 꿈도 못 꾸게 됐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10년 동안 안 쓰고 저축해서 조그만 집이라도 한 칸 마련하겠다고 해야 죽기살기로 열심히 일할 맛이 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20년, 30년 월급 받은 것을 한 푼도 안 쓰고 도저히 집 장만을 할 수 없고, 이걸(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면 무슨 맛으로 일을 하란 말이냐"고 물었다. 윤 후보는 "변변한 일자리도 없다. 민주당 정권이 들어와서 일자리를 만든다고 박근혜 정권 때보다 500조를 더 썼다"며 "하지만 주 36시간 이상의 괜찮은 일자리는 많이 줄었다. 이 돈 어디로 갖다 쓴 건지 모르겠다. 정권을 맡으면 돈을 어디다가 썼는지 알아봐야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돈을 써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못 만들어주는가. 정권이 상식에 따라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철지난 옛날 운동원 이념 억지 논리에 빠져서 엉뚱한 짓을 하느라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 후보는 민주당이 전체 2500만 명의 임금 노동자 중 약 4%만 대변하는 노조와 '철썩동맹'을 맺고 집권 연장의 도구로 쓰고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렸던 소득주도성장도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연봉도 올라가는 4%의 노동자들만 대변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민주당을 '자기들 밖에 모르는 표독스러운 패거리'라고 표현하며 이번에 대선에서 승리해 이들을 집으로 보내고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 협치해 국민 통합과 경제 번영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느 조직이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욕심 낳고 나쁜 사람들이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들 괴롭히고 쫓아낸다"며 "지금 민주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이 기를 펴지 못하는데 여러분이 표로 심판을 해줘야 민주당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그래야 국민의힘과 멋지게 협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2-03-06 22:27:5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대통령, 국가 운명 결정적 영향…실용·통합정부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틀간 이어진 수도권 집중유세를 마치며 "국가가 가지고 있는 지혜와 역량을 다 모아서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만드는 국민내각·실용적인 통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국민 통합을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6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열고 "대통령은 국가 운명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역량은 한정이다. 무한대로 있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 편 안에서 있는 인재를 열심히 찾아도 거기서 거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은 모두를 대표하는 것이기에 51%의 최종 결정권만 갖고 나머지 49%는 다양하게 나누겠다"며 "좋은 인재고, 좋은 정책이라면 네 편 내 편, 김대중 정책, 박정희 정책 가릴 거 없고 누구 편 소속, 이쪽저쪽 소속도 가릴 거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는 작은 규모의 성남시, 경기도지사하면서 편가르지 않았다"며 "네 편 내 편 없이 전임시장이 임명한 사람도 유능하면 그대로 써서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내게 했다. 그래서 그 성과 때문에 우리 시민들, 도민들이 리뷰 잘 써줘서 제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편가르지 않고 통합의 정부를 통해 우리 국가의 인적·물적 역량을 다 모아서 각자 특장점 있는 곳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하고, 결과가 좋으면 51% 컨트롤 갖고 있는 대통령 잘했다고 칭찬할 것 아닌가"라며 "그게 바로 정치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에 "국민도 준비돼있고 역량도 충분하다. 그런데 딱 하나 부족한 게 정치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 발목잡기, 차악 경쟁하는 정치구조"라면서 "당이 두 개밖에 없어서 둘 중 하나를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해야 하니까 성과 내는 것보다는 상대방 발목 잡아서 실패하게 하고, 국민 고통스럽게 한다. 이런 정치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걸 고치려면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 선거제도 바꿔서 10% 지지받는 세력은 10% 의석 갖고 국가경영에도 10% 참여하게 하고, 비례대표제 확대하고, 위성정당 못하게 해야 한다"며 "결선투표도 받아들여줘야 한다. 편짜고 이런 거 안하고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차악을 고르는 이 나쁜 정권교체 말고 국민의 삶이 개선되도록 선의의 경쟁하는 진정한 정치교체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 누가 잘할 것 같나"라며 "어떤 상황이 돼도 정치개혁 통한 정치교체, 이 나라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들이 오로지 국가발전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 발휘되는 통합의 정부, 제가 가졌던 이 오래된 꿈을 여러분이 기회를 주시면 확실히 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 5년, 또는 개헌하면 저는 4년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4년, 국가경영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좋은 정치인들이 인정받고 좋은 정치세력이 자기 역량 발휘할 수 있는 정치교체, 통합정부라는 관행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그게 이재명이 대통령보다 훨씬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야 가능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2-03-06 20:44:12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윤석열 대장동·백현동 겨냥 "고기 100근 혼자 먹을 수 있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특혜 의혹을 두고 "고기도 반 근을 먹어야 소화가 되지 100근을 혼자 먹을 수 있나"라며 더 많은 인사가 개입된 부정부패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 후보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공원 시민회관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기본 소득, 기본 대출, 기본 주택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김만배(화천대유개발공사 최대주주) 일당이 3억 5000만원을 들고 가서 8500억원을 뜯어냈다"며 "그 돈이 누구의 돈인가. 도시 개발 사업을 하면, 기반 시설과 택지를 만들어 분양해야 하는 것인데 저렇게 돈이 엄청 남았으면 저 김만배 일당이 먹게 할 것이 아니라 임대 주택을 많이 지어서 어려운 서민과 청년들이 들어가 살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윤 후보는 관중들에 "백현동의 마법이라는 것 알고 있을 거다. 산 속에 자연 녹지를 갖다가 4단계 상향시켜서 준주거지역으로 만들어 아파트 1230 세대가 들어섰다"며 "산 속에다 아파트를 지으려니까 전국 유일하게 높이 50미터 짜리 옹벽이 들어서서 너무 위험하니 자기 후임 은수미 성남시장도 준공을 못 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230세대가 원래 다 임대주택이었는데, 10%만 임대하고 90%는 분양 주택을 지어서 팔아먹으라고 재승인을 해줬다"며 "개발업자는 수천 억 원을 벌고 연결해준 브로커가 이 후보의 사무장과 선대본부장이었던 사람이었다. TV토론 때 물어보니까 모르는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그 많은 임대 주택을 없애서 업자에게 천문학적인 돈을 안겨준 사람이 어떻게 되겠나. 김만배 일당이 1조원 가까운 돈을 혼자 다 먹을 수 있나"라며 "저 돈도 많은 사람들이 갈라먹었을 것이고 제가 만약에 검찰총장으로 있었으면 가차 없이 누구의 호주머니로 들어 갔는지 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패한 사람이 깨끗한 사람 좋아하나. 부패한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청렴한 사람"이라며 "조직적, 집단적으로 썩은 것이고 같이 먹으면 대범해 지는 것"이라고 단정했다.

2022-03-06 18:36:3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