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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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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행안위원, "특혜·불법 의혹, 이상민 인청 증인 4명 모두 불출석 통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한 증인 4명 모두 불출석 통보를 했다"며 "국민의힘과 이 후보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증인 출석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왼쪽부터 박재호 의원, 양기대 의원, 이해식 의원, 임호선 의원, 김민철 의원, 이형석 의원 / 박태홍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한 증인 4명 모두 불출석 통보를 했다"며 "국민의힘과 이 후보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증인 출석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재호 국회 행안위 민주당 간사를 비롯해 이해식·양기대·김민철·임호선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증인 4명은 반드시 인사청문회에 나와 후보자가 행안부 장관으로 자격이 있는지, 도덕적 결함은 없는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안위는 이 후보자가 사외이사를 지낸 화학회사 ENF테크놀로지의 관계사 KC&A에 이 후보자의 장남이 취업한 것에 대한 특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용석 KC&A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지 대표는 울산행 기차표를 소명자료로 제출하고 울산 출장을 불참사유로 제출했다. 또한 이 후보자의 배우자 정 씨가 사실상 친오빠의 회사에서 불분명한 소득을 올린 것을 검증하기 위해 정은섭 김장리 로펌 대표에게 증인 출석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건강검진 탓으로 국회 출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의 사외이사 연임 관련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채형석 AK홀딩스 대표이사, 후보자가 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시절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10여 차례 법률 자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배상환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장의 국회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채 대표이사는 병원 진료, 배 전 부장은 생업을 이유로 불참사유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소속 행안위원들은 국가행정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새 정부의 첫 행안부 장관을 제대로 검증하기 위해선 이들의 출석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후보자는 '행정 경험 전혀 없는 행안부장관' 후보자라는 지적부터, 후보자 외에 가족들까지 특혜와 불법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며 "증인 4명은 반드시 인사청문회에 나와 후보자가 행안부 장관으로 자격이 있는지, 도덕적 결함은 없는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인 출석이 어렵다면, 증인 출석이 가능한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하고, 그 또한 불출석이 예상되면 동행명령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04-26 15:49:4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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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대진표 확정...'李心' 김동연, 尹心 '김은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리턴매치가 6·1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민주당)·김은혜(국민의힘) 후보의 대결로 재현된다.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리턴매치가 6·1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민주당)·김은혜(국민의힘) 후보의 대결로 재현된다. 김동연 후보는 전날(25일) 경기지사 예비후보 경선 결과, 50.67%의 득표율을 얻으며 무난히 최종후보로 낙점됐다. 지난 대선 이 상임고문에 과반의 지지(50.94%)를 몰아준 경기도의 민심이 김 후보를 선택한 것이란 분석이다. 김동연 후보는 신당 새로운물결을 창당하며 지난 대선에 출마했으나 선거운동기간 막판, 이재명 상임고문과 정책연대·단일화를 발표하며 이 후보의 바통을 이어받을 경기지사 후보로 떠올랐다. 김 후보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종 후보로 선출된 후 첫 정견을 발표하며 자리에서 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기득권만 기회를 누리고 승승장구하는 승자독식의 세상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도민, 서민들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행복한 국민,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던 이 후보와의 약속을 경기도에서부터 실천하고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서도 "이 상임고문과 통화를 하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선거를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김태년·박정·이학영·김병욱·강득구 등 경기 지역 의원들이 함께해 김동연 후보를 지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리턴매치가 6·1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동연(민주당)·김은혜(국민의힘) 후보의 대결로 재현된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인문예술재단에서 열린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반면, 김은혜 후보는 '윤심 대 비(非)윤심'의 대결로 주목받았던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 경선에서 베테랑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기자·앵커 출신인 김은혜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보단장으로 합류한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대변인을 맡아 '윤석열의 입'으로 통했다. 김은혜 후보는 김동연 후보가 민주당 경기지사 최종후보로 확정되자, '반(反) 문재인'·'반 이재명' 호소 전략을 통해 '반(反) 김동연' 프레임을 조성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은혜 후보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주도한 '상징'이자 '요체'와도 같은 분"이라며 "집 없는 경기도민에게 앞으로 내 집 마련의 꿈도 꿀 수 없는 높은 집값을 안겨줬고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경기도민에게 징벌적 세금을 부과한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황규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동연 후보를 두고 "지난 5년간 정체된 경기도민을 앞에 두고도, 대선 과정에서 슬그머니 발 빼며 손을 들어주었던 이재명 상임고문의 도정을 계승하겠다니 기가 찰 노릇"이라며 "심지어 대장동 게이트를 '이권 카르텔'이라 비판하던 김 후보가 도정의 가치가 '공정'이라는 태세 전환에는 고개를 가로저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2022-04-26 15:10: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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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인사청문회...이틀 연속 파행, 5월 2·3일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한 후보자 측의 자료 불성실 제출을 두고 이틀 째 파행을 겪으면서 끝내 산회됐다. 한 후보자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산회가 되자 승강기를 탑승해 청문회장을 떠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6일 한 후보자 측의 자료 불성실 제출을 두고 이틀 째 파행을 겪으면서 끝내 산회됐다. 대신 여야는 오는 5월 2~3일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장에 전날(25일)에 이어 출석했으나 청문위원들의 발언만 들은 후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성일종 국민의힘 간사는 의사진행발언에서 "오랜 국회의 전통이 인사청문회의 법정 기일을 지키는 것이었는데, 아름다운 전통이 깨질 것 같다"며 "국가 운영은 여야가 따로 없다. 야당은 동반자이고 여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해야 한다. 청문회 또한 야당의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하고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새로운 제안이 있었다. 오늘 하루만 가지고 (인사청문회 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의사일정을 양당 간사가 협의해 앞으로 이 부분을 조정해서 새로운 청문회를 열었으면 좋겠다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간사의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강병원 간사는 "국민께서 국회에 맡기신 책무는 새 정부의 총리 후보자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과 상식의 잣대로 후보자 관련 의혹을 검증하라는 것"이라며 밝혔다. 강 간사는 "참 안타깝다. 어제 한 후보자에게 제출을 요구한 자료는 세 가지 예시를 들은 것 뿐"이라며 "딱 세 가지에 대해서만 미흡하게나마 자료를 제출하셨는데, 국회가 한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요청한 AT&T 등에 받은 6억2000만원에 대한 월세 소득에 대한 납세 내역, 부동산 법인에 대한 거래내역을 전혀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자의 미술품 거래 내역도 다 제출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이해충돌이나 한 후보자 찬스가 있었는지 보기 위해 요청한 것인데, 제출된 것은 판매된 그림이 10점이고 액수가 1점이라는 것이었다. 구매한 법인의 이름은 밝힐 수 있는 것"이라고 따졌다. 강 간사는 후보자가 고액 자문료를 받은 법률사무소 김앤장에서의 업무 내역에 대해서 "4년 4개월 간 20억원을 받았는데, 간담회 4번 참석했다는 자료 제출이 다 인가. 한 후보자가 전관예우의 끝판왕이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강 간사는 "성 간사가 일정 협의 의견을 받아들이시고 협상을 하겠다고 하는데, 민주당도 핵심 사안에 대한 자료로만 한정해 요청할 것이니 성 간사와 전향적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재산 형성 과정에 의혹이 있어서 여러 자료를 요청했는데, 외화 관련 자료는 개인정보 비동의로 제출이 안 됐다. 이것이 의미없는 자료인가. 이는 국민의힘 의원도 요청한 자료"라고 지적했다. 여야 간사는 협상을 통해 오는 5월 2~3일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27일 오전에 인사청문특위 회의를 열어 실시계획 변경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4-26 14:25: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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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김은혜 향해 "경기지사 선거 논쟁과 정쟁될까 걱정"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26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를 두고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이 경기지사 후보가 됨으로써 이번 선거가 정치 논쟁과 정쟁이 될까 걱정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교두보를 승리를 통해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경기지사 선택의 기준을 두고 "불공정·금수저·기득권의 대변자인가 자수성가한 흙수저·서민 일꾼인가, 전관예우·낙하산 세력인가 청년·정직한 세력인가, 윤석열의 대변인인가. 경기도민의 대변인인가, 국정운영 초보 운전수인가. 30년 넘는 경력의 실력자인가"라고 주장하며 김 후보를 간접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또한 김 후보는 전임 경기지사인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 공약을 계승할 것이냐는 질문에 "정책 전반에 대한 가치를 계승·발전시킬 것이고 문화예술인 기본소득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해서도 "어제 경선 결과가 나온 뒤에 통화를 했다. 축하와 감사 말씀을 나눴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선거를 도와달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경선에서 탈락한 안민석 의원,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원팀'을 이루겠다고 선언한 김 후보는 "어제 두 분과 통화를 해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제의를 드렸다. 긍정적으로 답변이 왔다. 한 분 하고는 통화를 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경기지사 선거가 지선 승리의 가늠자이고 31개 시·군 출마자의 성패도 함께 걸려있다. 세 분도 함께 참여해주시고 승리를 위해 협력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동산·경제 활성화·남북 균형발전·경기 북부 투자 등 예비후보들의 공통 공약은 함께 추진 할 것"이라며 "세 후보들의 생각을 최대한 담아서 공약을 만들어 함께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4-26 11:29: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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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디지털 교육 강화…"100만 디지털 인재 키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디지털 배지의 도입을 비롯해 초중등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교육 필수화 등을 통해 100만 디지털 인재를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2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디지털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전문기술능력을 갖춘 인재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가 원하는 수준의 디지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대학(원) 내 SW·AI 등 첨단학과 신증설 및 전공생 배출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대학 내 산업·기업 현장 친화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고 SW·AI 영재고·마이스터고 등을 통해 우수 인재 조기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또, 디지털 배지 시스템 도입으로 학교 내외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경험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교육 및 학습 이력을 누적·관리하고, 그 결과를 취업 등에 활용한다. 대학 내 '디지털 부트캠프', 즉 속성과정 설치를 통해 디지털 집중 교육에 활용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하는 디지털 인재 협의체를 구성해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 배지 활용 기관 확대 및 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초중등 SW·AI 교육 필수화를 검토한다. 이를 위해 정보교과 시수확대 등 디지털 소양교육을 위한 초중등 교육과정 개편, 적정규모의 정보교과 교원 수급, 교대·사대 AI 교육과정 신설 등을 통한 교원 역량 강화 대폭 지원할 방침이다. 다만, 이같은 필수 교육이 대학 입시와 직결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 부대변인은 "필수화라는 게 꼭 대입 입시와 직결되는 부분은 아니다"라며 "대입 입시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AI 능력 개발에서 교육부나 민간과 기업이 충분히 어우러져 어떤 커리큘럼과 로드맵을 가지고 할지 고민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디지털 외 직무·전공에도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재직자와 비전공자 대상으로 SW·AI 융합과정, 디지털 직무전환교육 등 제공한다. 끝으로 인수위는 모든 국민에 차별 없는 디지털 교육으로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에 디지털문제해결 센터를 설치하고, 교육 소외지역에 디지털 체험교육을 제공하며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AI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 김 부대변인은 "향후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남은 기간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국정과제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2-04-26 11:21: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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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한덕수 후보자에 "시작부터 허수아비 된 것 아닌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장관 후보자 검증과 추천에 문제점을 제기하며 "시작에서부터 허수아비 총리가 된 것이 아닌가, 과연 내각을 통할할 자격이 있는 것인가를 따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호중(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포럼'이 티타임장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장관 후보자 검증과 추천에 문제점을 제기하며 "시작에서부터 허수아비 총리가 된 것이 아닌가, 과연 내각을 통할할 자격이 있는 것인가를 따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장관들을 추천했다. 제대로 검증을 하고 추천했는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있다"며 "한덕수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장에 나와서 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문제 있는 장관 후보를 교체해 달라 건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검찰개혁 중재안 재논의 입장을 두고 "일개 장관 후보자(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화 지시 한 통화로 이렇게 공당의 입장이 돌변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의문이 아닐 수 없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후보자의) 전화 한 통화 받고 나서 여야 합의가 잘못됐다는 반대 입장을 피력했고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대해 재논의하자고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단지 법무부 장관이 된 것도 아니고 장관 후보자일 뿐인 한동훈 후보자의 힘이 정말 크구나, '소통령'이라더니 국민의힘을 지배할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검찰개혁 법안 처리 후 집행 실무자가 한동훈 후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질문에 "한동훈 후보자가 장관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면서 "한동훈 후보자는 아직 인사청문회도 거치지 않았고 수많은 문제점들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장관 후보자 중에 몇몇 분들은 지명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은 국회가 정한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부처를 운영해야 하고 법무부 장관이라면 범죄수사와 인권보호, 정의수호란 부분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자기 때문에 자리에 걸맞은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2022-04-26 11:15: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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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교통·민생경제 강조 김동연, "尹 정부 폭주 막을 방파제 되겠다"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26일 "윤석열 정부의 폭주로부터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은 김 후보가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 김동연 캠프 제공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26일 "윤석열 정부의 폭주로부터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전날(25일) 발표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50.67%로 과반의 득표율을 얻어 결선투표를 거치지 않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다. 지금 인수위원회와 당선인의 행보를 보면 앞으로 국정 운영의 모습이 뻔히 보인다"며 "한마디로 막막하고 암당하다. 불통, 불공정, 기득권에 둘러싸인 윤석열 정부의 독단·독선·독주는 결국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경기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부동산·교통·민생경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1·3·5 부동산 전략'을 통해 집 걱정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기 신도시의 주택 노후화가 심각하다. 공공주도 재건축·리모델링과 특별법 제정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주거·교육·의료를 연계한 3기 신도시 조성 ▲경기도형 일자리 연계 지원 주택 공급 ▲시세의 50%로 품질 좋은 기본 주택 공급 등을 약속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교통혁명'을 통해 국민에게 1시간의 여유를 돌려주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하철보다 3배 빠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30분 대 출퇴근 시대를 열어 집 앞에서 직장까지 매일 한 시간을 단축해 행복 상실 지역을 대폭 축소하고 행복 지수는 크게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철도와 광역버스를 유치하고 환승 교통수단을 더욱 다양화하겠다"면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동네에 복합주차장을 만들어 주차 문제로 이웃과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지사 취임 이후 1호 명령으로 '민생경제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민생을 살피겠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감면 및 신용대사면 추진 ▲한국형 ppp(고정비 상환 대출 감면 제도) 실시 ▲시장 상권 전담 지원기관 권역별 확대 설치 ▲경기 지역 화폐 발행액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당선된 뒤에 나몰라라 하는 구태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도민과 굳게 맺은 약속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엔 김태년·박정·박광온·이원욱·이학영·김병욱·강득구 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2022-04-26 11:15: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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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파 민주당 의원, 국민의힘 검찰개혁 중재안 파기 규정...원안 상정 촉구

정청래(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요청한 뒤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국민의힘의 검찰개혁 중재안 재논의 시도를 '합의 파기'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했다. 정청래·이용빈·유정주·민형배·이수진·강민정·양이원영·김승원·김용민·정필모·문정복·장경태 의원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여야는 검찰 정상화법에 관한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대해 합의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겨우 사흘이 지난 오늘 헌신짝 버리듯 이미 합의한 중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 검찰개혁 중재안 합의 파기, 박병석 국회의장은 즉각 원안 상정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원내 결정 사항을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회에서 정한 입법에 관한 사항을 거부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는 삼권분립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입법 기관인 국회를 깡그리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먼저 중재안 합의를 깬 만큼 의장 중재안을 수용한 민주당의 원안대로 검찰 정상화법 입법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의장은 입법기관의 수장으로서 국회의 위상을 정립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특히, 정청래 의원은 이후 발언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말 한마디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불복하는 것이냐"고 물으며 "민주당도 불만족스러운 의장의 중재안 합의까지 깨겠다면 민주당은 (검찰개혁)원안을 단독 강행처리 할 수 밖에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회견 말미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연명한 의원들과 함께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극한의 갈등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해 의장실을 항의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들에게 최대한 합의안에 충실해 달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의장실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께서 지금은 국민의 공감을 얻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며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합의 정신을 깼기에 (검찰개혁 법안) 원안대로 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파기한 것을 전제로 법사위에서 법안을 심사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에서 반대 의견을 흘리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도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2-04-25 16:29: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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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도 5대 비전' 수용으로 이광재에 화답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후보로 나서는 이광재 의원의 '강원도 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제도화' 제안을 수용하며 지원에 나섰다. 이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자신을 강원 출신이라고 소개한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후보로 나서는 이광재 의원의 '강원도 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제도화' 제안을 수용하며 지원에 나섰다. 이 의원은 당에서 강원지사 출마를 요구받자 지난 21일 ▲강원도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B 노선 각각 연장해 원주·춘천 연결 등을 통한 접근성 향상 ▲국가적 차원의 재난 방지 프로젝트 추진 ▲군 복무와 동시에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 ▲지방 인구소멸지역 일정 규모 이하 주택 1가주 2주택 대상 제외 등 5가지를 제안하며 이를 당에서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강원지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민주당의 험지 중의 험지였던 강원도가 이 의원의 등장으로 변화를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한다"며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이광재 후보는 마흔 다섯 살의 나이로 '최연소 도지사 당선'이라는 선거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며 "이후 민주당은 지난 2018년 제7회 지선까지 강원도에서 내리 4차례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5월 국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반드시 처리하고 강원도와 수도권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대도시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6월 안에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강원을 자연·관광·생명의 메카로 전환하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스위스 사업' 예타 면제도 추진하고 강원 접경지역 10만 국군장병을 10만 혁신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인구소멸지역의 일정규모 이하 주택에 대해선 1가구 2주택을 제외하는 일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이 이 의원의 제안 5가지를 모두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제 고향이기도 한 강원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이 의원께서 강원도의 미래를 생각한 다섯가지 비전 모두를 깊이 공감한다"면서 "모두 강원도에 지금 당장 필요한 정책이고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이라고 치켜세웠다. 이 의원은 "제가 도지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나 강원도민이 승리하고 강원도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강원도가 표밭이 아니라 일터라고 생각한다.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쟁기가 필요하다. 그 쟁기가 바로 5대 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여야 대선 후보가 공약한 내용이다.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만 대선 때마다 약속하고 또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강원도 홀대론을 내세우는 암울한 시대가 종식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원지사 선거에선 원조친노(친노무현) 이광재 의원과 돌아온 저격수 김진태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맞대결을 펼쳐 승리의 향배가 주목된다.

2022-04-25 15:55: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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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각 첫 인청 39분 만에 파행, 민주·정의 "한덕수 측 자료 충실히 제출하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 열렸으나 자료 불성실 제출을 문제삼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보이콧에 개회 39분 만에 파행됐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들은 윤석열 내각의 첫 검증대인 만큼 "자료 제출에 문제가 없다"고 청문회 속개를 촉구했으나, 민주당·정의당 청문위원들은 전날(24일)에 이어 "의혹이 많은 만큼 자료제출도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성실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인청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비판한 후 퇴장했다. 그는 의사진행발언에서 "8명의 민주당·정의당 청문위원들이 자료 미제출로 인해 충실한 청문회가 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자료 제출을 전제로 청문 일정을 재조정하자는 요청을 간곡하게 부탁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회의를 개의한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한 후보자의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후보자의 매매현황 ▲법률사무소 김앤장 고문 재직 시 활동 내역 ▲한 후보자 배우자의 미술품 판매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정의당 의원이 다 빠진 상태에서 청문회가 진행된다면, 이것은 극단적·단독·일방적 청문회일 뿐만 아니라 한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비리,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해야 될 수많은 사안들에 대해서 엄호하는 청문·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인청특위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강 의원의 주장에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가 자료 요청에 비교적 성실히 응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야당 의원이 한 후보자에게 요청한 자료가 1090건이다.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세 분의 인사청문회 당시 요청된 자료 건수가 각 200~300건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무려 3~4배 정도의 높은 자료를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인사청문회법 6조 2항은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한 후보자 인사청문안이 지난 7일에 국회에 제출됐기 때문에, 청문회는 내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남은 시간이 촉박함을 알렸다. 이후 강 의원은 오전 민주당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들과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 일정 연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을 때 자료 제출이 미흡해 청문회 기관을 도과해 진행된 바 있다"며 "2013년에도 이동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경우, 본인이 부정이 없고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국민 앞에 통장 내역을 공개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맞섰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후 2시에도 속개되지 않았다. 앞서 양당 인사청문특위 간사는 서로 만나 자료 제출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를 하지 못하고 추후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인사청문이 파행을 겪는다면, 그 책임은 한 후보자에게 있다"면서 "국회 인준 투표를 거치는 국무총리 후보자가 침대축구식 버티기로 국회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후보자 스스로 자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2022-04-25 15:55:0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