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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뷰 2018, "우리의 AI는 생활환경지능"…확대된 API, 기술플랫폼 공개

"네이버 기술플랫폼의 비전은 사용자의 상황과 환경을 인지하고 이해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영역에 녹아드는 생활환경지능입니다." 네이버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DEVIEW(데뷰) 2018'을 열고 생활 속에 스며든 네이버의 미래 기술을 공유했다. 데뷰는 네이버의 개발자회의로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네이버 송창현 CTO(최고기술책임자)는 'AI, 인공지능이 아니라 생활환경지능이라는 주제로 데뷰의 문을 열었다. 송 CTO는 "네이버는 데뷰를 통해 GPU 컴퓨팅, 머신러닝, 딥러닝, 추천 알고리즘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4~5년 전에 선보였다"며 "이러한 선행 연구들이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인공신경망 번역 '파파고', 실내자율주행 로봇(M1, AROUND) 등의 서비스와 제품들로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인간의 삶 속으로 들어가 사용자들과 연결될 때 비로소 발현된다"며 네이버 기술플랫폼의 비전을 강조했다. 네이버는 이날 데뷰를 통해 네이버지도 엔터프라이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다음달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공되던 API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위치·이동 기반의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관련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다는 목적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POI(관심 지점) 정보와 길찾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전까지 지도 오픈 API는 웹과 모바일에서 지도 로딩과 좌표·주소 변환만 가능했고, 일일 쿼터 제한이 있었으나, 새롭게 공개되는 엔터프라이즈 API를 이용하면 제한 쿼터 이상 이용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도 로딩 AP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지도 API 개방을 통해 관련 사업자 전체에 플랫폼을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의 발견과 연결을 촉진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욱 혁신적인 모빌리티 사업 모델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네이버랩스는 사람과 자율주행 머신을 위한 위치 및 이동 기반 기술플랫폼인 'xDM 플랫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xDM 플랫폼은 네이버랩스에서 연구 중인 맵핑, 측위, 내비게이션 기술 등 첨단 기술과 고정밀 데이터를 통합한 것이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실제공간에서의 실시간 이동 정보 파악, 실내외 및 도로에서의 정밀한 위치 인식, 3차원 고정밀 지도 구축과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네이버랩스는 인천공항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인천공항공사 공식 가이드앱을 개발,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출발지에서 인천공항 내 탑승구까지 이동경로 통합 안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데뷰에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로보틱스 기술들은 플랫폼 확장과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지도제작 로봇 M1과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 등은 현대중공업지주와 양산화 협력에 들어갔으며, 에어카트는 지난 6월 오픈키트 방식으로 특허 기술과 도면을 공개한 데 이어 7월에는 삼송캐스터와 전략적 제휴협력을 체결하고 도서관용 에어카트 상용화에 착수했다. 어라운드 이후 개발 중인 자율주행 가이드 로봇 어라운드 G는 쇼핑몰이나 공항처럼 현재 위치와 도착지까지의 경로를 혼동하기 쉬운 대규모 실내 공간에서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한편 이번 데뷰 2018에는 국내외 개발자 2700명이 참가했다. 지난 2006년 사내 개발자 기술 공유 행사로 시작한 데뷰는 2008년부터 외부 개발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했고, 올해 행사에서 누적 참석자 2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2018-10-11 14:51: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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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공지능 TV,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탑재

LG전자가 자사 인공지능 TV를 통해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올레드 TV AI 씽큐(ThinQ),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LG 인공지능 TV에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LG전자는 미국에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지난 5월 구글 어시스턴트(영어)를 처음 탑재했다. 이후 한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지원 언어 확대에 맞춰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 캐나다 등에도 확대 적용했다. 사용자는 별도의 인공지능 스피커나 스마트폰 없이도 LG 인공지능 TV의 대화면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주요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청중인 방송 프로그램 연관 정보와 콘텐츠 등을 포토, 지도 등 구글 연동 기능을 이용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는 자사 인공지능 가전을 포함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된 스마트기기들도 제어할 수 있다. TV의 매직리모콘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전등 밝기 2로 내려줘", "블라인드 올려줘" 등을 말하면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된 스마트 조명, 블라인드 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사용자는 거실, 방 등 여러 공간에서 인공지능 TV, '구글 홈' 등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해 인공지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방에서 외출 준비를 하면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TV 설정을 변경하거나 콘텐츠도 검색할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를 모두 탑재해 TV 기능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한다. 딥씽큐 기반의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명령하면 TV 채널 검색/추천, VOD 서비스/유튜브 등 다양한 컨텐츠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독자 플랫폼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적용한 LG 인공지능 TV는 다른 인공지능 기기와 달리 TV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1 11:43:3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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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성 뛰어난 슬림에그2 11일 공식 출시

KT가 휴대성 뛰어난 신규 LTE 에그인 슬림에그2를 출시한다고 11일밝혔다. LTE 에그는 LTE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주는 휴대용 라우터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기기를 LTE 에그에 연결하여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슬림에그2는 지난해 출시한 슬림에그의 후속 모델이다. 두께 8.6㎜, 무게 78g의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은은한 광택이 있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6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8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전원 ON/OFF가 가능하며 데이터 사용량 확인, 에그 사용위치 표시를 통한 분실 방지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10월 11일 기준 출고가는 13만2000원이다. KT LTE egg+ 11(11GB, 월 1만6500원), LTE egg+ 22(22GB, 월 2만4200원)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슬림에그2는 KT 전국 매장(KT M&S 직영점, 공식 대리점 등)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국 250여개의 KT M&S직영점에서는 에그뿐 아니라 키즈워치, IoT 단말의 불량 증상 검사, 리퍼 단말 교환, 수리 택배 접수, 불량확인서 발급 등의 A/S를 받을 수 있다. KT 융합단말담당 구영균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에그 단말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상품 다양화는 물론 사후 서비스까지 철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1 11:43:1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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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뷰 2018' 개최…누적 참석자 2만명 돌파

네이버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DEVIEW(데뷰) 2018'을 열었다. 데뷰 2018은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IT기술 컨퍼런스로 국내외 개발자 2700명이 참가했다. 지난 2006년 사내 개발자 기술 공유 행사로 시작한 데뷰는 2008년부터 외부 개발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했고, 올해 행사에서 누적 참석자가 2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데뷰 2018 행사에서는 언어 처리, Front-end·웹, 보안, UX 등 실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유용한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강연뿐만 아니라 검색,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빅데이터, 딥러닝 등 첨단 기술들을 공유하는 총 4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AI, 인공지능이 아니라 생활환경지능(AI, not Artificial Intelligence, but Ambient Intelligence)' 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데뷰의 시작을 알린 네이버 송창현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네이버는 데뷰를 통해 GPU 컴퓨팅, 머신러닝, 딥러닝, 추천 알고리즘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4~5년 전에 선보인 바 있다"며 "이러한 선행 연구들이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인공신경망 번역 '파파고', 실내자율주행 로봇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서비스와 제품들로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11 10:58: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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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이번해 100억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 유치

밀리의 서재가 최근 HB인베스트먼트 등 5개 기관으로부터 65억 원의 투자를 받으며 이번 년도에만 약 10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7월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현재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월정액제는 한 달 1만원 정도의 구독료로 2만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이용자가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2만권이라는 수량은 타사에서 월정액제로 이용 가능한 전자책 수량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수준이다. 밀리의 서재 측은 "타 업체 대부분이 올해 들어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달리 밀리의 서재는 지난 해 10월부터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라고 밝혔다. 현재 밀리의 서재의 누적 회원 가입 건수는 22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리딩북'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리딩북은 귀로 듣는 동시에 눈으로 따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 앞장선 HB인베스트먼트의 박동주 이사는 "밀리의 서재는 유명 인기작가가 참여하는 북클럽 등 참신한 기획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타사 대비 월등한 전자책 보유량과 '리딩북'과 같은 독특한 서비스 등 밀리의 서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 서영택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신규 회원을 더욱 늘리기 위한 광고와 홍보에 집중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책, 리딩북 등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0-10 18:31: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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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누적 거래액 500억원 돌파…인테리어 시공 등 신사업 박차

종합 인테리어 리빙 플랫폼기업 집꾸미기가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고, 인테리어 시공 등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집꾸미기는 10일 집꾸미기를 통한 누적 거래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집꾸미기 스토어 기능이 오픈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집꾸미기 스토어는 최근 홈퍼니싱,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등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 지난해 11월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바 있다. 집꾸미기는 100만명 이상의 탄탄한 회원 규모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자체 브랜드(PB) 상품 출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콘텐츠 커머스 등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현재 집꾸미기의 월평균 페이지뷰는 1000만회 이상, 순방문자수는180만명 이상이다.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한 집꾸미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돌입해 기업간 거래(B2B) 인테리어 시공, 인테리어 스타일링,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집꾸미기는 종합 리빙 인테리어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집꾸미기는 2014년 12월 온라인 인테리어 매거진 기능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7년 11월 BEP를 넘어서며 리빙 인테리어 분야 1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 7월 80억원의 3차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110억원이다.

2018-10-10 18:30: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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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첫 화면에서 뉴스·실검 없앤다…"본질에 집중한 결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가 사라진다. 네이버는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네이버 커넥트 2019'를 열고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개편안에 따르면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는 앞으로 녹색 검색창과 날씨 정보, 새롭게 추가된 그린닷(녹색점) 버튼 등만 나타난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개편에 대해 "7개의 뉴스와 20개의 실검이 첫 화면에서 3000만명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현상에서 고민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기존 첫 화면은 3000만명에 달하는 사용자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대표는 "2009년 모바일 네이버를 처음 기획할 때와 지금은 모든 것이 많이 달라졌고, 글로벌 환경도 급격히 변화하는 등 데이터를 분석할수록 네이버의 변화는 필연적이었다"며 "네이버의 본질인 연결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내려놓는 것에서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이버가 첫 등장한 2009년 35만명이었던 월간 이용자 수는 현재 매일 3000만명에 이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뉴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변화다. 첫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면 사용자가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 기사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해 언론사와 뉴스 독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했다. 오른쪽으로 한 번 더 넘기면 네이버의 인공지능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가 사용자에 맞는 뉴스를 자동으로 배치해준다. 기존에 있던 연예, 스포츠, 우리동네, 경제M 같은 판은 기존처럼 제공된다. 검색차트는 새롭게 생성됐다. 급상승 검색어와 연예, 스포츠 토픽 등을 연령대, 시간대 별로 확인할 수 있다. 첫 화면에서 왼쪽으로 넘기면 요즘 유행하는 상품, 순위, 구매내역, 배송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인터랙티브 버튼 '그린닷'은 사용자에게 보다 입체적인 새로운 '연결'의 경험을 제공한다.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은 "그린윈도(녹색 검색창)가 '입력 검색'의 아이콘이라면, 그린닷은 '터치 검색'이라는 새로운 경험의 시작점"이라고 정의했다. 그린닷의 터치 한번으로 사용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례로, 뉴스 또는 노란 실크 원피스를 보다가 그린닷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더욱 깊이 있는 관련 뉴스를 추천하거나, 노란색·실크소재·원피스라는 주제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는 식이다. 보고 있는 장소와 관련된 더욱 깊은 추천, 외국어 콘텐츠에 대한 번역에 대한 필요성도 그린닷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편된 네이버 모바일은 10일부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베타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2018-10-10 15:17: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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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FY)'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학습의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중에 월 100만원의 교육지원비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지방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고려하고 지역별 삼성 관계사 교육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 대전, 광주, 구미 4개 지역에서 교육을 분산 진행한다. 12월 10일부터 1년간 2학기로 교육 기간이 구성되며, 체계적인 코딩 교육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교육도 진행된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문기업 멀티캠퍼스에 교육을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8-10-10 11:21:05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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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IDEA 2018 컨셉트디자인 부문 2개 본상 수상

대유위니아는 세계 4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2018' 컨셉트디자인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 디자이너협회(IDSA)와 비즈니스 위크가 공동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 레드닷(Reddot) 디자인, 일본의 굿 디자인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다. 대유위니아는 컨셉트디자인 부문에 참여해 김치냉장고 '딤채'를 메인으로 조리가 간편하고 제품 활용성을 높인 '쿡탑 타입 딤채'와 '퍼니처 타입 딤채' 를 출품해 본상 2개를 수상했다. 수상작은 IDEA 2018 스폰서인 비즈니스 워크를 통해 전세계에 노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쿡탑 타입 딤채'는 상단부에 쿡탑과 공기청정기를 탑재하고 서랍형 냉장고에서 꺼낸 식재료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김치 및 식재료 냉장고이다. 김치 용기에 무선인식시스템(RFID) 방식의 센서를 장착해 보관기간 등 식재료 관리를 가능케 하고, 김치를 판매하는 '딤채 식품'에서 원격으로 김치 주문이 가능한 컨셉트의 제품이다. 다른 수상 제품은 '퍼니처 타입 딤채'로 서랍장, 수납장 등의 가구에서 모티브를 따온 김치 및 식재료 냉장고이다. 기존에 김치만 보관하기 위해 제작된 김치냉장고에서 벗어나 다양해진 식생활에 맞춰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쿡탑 타입 딤채'와 마찬가지로 상단부 화면을 통해 원격으로 계열사 '딤채 식품'에서 김치를 주문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IDEA 2018컨셉트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은 디자인센터 출범 이래 최초로 해외 공모전 선행 컨셉트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자사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소비자에게 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0 11:20:42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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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한민국 만든다

KT가 혁신적 ICT솔루션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18년도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가코리아 사업은 2020년까지 개인이 무선으로 기가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스마트 ICT 환경 구축을 목표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5G 재난안전,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미디어, 스마트 제조·물류 5개 분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KT는 기가코리아 사업 5개 분야 중 재난안전,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3개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한다. 기가코리아 사업 재난안전 분야에서 KT는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요구조자의 중심의 '종합 재난 대응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정밀측위가 가능한 5G 특성을 활용해 구조자에게 요구조자의 위치를 명확하게 안내하고 요구조자가 골든타임 이내에 자신의 핸드폰으로 탈출 가능한 경로를 안내 받게 도와준다. KT는 재난 상황 별 맞춤형 대응 정보 제공 기능 개발도 책임진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고 혹은 재난 발생지역 인근의 CCTV와 화재 감지 센서들이 5G 네트워크로 현장 상황을 상황실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피해 확산을 막고 구조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KT는 '5G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17개 참여기관과 협력해 5G V2X 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 KT가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모델은 서울, 대구, 경기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술 검증과 실증이 진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5G 네트워크와 연결된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을 영상으로 점검하는 안전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KT GiGA IoT 사업단장 김준근 전무는 "국민기업으로서 국가재난 시에도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최초로 5G를 도입해 국가위상을 한층 높였다"면서 "사회재난영역에서도 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 공공 안전망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재난망 선도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1:20:32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