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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플러스, 라이더 안전 위해 동절기 방한 물품 지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맛집 배달 서비스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들의 겨울철 안전하고 따뜻한 배달을 위한 '2019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19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은 '배달은 안전하게, 겨울은 따뜻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추운 겨울철에도 외부활동을 해야 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다양한 동절기 방한 물품 지원과 함께 라이더들의 안전을 더욱 강조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요기요플러스는 라이더들을 위해 방한복과 방한 마스크, 바이크 장갑 등의 다양한 방한 물품들을 선물한다. 또, 자사가 운영하는 상생 쇼핑몰 '요기요 알뜰쇼핑몰'을 통해 라이더들이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들을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기요 알뜰쇼핑몰의 라이더 물품 구입은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뿐 아니라 일반 라이더들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들의 겨울철 안전 배달을 위한 이륜차 안전 운행 수칙 가이드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라이더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빙판길 안전 운행 요령, 겨울철 브레이크 사용법, 올바른 오토바이 헬멧 착용법 등 필수 안전 수칙을 담았다. 플라이앤컴퍼니 엄소라 라이더성장지원팀장은 "요기요플러스의 소비자들을 위해 늘 애써 주시는 라이더들을 위해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시즌 용품을 제공하고, 안전 운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플러스는 배달되지 않던 맛집 음식을 집에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요기요의 맛집배달 서비스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지난 2017년에 인수한 '푸드플라이'를 통해 제공 중이다.

2019-12-09 09:16:33 구서윤 기자
SK㈜ C&C,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5일 SK㈜가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홀딩스와 SK㈜ C&C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SK㈜ C&C는 그룹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산업별 통합 디지털 사업 개발·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SK㈜ C&C는 박성하 수펙스 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박 사장은 SK그룹 차원의 '디지털라이제이션 및 딥 체인지'는 물론,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운영을 주도하는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이다.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 가치 구현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존 'BM혁신추진단'을 'BM혁신추진총괄'로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그룹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사업 발굴을 맡도록 했다. 또한 전사 클라우드 마케팅·기술·인프라 조직을 하나로 묶은 '클라우드 부문'을 신설해 대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일원화했다. 제조, 통신·서비스, 금융·전략 등 주요 사업은 산업별 '디지털 부문'들로 전환하고 산하에 산업별 디지털 사업 발굴 및 수행 조직을 배치했다. 이밖에 CEO직속의 '행복추진센터'를 신설하고 전사 행복 추진 전략 수립·실행을 맡게 했다. ◆임원 인사 ◇승진/사장 △대표이사/사장 박성하 ◇신규 선임 △금융1본부장 박제두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방섭주 △Infra그룹장 신장수 △정보보호담당 유진호 △Cloud그룹장 윤중식 ▲ DT Mgmt. Office그룹장 최석주 △CPR담당 한윤재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경영지원본부장 임주환

2019-12-05 14:36: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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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한항공 MOU, 항공권 검색부터 탑승까지 편리해진다

카카오와 대한항공이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 배재현 부사장과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 하은용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플랫폼 ▲멤버십 및 핀테크 ▲커머스 ▲콘텐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항공권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결제, 탑승에 이르는 전 과정이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막강한 콘텐츠를 대한항공 기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인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커머스 플랫폼 협업 및 양사가 보유한 상품의 판매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구체적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카카오의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항공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협력을 약속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공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대한항공과 긴밀하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카카오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카카오의 우수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대한항공의 고객 서비스, 항공권 판매,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고객 가치를 높일 예정"이라며 "항공사와 ICT 기업의 사업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5 11:20: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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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같이가치, 올해의 모금함 공개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2019년을 빛낸 올해의 모금함 10개를 공개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올해의 기부자 10인을 소개하는 '2019 카카오같이가치 베스트 어워드'를 오픈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이용자 누구나 기부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투명하고 신뢰있는 서비스를 위해 전문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모금함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금이 진행된 공익 프로젝트는 총 732개로 심사 파트너 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함께일하는재단,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모금 스토리, 모금 후기를 알리는 소통, 프로젝트 수행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올해의 모금함을 선정했다. 올해의 모금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희망을 집어삼킨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 ▲홀트일산복지타운의 '지적 장애인 커플의 결혼일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폭력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사)녹색교육센터의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 등이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선정된 공익 프로젝트의 의미를 이용자들과 나누기 위해, 12월 25일까지 올해의 모금함에 축하 댓글을 남긴 이용자 선착순 1만명에게 2000원의 기부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댓글을 남긴 100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지급한다. 올해의 모금함과 공개된 올해의 기부자도 눈에 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3000만원이 넘는 최고 금액을 기부한 기부왕, 총 4950회로 기부 건수 1위를 차지한 성실왕, 따뜻한 댓글로 위로를 전해준 댓글왕 등 한 해 동안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마음을 나눈 특별한 기부자들을 공개했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파트장은 "2019년 한 해도 많은 이용자분들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모금을 제안해 주시고, 모금에 직접 참여해주시기도 했다"며 "작은 관심들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같이가치는 2007년 '다음 희망모금'으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2년 동안 약 2700만건의 기부가 이어지며 누적 기부금 274억원을 모금했다. 모금함에 댓글을 달거나, 응원, 공유를 할 때마다 카카오가 100원씩 대신 기부하는 활동으로 기부의 벽을 낮추고, 카카오톡을 통한 손 쉬운 기부 참여를 통해 기부의 일상화에 기여해왔다.

2019-12-04 14:09: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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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겨울 성수기 맞이 '무제한 중복할인 프로모션' 진행

야놀자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최대 35만원의 가격 혜택에 20% 중복 할인까지 제공하는 '무제한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다음달 5일까지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5만원의 쿠폰팩을 발행한다. 올해 5월부터 11월 20일까지 1회 이상 야놀자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15만원, 같은 기간 중 구매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총 14만원의 쿠폰팩을 증정한다. 총 11매의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11월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야놀자에서 한번이라도 예약하면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 지급한다. 추가 쿠폰팩은 12월 2주차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5만원씩, 총 4회 지급된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 시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월 5일까지 야놀자에서 국내 외 숙박 및 레저상품을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이후에는 매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이 할인 혜택은 쿠폰팩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야놀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국내 인기 숙소와 레저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올해 말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등 국내 인기 호텔을 최대 77% 할인가로 판매한다. 겨울철 인기 레저 상품인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를 포함한 전국 스키장 리프트권은 최대 6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겨울 성수기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쿠폰팩에 중복 할인 혜택을 더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여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4:09:42 구서윤 기자
꾸까, 직원 생일 챙겨주는 '생일대장' 가입자 1만명 돌파

꾸까가 자사의 기업 전용 서비스 '생일대장' 이용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꾸까의 생일대장은 기업의 직원 생일을 대신 챙겨주는 서비스로 지난 8월 론칭했다. 꾸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직장인 73% 이상은 회사로부터 생일을 챙겨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90% 이상의 회사들이 직원의 생일을 챙기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대부분 직원의 생일을 일일이 기억하거나 선물을 사서 보내주는 업무 처리의 불편함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생일대장 서비스는 기업이 첫 가입 시에 직원들의 생일 정보만 등록하면 이후의 대부분의 업무처리는 꾸까의 IT 시스템을 통해서 자동으로 처리한다. 꾸까는 직원의 생일에 맞추어 품질 좋은 꽃다발과 함께 기업이 선택한 선물을 함께 배송하며, 이후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지난 8월 말에 론칭한 생일대장은 3개월 만에 89개의 회사의 직원 1만명을 돌파하며 큰 이슈를 만들고 있다. 주요 기업은 한화, 현대자동차, 두산과 같은 대기업부터 토스, 메쉬코리아, 지그재그와 같은 스타트업까지 다양하다. 기업의 규모도 직원이 5명인 회사부터 최대 2000명이 넘는 회사까지 다양하다. 꾸까의 박춘화 대표는 "일본의 경우에는 기업에서의 꽃 소비 시장이 11조원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타난다"며 "생일대장 서비스는 한국 화훼 시장에서 기업의 꽃 수요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2019-12-03 15:52: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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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1조원 규모 대형 IT 사업…삼성SDS·LG CNS 경쟁 계속된다

대형 시스템 통합(SI) 업체 간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그간 SI 업체는 그룹 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삼았지만 매출 한계에 부딪히면서 외부 사업 확장이 불가피해졌다. 공공사업은 손실이 큰 사업이지만 일단 매출 증가에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최근 1200억원 규모의 기획재정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디브레인'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디브레인 사업은 2022년까지 11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최대 규모 사업으로 꼽힌다. 지난달 12일 첫 입찰에서 삼성SDS가 단독으로 나서며 한 차례 유찰됐지만, LG CNS가 뛰어들며 대형 SI 업계 간 경쟁으로 주목받았다. 평가 결과 삼성SDS가 0.4789점 차이로 LG CNS를 앞섰다. 양사 모두 90%의 입찰가를 제시했는데 삼성SDS의 입찰 가격이 더 높아 가격 점수에서 0.2점 낮았지만, 기술 평가에서 0.7점 앞서며 수주를 따냈다. 이로써 삼성SDS는 6년 만에 공공 사업 시장에 재진입해 두 차례의 대형 공공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올해 초 2019년 경영방침으로 '대외사업'을 강조했었다. 올해를 돌아보면 성공적인 확장이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1668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 사업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설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규모는 196억원 수준이지만 내년부터 추진하는 본사업 수주를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 1단계 사업 수주 기업이 사실상 향후 2년 동안 사업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 사업에서는 LG CNS가 단독 선두였다. 하지만 삼성SDS가 들어오면서 두 회사 간 경쟁이 시작됐다. LG CNS는 지난 8월 삼성SDS를 제치고 NH농협캐피탈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약 300억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본사업(1600억원),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3000억원), 우체국 금융차세대 시스템(2000억원) 등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공공·금융기관 등에서 총 1조원대 대형 차세대 IT사업이 최근 발주되거나 발주될 예정이어서 대형 SI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SK C&C는 공공사업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 SW 사업은 손실이 큰 사업으로 여겨지지만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된다"며 "0.1점 차이로 최종 수주 여부를 가를 수도 있어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19-12-03 15:32: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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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식 출범…기업용 IT 시장 겨냥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5월 카카오의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조직 개편됐던 AI 랩(인공지능연구소)이 분사한 회사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업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시켜 국내 대표 기업형(엔터프라이즈) IT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과 환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합리적인 비용과 안정성, 편리성을 갖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큰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서비스형플랫폼(P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분야의 대표 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와 주택 등 건설산업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를 유통,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등 폭 넓은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카카오의 핵심 경쟁력인 IT혁신 역량과 모바일 플랫폼 및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해 IoT, 스마트 스피커, 로봇 등과의 연계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카카오의 최대 장점인 메신저 사업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기업용 메신저도 준비중이다. 기업이 원하는 보안과 관리 기능을 추가해 업무용으로 적합하면서도 편리함을 갖춘 서비스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고도화된 검색 기능을 기업용 메신저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고객의 카카오i 활용 및 다양한 클라우드 구축 요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R&D 투자와 지원도 예고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모든 것에 AI를 더하여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Connect. Solve. Create. +AI'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카카오톡 기반의 운영 노하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출범 전부터 헬스케어, 금융, 유통·물류, 제조 등 주요 산업의 선도기업과 협업을 준비해왔으며 유수의 파트너들과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2019-12-03 14:07: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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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MOU 체결

네이버㈜는 11월 29일 국민연금공단과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네이버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민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앱을 통해 국민연금 신청부터 신고, 모바일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2020년 3월 중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네이버가 지난 11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 받은 이후, 이를 활용해 체결하는 첫 MOU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네이버는 올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되고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 받아, 한층 다양한 기관에서 발송하는 통지서 및 고지서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정·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용자와 기관 모두에게 편의성과 가치를 증진할 예정이다.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수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2 10:26:2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