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식당 가기 전 주문·결제 끝"…배민오더 입점 식당 3만개 돌파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의 '배민오더'가 입점 가게 수 3만개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쓸 수 있는 오프라인 음식점 주문 결제 서비스다. 식당 가는 길 또는 식당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 없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배민오더는 배달의민족이 작년 말부터 시작한 서비스다. 초기엔 이용자에게 포장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 퇴근하면서 집 근처 식당에 배민오더로 미리 주문 결제를 해놓은 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식당에 들르면 곧장 음식을 받아갈 수 있다. 주문해놓고 가게에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앱을 열고 '배민오더'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이용자 현 위치에서 반경 1.5㎞ 내에 배민오더 사용 가능 업소를 한 눈에 탐색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올해부터는 배민오더 QR코드 주문 매장도 늘려가고 있다. QR코드 주문 매장에는 테이블마다 QR코드가 붙어 있다. 이 QR코드를 배달의민족 앱으로 찍으면 식당 메뉴가 나온다. 이용자는 모바일 화면 상에서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끝낼 수 있다. 배민오더는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언택트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메뉴판을 달라고 직원을 부르지 않아도 되고 음식을 다 먹고 카운터에 가서 계산할 필요도 없다. 결제 수단도 카드나 현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소액결제부터 각종 페이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배민오더는 이용자뿐 아니라 음식점 업주 입장에서도 업소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뉴판을 나르고 주문을 접수하는 단순 노동이 줄면 그만큼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서비스의 질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주문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도 가능해진다. 배민오더 서비스를 총괄하는 우아한형제들 김용훈 상무는 "배민오더가 등장하면서 대형 외식 브랜드에서만 쓰던 모바일 주문결제 시스템을 동네 음식점 업주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업주들에게는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0:59:22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타다, 이용자가 낸 팁으로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 후원

타다가 드라이버 서비스 팁으로 이용자가 제공하는 금액만큼 장애인도우미견 양성기관에 후원하는 이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행사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를 11일부터 진행한다. 타다는 장애인 이동권 확장에 중요한 장애인도우미견을 양성하는 기관에 기부를 통해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이동'이라는 타다의 브랜드 철학에 이용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타다는 모두를 위한 이동 플랫폼 실현을 위해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한 실시간 호출 서비스 '타다 어시스트'도 운영 중이며, 성민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 가운데 이동이 필요한 어르신 또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타다 어시스트를 무상 제공하는 '두굿(DO GOOD)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따뜻한 연말엔 함께 타다는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가 타다 드라이버에게 지불하는 서비스 팁에 상응하는 금액을 타다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가 하차 후 앱에서 선택 가능한 서비스 팁은 드라이버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협회 후원 금액은 행사 기간 이용자들이 지불한 서비스 팁 금액만큼 타다가 별도로 지원한다. 한편, 타다는 이달 1일부터 서비스 팁 제도를 도입, 이용자가 타다 이용 후 운행에 대해 '매우 만족'으로 평가한 경우 서비스 요금과 별도로 타다 드라이버에게 서비스 팁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 팁은 카드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온전히 드라이버 수익으로 제공되며 타다 베이직, 타다 어시스트, 타다 에어(RV), 타다 프라이빗(RV)에만 적용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서비스 초기부터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차별 없는 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드라이버 등 모두가 행복하고 차별받지 않는 이동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0:58:49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웹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3관왕 쾌거

네이버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병의 맛', '좀비딸'이 2019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네이버웹툰은 대통령상 1편, 장관상 3편, 원장상 1편으로 총 5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만화 부문에서 3관왕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작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타인은 지옥이다는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최근 배우 임시완과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김용키 작가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수상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고시원 사람들의 기괴하고 소름 돋는 행적을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 드라마 방영 전, 연재 10개월 동안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병의 맛은 청춘들의 불안함과 사회 문제를 다루는 하일권 작가의 작품이다.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주인공 이준이 겪는 정신 질환과 상처받은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청소년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9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이윤창 작가의 좀비딸이 거머쥐었다.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과 그녀를 들키지 않고 키우는 아버지를 그린 웹툰이다. 좀비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사회에 만연한 외로움과 혐오,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부성애를 전달하고 있으며 가족애와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9-12-11 10:39:1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엘라스틱, 데이터 수집·가공·분석 위한 스택 7.5버전 출시

대용량 데이터 검색엔진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 엘라스틱이 데이터 수집·가공·분석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인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에는 시각화 구축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해주는 '키바나 렌즈'가 도입됐다. 뿐만 아니라 색인 시 문서를 처리하고 확장하는 기능인 '인리치 프로세서', 종합적인 보기기능을 제공하는 '엘라스틱 옵저버빌리티', 서버 및 데스크톱 등에 걸쳐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엘라스틱 시큐리티' 등의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키바나 렌즈는 데이터 필드를 창으로 끌어 놓기만 하면 시각화를 구축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하기가 쉽고 직관적이다. 시각화의 방법도 다양해, 차트 유형과 인덱스 패턴을 언제든지 즉시 변경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엘라스틱은 2년 전부터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사용자환경(UI)을 개선해왔으며 더 많은 차트 유형을 지원하고, 단일한 시각화에서 여러 인덱스 패턴으로 데이터를 결합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키바나 렌즈는 사용자가 손쉽게 데이터 탐색을 시작하면서 여러 차원에 걸쳐 분석을 위해 여러 차트와 기능을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간단해, 복잡한 엘라스틱서치의 용어를 다 이해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에 새로 채택된 인리치 프로세서는 엘라스틱서치의 색인 기능을 풍성하게 해준다. 색인 시 문서에 엘라스틱서치 인덱스의 쿼리 결과를 추가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알려진 IP 주소를 기반으로 웹 서비스나 벤더를 파악하고, 사용자 좌표를 기반으로 우편번호를 추가하거나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수집된 호스트 정보를 조회하고 색인과 관련 메타데이터를 바로 문서에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엘라스틱 옵저버빌리티는 엘라스틱로그, 메트릭스, APM, 업타임 등의 제품을 함께 묶어 조직 전체에 걸쳐 보다 완전하고 종합적인 보기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엘라스틱 옵저버빌리티는 쿠버네티스, 프로메테우스, 아마존웹서비스 등 가장 중요한 인프라와 서비스 메트릭을 위한 턴키 데이터 통합을 사용해 메트릭으로 훨씬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7.5버전에는 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메트릭과 로그의 턴키 모니터링을 도입했다. 또한 엘라스틱 메트릭스와 로그 앱에서 직접 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초기 지원을 추가했다. 한편,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업체인 엔드게임을 합병한 엘라스틱은 기존 엔드포인트당 요금제를 종료하는 대신, 기업의 서버에서부터 데스트톱이나 랩톱 등 모든 전산 인프라에 대해 보안 및 보호기능을 지원해준다. 특히 이번 7.5버전에는 DNS 터널링이나, 명령 및 제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는 DNS 활동에서의 비정상적인 패턴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비정상적인 로그인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위협을 탐색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엘라스틱의 김재성 지사장은 "이번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의 하이라이트인 키바나 렌즈의 경우 베타로 도입됐으며 엘라스틱 클라우드의 엘라스틱서치 서비스에서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회사와의 합병 및 협력 등을 통해 엘라스틱 스택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0 15:28:1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국토부 "타다는 택시와 대화 노력 했나"…역공 나서

일명 '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를 앞두고 타다 측이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10일 "타다는 택시업계와의 갈등에 대해 어떤 대안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역공에 나섰다.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타다는 혁신 산업을 죽일거냐 살릴거냐 라는 이분법적인 논쟁으로 몰고 가지 말고 택시와의 구체적인 상생 대안을 제시하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가시화하자 타다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가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정안은) 타다 금지법이자 모빌리티 금지법, 혁신 금지법, 붉은 깃발법"이라며 정부와 박 의원 등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김 정책관은 "택시업계를 설득하는 힘든 과정을 거쳤고 (택시업계에) 타다에 대한 집단행동 자제를 부탁해 연말 제도화될 때까지는 택시업계가 양해하는 상황이었다"며 "만약 제도화가 안돼 내년부터 타다가 (운행) 대수를 늘려나가면 택시와의 갈등은 불보듯 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타다는 택시제도 개편안이 논의 중이던 지난 10월 7일 서비스 1주년 간담회에서 서비스 전국 확대와 차량 1만대 증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국토부와 택시업계는 이 같은 타다의 계획이 제도 개편안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했다. 김 정책관은 "타다 측에서는 상생 협력할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이처럼 이해관계가 첨예한 택시와는 어떤 대화의 노력을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며 "우리가 알기로는 타다는 택시업계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 이번 개정안이 택시업계의 편만 들어준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택시를 현실에 안주하게 하는게 아니라 새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하도록 유도하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개정안이 타다가 사업을 못하게 하는 '금지법'이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이 제도적인 불확실성을 없애고 공정한 틀 내에서 경쟁할 수 있는 틀과 장을 만드는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7월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타다뿐 아니라 많은 플랫폼 업체와 택시 4개 단체, 전문가, 소비자 그룹 등과 충분한 대화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타다는 논의 과정이 있었을 뿐 목소리가 반영된 건 전혀 없다는 반응이다. 김 정책관은 "타다의 주장이 수용되지 않았다고 해서 사회적 합의가 안 됐다고 할 수는 없다. 논의에 참여한 12개 단체 중 '타다'를 제외한 11개 단체가 법제화에 찬성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타다의 주장대로 법안이 제도화가 안 되면 사법적 판단에 의해 다른 대안 없이 타다가 현 사업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며 "정부는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 타다가 제도적 틀 내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정책관은 "타다의 주장대로 법 개정을 중단하면 앞으로 사업 기회가 없어지는 스타트업 업체들에 대해서는 타다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어느 정도 갈등을 유발했다면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이나 책임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12일부터 플랫폼 관련 업체들과 제도 개선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기여금 산정 기준, 연간 택시허가 대수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도 종합교통정책관은 "타다보다 자금력이 어려운 스타트업 업체에 진입 비용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의, 혜택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5:21:29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방탄소년단,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트위터 계정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1위에 올랐다. 트위터가 2019년 전 세계 이용자가 생성한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ThisHappend2019', '#2019어떤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 이슈들을 공개했다. 분석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와 국내 다음소프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음악 분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을 누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으로 뽑혔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Duh'란 글귀와 함께 Billie Eilish 'Bad guy'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 트윗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2570만 회와 96만 건 이상의 리트윗, 233만 건 가량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하며 집계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 올랐고, 이같은 순위가 발표되자 1시간 만에 팬들의 추가 리트윗에 힘입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트윗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음에 들어요를 받은 트윗 중 하나로도 기록됐다.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등도 10위 권에 올랐다.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위는 '검찰개혁'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관련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결과다. 검찰개혁 키워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확인됐다. 사회 분야 키워드 2위에는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를 계기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올랐다. 불매운동은 데이터 분석 기간 동안 총 130만 건에 달하는 언급량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서는 전자제품, 자동차,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기업 및 제품 리스트와 불매운동 포스터가 활발히 공유됐다. 지난 7월에는 2차례 '한 주간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월 하노이 선언 불발로 아쉬움을 남겼던 2차 북미정상회담과 6월 트위터를 통해 성사된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에 대한 대화가 활발히 일어나며 '정상회담' 키워드도 순위에 들었다. 정상회담 키워드의 연관어로는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등 각국의 정상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백악관 계정의 영상 트윗은 610만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사회 키워드 9위에 올랐다. 개봉 직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가진 사회적 장벽에 대한 관심이 모인 결과다. 트위터에서는 개봉 후 관련 대화가 급증했다. 이와 함께 성별에 따른 차별에 반대하고, 여성의 권리 신장을 촉구하는 '페미니즘' 키워드도 올해의 키워드 10위로 확인됐다. 정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는 '조국' 전 장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 1위를 차지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 황교안 대표, 유시민 작가, 서훈 국정원장, 여상규 법사위원장, 김정은 국방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 이낙연 총리가 확인됐다.

2019-12-10 14:53:5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올해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네이버 바이브, 2019 연말결산 발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서비스 바이브(VIBE)가 음악 취향과 올 한해 인기 음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은 올 한해(1~11월) 바이브 사용 지표를 바탕으로, 나의 재생 통계와 함께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아티스트, 앨범, 장르, 추천 곡 Top 5를 집계해 보여준다. 올 한해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Top 100 플레이리스트, 나의 재생 이력에 기반한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 한해 바이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인기 음악들도 공개됐다. 특히 가장 많이 재생된 곡, 아티스트, 앨범을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음으로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Anne-Marie의 대표곡 '2002',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태연의 '사계', ITZY의 '달라달라' 등의 곡이 Top 5에 올랐다.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폴킴, 볼빨간사춘기의 재생 수가 가장 높았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Billie Eilish가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바이브 사용자가 가장 즐겨 들은 곡들은 이번 연말결산에서 '2019 Top Song', '2019 올해의 아이돌', '2019 올해의 보컬'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바이브의 AI 추천 플레이리스트 '믹스테잎'을 통해 올 한 해 가장 많이 추천된 곡은 트와이스의 'YES or YES'였다. 바이브는 네이버의 AI 기술을 통한 음악 추천에 집중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추천곡으로 구성된 믹스테잎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바이브에서 만들어진 믹스테잎의 개수는 18억2980만 개에 이른다. 한편, 바이브는 연말결산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면 이어폰 및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신의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을 캡쳐해, 오는 19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1세대(1명), B&O P2 스피커(2명), B&O 이어셋(4명),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 스피커(4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2019-12-10 14:46:3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 수상

네이버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간 ▲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과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플랫폼' 업종 최초로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시상식에 참여한 네이버의 동반성장 담당 임동아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도 자발적으로 진행해온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자발적 상생협력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2-10 14:42:2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타다 금지법 후폭풍…박용만 회장도 목소리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 안가"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후폭풍이 거센 모습이다. 타다금지법이 한국 모빌리티 혁신을 가로막는다면서 법 통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를 이렇게 막아버리는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 또 다른 미래 역시 정치적 고려로 막힐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택시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막아버리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간다"고 밝혔다. 타다 금지법은 지난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여야 간 큰 이견이 없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도 조만간 통과할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타다는 이 법 공포 후 1년 6개월(시행 유보 1년, 처벌 유예 6개월) 후에는 사실상 운행할 수 없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광 목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 등에 한해서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제한했는데, 대여 시간이 6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대여 또는 반납 장소가 공항이거나 항만인 경우로 한정된다. 또한 탑승권 확인 절차도 거쳐야 한다. 이러한 요건 탓에 타다는 타다 금지법이 통과되면 사업을 운영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새로 바뀌는 법은 타다를 사실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붉은 깃발법"이라며 "이 정부와 여당이 혁신에 반하는 경로로 가면서 혁신을 제도화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슬프지만, 혁신을 꿈꾸는 하나의 기업을 이렇게 쉽게 문 닫도록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고 강조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타다 금지법을 대표발의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타다의 강제배차시스템, 친절청결서비스 등 혁신적 요소는 물론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공유경제나 차량공유서비스로 인정하기는 어렵다"며 "렌터차량과 대리기사에 의한 택시시장 잠식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타다 관계자는 "공유경제와 차량공유서비스에 대한 정의가 제각각 다를 수는 있으나, 그 자체보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 혁신과 데이터를 통해서 실제 자가용 시장 수요를 대체해 차량 소유대수를 줄이고, 이용자 편익을 증가시키는 것"이라며 "타다는 몇 십 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승차거부, 드라이버 고정급여 및 수수료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꼬를 트며 이동시장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또한 타다금지법과 관련해서는 "'택시시장 잠식'이라고 하는데, 타다가 택시 시장에 얼마나 피해를 줬고 앞으로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에 따라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실제 서울시 개인택시 운행수입은 지난 10월 1692억으로 작년보다 8%, 재작년보다 1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타다가 택시 산업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2019-12-09 15:30:2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SK인포섹, 2020년 사이버 위협 5대 전망 발표…스마트팩토리 취약

#.자동화된 제조 공정시스템을 운영하는 A사는 최근 디지털 리스크에 몸살을 앓고 있다. 클라우드에 두었던 일부 서버가 해킹 공격을 당했는데, 이로 인해 제조공정시스템이 랜섬웨어에 감염돼 작동을 멈췄기 때문이다. 해커는 공장 곳곳을 촬영한 CCTV 영상을 보여주며 금전 협박을 하고 있다. 다크웹에는 이미 공장 임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버젓이 올라가 있었다. 가상의 이야기지만 현재 어느 곳에선가 일어나고 있을 해킹 공격일지도 모른다. SK인포섹의 보안전문가그룹 '이큐스트(EQST)'가 올해 직접 맡았던 해킹사고 사례와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사이버 위협을 꼽았다. SK인포섹은 이큐스트가 예측한 '2020년도 사이버 위협 전망'을 9일 발표했다. 이큐스트 그룹이 전망한 내년도 주요 사이버 위협은 ▲스마트 산업시설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 ▲다양한 방식을 결합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 ▲사물인터넷(IoT) 기기 공격으로 인한 기업 리스크 확산 ▲클라우드 대상 지능형지속공격(APT) ▲다크웹 해킹 정보를 활용한 2차 공격 등 총 다섯 가지다. 위협 전망을 살펴보면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랜섬웨어, 다크웹 등 최근 ICT 업계의 트렌드나 키워드와 관련되어 있다. 또한 개별 위협 행태는 서로 연결성을 갖고 해킹의 수단이 되거나, 해킹 경로가 되고 있다. 먼저, 스마트 산업시설에 대한 해킹 공격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센서 등 최신 기술이 접목 될수록 공정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관리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제조시설에서 폐쇄망으로 사용하는 산업제어시스템(ICS)의 장비, 운영체계(OS), 프로토콜 등에 대한 보안 허점도 여전히 존재한다. 때문에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돼 연결성이 높아질수록 해킹 위협에 더 노출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운영기술(OT) 보안 시장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외국계 보안회사들을 중심으로 OT보안사업 진출 러시가 잇달았다. SK인포섹은 그보다 앞선 2017년부터 융합보안 사업을 시작하며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보안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많은 제조기업들에게 피해를 입혔던 랜섬웨어 공격은 좀 더 지능화되고, 대범해진다. 교묘하게 침투하고, 피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메일, AD 서버, 관리서버 등 기업 시스템이 다양한 방식으로 악용될 전망이다. 이재우 SK인포섹 이큐스트 그룹장은 "스마트 팩토리와 랜섬웨어, 그리고 AD서버, 이 세 가지는 최신의 공격 트렌드를 설명할 때 꼭 들어가는 해킹 타깃이자, 수단과 경로다"면서 "올해 유럽 제조회사가 랜섬웨어로 수 백 억원 피해를 입은 것만 보더라도 스마트 팩토리는 앞으로 해커들의 가장 큰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업용 클라우드와 IoT를 노리는 공격도 거세진다. 올해까지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 필요한 컨테이너 기술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 많았다면, 클라우드를 직접 노리는 공격도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기업 정보가 담긴 IP카메라를 해킹하거나, IoT 장비를 노리는 디도스 공격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다크웹에서 거래되는 개인정보나 해킹 툴을 이용한 공격도 유의해야 한다. 올해 다크웹에서 거래한 개인정보를 활용해 2차 피해를 입히는 크리덴셜 스터핑, 스피어 피싱, 스미싱 사례가 발생했었다. 이처럼 다크웹이 해킹 거래장터로 계속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 그룹장은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IoT 분야처럼 새로운 ICT환경은 보안의 취약 요소를 진단하는 것부터 보안 대응책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EQST그룹은 새로운 ICT환경에 대한 보안 진단 가이드를 만들어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협 전망 리포트는 SK인포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2019-12-09 14:06:54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