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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머신러닝 기반 날씨 기사 제공…AI 미디어 연구 성과

엔씨소프트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인공지능(AI) 미디어 공동연구 성과 중 하나로 머신러닝 기반 AI 날씨 기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18년 5월 연합뉴스와 AI 미디어 공동연구 업무 협약(MOU)을 맺고 2년여간 연구·개발(R&D)을 진행했다. 연구 기간 동안 AI가 최근 3년치의 날씨 기사를 학습하고 기사 작성법을 훈련했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기술은 머신러닝 기반 기술로 AI가 100% 모든 문장을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이용자는 매일 하루 3번(아침, 점심, 저녁) AI 날씨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미디어에 도입된 국내 첫 사례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 중인 AI 기술은 증시, 스포츠 경기 결과 기사 작성 시 정형화된 템플릿에 결과 값만 넣는 방식이다. 엔씨소프트는 기사 생산 과정을 돕는 AI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AI가 기사 내용을 파악해 관련 사진을 자동 추천하는 기술, 특정 이슈의 흐름을 파악해 타임라인에 따라 자동으로 연표를 생성하는 기술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장정선 NLP센터장은 "연합뉴스와의 공동 연구 성과는 인간을 돕는 AI기술의 긍정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첫 도약"이라며 "AI 기술이 미디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4-28 13:37: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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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언택트 채용 솔루션 추진 위해 잡코리아와 업무 협약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좌)와 잡코리아 이재학 상무(우)가 언택트 채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알서포트 클라우드 재택·원격근무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언택트 채용 솔루션 추진을 위해 27일 잡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사회적으로 재택근무가 장려되고 사상 유래 없는 온라인 개학이 실행되면서, 전 산업에 비대면(언택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업들도 구인을 위해 '화상 면접'이란 비대면 IT서비스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웹 화상회의 솔루션인 리모트미팅을 제공하는 알서포트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의 업무협약은 비대면 산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잡코리아의 채용 서비스를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과 연동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간 직접 대면 없이 화상을 이용해 면접을 실시하는 '언택트 채용' 솔루션을 공동 제공하기로 했다. 화상 면접은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가능하다. 알서포트와 잡코리아는 또 비대면 사업을 위해 솔루션 기획 및 개발 협업과 함께 영업·데이터·콘텐츠·마케팅까지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같은 IT 기업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증권, 삼성증권과 같은 금융권에서도 알서포트의 언택트 상담이 일상화됐다"며 "신뢰도 높은 기술력으로 언택트 채용을 비롯해 전 산업군에 비대면 솔루션이 도입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모트미팅은 1월 28일 코로나 19사태 초기부터 무료 제공 캠페인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4100여개 기업(단체)가 신청했으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초·중·고·대학교는 1164곳에 이른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8 10:27: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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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시스템반도체 고급인력 2025년까지 480명 양성

인공지능 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성.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센서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개발을 이끌 시스템반도체 석·박사 인력 480명을 2025년까지 양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서울대·성균관대·포스텍 등 3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진행되며, 약 480억원이 투입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내년에 2개 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센터 중 AI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서울대 컨소시엄은 AI 반도체가 자율주행 자동차, 의료 디바이스, 영상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특성을 감안해 참여 대학별로 특성화 분야를 설정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IoT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성균관대 컨소시엄은 센서 및 신호처리, 메모리, 보안, 시스템 응용 등 기능 단위로 세분한 7개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경기·충청권역 지자체·기업·연구소와 연계를 통해 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바이오메디컬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포스텍 컨소시엄은 바이오메디컬 센서 및 소자 전공, 바이오메디컬 융합회로설계 전공, 바이오메디컬 시스템설계 전공 등 3개 전공을 운영하며, PBL 기반으로 논문 100편, 특허 45건 등 세계 최정상급 연구성과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3개 센터는 올해 8월까지 교육과정 개발 및 교과목·강사 편성, 신입생 모집 등을 실시하고 9월에 학기를 개시해 2025년까지 석사 335명, 박사 145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각 센터는 석사 4학기, 박사 6학기 기준으로 반도체기초, 반도체심화, 융합심화, PBL로 구분된 특화분야별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과목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연 16억원씩 총 96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맞춤형 제품, 세트업체 요구를 충족시킬 고급인력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지난해부터 메모리 반도체처럼 세계 1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핵심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8 09:55: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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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한국투자증권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

SK㈜ C&C 한국투자증권의 '경영정보시스템(MIS)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SK㈜ C&C SK㈜ C&C가급변하는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투자 위험 관리' 구현에 나선다. SK㈜ C&C는 한국투자증권의 '경영정보시스템(MIS)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권사의 자기자본 투자 증가에 따른 시장 위험 요소를 데이터에 기반해 종합적으로 분석해주고, 전사 및 부서 차원의 실시간 투자 위험도에 대한 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먼저 주식·채권·펀드·선물옵션·장외파생·외환상품 등을 한데 묶은 종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일별 평가·기초 자산관리·담보관리·등급별 한도 등 정보를 모은 리스크 관리 마트와 금융 데이터 허브를 구현해 위험액을 실시간으로 종합·제시한다. 매매일 단위 회계 정보에 따른 담보 정보 변경 사항은 물론 원화·외화 유동성 비율 산출,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도 일별·월별로 자동 산출한다. 시장 리스크는 물론 신용 리스크와 원화 및 외화 유동성 리스크까지 확인하며 안정적 투자 자산 운영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회계 시스템 또한 기존의 월 단위 전표에서 벗어나, 위기 관리에 적합한 일 단위 손익 체계 관리로 바꾼다. 해외 상품도 기존 대비 24시간 빠른 일거래 손익으로 처리해 해외 손익 인식 지연에 따른 위험도 감소시켜준다. 대표 부서별로 관리되던 손익 계산 방식도 발생 부서별 손익으로 바꿔 위기상황 발생 시 부서별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모바일 기반의 경영정보시스템도 개발한다. 주요 회계 정보는 물론 공시·펀드·외환 등 외부 기관 데이터 및 리스크 관리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원장을 비롯한 불룸버그·KIS채권평가·NICE평가정보·예탁원 법인 정보 등 외부 데이터들도 자동으로 생성되고, 리스크 관리 정보까지 담아 카드 뉴스 형태 등 보기 편한 양식으로 빠르게 알려 준다. 전사 데이터부터 부서별 데이터까지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별도로 설정해 확인해 볼 수 있는 편의 기능도 마련한다. 한국투자증권 IT본부장 최영목 상무는 "IB 및 자기자본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리스크 관리가 금융 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 IT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SK㈜ C&C 강우진 금융2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당사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활용, 한국투자증권의 지속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을 지원하겠다"며 "금융 AI 분석은 물론 증권 산업에 특화된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교육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8 09:08: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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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R&D 투자 전략' 논의

포스트코로나 대비 R&D 투자전략. /과기정통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한 '제1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27일 온나라 이음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R&D(연구개발) 투자 전략(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민·관·군 협력을 통한 지능형 스마트부대 구축전략(안)'을 심의안건으로 원안 의결하고, '범부처 연구지원시스템 통합 구축 실행계획', '자원기술 R&D 투자 혁신전략(안)'을 원안 접수했다. 우선 '포스트 코로나 대비 R&D 투자' 전략안으로 중소기업 연구인력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정부 R&D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연구인력 고용충격을 흡수하기로 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신산업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비대면 서비스 및 산업 수요에 대응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시 일몰사업도 신규과제를 반영하는 등 R&D 기획→투자→집행이 신속히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소·부·장 기술자립, 감염병 대응체계 등 과학기술 기반 위기관리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민·관·군 협력을 통한 지능형 스마트부대 구축전략(안)'은 국방부가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군 협력체 구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국방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해 민·관·군 실증협력 및 R&D 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 부대'에서 실증·도입이 가능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범부처 연구지원시스템 통합 구축 실행계획(안)'은 부처·전문기관마다 상이한 연구지원시스템 운영에 따른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정보시스템 통합 및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표준과제관리업무절차 및 통합 과제지원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R&D 규정 및 연구관리 서식, 첨부서류 등을 표준화 및 간소화하고, 통합 연구지원시스템의 중장기 운영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자원기술 R&D 투자 혁신전략(안)'은 소재산업의 원료물질인 자원의 안정적인 수급과 효율적 활용을 위한 R&D 투자전략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희유금속 등 핵심자원 선별, 현장수요 맞춤형기술 및 성능 검증, 기준기술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자원개발·순환분야의 공통활용기술과 태양광폐패널 등 급증하는 미래폐자원의 재활용기술 등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과학기술과 우리나라가 나갈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과학기술 기반 부처 간 협업 가속화를 위한 논의를 지속해 각종 문제 해결에 과학기술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7:0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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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우주 산업 부품 의존도 낮추기 위해 10년간 2115억원 투입

과기정통부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 세부과제 구성현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산업 부품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우주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2115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발사체·위성에 적용되는 첨단 우주 부품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우주개발을 통해 발사체·위성 등 체계사업의 설계, 조립 능력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으나,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3호의 경우, 위성체 부품 국산화율이 64%에 불과했으며, 현재 개발 중인 6호도 65%에 그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발사체 분야 3개 과제에 580억원을, 위성분야 13개 과제에 1375억원을, 기타 운영비에 16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각 세부과제별로 TRL3~5단계 기술을 7단계까지 개발하고, 체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관리팀이 기술컨설팅을 수행해 개발된 결과물이 체계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과제별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연구팀을 구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업단에서 사업을 관리해 기술적 연계 및 보완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주개발진흥법 시행령 개정 및 관련지침 신설 등을 통해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이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한 경우, 체계사업 적용을 의무화하는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 추진을 통해 총 3996억원의 수입대체와 세부과제별 97% 이상 국산화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주기업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부담금 감면 및 인건비 지원 등 방안을 추진한다. 12월까지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료를 25%, 시험검사 수수료를 50%씩 감면해줄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4:32: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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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1년 만에 회원수 23만명·이동 건수 170만건 돌파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씽씽의 회원 수가 23만명을 넘었다 /씽씽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씽씽이 론칭 1년 만에 총 이동 건수 17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씽씽은 ▲24시간 콜센터 운영 ▲배터리 교체형 2세대 전동킥보드 도입 ▲전용 보험서비스 '씽씽라이딩보험' ▲업계 첫 구독모델 '씽씽 프리패스' 등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1년간 회원 수는 23만명을 넘어섰고, 총 이동 거리는 208만㎞에 이른다. 이는 지구를 약 52바퀴 일주한 거리다. 주 이용층은 밀레니얼 세대로 나타났다. 20대가 47.9%, 30대가 29.3%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40대는 12.7%로 뒤를 이었고 50대 이상도 약 5%가 이용했다.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이용 목적을 조사한 결과, 출퇴근 시 단거리 이동이 41.3%로 가장 높았고, 특정 상황에 상관없이 이용하는 사람도 30%를 차지했다. 주 이용 시간은 18~19시가 22만건으로 각 시간대 평균인 5만건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차가 많이 막히는 퇴근시간대 2030의 칼퇴근이나 약속 장소로의 이동을 위해 활용된 것으로 씽씽은 분석했다. 심야 시간대인 0~6시 사이에는 평균 이동거리가 일반 시간대보다 약 150m 길게 나타났다. 대리운전이나 배송 업무, 야간 아르바이트 혹은 새벽 출근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 준 대중교통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씽씽은 서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목표로 안전 표어 공모 이벤트 '슬기로운 이동생활'도 진행한다. 27일 오후 5시부터 씽씽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이용자가 꼭 지켜주었으면 하는 행동들을 재치 있는 표어로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2020 씽씽 표어' 작성자 중 총 18명을 선정해 헬멧, 케이크, 씽씽 쿠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씽씽은 선도적인 공유킥보드 정책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대한민국 이동생활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씽씽은 2019년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1년간 누적 회원 수 23만명을 확보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지난 1년간 서쪽으로는 관악과 영등포, 동쪽으로는 강동까지 확장했다. 지난 3월부터는 다양한 서비스 정책들을 시도하며 실질적인 서비스 지역 한계를 없앴다. 전국적으로는 부산과 진주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그 외 주요 도시 진출도 모색 중이다.

2020-04-27 14:22: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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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료기업 아이도트,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과 중국 사업 공동 진행

에스넷시스템 이준호 중국법인장(사진 오른쪽)과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도트 인공지능(AI) 의료기업인 아이도트(구 버즈폴)가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과 함께 AI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원격판독 시스템의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아이도트가 중국 진출을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후 얻어낸 비즈니스 협업의 결과물로, 한국의 AI 의료 ICT(정보통신기술)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은 2012년 12월 설립돼 중국 내 네트워크 제품을 기반으로 한 토털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 ICT 솔루션, 환경 설비 솔루션, 사업장 설비 온라인 판매 등을 바탕으로 로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AI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원격판독 시스템이 중국의 여성병원 및 산부인과 등 병원에 보급되는 것은 단순 솔루션 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플랫폼 비즈니스화를 통해 검진에 따른 검진 수익의 수수료 매출이 보장되는 것"이라며 "최대 자궁경부암 검진 시장의 중국 사업 레퍼런스를 통해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공동 개척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도트의 자궁경부암 AI 고도화를 위해 자문과 연구를 추진한 고려대안암병원 송재윤 교수는 "아이도트의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인공지능 협업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자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는 현재 임상검증 중에 있는 AI 경동맥 초음파 솔루션을 추가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4:15: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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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모션투에이아이와 업무 제휴 체결

테스트웍스는 27일 모션투에이아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모션투에이아이 임태규 기업부설연구소장, 모션투에이아이 최용덕 대표,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테스트웍스 신창우 전무. /테스트웍스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27일 AI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와 AI를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AI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해 모션투에이아이에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인공지능 물류 데이터 확보 및 가공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로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테스트웍스는 AI 자율주행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왔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셋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모션투에이아이는 컴퓨터 비전 기반의 차별화된 실내 위치 파악 솔루션인 '모션키트TM'를 활용한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및 최적화 솔루션인 '모션FMSTM'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양사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AI 학습데이터 구축에 많은 기술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AI 서비스가 더욱 정교해지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3:47: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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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 재난방송 수신 양호율 FM 27.4%, DMB 35.7%

재난방송 수신환경 조사 결과. /방통위 전국 도로, 철도, 지하철 터널의 지난해 재난방송 수신 양호율은 FM은 27.4%, DMB는 35.7%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국 도로·철도·지하철 터널 4371개소에 대해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로터널 2716개소, 철도터널 685개소, 지하철 970개소 등 전체 터널 총 4371개소에서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의 제1라디오 FM과 DMB의 방송수신 여부를 측정했다. 조사 결과, 방송수신 양호율은 2017년도 대비 FM은 22.4%에서 27.4%로 5.0% 증가했으며, DMB는 19.3%에서 35.7%로 16.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수신 양호율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2017년 대비 총 터널 수는 515개소 증가했음에도 기존 수신 음영터널에 대한 수신환경 개선 노력과 2017년 이후 신설된 터널에 재난방송 중계설비를 설치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DMB는 수신상태가 불량인 경우, DMB방송 수신이 불가하나, FM라디오는 수신상태가 불량인 경우라도 일부 잡음이 섞인 상태로 청취 가능한 곳도 있었는데, 총 3173개소 중 약 30.5%인 967개소가 이에 해당했다. 방통위는 앞으로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자체 및 시설관리기관과 함께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3:38:1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