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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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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부산대,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 차정인 총장(왼쪽), KISA 김석환 원장이 10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 정보보호·인터넷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대학교와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부산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역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부산대학교와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혁신 정책 개발 ▲법·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신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지역 정보보호 기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KISA는 ▲AI·5G 등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신규 정책 개발 ▲ICT분쟁조정지원센터를 통한 법률자문 ▲지역 융합보안 교육 ▲지역정보보호센터를 통한 교류 등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비대면 사회가 중심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무엇보다 디지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보보호·인터넷과 관련한 신규 정책 및 기술 발굴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부산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블록체인 특구 지정 등을 통해 ICT융합·미래 신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KISA는 앞으로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산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15:36: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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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북클럽, 홍춘욱 EAR 리서치 대표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EAR 리서치 홍춘욱 대표를 초청해 CEO북클럽을 개최했다. /KPC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EAR 리서치 홍춘욱 대표를 초청해 CEO북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북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홍춘욱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는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홍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대표는 "노동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이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가 부딪힌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숙련 편향적 기술진보'라는 것"이라며 "엔지니어 등 기술진보에 따라 큰 수혜를 받는 계층이나 고소득 계층의 수요에 부응하는 저숙련 근로자의 비중은 증가하지만 중간 숙련 근로자의 일자리는 줄어들면서 밀레니얼 세대 일자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즉, 숙련 편향적 기술진보 시대의 도래로 노동시장의 미스매치가 커지고 있는데 중간 숙련 근로자가 숙련 편향적 기술 진보의 최대 피해자라는 것이다. 홍 대표는 "이 같은 숙련 편향적 기술진보 사회에서는 지식노동이냐 육체노동이냐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냐 비반복적이냐가 핵심"이라며 비반복적 인지노동(교육·관리, 헬스케어, 비즈니스·금융, 컴퓨터·수학 등)이나 비반복적 육체노동(요리·식당 서비스, 요양보호사 등)쪽으로 공급이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학의 전공불일치 개선과 재교육 지원 등을 제시했다. 그는 "기계금속과 전기/전자 등 공학계열 전공자에 대한 수요는 넘치지만, 경영/경제와 중등교육 등 인문/사회계약 전공자에 대한 수요는 공급 대비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공 미스매치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학이 거기에 반응하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이 교육기관, 학원 등에 대한 지원이다. 이미 노동시장에 진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재취업, 재교육을 위해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외환위기 전후 정부에서 코딩 등 재교육을 위한 교육비 지원을 많이 했는데 여기서 배울점이 있다. 홍춘욱 대표는 끝으로 "지금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담겨있다"며 "사회·경제적 주체가 되어야 할 밀레니얼 세대가 이를 담당하지 못하고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가 잘 풀리지 않으면 한국 경제에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 보다 적극적인 기성세대와 정부의 정책적 도움이 요구된다.

2020-09-10 15:18: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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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거진 포털의 뉴스 편집 논란…AI는 공정한가

포털이 뉴스 편집 공정성 논란을 겪고 있다. 인공지능(AI)이 편집하는 뉴스가 가치중립적인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털 다음 메인화면의 뉴스 편집에 문제를 제기하며 보좌진에게 카카오 관계자를 국회로 부르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포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윤 의원이 포털을 압박하는 모습이 비춰진 이후 포털 통제를 통해 언론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포털의 뉴스 편집에 사람이 관여할 여지가 있지 않냐는 것.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는 AI를 통해 뉴스 편집을 진행하고 있기에 사람의 개입이 어렵다는 주장이다. 네이버는 2017년 2월 AI 뉴스 맞춤 추천 서비스인 '에어스'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4월 언론사가 개별 관리하는 뉴스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전적으로 AI가 뉴스를 배열하도록 하고 있다. 개별 사용자의 뉴스페이지 체류 시간, 소비 활동 등에 기반해 기사를 추천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다른 뉴스가 나타난다. AI 도입 전까지는 직원 100여 명이 직접 네이버 첫화면에 들어갈 뉴스를 선별했었다. 카카오는 2015년 6월부터 AI 뉴스추천 서비스 '루빅스(현재 카카오i)'를 도입했다. 루빅스는 개별 독자가 평소 관심을 보인 분야의 기사, 독자와 성별·연령대가 같은 집단이 많이 보는 기사 등을 분석해 기사를 선별하고 배치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외부는 물론 카카오 내부에서도 누군가 인위적으로 뉴스 배치에 관여할 수 없으며 뉴스는 전적으로 AI가 편집한다"고 말했다. 다만 전국민이 실시간으로 알아야 할 대형사고·재난재해, 스포츠 중계 등에 대한 뉴스는 모든 사용자에게 우선 배치되기도 한다. 포털이 AI를 전면에 내세워 뉴스 편집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일각에서는 AI의 중립성을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포털의 뉴스 편집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AI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털 다음을 창업한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I 뉴스 편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AI는 가치중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규칙 기반의 AI는 그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의 생각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컨대 AI 채용면접의 경우 지원자에 대한 판단은 AI가 하는 것이지만 이미 규칙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학점, 표정, 경력 등에 각각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둘 것인지 사람이 개입해서 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인공지능은 우리가 설계한대로 혹은 우리의 현상을 반영해서 판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I라고 해서 가치중립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며 "AI가 차별하지 않는지에 대한 감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I 알고리즘에 대한 검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네이버의 경우 뉴스 편집 알고리즘을 검토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2018년 5월 뉴스 알고리즘 검토 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네이버의 뉴스 검색 서비스, 에어스 뉴스 추천 서비스 등에 사용된 알고리즘과 실제 결과를 좌우하는 학습데이터 및 서비스 절차에 대한 검토를 거쳤다. 이후 11월 네이버의 뉴스 알고리즘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고, 뉴스 배치에 관리자가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는 의견을 발표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사람이 뉴스 편집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털이 AI를 내세워 중립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AI 알고리즘은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완전한 중립성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외부 검증 시스템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9-10 15:08: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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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마트교육사업단 7월 CEO 직속 출범, 초등 대상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

LG유플러스가 스마트교육 사업단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지난 7월 출범하고, 초등학생 타깃 교육 콘텐츠를 출시하는 등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U+tv 아이들나라'로 유아전용 교육 콘텐츠 만을 제공해왔으나, 이번에는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EBS 스마트 만점왕'부터 '리딩게이트'까지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U+초등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정숙경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올 상반기 비대면(언택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교육용 솔루션이 나오고 교육·화상수업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스마트교육사업단을 출범했다"며 "학생들도 온라인 수업 하는 날이 많고 학원도 대면 수업이 어려워 '학습 수준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초등 대상 교육 콘텐츠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고객조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이후 응답자의 31.3%가 관심 있는 교육 형태의 우선 순위가 달라졌다고 답했는데, 관심이 급증한 교육 형태 항목은 '온라인 학습'(+60.8%p)과 '자체 교육'(+27.2%p)이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EBS 스마트 만점왕, 리딩게이트 등 공신력 있는 전문 콘텐츠와 제휴하고, 증강현실(AR) 등 실감 미디어 및 과학·체험 주제 창의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6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강의 교재로 사용된 'EBS 만점왕'을 강의를 보며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EBS 스마트 만점왕' 서비스로 개발, 단독 제공한다. '만점왕' 교재 대비 3배 많은 문항 탑재해 개념 이해부터 심화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해외 유명 영어 도서 2000여권 볼 수 있는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구독률 1위로 미국 공교육 3~5학년 수준 영어 문장으로 구성된 주간신문 '키즈타임즈'▲수강생 35만명 보유한 '문정아중국어'의 놀이 중국어 특화 콘텐츠로 눈높이에 맞춘 제2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과학실험과 코딩학습까지 즐기는 '과학놀이교실' ▲세계 유명 출판사 영어 동화책을 AR·VR(가상·증강현실)로 읽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등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더 했다. 이 서비스는 전용 키즈 특화 태블릿을 구매하거나, 기존 태블릿PC에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월 8만8000원) 요금제 이상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의 경우, 2년 약정 기준 최저 1만1000원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 키즈 특화 태블릿 'U+초등나라 갤럭시 탭 S6 Lite'(출고가 49만5000원)를 함께 구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7.0 이상 태블릿PC를 보유한 고객은 앱을 다운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직은 스마트폰, PC는 사용 불가한 데, 빠른 시간 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조만간 이 서비스를 타사에 개방할 계획이며, 헬로비전을 통해 유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

2020-09-10 14:40: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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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11일부터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예약판매, 이통사별 혜택은?

SK텔레콤 관계자가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예약판매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이동통신 3사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 신모델인 '갤럭시Z폴드2 5G'와 '갤럭시Z플립 5G'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18일이다. 이통 3사들은 사전 예약시 각종 할인혜택 및 사은품 증정, 온라인 라이브쇼 등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섰다. Z폴드2 5G는 256GB 용량으로 ▲화면을 펼쳤을 때 7.6인치 ▲접었을 때 6.2인치 화면으로 시원하게 커진 전면 화면이 특징이며, 다섯 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Z플립 5G는 5G 네트워크를 새롭게 지원하고 무광 재질로 지문 자국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Z폴드2는 239만8000원, Z플립 5G는 165만원이다. SKT는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예약 판매를 맞아 다양한 혜택 및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미더스' 등을 통해 5G 초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신형 폴더블 휴대폰을 ▲트리플 제휴카드 할인 97만6000원 ▲T안심보상 45만9000원 ▲T모아쿠폰 최대 10만원 적용 등 혜택을 활용해 최대 153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T안심보상 서비스로 노트9 512G A급 기준으로 보상가 25만9000원에 삼성 추가보상 20만원, 기존 적립된 10만 포인트를 T모아쿠폰으로 전환 시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T다이렉트샵 예약 고객들은 '5GX플랜 요금제+다이렉트 플랜' 혜택을 선택하면, 25% 선택약정 할인뿐 아니라 온라인 전용 혜택인 SK페이 포인트 5%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 T다이렉트샵을 통해 예약한 고객은 ▲슈피겐 케이스 ▲알로 무선 마사지건 ▲크레앙 차량용 무선충전기 등 'T기프트' 7종 중 1가지를 사은품으로 고를 수 있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또 방송인 '광희'와 함께 사전예약 구매 혜택을 소개하는 온라인 라이브쇼 '갤럭시Z-라이브 위드 T다이렉트샵'을 진행해 다양한 퀴즈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계약 기간 중 T다이렉트샵 구매 고객 중 신청자와는 방송인 광희와의 랜선 팬미팅이 열린다. KT 모델들이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도 11일부터 5일간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KT 고객은 '슈퍼플랜 Plus' 요금제로 5G 데이터와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5G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기본 제공되며, 영상(시즌믹스), 음악(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VR(Super VR Pass), 웹소설·웹툰(블라이스 스토리) 중 매월 2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적용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슈퍼플랜 스페셜 Plus 이상 가입 시, 월 1만 2000원 상당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를 3개월간 제공받아 한국 콘텐츠, 전 세계 TV 시리즈 등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또 제휴카드 더블할인으로 최대 10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10월 말까지 Z폴드2와 Z플립 5G 구매 고객은 단말기의 중고 매입가를 최대 2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KT샵에서 사전예약하는 고객 전원은 ▲진동 마사지건 ▲커피머신 ▲전용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샵은 '기획전 공유하기' 이벤트도 시행해 선착순 5000명에게 CU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한 달간 Z폴드2를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버즈 라이브'나 '스페셜 케이스 패키지'를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도 있다. Z플립 5G 개통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나 '디즈니 콜라보 액세서리 세트'를 제공한다. 유샵 라이브 방송 출연진들이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Z폴드2'와 '갤럭시 Z플립 5G'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1일부터 진행되는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 기간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15일까지 '사전예약' 기간 중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구매고객에게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는 1만7000원 상당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아이템(태고의 보물 5일/붉은보석 500개)도 지급된다. 사전예약자 중 갤럭시 Z폴드2를 구매한 고객은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버즈 라이브' 또는 케이스패키지를 추가로 받는다. 18일부터 30일까지 '초기구매'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 Z폴드2를 구매하는 고객은 버즈 라이브나 케이스패키지, 갤럭시 Z플립 5G 구매고객은 버즈 라이브나 디즈니패키지를 고를 수 있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일반구매' 기간에는 갤럭시 Z폴드2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정품케이스 4종 중 하나와 버즈라이브를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갤럭시 Z플립 5G를 구매하는 고객은 10월에 디즈니패키지, 11~12월엔 5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말까지 구매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 중고 매입가를 최대 2배까지 보상받을 수도 있다. 또 유샵에서 사전예약 고객은 '유샵 전용 제휴팩', '유샵 기프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샵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1일과 15일 LG유플러스 직원들과 개그맨들이 출연해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사전예약 혜택 소개와 사은품 리뷰, 단말 활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2020-09-10 14:31: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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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네오밸류프라퍼티 MOU 체결...앨리웨이에 AI 서비스 선보인다

KT가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인 네오밸류프라퍼티와 함께 '앨리웨이'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서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네오밸류프라퍼티 정종현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인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복합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앨리웨이 운영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운영으로 사업확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앨리웨이에 ▲AI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모든 공간에는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며, 앨리웨이 내 식당·문화공간에서는 AI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KT와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도심 공간에서 AI로 한층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2017년 1월 AI 스피커 기가지니 출시 이후 AI 사업영역을 가정에서 아파트, 호텔, 자동차, 카페, 음식점 등 우리 생활 곳곳으로 확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이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하게 됐다. 네오밸류프라퍼티 정종현 대표는 "네오밸류프라퍼티가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공간에 KT의 생활 밀착형 AI 기술이 더해지며 더욱 풍요로운 고객 중심의 생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네오밸류프라퍼티의 다양한 부동산 모델이 한 발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이번 네오밸류프라퍼티와 업무협약으로 KT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고객의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KT는 고객의 마음을 담은 AI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10:06: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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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 위한 글로벌 '초협력' 체계 구축

SK텔레콤은 삼성전자,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인텔과 함께 10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초(超)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글로벌 협력을 통해 5G망 가상화 기술부터 표준 프로세스 수립, 가상화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까지 폭넓게 이뤄짐에 따라 글로벌 이통사 누구나 5G망에 가상화 프로세스 도입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5G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뜻을 모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지국', '전송망', '코어망(교환망)', 3대 영역 중 5G 핵심 네트워크인 '코어망' 전체를 가상화하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5G네트워크 가상화'는 통신사가 신규 통신 서비스를 위해 개별 하드웨어를 각각 설치하는 대신 범용 서버에 여러 통신 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면 통신사의 차세대 5G 서비스 도입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어, 5G 고객은 신규 서비스를 더 빨리 즐길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각각의 하드웨어 장비를 새로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했지만, 기술 도입 후 표준 프로세스를 통해 일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사는 각 사가 보유한 가상화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서버 장비 등을 상호 연동해 차세대 5G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표준 프로세스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텔은 차세대 '제온(Xeon)' 프로세서, 이더넷 네트워크 어댑터, SSD 등을 신규 공유하고, HPE는 가상화 서버인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삼성전자에 제공한다. SKT는 삼성전자의 5G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5G 코어망 등 핵심 네트워크에 검증 단계를 거쳐 상용망에 연동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노원일 전무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4자간 협력체를 통해 최신의 하드웨어와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상용망에 조기 적용하고 혁신적인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T 강종렬 ICT 인프라센터장은 "4사간 글로벌 협력을 통해 차세대 5G 네트워크 가상화에 대한 상용화 기반을 충분히 마련했고, 향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네트워크 가상화를 위한 신기술을 지속 개발해 미래 통신 서비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10 09:38:57 채윤정 기자
워크데이, 디지털 인사 관리 위해 '토스'에 HCM 솔루션 구축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회사의 효율적인 인사관리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선택했다. 워크데이는 지난 6월 비바리퍼블리카가 워크데이의 '워크데이 코어' 솔루션과 평가 및 보상 솔루션을 도입해 과학적이고 체계적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인사관리 정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워크데이 솔루션을 본격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지난 2015년 토스 간편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는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앱'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기준 가입자 17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간편금융 시대를 개척하는 선구자로 자리를 잡았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이번에 워크데이 HCM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것은 이 같은 간편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뱅킹, 증권, 보험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통합적 인사관리, HR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HR 운영의 초석 마련, 팀원과 회사간 인사관련 협업과 소통 강화를 통한 HR 지원 체계구현 등을 위해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 비바리퍼블리카가 도입하는 워크데이 솔루션은 인재관리에서부터 부서 및 팀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비바리퍼블리카의 운영 효율 개선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든 직원이 단일 HR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인력관리 업무의 효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정책을 통해 모바일 금융시장에서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워크데이 솔루션의 도입으로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정책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모두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2020-09-10 09:11:3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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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데이터센터 경쟁…전국 곳곳에 건립 붐

각 세종 조감도. /네이버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IT 업체는 비대면 수요 급증으로 인한 데이터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NHN은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앞두고 있다. 하이퍼스케일이란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를 일컫는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구축할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 심의를 최근 완료해 오는 10월부터 부지 조성에 들어간다. 각 세종은 지난 2014년 설립된 '각 춘천'에 이어 지어지는 네이버의 두번째 데이터센터다. 29만3697㎡의 부지에 4만594㎡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디지털경제 전환 가속화와 데이터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디지털 보존의 수준을 넘어 다가올 4차산업의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의 박원기 대표는 "각 세종은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실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내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카카오 그간 데이터센터를 임대해 사용하던 카카오도 자체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AI와 빅데이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내 1만8383㎡ 규모 부지에 건설 예정이다. 올 하반기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21년 토지 임대차 및 입주 계약 완료 및 착공한다. 2023년 준공이 목표다. 이번 데이터센터 건설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와 곧 출시 예정인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 등 신규 사업 추진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카카오는 벌써부터 추가 데이터센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N도 경기도 판교에서 운영 중인 '토스트 클라우드 센터(TCC)'에 이어 두번째 데이터센터인 'TCC2' 건립을 발표했다.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4배 이상 규모가 커진다. 경남 김해시의 2만여 평 규모에 건립 예정으로 하이퍼스케일급으로 건설된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구글, IBM 등 글로벌 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67%를 해외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임대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기도 한다. MS는 지난 2017년 부산 강서구에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밝힌 후 현재 건립 중이다. 전 세계에서 275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인 디지털리얼티는 지난 7월 서울 상암동에 첫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4분기 내에 완공 예정으로, 이미 국내에 제2의 데이터센터 부지도 검토 중이다. 국내 데이터센터 증가 추이.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는 2005년 75개였던 것에서 2019년 기준 158개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중 민간 데이터센터가 90개, 정부 및 공공 데이터센터가 68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향후 클라우드 시장 확장에 맞춰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09 15:07: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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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허위·과장 광고한 통신 4사에 8억7000만원 과징금 부과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한상혁 위원장.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송통신 결합상품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총 8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LG유플러스에는 2억7900만원, KT에는 2억6400만원, SK브로드밴드(SKB)에는 2억5100만원, SK텔레콤에 7600만원이 부과됐다. 방통위가 통신 4사의 온·오프라인 광고물 2099건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26건(25.1%)이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제한할 뿐 아니라 사업자간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는 등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로 판단됐다. 사업자별 위반율은 KT 28.7%, SK브로드밴드 27.3%, LG유플러스 26.0%, SKT 8.3% 순이었다. 위반 유형별로는 '인터넷+TV 가입시 55인치 TV제공', '총 106만원 할인' 등 중요혜택만 표시하고 이용조건은 표시하지 않는 등 이용자의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누락하거나 축소해 표시하는 기만광고가 39.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37만원 혜택', '인터넷+TV 매월 44,000원 할인' 등 최대 지원 가능 금액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처럼 표시하거나 전체 요금할인금액만 표시하는 과장광고가 36.6%, '최대 지원', '위약금 100% 해결' 등 사실과 다르거나 객관적 근거가 없는 내용을 표시하는 허위광고가 23.9%로 나타났다. 방통위가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최초로 조사한 2015년에는 통신 4사의 위반율이 90%대를 상회했으나, 2016년 방통위 주도하에 허위과장 광고 근절을 위한 '자율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면서 위반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한상혁 위원장은 "2015년 방통위 조치 이후 사업자 자율협의체 구성·운영 등으로 위반율이 감소됐다고 하나, 여전히 위반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통신사의 개선 노력과 함께 판매점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도 필요하다"며 "이용자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방해하고,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방통위가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2020-09-09 15:04:2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