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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사업자, 데이터·AI 자율규제 도입 방안 도출...정부부처·전문기관 등 이를 지원

플랫폼 사업자가 주도적으로 데이터·AI(인공지능) 분야의 투명성·신뢰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등 자율규제 도입 분야와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도출·마련하고, 학계·전문기관·유관 정부부처 등이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데이터·AI 분과, (가칭)ESG 분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8월 19일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출범식 이후 플랫폼 자율규제 분야별 세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플랫폼 사업자, 유관 협단체, 학계 전문가, K-DATA, KISA, NIA, NIPA 등 전문기관, 과기정통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관계부처가 참여해 분과 운영 계획, 토론 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쿠팡, 우아한형제들, 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쇼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마켓, 당근마켓, 힐링페이퍼(강남언니), 무신사, 한국공유경제협회, 한국신용데이터 등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분과별로 파트를 나눠 ▲데이터·AI분과 ▲(가칭)ESG 분과 순서로 진행됐다. 1부 데이터·AI 분과에서 참여자들은 데이터·AI 분야가 최근 플랫폼 사업자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사업자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이므로 사회적 중요도 및 논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2부 (가칭) ESG 분과에서는 디지털 포용, 벤처·소상공인 지원 등 플랫폼의 혁신성에 기반한 가치 창출이 강조됐다. 특히 플랫폼 자율규제에서는 플랫폼 기업들이 사회 곳곳에 혁신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의 특성인 데이터·네트워크·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사회가치 창출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그간 디지털 플랫폼 기반으로 이루어진 혁신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플랫폼 기반 혁신공유 문화 조성을 위해 분과에서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각 분과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지혜가 모이는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방안이 도출되고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6 16:00: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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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택시, 가맹택시 및 비가맹택시 사이 '콜 몰아주기' 등 차별 존재하지 않아...일반 기사는 '중장거리 선호' 뚜렷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택시' 배차에 있어 가맹택시와 비가맹택시 사이에 '콜 몰아주기'와 같은 차별적인 로직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맹기사 대 일반기사의 단거리·중거리·장거리 성사 비율을 따져본 결과, 일반 기사는 단거리 호출에 대한 수락 비중이 낮았고 장거리를 많이 잡아 중장거리콜을 선호하는 반면, 가맹기사는 단거리·중거리·장거리 모두 성사 비율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맹기사에는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은 콜이 자동배차되는 반면, 일반택시에는 목적지가 표시돼 비가맹기사가 고객 콜을 선택할 수 있는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위원회의 '택시 형태 간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번 발표는 서울시가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제기했던 가맹택시에 콜 몰아주기 의혹과는 상반된 내용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모빌리티 투명성 위원회는 6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카카오 T 택시 배차 알고리즘 소스코드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책임 강화 행보의 일환으로 발족한 기구로, 택시 배차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위해 출범했다. 또 활동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한교통학회가 추천한 학계 교통분야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알고리즘 핵심 원리에 대해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외부 공개를 권고했고,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4월 알고리즘을 외부에 공개한 바 있다. 위원회는 카카오 T 택시 배차 알고리즘의 차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배차 로직 ▲소스 코드 ▲소스코드와 서버 운영의 일치성 ▲배차 실적 데이터에 기반한 배차 로직 운영 현황 등 4가지 관점에서 정밀히 검증했다. 김현 위원장(한국교통대 교통에너지융합학과 교수)은 "위원회가 카카오 T 콜 발생건수 17억건 이상의 전수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호출이 들어오면 가맹택시와 비가맹택시인 일반택시 모두에 충분한 배차기회인 콜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반 택시 기사의 대기시간당 콜 카드 발송 건수는 10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담은 택시 호출 정보인 전체 중형 호출 콜 카드는 99%가 인공지능 시스템이 아닌, 과거 운행 행태를 반영하지 않은 예상 도착 시간(ETA) 스코어 배차로 발송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콜 카드 발송 대비 수락률은 가맹 및 일반 기사 사이에 편차가 있었고 일반 기사의 중장거리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김현 위원장은 "일반 기사의 배차 수락률이 가맹택시 기사에 비해 낮은 이유는 일반기사가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따져 선택하기 때문이며 이 같은 '기사 선택의 자유' 문제는 차별요소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가맹택시는 5km 미만의 단거리는 58% 수락했으며, 5~10km 사이의 중거리는 25%, 10km를 초과하는 장거리는 17%로 집계된 데 반해, 일반 기사는 단거리 호출을 50% 수락했고, 중거리는 27%, 장거리는 22%로 장거리 비중이 더욱 높았다. AI 추천 배차 시스템의 경우, 기계학습 모형에서 예측한 배차 수락 확률이 **이상인 차량, 과거 배차 수락률이 **% 이상인 차량, 일 평균 '이 기사 만나지 않기'가 *회 미만이거나 일평균 평점 1점을 받은 횟수가 *회 미만이며, 평균 운행 완료수가 *회 이상인 경우에 우선 배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택시기사가 배차 거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배차 거부가 낮은 기사에게 먼저 콜카드를 발송하는 것이다. 위원회는 특히 소스코드가 서버에서 제대로 작동하며, 알고리즘에 대한 로직 대로 실제로 작동하는 지를 점검하기 위해 7월 29일 카카오모빌리티를 불시해 방문해 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현 위원장은 "전달받은 소스 코드에 맞게 서버가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종 보고서 발간을 위해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경우 및 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경우에 한해 실적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수락률이 콜카드 수신 기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들을 시간대 및 지역별로 면밀히 분석해 데이터 처리 과정 중 개선사항이 있는 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또 호출 승객, 가맹 기사, 일반 기사, 운수 사업자와 학계를 포함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카카오 T 택시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제안할 예정이다. 김현 위원장은 "이번 검증 과정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이 사회와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심도있게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택시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승객, 가맹기사, 운수사업자, 학계, 정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승객-기사-카카오모빌리티 3자가 윈윈하는 바람직한 배차 방향성에 대해서 제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09-06 14:28: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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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텍스트와 NFT 서비스 '나우드롭스' 조만간 선보여..티저 페이지 공개

네이버가 라인 텍스트와 공동으로 NFT(대체불가토근) 서비스인 '나우드롭스'를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가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와 함께 NOW. IP 기반 NFT 서비스인 '나우드롭스(NOW. Drops)'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페이지를 지난 5일 공개했다. 나우드롭스의 첫 아티스트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로, 서비스 정식 오픈에 앞서 추첨을 통해 NMIXX(엔믹스)의 NFT를 무료로 소장할 수 있는 '에어드랍'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우드롭스는 네이버와 라인 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선보이는 합작 NFT 서비스이다. 나우드롭스의 NFT는 아티스트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디지털 굿즈이다. 팬들이 발행 과정 중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고, 콘텐츠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팬덤 특성을 반영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네이버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OW.(이하 나우)'는 NFT 콘텐츠 파트너로서 ▲멤버별·카메라별 퍼포먼스 영상 ▲백스테이지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과 같은 미공개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나우는 2019년 출시 이래로 심야아이돌, 야간작업실 등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팬들은 나우에서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한 후에 마음에 드는 순간을 NFT로 직접 발행해 소장할 수 있다. 콘텐츠가 공개되면 NFT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인 '크리스탈'을 콘텐츠별로 사전에 구매한 후, 갖고 싶은 특정 장면을 선택해 NFT화하는 방식이다. 이때, 구매한 NFT는 '크리스탈'에 각인돼 보관된다. 나우드롭스는 도시(DOSI)를 통해 NFT가 생소한 일반 팬들도 쉽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NFT 지갑인 '도시 월렛(DOSI Wallet)'에 SNS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나 신용카드 등을 등록해 결제할 수 있다. 라인 넥스트는 또 팬덤 기반 NFT 플랫폼인 'AVA(에이바)' 스토어를 통해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2차 거래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이버 NOW. 서비스 공진환 책임리더는 "나우는 자체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IP를 확보해왔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더 친근하게 NFT를 접할 수 있도록 NFT에 특화된 새로운 IP도 꾸준히 발굴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06 11:57: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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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디지털 기술 접목한 스마트GX 시장 개척...양방향 홈트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는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운동 중 생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홈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IPTV용 서비스인 'U+홈트Now'와 이용자간 경쟁하며 운동할 수 있는 '코코어짐(Cocore Gym)'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GX(Group eXercise, 그룹운동) 시장을 국내 최초로 열고 고객의 운동경험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개념 홈트 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GX'를 표방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디지털 기술을 의미하는 '스마트'와 피트니스클럽에서 진행되는 그룹운동인 'GX'의 합성어로, 함께 운동하는 이용자들의 정보를 랭킹으로 기록한다. 그룹운동시 느끼는 에너지와 경쟁심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홈트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뷰리서치(Global View Research)'는 전 세계 홈트레이닝 콘텐츠 시장이 2018년 기준 3조원에서 약 8배 증가해 2026년 25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홈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IPTV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고객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심박수와 소모열량 등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용자들의 소모열량 랭킹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코코어짐을 론칭했다. 이용자들의 실시간 랭킹을 통해 타인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홈트계 넷플릭스'로 불리는 북미 최대 온라인 피트니스 서비스 '펠로톤(Peloton)'을 연상시키는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 실시간으로 눈 앞에서 트레이너가 운동하고 있는 듯한 피트니스 센터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를 위해 기존 홈트 촬영장의 무대, 조명, 카메라 앵글, 오디오 등을 모두 재설계하고 고급화했다. 코로나19 이후 고객의 운동 참여율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LG유플러스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르(KANTAR)'가 15세부터 60세까지 1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고객의 비중이 2020년 80%대 초반에서 2021년에는 80% 후반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홈트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 조사도 진행,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홀로 운동한다는 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LG유플러스측은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홈트 고객이 운동을 실제로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와 연동을 통해 타인과의 경쟁이라는 요소를 추가했다. 코코어짐은 UHD3 이상 U+tv 셋톱박스와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갤럭시워치 4·5를 연동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5일부터 3개월 간 무료 체험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이번에 선보인 코코어짐은 집에서 혼자 하다보니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귀기울인 결과"라며, "스마트 기술을 피트니스에 접목한 '디지털 피트니스'의 출발과 함께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콘텐츠도 확대해 고객의 운동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06 11:57: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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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온라인 판촉물 예측 알려주는 ‘AI 수요 서비스’ 확산

SK C&C가 AI를 통해 명절 연휴 이벤트나 특가 세일 등 판촉활동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확산하고 나섰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가 친환경 직거래 협동조합 '한살림'에 AI 수요 예측 및 디지털 발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살림은 전국 240개 매장 및 온라인 통합 매장, 80만명이 넘는 조합원이 함께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다. 이번 사업은 2,300세대 생산자들이 매일 공급하는 수백 품종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조합원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신선품 유통을 효율화하고 배송 시간도 단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SK㈜ C&C는 아큐패브릭 스위트(Accu.Fabric Suite)를 활용해 한살림에 최적화된 AI 수요 예측 서비스 '한살림 오토엠엘(AutoML)'을 제공한다. 한살림 오토엠엘을 이용하면 한살림 물품군에 대한 품목 특성을 대변하는 분석 데이터 세트 생성을 시작으로 ▲데이터 세트 간 변수 탐색 ▲변수 간 조합 ▲분석 모델링 작업까지 모두 한 번에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설명 가능한 AI로 분석 모델을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결과를 제시한다. 아큐패브릭 스위트에는 AI 모델 자동 생성을 도와주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큐인사이트플러스 (Accuinsight+) '와 각종 AI 분석 모델을 사전 탑재한 블루프린트(Blueprint)형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로봇 (DataRobot)'이 탑재돼 있다. AI 자동화 서비스로 한살림 구성원 누구나 클릭 몇 번에 자신만의 AI 수요 예측 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다. SK㈜ C&C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은 한살림에 맞는 AI 수요 예측 특화 변수도 발굴해 AI 자동 학습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격, 일 판매량, 최근 주문패턴 등 공통 변수 외에 상품군 특성, 고객 수, 계절성 사이에 작용하는 특화 변수를 찾아낸다. SK㈜ C&C는 한살림 데이터 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내재화 교육 및 오토엠엘 플랫폼 교육 과정도 별도로 운영해 플랫폼 기반 DT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석진 SK㈜ C&C Digital플랫폼GTM 그룹장은 "한살림 오토엠엘은 매일 새롭게 성장하는 AI 수요 예측 자동화 서비스로 구성원 디지털 역량도 크게 향상시킬 것" 이라며 "한살림 매장 곳곳에서 고객 수요에 맞는 적시 제품 제공을 보장하는 핵심 AI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08:58: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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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상생 협약' 체결

KT는 5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KT 구현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시장 디지털 기반 구축 및 디지털전환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KT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결제 인프라 확대 ▲DX서비스 보급 및 지원 ▲디지털 교육 ▲시장 통신환경 개선 등에 협력한다. KT는 지난 달 출시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서비스 및 결제 플랫폼 확대를 위해 기술 및 정책적 협력에 참여하고, KT가 보유한 소상공인 DX서비스 통해 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디바이스 사용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디지털 교육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시장 내 무료 WiFi Zone 시범구축, 노후 통신망 정비 등 전통시장의 통신환경 개선에 참여하고, 전통시장 디지털전환 협력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태풍에 의한 전통시장의 통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오늘 협약식은 초연결성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상권의 근간인 전통시장과 국가 정보 통신망의 근간인 KT를 연결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로, 이 협약이 우리 동네 상인들을 혁신형 기업가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T 구현모 대표는 "KT가 그동안 진행해온 전통시장 지원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경영혁신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그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며, "KT가 보유한 디지코 기술로 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과 상권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5 14:0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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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네이버, ESG 경영도 ‘글로벌 톱’으로 자리매김...'국내 대표 ESG 선도기업' 평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전세계적 화두가 된 가운데, 네이버가 '국내 대표 ESG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2020년 3분기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후, 같은 해 12월 관련 실무팀까지 신설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네이버는 ESG에 해당하는 모든 분야,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선도적인 경영 방침을 마련,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 이 과정을 투명하게 소통해 나가며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ESG 경영을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는 2021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인덱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국내 기업 중 AAA를 획득한 것은 네이버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또, 올해 2021년 KCGS한국기업지배구조평가원이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도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종합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14개사(금융사 제외 시 9개사)에 불과하다. 네이버는 또 2021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의 최초 발간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nvironment: 카본네거티브 로드맵 착수 나선 네이버 제조업과 달리 인터넷 업종은 환경 영향이 적지만, 네이버는 이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방향을 세우고 실천해가고 있다. 제2사옥 및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립을 앞두고 2021년 2월 환경 전담 조직 신설, 4월 UNGCUN글로벌컴팩트 가입, 8월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14001획득 등 환경 영역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지난 2020년 3분기 발표한 '2040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 계획이 있다.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더 많은 양을 감축, 상쇄하겠다는 것이 해당 계획의 골자다. 실제로 네이버는 2021년 5월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차별 이행 로드맵을 구축해 2030년까지 사용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중간 목표를 설정했다. 네이버의 '2040 카본 네거티브'를 완성하는 대표적인 기술은 데이터센터 '각'의 친환경 탄소저감 기술이다. 2013년 6월 춘천에 오픈한 네이버의 첫 데이터센터 '각'은 친환경적으로 서버의 열을 내리기 위한 많은 노력과 기술을 담아 만들어졌다. 네이버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데이터센터로는 세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데이터센터 중 가장 1에 가까운 1.1대의 PUE전력 효율 지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술은 현재 세종시에 건축 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2 IDC '각 세종'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각 세종이 각 춘천보다 6배 더 큰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절감 효과, 탄소배출 감소효과도 아시아 최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쇼핑은 중소상공인(SME), 물류업체, 구매자간 가치사슬이 형성돼 있는 국내 최대의 커머스 생태계로 그 파급력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친환경 관련된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 정보 연동 등 ESG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확충해 소비자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브랜드사와 SME에서 판매 중인 ESG 상품을 잘 모아서 정기적인 프로모션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ESG를 직접 실천하기 어려운 SME들도 ESG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전국의 146개 이상 전통시장에 50만 장의 친환경봉투와 6만 개의 생분해아이스팩을 제작, 배포했다. 또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해 포장재 쓰레기에 대한 이슈가 커짐에 따라, 국내 1위 물류 회사인 CJ대한통운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네이버쇼핑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SME들까지 ESG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커머스 생태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cial: 보안·인권·윤리 힘쓰는 네이버..."네이버 사업 자체가 사회적 가치 창출과 맞닿아" 네이버는 기업윤리규범과 AI(인공지능) 윤리준칙, 개인정보 자기통제권 관련 정책, 컴플라이언스 조직 신설과 체계 정립, 2021년 8월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 직군별 교육훈련 체계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사회(S) 부문에서의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인권전담조직과 구성원-파트너-사용자를 아우르는 선진 인권 경영체계도 신설 및 도입을 준비 중이다. 특히 사회(Social) 분야는 네이버의 핵심 사업 그 자체와 연계돼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모양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속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최초 'QR체크인', '클로바 케어콜' 등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기여에 적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5년차를 맞이한 네이버의 SME 지원 방안 및 사회공헌의 대표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이다. 2014년 시작한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는 SME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한 발 더 나아가 SME들의 자금회전까지 지원하기 위해 집화완료 다음날 판매대금 100%를 무료로 정산해주는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보다도 빠른,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다. 네이버는 2021년 12월부터는 집화완료 다음날 정산하는 것으로 기간을 더 단축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동반성장 가치 실현에 전 직원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조성한 '분수펀드' 역시 금액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1년 8월 말까지 약 500억원이 집행돼, 만 4년 만에 누적 금액 3200억원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또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지원하는 '스타트제로수수료'와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지원 포인트, 노무/재무/회계 분야 컨설팅을 네이버 엑스퍼트에게 받을 수 있는 비즈컨설팅포인트, 오프라인 SME 대상 네이버주문 수수료 지원 등 스타트올인원 프로그램으로 SME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2022년 5월부터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무료교환/반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게 배송비를 보상해주는 보험 서비스인 반품안심케어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네이버는 또한 사업영역과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이용자-파트너들에 대한 인권 존중이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고 보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권경영을 선언하고, 세부 지침으로 구성된 인권정책을 마련했다. 또 인권경영을 실행하고 관리할 전담 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네이버의 인권정책은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유엔 기업과 인권이행지침(UNGPs) 등의 국제 인권 규범을 기반으로 해 수립됐으며 구성원-이용자-파트너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준수해야할 인권 이슈에 대한 10대 세부 지침이 명시돼 있다. CEO 직속으로 마련될 인권전담조직은 네이버의 인권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주요 이슈와 현안은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에서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Governance: 투명한 지배구조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하는 네이버 G(지배구조) 부문에서도 네이버는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해, 국내외 유수 선진 기업들의 지배구조 사례를 분석하며, 끊임없는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 결과, 2020년과 2021년 연달아 KCGS가 발표한 ESG평가에서 G부문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네이버의 투명한 지배구조는 글로벌에서도 남달리 평가받고 있다. 2017년 3월 이해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고, 이사회의 독립성 및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변대규 기타비상무이사가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글로벌 증권사 CLSA는 2021년 3월 발간한 ESG 리포트에서 네이버를 아시아 인터넷/SW 회사 중 2위로 선정, 이 같은 변화가 거버넌스 강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는 또 지난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수연 CEO와 김남선 CFO를 새롭게 선임했다.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 경영인을 통해 글로벌 경영을 본격화 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구축과 조직체계 개편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이사회는 또 2019년부터 투명하고 선진적인 이사회 운영이 가능하도록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이사회 성과 진단 프로젝트를 실시해 이사회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고 이사회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더욱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사회의 역할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이사회사무국 뿐만 아니라 이사회 내 위원회를 지원하는 전담 지원조직을 둬 이사회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 선두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파급력과 이에 따른 책임을 고려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이러한 노력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5 11:42: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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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 나서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10대 그룹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출범을 계기로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인공지능 챗봇 선도 기업 와이즈넛 또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개 채용 소식을 알리며 IT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 사업 다각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R&D) 분야 및 기술 기획, 지식 컨설팅, 지식구축, 솔루션 개발, 솔루션 영업, 기술지원 데이터 분석 컨설팅, 품질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사업 다각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개발·연구 관련 부분에서 채용을 적극 진행한다. 최근 공채가 없어지고 수시 채용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채용 시장에서, 와이즈넛은 매년 상·하반기 대규모 공채를 진행하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매년 채용 규모를 늘려 SW기업의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우수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언택트(Untact, 비대면)의 중요성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시장의 집중이 조명되면서, 이에 근간이 되는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발한 사업 수행에 따른 꾸준한 실적 증가로 매년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 그동안 소프트웨어(SW) 전공자 뿐만 아니라 어문, 인문, 상경계열 등 다양한 전공자들을 채용함으로써 인공지능 전문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챗봇 및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전히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서 사회 전반에 깊숙이 자리잡아 기술력과 가치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관심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시대 구현을 위한 차세대 인공지능 SW를 만들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오는 13일까지 서류 모집되며, 와이즈넛 대표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2022-09-05 11:30:5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