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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KT·LGU+에 과징금 부과는 적법...양사 "상고여부 곧 결정할 것"

공정거래위원회가 KT와 LG유플러스 기업메시징서비스 관련 불공정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는 기업메시징 서비스를 저가로 판매해 경쟁사들을 퇴출한 LG유플러스와 KT의 행위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다. KT와 이들 양사는 상고를 비롯해 후속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7일 공정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2일 LG유플러스 및 KT가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양사의 청구를 기각하고 공정위 승소판결을 내렸다. 이에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15년 2월23일 시장지배적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 KT가 기업메시징서비스를 저가로 판매해 경쟁 사업자를 퇴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LG유플러스 44억9400만원, KT 20억원 등 과징금 총 64억원을 부과했다. 기업메시징서비스는 기업고객이 거래하는 이용자의 휴대폰으로 신용카드 승인내역, 쇼핑몰 주문배송 알림 등을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주는 부가통신서비스를 말한다. 경쟁사가 기업메시징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KT 같은 이동통신사의 망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공정위는 이같은 상황에서 망서비스와 기업메시징서비스를 모두 판매하는 LG유플러스와 KT가 부당하게 평균 최저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기업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 사업자의 이윤을 압착시켰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와 KT는 서울고법에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지난 2018년 승소했으나, 대법원은 이들 양사에 부당한 이윤압착 행위를 했을 여지가 있다고 보고 지난 2021년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이번 서울고법의 판결을 두고 LG유플러스와 KT는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문 분석 후 대응 방법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메시징 요금 약관을 신고하고 신고된 요금 수준을 준수하며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결과에 대한 상고여부는 내부적으로 검토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위 또한 이들 양사가 상고할 경우, 상고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어서 지금까지 수년 간 이어진 법적 공방이 대법원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2023-01-17 11:4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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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씨앗'교육생 모집

SK㈜ C&C(사장: 윤풍영)는 17일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3 씨앗(SIAT, Smart IT Advanced Training)'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씨앗'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SK㈜ C&C, SK쉴더스㈜, FSK L&S, 티빙, KCC정보통신㈜, 한화테크윈, 구글코리아, 한국아이비엠, HL클레무브 등 20여개 기업들이 '씨앗 얼라이언스'를 맺고, 교육 과정 설계와 취업을 지원한다. '17년 1기부터 '22년 6기까지 누적 수료생 199명 중 18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뚜렷한 성과고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과 '경영사무지원 과정'이다. 교육 과정 수료 후 '씨앗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 채용 전형에 맞춰 '소프트웨어개발 직무', '소프트웨어 테스트 직무', '경영지원 직무', 'IT 사무지원 직무'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사회성 및 스피치 역량을 높여주는 교육, 직장 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도 별도로 진행해 신입 직원으로써 갖춰야 할 역량도 키워준다. '씨앗'은 교육비 전액 지원 외에도 ▲훈련 참여 수당 지급 ▲원거리 훈련생 기숙사 제공 ▲판교역에서 통학차량 지원 ▲교통비 지원 ▲중식 제공 ▲상해보험 가입 ▲교재 및 자격증 접수비 지원 등으로 전국 청년 장애인 누구나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들에게는 IT기업 취업 등용문으로, 기업들에게는 우수 디지털 인재 확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청년 장애인들이 IC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11:22: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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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근로자 안전 확보...기계 결함 AII시스템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뷰티파크에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지보전은 기계설비의 고장을 예측해 설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보전활동으로, 설비의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작업자가 직접 보전예방 활동을 할 필요가 없어 작업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 ESG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제조공장의 로봇, 제조 설비를 대상으로 상태 감시 및 예지보전을 위해 딥러닝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AI솔루션을 적용했다. 이 솔루션에는 글로벌 베어링 제조사의 주파수와 축 회전수, 진동수 등의 빅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설비에 설치된 전류, 전압, 진동센서의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아도 설비의 결함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설비의 센서 위치에 진단결과를 가시적으로 표현하고 결함 유형에 따른 분석과 조치내용을 제공해 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송원철 CJ올리브네트웍스 DT사업2담당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가 없어도 실시간 모니터링만으로 설비의 상태 진단이 가능해 초기 구축 비용이 높지 않다"며 "설비 고장률이 현저히 감소할 뿐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자의 시간을 부가가치가 더 높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1-17 11:14:31 최빛나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싱가로프 통신사 스타허브와 함께 동남아 생태계 확장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싱가포르 통신사 '스타허브(StarHub)'와 함께 동남아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통신업계의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동남아 지역 내 통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술력을 다방면의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양사는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스타허브의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Cloud Infinity Program)'의 일환으로 초저지연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은 스타허브가 개념화한 저지연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로 확장성이 높고(highly-scalable) 액세스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허브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전문 기업과 플랫폼 및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5G, 10Gbps와 같은 초저지연 멀티 액세스 기술을 통해 서비스 차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신사옥 '1784' 내 프라이빗 5G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싱가포르 퍼블릭 5G에 접목한다. 클라우드 기반 통신 기술은 통신 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 기반 중 하나로, 통신사들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가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엣지 단 및 고객 데이터센터로 확장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컨테이너 플랫폼에서 5G Core 솔루션과 다양한 워크로드(Workloads)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는 스타허브와 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타허브가 클라우드 MSP 사업자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스타허브 파트너사에게 기술 전문성 및 리소스를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스타허브와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 GTM (Go-to-Market) 전략을 함께 추진하고, 통신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허브 니킬 이펜 CEO는 "우리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에 집중하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며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무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허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APAC 사업 개발 대표는 "클라우드와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스타허브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결합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7 11:14: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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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글로벌 엔터 핵심 미국 뚫었다⋯포스트 디즈니 목표

네이버웹툰은 압도적 1위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위치를 공고히 하고, 웹툰을 넘어 글로벌 톱티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에서 웹툰 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네이버웹툰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전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시장인 미국의 전략적 중요성과 네이버웹툰의 성과에 대해 강조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 영어 오리지널 작품 '로어 올림푸스(Lore Olympus)'가 지난해 미국 3대 만화 시상식인 '아이스너 어워드', '하비 어워드', '링고 어워드'을 석권한 사례와 글로벌 명문 경영 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네이버웹툰의 성장 전략을 '케이스 스터디'로 제작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난해는 네이버웹툰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자체의 작품성과 대중성 뿐만 아니라, 산업적인 면에서 그동안 만들어 온 혁신과 잠재력에 대해서도 인정받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는 네이버웹툰이 해외에서는 '웹툰'이라는 표현도 낯설었던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의 저변 확대에 투자해온 결과다. 특히,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도전 초기부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시장인 미국에 집중해왔다. 김 대표는 "미국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기업에게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전략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콘텐츠 시장을 가지고 있어서 미국에서의 성공 자체로도 사업적 의미가 있는 것은 물론 ▲영어라는 언어 특성상 다양한 작품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 ▲미국 등 영어권에서 발굴한 콘텐츠는 유럽이나 남미 지역 진출 시 '시드 콘텐츠(Seed Content)'로의 가치가 높으며 ▲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미국에서 성공할수록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 기회도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네이버웹툰은 2014년 웹툰 영어 서비스를 출시하고 2016년 웹툰엔터테인먼트를 미국에 설립하는 등 미국 시장을 개척하며 웹툰 산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김 대표는 "미국 진출 초기에는 창작자 400명에게 연재 제안 메일을 보내면 1명도 회신하지 않을 정도로, 웹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맨 땅에 헤딩하듯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며 "2014년 영어 서비스를 시작한 후 웹툰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한 끝에 지금은 엄청난 수의 창작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아마추어 창작 공간 '캔버스(Canvas)'에 올리고 있으며, 웹툰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주목하는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캔버스 영어 서비스에는 약 12만 명이 넘는 창작자들이 작품을 등록했으며 네이버웹툰의 미국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22년 2분기 기준 1250만 명에 달한다. 모바일 앱마켓 분석업체 data.ai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웹툰의 미국 월간 이용자 규모는 2위 사업자보다 7배 이상 높은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체 웹툰 시장 내에서도 수익과 월간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다. 네이버웹툰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와 사용자가 모이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며 마블, DC 코믹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러브콜도 늘고 있다.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이 미국에서 만들어 낸 성과들은 네이버웹툰 뿐만 아니라 웹툰 산업 전반의 기회 확대에도 기여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이 미국에 서비스를 출시하고 성장시키면서 '웹툰'이라는 콘텐츠 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면서, "이런 점들은 네이버웹툰의 성장뿐 아니라 후발 주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넓히는 데에도 기여했을 것이며, 앞으로도 웹툰 산업 전체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네이버웹툰은 압도적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이라는 현재의 위치를 넘어서, 전 세계 톱티어(top-tier)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2023-01-17 10:02:43 채윤정 기자
SKT, 설 연휴 소통대책 발표...6700명이 품질관리 만전

SK텔레콤이 설 연휴 소통대책을 발표했다. SKT, SKB,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의 연휴 근무인력 6700여명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설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를 앞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고속도로에서 연휴 전날인 20일 오후 귀성길, 설 당일 귀경길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연휴 기간 중에는 설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달해 평시 대비 21%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KT는 이번 설 연휴 간 개인·소규모 인원 단위의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또한 SKT는 언택트 세배 등 이동전화를 이용한 가족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4일간인 21일에서 24일까지 자사 고객들에게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KT는 과거 연휴 무료 영상통화 지원 당시의 이용패턴을 바탕으로 이번 설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설 연휴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7 09:46: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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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설 맞아 독거 어르신께 선물세트 전달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젓갈 선물 세트 127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선물 세트는 LG유플러스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국내 농어촌 지역의 특산품으로 준비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이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용하는 기금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용산복지재단과 함께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 수렴해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한 젓갈을 선물 품목으로 결정했다. 선물세트는 개당 5만원 상당이며 낙지젓갈, 명란젓갈, 오징어젓갈 등 총 3가지 젓갈로 구성했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 실장은 "명절 선물 세트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복지재단 박기찬 이사장은 "젓갈세트는 나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식사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유플러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01-17 09:4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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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딜'서 '설맞이 특가대전' 진행한다

SK텔레콤이 AI(인공지능)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한우와 홍삼, 과일 등 300여 개 브랜드 720개 품목이 참여하는 '설맞이 특가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AI 큐레이션에 기반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SKT 고객들만을 위한 문자 쇼핑 서비스로,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소상공인 업체의 매출 비중이 96%에 달하고, 중소상공인들은 문자 발송 및 전용 온라인 페이지 등록 등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주요한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SKT는 '설맞이 특가 대전' 이벤트에서 1++ 등급 한우와 홍삼 및 과일·화장품 등이 이번 설에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또 과거 이용고객들의 구매패턴을 감안할 때 설 기간 중에도 건강기능식품과 안마·마사지기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SKT '티딜'은 지난 10~13일 가전·뷰티·식품 등 분야 별 한정수량 판매에 나섰던 '설맞이 타임특가'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티딜'은 AI 분석을 통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SKT 고객들은 핫딜쇼핑 정보를 문자로 구독하는 효과가 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도 많은 신규 고객들이 '티딜'을 만나고 있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이 준비한 명절 이벤트를 통해 SKT 고객들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기는 합리적이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17 09:34: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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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궤도 위성 폭발적 성장으로 위성 수 급격히 증가...KT SAT "혼간섭 감시로 전파주권 지켜야"

향후 10년 내 수천만대 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할 것이란 예상이 나올 정도로, 저궤도 위성의 폭발적 성장으로 위성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당장만 해도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 위성 수를 3만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만큼 혼간섭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이 때 필요한 게 위성전파감시다.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 및 산업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늘어나는 위성에 따른 혼간섭 대응을 위해 전파 감시와 주파수 자원을 보호하는 제도와 체계 정비 필요성이 강조된다. KT SAT은 16일 기자 스터디를 통해 위성전파 감시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위성전파감시센터가 국내 위성전파 보호와 해외 위성전파 간섭 방지 등을 수행하며 우주 전파 주권 수호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저궤도 위성통신 수요에 대비, 다수의 군집위성을 동시에 추적 감시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한반도 상공을 10~15분 사이에 통과하는 군집위성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간 신호분석장비 4대를 기존 비정지시스템에 추가했다. 위성 1기를 측정·분석하는데 필요한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동시간 군집위성 측정을 가능하도록 하는 운용 소프트웨어 개발도 준비 중이다. KT SAT은 센터와 협업으로 자사 무궁화 위성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1년과 지난해에는 센터와 함께 무궁화 6호 위성에 발생한 간섭을 추적해 원인을 규명하고 조치했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전파감시 체계 고도화와 무궁화 위성에 발생하는 모든 간섭, 불법 신호를 제거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위성전파감시 시스템 고도화 노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 통신과 달리 혼신이 발생하면 상대적으로 즉각 대응이 어렵다. 해당 위성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해소해야 하는 과정도 있다. 위성통신은 백업용도 있지만 통신음영지역에 주로 사용된다. 군· 정부기관·방송국 등이 이를 사용하는데 간섭으로 통신품질이 저하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혼신 감지를 통해 최대한 발빠르게 조치함으로써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중국, 일본, 홍콩 등 인접 국가 위성 사업자들과의 협업이 요구된다. 인접 위성 방해 전파(ASI)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서는 스페이스X의 통신위성 서비스 스타링크가 국내 진출을 예고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KT SAT의 정지궤도 위성보다 고도가 낮아 간섭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비정지궤도 위성 특성상 많은 위성으로 지구 전체를 돌고 있어 더 많은 감시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정하는 기준을 지켜야 하지만 전파 밀도가 높을 경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김기영 KT SAT 팀장은 "특정 출력 이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정지궤도의 지상통신 선상에 위치할 경우 먼저 선점한 정지궤도를 우선시해야 한다"며 "규약을 지키는 게 맞지만 그것만 기대하기보다 우리가 감시하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다.

2023-01-16 15:10:1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