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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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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토리볼, 이용자 250만 공감 모은 1주년 기록 공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다음 스토리볼'이 이용자들과 함께 만든 1주년 기념 기록전을 연다. 다음카카오는 스토리볼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와 함께 만든 특별한 기록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다음 스토리볼은 '볼수록 볼만한 모바일 스토리'란 주제로 모바일 다음 앱과 웹을 통해 요일별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연재해왔다. 서비스 1년 동안 스토리볼에는 한달 최대 300만명이 방문했다. 이용자 구성은 여성 51.39%, 남성 48.61%로 성비 편차 없이 남녀 모두에게 골고루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총 256개의 스토리가 스토리볼에서 연재됐으며 이용자들은 250만번의 공감을 보냈다. 연재 중 또는 연재 완료 후 유료 판매된 콘텐츠는 100만건에 달했다. 개별 작품 단위로 보면 가장 많이 본 스토리는 37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내 삶의 힌트'였다. 인생의 지혜를 한장의 이미지와 짧은 문구로 정리한 이 스토리는 11만개의 공감을 얻으며 누적 공감 수에서도 1위에 올랐다. SNS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스토리는 가수 헨리의 '헨리의 리얼 뮤직: You, Fantastic'이었다. 총 11만번 공유된 이 스토리는 2위인 '감성 타로카드'와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2014-10-24 09:59:17 장윤희 기자
가비아, 보안컨설팅 무료 지원 이벤트 진행…화이트 해커가 직접 진단해 보고서 전달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보안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안 진단과 보안장비를 제공한다. 모의해킹을 통해 보안 상태를 현실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비아 소속 화이트 해커가 악의적인 해커와 똑같은 방식으로 고객의 사이트에 침투해 취약점을 진단하고 분석한다. 또 웹 공격이나 해킹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면 침해분석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침해 이력과 침해 경로를 분석해 해결책과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보안장비가 필요하다면 방화벽 또는 웹 방화벽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지원하는 장비는 국가정보원 CC 인증을 받아 안정성 및 신뢰성이 보증된 제품으로, 24시간 보안관제와 고객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비아 고객만이 아니라 서버호스팅 또는 코로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광해 가비아 정보보안실 실장은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만 최대 수천만 원이 드는 비용 부담이 커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가 현재 보안 상태를 점검해 필요한 내역을 확인하고 전문 장비도 저렴하게 이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3 18:22:49 양성운 기자
동부CNI, MS오 클라우드서비스 협력

동부CNI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워크숍을 열고는 클라우드 사업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동부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주요 고객에 대한 공동 영업을 통해 사업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앞서 동부CNI는 지난 달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동부하이텍의 기업 포탈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그간 동부CNI가 축적한 클라우드 컨설팅 및 SI서비스 역량과 외부 어플리케이션 적용 및 자체 부가서빗 개발 경험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양사는 오피스, Azure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및 솔루션을 활용해 금융권 등 산업별로 특화된 클라우드 적용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CNI는 최근 수익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진행 중이며, 기존 사업의 공백을 채울 신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CSB(클라우드 서비스 중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SB사업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이나 개인의 수요에 맞게 구성 및 관리해주는 역할을 뜻한다. 동부CNI는 MS와 사업협력을 통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동부CNI 관계자는 "MS와 사업협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영역을 강화해 기존에 수행하던 중개서비스와 부가서비스를 확대하고, 국내 유망 클라우드 솔루션과 연계서비스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0-22 14:02:4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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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장인 엡손 산업용 로봇 출시

복합기, 빔 프로젝터로 유명한 엡손이 로봇을 선보인다. 한국엡손은 22~25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로보월드'에 참가해 산업용 소형 스카라 로봇, 수직 다관절 로봇을 출품한다. '로보월드' 박람회에는 LS3, LS6, C3 등 총 3종의 엡손 로봇이 전시된다. LS3, LS6로 구성된 엡손 산업용 스카라 로봇 'LS시리즈'는 어려운 수동 작업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로봇들로 고효율의 조립, 이동, 정렬 및 배치 작업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시계조립을 위해 처음으로 개발된 엡손의 로봇은 정확성과 정밀함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리고 엡손의 스마트 모션 제어 기술로 적은 반동과 진동으로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해당 로봇들은 주로 반도체, 전기전자, 태양광과 같은 산업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LS시리즈' 로봇 전용 컨트롤러 'RC90'의 모든 케이블과 인터페이스는 손쉽게 설치와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컨트롤러 전면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로봇의 오류 기록, 설정 및 기타 정보를 컨트롤러의 포트에 연결된 USB 메모리에 쉽고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엡손 기술력의 집약체인 소형 스카라 로봇 'LS시리즈'를 이번 박람회에 출품해 엡손의 산업용 로봇 인지도를 높이는 등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1:39:08 박성훈 기자
인터넷진흥원, 몽골 사이버보안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몽골 통신규제위원회(CRC)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사이버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간은 이번 MOU 체결로 몽골 국가 사이버보안 마스터플랜 수립에 관한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그 밖에 인터넷침해대응체계 구축, IPv6 보안기술 공유, 정보보호 인력양성, 정보보호전문가 초청교육, 공동워크숍 등 사이버보안 전 분야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기관간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몽골은 지난해 개최된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 참석해 한국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몽골 CRC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이번 몽골과 사이버보안 협력 추진을 통해 약 30개 국가와 구축한 글로벌 정보보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리의 정보보호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국가간 정보보호 격차 해소와 국제사회 정보보호 리더십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1 17:05:0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