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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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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행복한웹앤미디어, 사회복지기관 5곳에 홈페이지 기증

SK C&C는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행복한웹앤미디어 본사에서 '홈페이지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 5곳의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석호 행복한웹앤미디어 이사장,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 양시종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페이지 시연식도 함께 이뤄졌다. SK C&C와 행복한웹앤미디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모두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에 기반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SK C&C는 서버 구입 및 호스팅(임대) 등 홈페이지 구축 소요 비용을 지원하고 행복한웹앤미디어는 자체 전문 IT인력을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접근성 기반의 홈페이지 개발을 각각 맡았다. 또 SK C&C는 행복한웹앤미디어의 장애인 IT 전문가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음성변환 ▲고령자와 저시력자를 위한 폰트 크기 조절 ▲이미지 색상대비 기능 적용 등 웹접근성 표준 지침에 따른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홈페이지 구축 후에는 1개월간 홈페이지 사용자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며 안정적인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지원도 한다. 조봉찬 본부장은 "해당 사회복지기관의 홈페이지 이용자들은 장애·연령과 상관없이 편안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8 15:14:1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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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 창업진 '에어라이브' 서비스…채팅과 화상대화를 동시에

원조 채팅 커뮤니티 '프리챌' 창업진이 채팅과 화상대화를 함께 즐기는 '페이스 채팅'을 선보였다. 에어라이브코리아는 전세계 어디서나 채팅과 동시에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 채팅 기능 탑재 모바일 무료 앱 '에어라이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원조 채팅 커뮤니티 프리챌을 창업한 전제완 대표이사의 새로운 소셜 서비스다. 에어라이브코리아의 전신은 영상 SNS 기반의 '짱라이브' 앱을 서비스하는 유아짱이다. 현재 짱라이브는 에어라이브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지난 15일 에어라이브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에어라이브는 글이나 사진, 영상 콘텐츠를 모바일과 웹을 통해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소셜 기반의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현재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으로 출시됐다. 에어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중 화상 채팅을 지원하는 페이스 채팅이다. 페이스 채팅은 여타 메신저 서비스처럼 채팅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되 동시 화상 대화까지 지원한다. 실시간으로 최대 4인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음성대화 및 채팅을 할 수 있다. 화상대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4인의 영상통화를 보고 들으며 채팅창에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나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능도 있다. 일대일 또는 그룹간 비공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공개형 라이브도 지원한다. 이밖에 내 감정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샵, 동영상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한 영상 쪽지, 스마트폰 내장 사진에 영상을 입힐 수 있는 사진영상 제작 기능 등이 눈에 띈다. 에어라이브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웹과 iOS 버전은 다음달 중 서비스된다. 전제완 대표는 "P2P 방식의 다른 화상채팅 서비스와 달리 페이스 채팅은 자체 개발한 서버에서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라 화상대화 중 영상이 끊기지 않는다"며 "에어라이브는 기러기 아빠나 유학생처럼 가족들과 화상대화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0-28 09:50:58 장윤희 기자
SK C&C, 동부화재 차세대 시스템 성공적 가동

SK C&C는 동부화재 차세대 시스템을 지난 6일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조기에 안정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동부화재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는 지점·대리점·설계사·고객 등 10만명이 넘는 손해보상조직과 일반고객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자동차·장기 보험 등 8개 기간계 업무영역과 74개 경계시스템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SK C&C 측은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이번 사업의 성공요인에 대해 동부화재 최고 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과 신속한 의사결정, IT·현업 실무 담당자 프로젝트 참여 등을 꼽았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동부화재의 향후 100년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요 의사결정을 진두 지휘했다. SK C&C·동부화재 임원, 팀장 등 250여명의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스폰서 회의도 여러차례 주재했다. 이근교 동부화재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도 주 2회 미션 클리어 미팅을 열어 개발 단계의 크고 작은 이슈를 빈틈없이 파악·공유·체크하고 수백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 SK C&C는 고객의 열정과 지원에 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늘 1주일 앞서 과제를 수행하는 '선 공정 활동'을 추진했다. 해야 할 일을 미리 하는 선행 업무 추진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정 지연 위험을 원천봉쇄했다. 강태인 SK C&C 금융사업본부장은 "선 공정 활동 덕에 목표일자에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통합테스트 기간을 1개월 추가 확보해 시스템 품질 확보 및 시스템 안정화를 조기에 이뤄냈다"며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프로젝트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화재 차세대시스템은 대 고객 서비스의 신속성·정확성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초점을 뒀다. 분리된 업무의 통합, 사용자 중심의 화면 설계 등을 통해 원스톱 업무처리 환경을 갖췄다.

2014-10-27 11:31: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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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S, '클라우드 엑스포'서 첨단 IT운영서비스 선봬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DS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4'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IT운영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KTDS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준의 IT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IT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안으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시했다. KTDS 매니지드 서비스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을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의 IT시스템을 통합, 운영 관리함으로써 전체 비용은 낮추고, 높은 품질도 유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현된 다양한 운영 솔루션도 눈길을 끌었다. 오픈소스 기반의 관제솔루션은 설계와 구축, 운영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일반 기업도 IT기업 수준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한 경우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김기호 KTDS 전무는 "글로벌 수준의 IT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이 자체적으로 인프라와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막대한 비용 때문에 주저할 수 밖에 없다"며 "매니지드 서비스와 같이 'as a Serivce' 형태의 IT서비스가 창조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0-27 11:16:4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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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프트웨어' 한툴즈, 독도 캠페인 실시

드림위즈인터넷에서 글로벌 유틸리티 한툴즈를 독도의 날인 25일 정식 출시한다. 한툴즈는 독도의 날을 정식 론칭 기념일로 정하고 독도사랑 이벤트를 연다. 태극 모양의 로고가 새겨진 한툴즈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면 설치한 사용자 수에 따라 독도 후원기금이 모아진다. 이 기금은 독도사랑단체의 후원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한툴즈는 유저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사용자환경(UI)으로 조작이 쉽고 빠른 실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PC 사용에 유용한 5개의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윈도 필수 유틸리티 통합팩으로 다양한 파일 포맷과 유니코드(UTF-8)를 지원하는 압축프로그램 한집 ▲윈도 웹페이지뿐 아니라 컴퓨터 화면도 캡처되는 한캡처 ▲이미지가 큰 사진도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이미지 뷰어 한씨 ▲사진 및 이미지 파일을 쉽고 간편하게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한페인터 ▲음악 플레이어로 음악 파일 변환 및 음악 방송 청취까지 가능한 한곡 등으로 이뤄졌다. 한툴즈는 독도 캠페인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해외 유저들에게 제공해 국내 IT기술을 글로벌 유저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툴즈 글로벌 버전은 해외 시장의 유저를 위해 영문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우측 상단에 홍보 배너를 넣어 이를 통해 독도 캠페인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버전은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 중이 있어며, 11월 중순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한툴즈의 라이선스는 개인이면 누구에게나 무료공개로 배포한다.

2014-10-24 19:33:1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