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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리우올림픽 특집페이지 오픈

카카오가 리우올림픽 특집페이지 'Rio 2016'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다음앱 등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오는 6일 개막하는 리우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다음앱과 카카오톡 채널로 접속 가능한 올림픽 특집페이지는 뉴스, 영상, 일정/결과, 메달, 국가대표204로 구성됐다. 뉴스와 영상에서는 실시간 주요뉴스와 선수들의 활약상을, 일정/결과와 메달에선 모든 경기 일정과 결과, 메달 현황을 볼 수 있다. 국가대표 204에선 출전 선수의 모든 정보가 조회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는 선수를 확인하도록 빅데이터 분석업체 '마이셀럽스'와 제휴해 '국가대표 관심랭킹'을 서비스하는 것도 특징이다. 국가대표 관심랭킹은 검색량, 실시간 검색어 순위, 관련 콘텐츠 생성숫자 등을 토대로 측정되며 매일 업데이트 된다. 카카오톡에서도 올림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샵(#)검색으로 '리우올림픽', '리우올림픽 경기일정' 등을 찾으면 올림픽 개요, 경기종목, 경기 일정, 메달순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채팅방에 보내기'버튼을 누르면 검색 내용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올림픽이 개막하는 6일부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올림픽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채널은 메달 획득정보와 순위를 제공한다. '체육부장'과 '톡파원J' 등의 콘텐츠도 준비됐다. 카카오는 6일부터 카카오톡에 접속하면 카카오프렌즈가 체조, 양궁 등 종목에서 활약하는 이미지를 무작위로 보여주고 올림픽 특집 이미지 5종을 배경화면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배경화면은 카카오톡 설정에서 변경 가능하다.

2016-08-03 18:04:4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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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드라이버' 둘러싼 기사-업체 갈등 법정으로

카카오의 대리운전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를 두고 촉발된 대리기사와 대리운전업체들의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비화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드라이버 이용 기사 4명은 지난 1일 대리운전업체 4곳을 상대로 영업방해 행위를 금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기사들과 업체의 갈등은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되며 시작됐다. 지난 5월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되자 대리운전업체들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라며 반발했다. 기존 업체보다 수수료가 낮은 카카오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기사가 늘어나자 기사들을 제명하거나 복귀차량을 끊는 등 압력을 가했다. 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에 신고된 민원도 300여건에 달한다. 지난달 18일부터는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착한대리협동조합 등 대리기사 연합이 '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를 결성하고 대리운전업체들을 규탄하는 새벽시위를 벌여왔다. 지난 28일 새벽 2시경 서울 강남교보타워사거리에는 50여명의 기사가 모여 "로지연합사 등 대리운전업체들이 기사에게 등급을 매겨 카카오드라이버 사용 기사의 일거리 확보를 봉쇄했다"며 업체들의 반성을 촉구했다. 대리기사들의 시위에도 업체들의 압력이 지속되자 카카오가 법적 대응을 택했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용 기사에 대한 차별행위를 멈추라는 것이 요지다. 카카오 관계자는 "가처분신청을 대리기사가 제출했지만 모든 법리지원은 카카오가 제공한다"며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기사들을 위해 가처분신청이 빨리 인용될 수 있도록 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리운전업체들을 신고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공정위에 신고할)대상 업체를 검토하고 있으며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8-02 17:19:1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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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연매출 1000억에 한걸음… 상반기 매출 500억원 달성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한컴은 올해 2·4분기 매출액 265억2600만원, 영업이익 94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52억6900만원에서 5%, 영업이익은 76억6000만원에서 22.9% 증가했다.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517억9400만원, 영업이익 170억7500만원에 이른다. 한컴 상반기 연결 매출이 5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컴은 올해 초 '한컴오피스 네오'를 출시하고 국내외에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출시 전부터 아르헨티나 통신기업 파이버콤과 수출 계약을 맺었고 지난 6월에는 경기도교육청 단일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 한컴은 180만 사용자를 보유한 경기도교육청 단일 오피스 선정에 힘입어 전국 시도 교육청, 기업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웹 업무환경 보급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올해 매출액 1000억원과 해외비중 15%를 넘길 것"이라며 "모든 자회사가 흑자를 내고 있으며 해외 법인도 90%이상이 흑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컴은 7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이 중국 1위 디지털 출판 기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주 미래부 교육유통 프로젝트 주요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신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 소프트웨어로 한컴오피스 네오, 자동통번역앱 '지니톡', 위퍼블이 선정돼 해외 인지도 향상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한컴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그룹사간 시너지,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02 16:43:2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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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선택한 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련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이 늘고 있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주 기차, 고속도로 정보, 숙박, 영화관 등 휴가 관련 앱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여행에 필수적인 지도 앱은 네이버 지도가 485만명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았다. 구글 지도(237만명)와 다음 지도(192만명)가 뒤를 이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지난달 19일 전면 무료화를 선언한 SK텔레콤의 티맵이 280만명으로 2위 카카오내비(147만명)와 격차를 벌렸다. 기차표 예약 앱 코레일톡은 사용자가 전주 대비 16% 증가한 140만명을 기록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도 사용자가 50만명으로 69% 급증했다. 항공권 가격비교 앱인 '스카이스캐너' 사용자는 15만명이었다. 여행지 추억을 남길 카메라 앱 부문에선 스노우가 왕좌를 차지했다. 스노우 이용자는 296만명이었으며 2위는 캔디카메라(166만명), 3위는 싸이메라(108만명)였다. 숙소 검색·예약 앱 사용자도 늘었다. '야놀자'는 전주 대비 64% 증가한 46만명, '여기어때'는 71% 늘어난 39만명이 이용했다. '데일리호텔' 사용자는 23만명이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주 동안 전국 1만7923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73%다.

2016-08-02 10:38:2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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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미래부와 교육 콘텐츠 생태계 조성

한컴그룹이 소프트웨어(SW)기술 기반 교육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미래창조과학부의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 주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의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는 VR서비스플랫폼, VR게임체험, VR테마파크, 다면상영, 교육유통으로 구성됐다. 한컴컨소시엄은 교육유통 프로젝트를 맡는다. 교육유통 프로젝트는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R&D 과제'와 콘텐츠 개발·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동반성장 과제'로 나뉜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은 컨소시엄에서 두 과제 모두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컴컨소시엄은 한컴커뮤니케이션, 시공미디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지노테크, EBS, 타임교육, 글로브포인트, 리치엔타임, 위두커뮤니케이션 등 10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한컴컨소시엄은 사용자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3D 등 고품격 교육용 디지털 콘텐츠 만들 수 있는 저작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사업자-저작자-교수자-학습자 사이의 상호연동을 위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며 플랫폼에는 교육콘텐츠의 학습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학습결과 분석 프로세스'도 탑재할 예정이다. 한컴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에 IT 기술 기반 교육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글로벌 교육 콘텐츠 유통 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e-러닝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IMS 글로벌 컨소시엄, 전자책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IDPF 등의 국제단체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을 총괄하는 최정현 연구소장은 "누구나 교육콘텐츠를 제작·판매할 수 있고, 구매한 교육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비즈니스로 만드는 것이 과제의 목표"라며 "이러한 교육생태계 속에서는 학습자가 교육콘텐츠의 수요자인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의 저작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컴그룹은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 음성인식 통번역 애플리케이션 '지니톡', 디지털 노트 핸드라이팅 서비스 '플렉슬' 등 그룹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도 추진할 계획이다.

2016-08-01 11:36:22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