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엔엑스씨-네오플, 제주 청년 기획자 후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20일 네오플(대표 김명현)과 함께 '새로운 제주를 위한 청년 프로젝트, 네오-제주'를 8월 말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제주는 도내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나 모임들을 기획하고 추진할 청년 기획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엔엑스씨와 네오플은 지난 5월부터 청년 기획자들을 물색해왔으며, 올해에는 세 팀을 최종 선정했다. 제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모임인 제주청년창업협동조합,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HRA)를 운영해온 '위즈덤시티', 그리고 2013년부터 대학생 대외활동 엑스포를 기획해온 '유니브엑스포제주'가 그 주인공이다. 제주청년창업협동조합은 선배 창업가를 초청하여 창업가 정신을 공유하는 '제주생활벤처네트워크'를, 위즈덤시티는 책을 읽고 저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르네상스 북 콘서트'를 선보인다. 그리고 '유니브엑스포제주'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강연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학생 강토링'을 개최한다. 각 행사들은 8월 말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제주 곳곳에서 시작된다. 22일에는 김남흥 북촌돌하르방 공원 원장과 함께 하는 제주생활벤처네트워크 행사가 북촌돌하르방 공원에서 개최된다. 23일에는 지구온난화를 다룬 환경에세이 '0.6°' 의 김수종 저자,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함께 하는 '르네상스 북 콘서트'가 NXC센터에서 열린다. 또한 30일에는 PPT(파워포인트) 전문가인 책쟁이 김종오, 친절한 혜강씨와 함께 하는 '대학생 강토링- 대학생 PPT에 빠지다'가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2015-08-20 18:06:25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소통 플랫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1주년…전국 15만7천개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는 20일 중소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옐로아이디'의 정식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파트너와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온 1년간의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지난해 8월 20일 정식 오픈한 옐로아이디는 카카오톡에서 고객과 친구를 맺고 채팅방에서 실시간 1:1 상담은 물론 각종 소식을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와 연결하는 020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옐로아이디는 그 성과를 입증하며 총 15만7000개의 계정이 생성됐다. 860만여명의 사용자가 평균 2.6개의 옐로아이디와 친구를 맺으며 약 2200만개의 친구관계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1억건의 메시지, 즉 하루 26만여건의 단체 정보 메시지가 발송됐으며 약 2.5억건의 1:1 대화가 오고갔다. 단체 메시지와 1:1 대화를 합치면 총 3.5억여건의 메시지가 오고간 것이다. 옐로아이디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업종은 패션, 병원, 그리고 뷰티 관련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에게 옷이나 패션잡화, 뷰티 아이템 등의 신상품이나 최신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자주 전하며 단골 고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옐로아이디가 많았다. 병원의 경우 방문 전 예약 및 가격 문의 등 1:1 상담이 많은 업종인 만큼 옐로아이디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옐로아이디가 많이 개설된 지역은 강남, 부산, 일산, 동탄, 송도, 부천 등으로 주로 카페,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밀집한 번화가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쇼핑과 관련된 옐로아이디가 많았으며 그 외 강남은 병원과 교육, 부천과 일산은 뷰티, 동탄과 분당은 레스토랑이나 카페 관련 옐로아이디가 밀집되어 있었으며 분당의 경우 IT 기업의 옐로아이디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옐로아이디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파트너와 이용자를 더 긴밀하게 연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범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는 옐로아이디 스토어는, 이용자가 옐로아이디로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해 상담을 하고, 구입을 원하면 채팅방 내에서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올 해 4분기 중 시범서비스를 마무리 하고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2015-08-20 13:12:00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 개인화 설정 활발… 게임앱·경제M 100만명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지난 3월 선보인 모바일 첫화면 주제판 개인화 설정 기능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네이버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의 주제판을 선택하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메인 편집 기능'의 누적 설정이용자는 전체 이용자의 41%를 넘었다. 네이버 모바일 앱의 평균 체류시간은 모바일 첫화면을 개편한 지난 3월 대비 7월 기준으로 53분 증가하는 등 개인화 설정 기능 적용 이후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의 사용성이 활발해졌다. . 현재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서는 뉴스, 연예, 동영상 등 총 13개의 주제판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패션뷰티', '책문화', '게임앱', '경제M' 등 개편 이후 신설된 4개의 주제판들은 첫화면에서 기본 노출되지 않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이용할 수 있다. '게임앱'과 '경제M'은 앞서 개설된 '패션뷰티'와 '책문화'판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춘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지난 7월 새롭게 추가 개설된 주제판이다. 나중에 만들어진 주제판 일수록 설정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속도가 빠르다. '경제M'판은 24일만에, '게임앱'판은 신설 한달 여 만에 설정자 수 100만명을 넘었다. 가장 처음에 개설된 '패션뷰티'판은 현재 설정자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주제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 주제판에서는 관심 이용자에게 맞춤 정보를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제M'판에서는 이용자들이 경제뉴스에 관심을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증시나 경제현황 등을 스토리로 엮은 테마를 만들거나,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과도 협업해 부동산 정보, 재테크 등의 최신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게임앱'판에서는 PC,모바일,콘솔,아케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에 대한 필수 공략법, 인기 영상 및 주요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덕규의 게임인사이드', '전설의 영상' 등 '게임앱'판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요일별로 제공한다. '책문화'판의 경우 신간이나 기존 책을 미리 오픈하는 '심야책방'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여곳의 출판사에서 약 130권의 서적을 미리보기 서비스하고 있다. '심야책방'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매출이 증가하는 등 출판업계의 긍정적 피드백이 계속돼, 고정코너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영상'판에서는 다큐멘터리, 교육프로그램 등을 고정으로 소개하거나 웹드라마, 웹애니메이션 등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네이버 오리지널' 코너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2015-08-19 16:04:43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