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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하반기 청·장년 장애인 고용확대...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청·장년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26일 경기도 성남의 공단 본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의 서비스 사용에 어려움이 없게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오던 다음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함께 청년·장년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 올 하반기부터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도 추진한다. 다음카카오는 장년 장애인 고용을 위해 IT분야 '장년장애인 디지털 환경지킴이' 중심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신구 세대 간 통합을 추구할 예정이다. 장년장애인 디지털환경지킴이는 디지털 유해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자 인터넷의 개인정보, 글, 사진, 동영상 등을 지우고 모니터링 직무 수행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모회사가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다. 장년 장애인 중심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은 다음카카오가 최초다. 또한 IT분야의 우수한 청년장애인들을 다음카카오 관련 계열사에서 직접 채용할 계획도 밝혔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특히 청년 및 장년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15-08-26 15:02: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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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스펀딩, 후원금 20억원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는 자사가 운영하는 신개념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뉴스펀딩이 출시 11개월만에 후원금 20억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후원금 10억 돌파 이후 4개월만의 성과다. 특히 펀딩에 참여한 전체 후원자 11만명 중 27%가 두 번 이상의 펀딩에 참여했고 1인 최다 후원수가 232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펀딩은 지난 6월 서비스 개편과 함께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펀딩이 용이하도록 후원 버튼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관심 프로젝트를 카테고리별로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UI를 개선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하루 평균 10회씩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콘텐츠 생성 주기도 두 배 가량 속도를 높였다. 그 결과 일평균 콘텐츠 클릭수가 250건에서 720건으로 180% 높아졌고, 일 평균 후원액도 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증가했다. 최근2개월간 월평균 2억7000만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분기 대비 2배에 가까운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8월 들어 억단위 후원금을 이끌어낸 프로젝트도 5개를 넘어섰다. 올 초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가 2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았고, '제동이와 진우의 애국소년단'이 1억7000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인 '우리 딸, 이제 집에가자'가 24일 기준 1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위안부 할머니들 '최후의 재판'과 '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도 각각 1억 이상 후원금을 이끌어내며 그 뒤를 이었다. 쉽고 빠른 펀딩 참여 방식과 편리한 후원 환경 개선도 서비스 성장에 한 몫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고정 후원금 방식에서 원하는 금액 만큼 후원할 수 있는 '통큰 후원' 시스템 도입 후 한 달만에 2개의 프로젝트가 최초로 1억 후원금을 돌파하고, 하루 4000만원에 달하는 펀딩을 이끌어내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통큰 후원 시스템 도입에 이어 4월에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도입해 펀딩 과정을 대폭 축소했다. 카카오페이 이용률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입 초기 대비 지난 한 달간 카카오페이를 통한 펀딩 비율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5-08-26 13:53:0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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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대구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완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가 대구은행 차세대 정보계시스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월 15일 구동한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인 '아이넥스피아'는 은행 통합 EDW(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을 통해 은행 내 산재해 있던 고객, 금융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체제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아이넥스피아는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금융상품 구매 가능성을 예측해 관심 상품의 실시간 제안 ▲고객의 타행이탈 가능성을 예측해 만기 이전에 적절한 상품 권유 ▲고객 금융거래를 분석해 맞춤상품 권유를 통한 은행거래 확대 등을 진행했다. 대구은행은 연령, 소득잠재력, 수신 규모에 기반해 고객을 세분화하고 금융 상품 이용 성향을 분석해 고객군별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영업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형덕 SK주식회사 C&C 전략사업1본부장은 "아이넥스피아 설계 시 철저하게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자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특화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K주식회사 C&C는 이외에도 ▲정보계 포털시스템 ▲보고서 시스템 구축 ▲전사 기술 아키텍쳐·데이터 전략체계 수립 등을 진행했다.

2015-08-25 18:00:4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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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개방형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공개 …"글로벌 물류 생태계 조성"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삼성SDS(대표이사 전동수)는 25일 삼성SDS 사옥에서 개방형 물류 플랫폼인 첼로 스퀘어를 발표하고 27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물류 업무에 노하우가 부족하고 IT시스템이 미비한 중소기업(SME·Small&Medium-sized Enterprise) 화주를 위한 개방형 물류 플랫폼이다. 화주는 물류 실행 업체와 직접 계약을 하고 물류의 실행과 상호 협업,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서비스를 소개한 장화진 삼성SDS SL사업부 전무는 "첼로 스퀘어 출시는 그 동안 물류 솔루션 기반에서 물류 실행력과 역량, SMAC을 기반의 최첨단 IT 역량을 적용한 플랫폼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주와 물류 업체가 모여 자유롭게 계약이 이뤄지고 특화된 서비스를 얻어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윈-윈 할 수 있는 물류 생태계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첼로스퀘어는 삼성SDS의 IT 역량이 총집결된 서비스다. 샴 필라라마리(Shyam Pillalamarri) 삼성SDS 미주 연구소 전무는 서비스 내 기능 중 '리스크 모니터링'에 대해 "항공과 해운 운송을 할 때 지연과 문제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내외부적 위험 요소들의 파악이 필요하다.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류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사전후 대응이 신속해지도록 현실적인 방식이 도입된 것이 첼로 스퀘어다"라고 설명했다. 첼로 스퀘어가 제공하는 서비스 특징 중 하나는 주요 물류 업무를 한 곳(www.cellosquare.com)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주가 이 사이트에 접속해 화물의 출발지, 도착지, 예상운송 일정을 입력하면 전 세계 항공 및 해상 스케줄을 조회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베스트 매치' 서비스는 화주가 출·도착지, 일정 등 조건을 입력하면 고객의 선적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운임과 운송 일정을 추천해주고, 예약 요청·화물 위치추적 등의 물류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연재해, 사건·사고에 따른 물류 위험을 분석해 지역과 경로 별 위험 점수를 제공하고 이메일 및 모바일로 알려준다.

2015-08-25 16:02:5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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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놀부와 업무 제휴… 시럽오더 전국 매장에 도입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은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와 업무 제휴를 맺고 모바일 선주문 결제 서비스 '시럽오더'를 시작한다. SK플래닛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 놀부 본사에서 김문웅 SK플래닛 커머스사업2본부장 상무, 김교수 팀장, 이정일 놀부 신규사업본부장 상무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놀부-SK플래닛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로 시럽오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로써 전국 900여 개 놀부 매장에서 더 간편하고 빠른 메뉴 주문이 가능해졌다. 향후 고객의 메뉴 선택폭과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방면의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시럽오더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모바일 선주문, 결제와 대기 알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써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원하는 메뉴를 주문, 결제까지 완료하고 매장의 상품 준비 완료 알림을 받은 후 직접 픽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럽오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올해 12월까지 브랜드별로 최대 3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시럽오더 이벤트 페이지와 놀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15-08-25 11:05:0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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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판교 사옥, 놀이터 같은 일터로 변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는 구성원의 창의와 혁신을 끌어내기 위해 경기도 판교 사옥을 자연 쉼터, 오락실, 편의점, 창의공간이 망라된 놀이터 같은 일터로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SK주식회사의 판교 캠퍼스는 SK㈜와 합병한 SK C&C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개발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 등 미래의 먹거리 사업을 책임지는 곳으로 약 2천100명의 IT인프라·시스템 전문가, 신기술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판교 캠퍼스 2개동의 각 6층과 7층의 대형 복합 공간을 구성원들이 업무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기분을 전환하고, 자유롭게 사고함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캠퍼스 곳곳에는 자작나무와 자갈길이 갖춰진 쉼터를 조성해 직원들이 업무 틈틈이 자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농구 게임부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펌프, 보드게임 등까지 망라한 오락실도 마련했다. 팀장이 팀원들에게 간식을 사주는 공간인 '팀잘먹'(팀장님 잘 먹었겠습니다) 편의점과 IT 기업답게 구글 글라스, 3차원(3D) 프린터, 드론 등 최신 IT 기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새로 갖췄다. 최신식 음향 시스템과 영화관용 빔프로젝터, 방음설비 등을 구비한 판교 캠퍼스 1층 드림홀에서는 가끔 구성원들을 위한 영화도 상영된다.

2015-08-24 13:53: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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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 후스콜, 경찰청과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공동캠페인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캠프모바일이 제공하는 글로벌 스팸 차단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공동 진행한다. 후스콜과 경찰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담은 동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인들의 목소리와 주요 수법 등을 공개한다. 후스콜은 7억여건의 스팸 전화번호 DB를 보유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전화번호를 포함한 스팸번호 식별 및 차단에 유용하다. 후스콜은 대만,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대만, LG전자, 중국 인터넷 보안업체 치타모바일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후스콜 이용자의 60% 이상이 글로벌 이용자일 만큼,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많은 기관과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 제휴도 함께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1위 스팸 전화 식별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5-08-24 12:35:1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