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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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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가족여행' 할인 이벤트 실시…국제선 항공권 4인 이상 구매시 추가 10% 할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다음달 15일까지 가족 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한국 출발 한정)을 4인 이상 동반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운임에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며, 대상 구간은 ▲동남아(타이페이, 다낭, 세부, 싱가포르, 푸껫, 코타키나발루)와 ▲미주(뉴욕, 시카고) 등 총 8개 구간으로 한정된다. 특히 뉴욕 노선의 경우, 현재 A380이 주7회 운항을 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동남아 왕복항공권, 여행용 캐리어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는 "사랑하는 가족과의 동반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더욱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01-15 09:4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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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어부산 등 LCC업계 특가 판매 경쟁 치열…베트남 LCC도 합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항공권 특판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한 끼 밥값보다 조금 비싼 가격으로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편도 기준 역대 최저가인 7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진행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이 마비되는 소동을 겪었다. 무려 21만여명이 동시에 예약시스템에 접속한 것. 1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부터 접속 폭주로 시스템이 다운되는 상황이 자정까지 이어졌다. 동시 접속이 가능한 인원은 최대 3만명인데 7배의 인원이 몰렸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은 결국 이날 오전 1시께 사과문을 올리고 이벤트 방식을 변경했다. 원래는 모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동시에 판매했으나 먼저 청주·대구·부산발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만 오픈하고 나머지 노선은 순차적으로 오픈하기로 했다. 또다시 접속자가 집중될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치는 짐 없이 6∼11월 탑승할 승객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으로 제주행 항공권을 7000원에, 일본 노선과 중국 노선 3만3900원, 괌·사이판 노선 5만8900원 등 국내선 1만5000석과 국제선 1만8000석을 내놓았다. 이런 열풍에 힘입어 에어부산도 1만원대 항공권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오는 18일부터 3일 동안 겨울 시즌 제주행 항공권(김포~제주, 부산~제주) 특판을 진행한다. 주중 1만4900원, 주말 1만9900원이다. 또 베트남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도 특가 경쟁에 나선다. 비엣젯항공은 누적 탑승객 2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국제선 항공권 40만장을 최저 9000원(편도)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인천∼베트남 하노이, 인천∼베트남 호찌민 노선을 운항한다. 탑승기간은 올해 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한다.

2016-01-15 01:09: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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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서포터즈 15기 발대식 진행…예비 마케터 역량 키운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지난 13일 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그린서포터즈 1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14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그린서포터즈 15기 12명은 오는 4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운영, 온라인 컨텐츠 기획 등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항공 마케팅 활동 관련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진에어의 국내외 취항지를 방문해 현지에서 진에어를 알리는 홍보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 기회도 주어진다. 그린서포터즈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진에어의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진에어는 매 기수마다 항공 및 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을 선발해 예비 마케터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그린서포터즈 활동을 마친 수료자는 진에어 대표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참여도와 활동 실적 등 종합 평가를 실시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학생 2명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01-14 10:0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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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제주 노선 '착한 가격'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 실시…최대 85% 할인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오는 18일부터 단 3일간 겨울 시즌 제주 노선 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구간이며 편도 기준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이 주중 1만4900원, 주말 1만9900원부터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 오후 4시까지 3일간 진행되고 탑승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다. 단 2월 18일부터 28일은 제외다. 에어부산을 이용할 경우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더 편안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동종 기종을 사용하는 대형항공사와 동일한 평균 32.5인치의 기내 좌석 간 간격을 유지하므로 보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특가 항공권에도 1인당 15kg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므로 더욱 실용적이다. 이번 이벤트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에어부산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손님 여러분께 실속 있는 제주도 여행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니 구매를 서두르셔야 한다"고 전했다.

2016-01-14 10:0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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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새해 특가 프로모션 진행…하와이행 최저 64만원대 구매 가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새해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와이안항공은 새해를 맞아 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인천발 하와이행 왕복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2016 새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 주중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최저 64만2800원에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또 기본 운임에 약 10만원을 추가하면 다양한 하와이 이웃섬 중 한 곳을 방문 할 수 있는 주내선 왕복항공권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이웃섬 왕복항공권이 포함된 가격은 최저 74만9600원이다. 요금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www.hawaiianairlines.co.kr/deals-and-offers/new-year-spe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2011년 1월12일 인천-호놀룰루 첫 직항노선 취항 이후 5년 간 2800여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승객 60만여명을 수송했다.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하며, 하와이 섬 스타일의 기내식과 스낵은 물론 하와이의 문화와 알로하 스피릿(Aloha Spirit)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16-01-14 09:50: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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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호아시아나 기업어음(CP)거래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금호아시아나 기업어음(CP)거래 무혐의 처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은 기업어음(CP)거래와 관련해 경제개혁연대와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배임협의로 고발·고소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2009년 12월 30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그런데 워크아웃 신청 당일과 다음날 금호석유화학·금호피앤비화학·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 8곳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CP 1336억원어치의 만기를 최대 15일까지 연장했다.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형 박삼구 회장과 동생 박찬구 회장은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등을 돌렸다.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는 금호석유화학은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의 재무구조와 상황이 극히 부실하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CP매입을 결정해 165억원을 회수하지 못하는 손해를 입혀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같은 지원이 박삼구 회장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개혁연대는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의 이사와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어 누구보다 금호산업의 상황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다"며 "박삼구 회장이나 금호산업 전략경영본부의 지시에 따른 '부실 돌려막기'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앞선 지난해 11월 공정거래위원회도 같은 사안을 두고 검찰과 같은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박삼구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민사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 6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회장과 기옥 전 대표를 상대로 "배임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금 103억원을 지급하라"고 낸 민사소송의 1심이 진행 중이다.

2016-01-14 06:52: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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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6년 첫 신입객실승무원 채용 진행…항공안전 업무 수행할 적합한 인재 지속 채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2016년도 첫 신입객실인턴승무원을 모집한다. 이스타항공은 총 50여명의 객실인턴승무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특히 지난 2015년 하반기 신입승무원 채용 때 진행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한 다문화가정 및 보훈대상자 특별전형을 함께 실시한다. 특히 다문화가정 특별전형은 동남아, 중국 등 국제선 취항 확대로 인해 제2외국어 가능자에 대한 필요성 증대와 방한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 제공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의 기졸업자로 기내안전 수행에 적합한 신체조건과 공인어학점수 기준을 넘겨야 하며, 어학능력 우수자 및 개인 특기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스타항공 리쿠르트 홈페이지(https://recruit.eastarjet.com)에서 진행하며 1월24일까지 원서접수 마감 후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진단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리쿠르트 홈페이지 및 채용정보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2016년 노선 확대 준비에 맞추어 서비스 마인드와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안전운항을 위한 다양한 항공업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최상의 안전운항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01-12 15:37: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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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에어크래프트, 비즈니스 제트기 본격 인도 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혼다 에어크래프트가 독자 개발한 7인승 최첨단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혼다 에어크래프트는 지난달 8일 미국 연방항공청(FAA)로부터 혼다 제트 판매를 허가 받는 형식 증명을 취득했으며, 첫 기체는 지난달 23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발주자에게 인계했다고 12일 밝혔다. 혼다 제트기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전세계 11개 지역에서 혼다 제트 전문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된다. 또한 미국 그린즈버로(Greensboro) 지역에 9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대형 서비스 시설도 설립해 철저한 수리/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혼다 제트 고객을 위한 비행 조종 훈련 시스템도 도입되어 성공적인 인도를 돕는다. 그린즈버로에 위치한 혼다 에어크래프트 트레이닝 센터의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훈련 시스템을 운영한다. 한편 혼다 제트 개발은 1986년 혼다의 엔지니어 후지노 미치마사가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의 오랜 꿈인 비행기 제작을 구체화하는 작업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30여 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가장 진보된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를 선보이게 되었다. 혼다 제트는 기체 날개 위에 엔진을 배치했으며, 이와 더불어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채용해 동급 기종 대비 속도, 정숙성, 연료 효율성 등이 뛰어나다. 엔진을 밖으로 드러내어 기내 소음도 감소했으며 객실 공간과 적재 공간, 전용 화장실 공간까지 여유롭게 설계됐다. 2개의 고효율 GE 혼다 HF120 터보팬 제트 엔진으로 구동되며, 최고 속도는 778km/h(420노트), 고도는 13.1km(4만3000피트), 비행거리는 2,185km(1180nm)에 달한다. 조종실에는 혼다가 맞춤 제작한 Garmin® G3000을 탑재해 모두 유리로 된 정교한 항공전자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시스템은 3개의 14인치 가로 판형 디스플레이와 듀얼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로 구성했다.

2016-01-12 10:28: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