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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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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월 1일부터 인도 델리 신규 취항…간디 기념관 등 다양한 문화유적 자랑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일부터 인도 북부 무역·상업의 중심지인 델리에 신규 취항한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인천~델리 노선에는 주5회(화목금토일) 정기편을 운항한다. 출발편(KE481)은 오후 12시 45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20분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편(KE482)은 오후 7시 40분 델리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델리 노선에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등의 최신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18석 규모의 A330-200 이 투입된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인도에 취항하는 노선은 현재 인천~뭄바이 노선(월수금)에 이어 두 곳으로 늘어난다. 델리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IBM, 제너럴일렉트릭(GE), 휴렛팩커드(HP) 등 글로벌 업체들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간디 기념관과 1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된 인도군의 위령탑인 인디아 게이트(India Gate) 등의 다양한 문화 유적도 보유하고 있어 관광수요와 상용수요가 모두 높은 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이 위치한 아그라, 담홍색 건물로 가득차 핑크시티로 불리우는 자이푸르 등 인근 북인도 대표도시를 여행하는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2016-10-24 11:1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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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활동하러 강원도 산초울마을 방문…2006년 이후 매년 2회

아시아나항공 일사일촌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김연두(10세·양천구)양이 지난 22일 강원도 홍천군 산초울 마을을 찾았다. 김연두 양이 산초울마을을 찾은 것은 올해가 4년째다. 지난 2013년 아시아나항공 예약영업팀에 근무하는 엄마 손을 꼭 잡고 첫 방문한 이후, 매년 산초울마을을 찾고 있다. 가능하면 연 2회 열리는 봉사활동은 모두 참가하려고 한다. 김연두 양은 "연휴나 방학 때 친구들이 시골 할머니 집에 다녀오는 것이 너무 부러워, 엄마한테 시골가고 싶다고 졸랐다"며 "엄마와 고구마 캐기 같은 농촌체험도 하며 즐겁게 보내다 와서, 산초울마을 가는게 기다진다"고 말했다. 이날 김연두 양을 포함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가족 125명은 산초울마을을 찾아 고구마캐기, 추수, 호박넝쿨제거 등 일사일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산초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에 임직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농촌지원 활동, 마을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온풍기, 묘목, 사료, 청소기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왔다. 올해는 경로당에 배치할 발마사지기 2대와 함께 장학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산초울마을에서 재배한 쌀을 구입해 아시아나항공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일사일촌 활동을 함께 한 김수천 사장은 "산초울마을 일사일촌 행사는 봉사활동 외에도 바쁜 현대사회에서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주고받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 이후 산초울마을에서 일사일촌 봉사활동 17회를 실시했으며 2100만원 상당의 선물, 장학금 4300만원, 쌀 3800포(약1억6200만원)을 지원했다.

2016-10-23 22:4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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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싱가포르 어니스트비 손잡고 亞 진출 교두보

정보기술(IT) 물류 스타트업인 메쉬코리아가 싱가포르 최대 식료품 온라인 판매 및 배송서비스업체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메쉬코리아는 최근 싱가포르 어니스트비(Honestbee)와 자사의 '부릉엔진'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부릉엔진은 메쉬코리아가 고객사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IT 기술력을 총동원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배차솔루션'이다. 배송기사와 상점의 위치, 차량의 적재용량, 배송경로와 시간, 교통정보, 고객이 원하는 도착시간 등 다양한 변수들을 실시간으로 분석, 예측해 최적화된 배차를 진행한다. 특히 메쉬코리아의 IT 기술력인 패턴마이닝, 플러그인 방식을 통해 수시로 변동하는 상황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엔진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없고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도 쉽다는 강점이 있다. 지난해 설립된 어니스트비는 싱가포르의 최대 온라인 식료품 판매 및 배송서비스 업체. 여러 식료품 매장과 제휴해 온라인으로 주문 후 한 시간 내에 배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프리랜서들을 활용해 주문을 받아 배달을 맡기는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실리콘밸리 투자사 포메이션8(Formation 8)로부터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투자를 계기로 현재 싱가포르 이외에 홍콩과 일본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1월에는 대만시장에도 손을 뻗쳤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계약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부릉엔진의 우수한 기술력을 싱가포르에서 인정받게 된 만큼 국내의 우수한 IT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IT 물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10-23 09:13: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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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FA-50 경공격기 최종호기 출하 기념식 개최…공군 전력 운용 강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제작한 경공격기 'FA-50' 60여 대가 공군에 인도된다. 방위사업청은 21일 경남 사천 한국우주산업에서 정부, 공군, 개발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A-50 최종호기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FA-50은 최초의 국산 Low급 전투기로 기존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에 전술데이터 링크, 정밀유도폭탄(JDAM, SFW) 투하능력, 전자전 방어능력(RWR), 야간작전능력 등의 추가로 전술 임무능력을 확장한 항공기로 '13년 1월에 개조·개발을 완료했다. 공군이 운영중인 노후 항공기 F-5E/F를 대체하여 2013년 8월에 1호기가 공군에 인도된 후 금년까지 60여대의 항공기가 운영될 예정에 있다. 올해 10월부로 FA-50 최종호기가 공군에 인도됨에 따라 정밀 유도무기를 갖춘 다목적 전투기인 FA-50은 지·해상과의 긴밀한 합동작전은 물론 연합 작전능력도 가능하여 향후 대한민국 영공수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8월부터 공군에서 FA-50를 직접 운영·유지함에 따라 'FA-50 경공격기'의 작전수행능력 및 후속지원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어 고등 훈련기 'T-50'의 수출(인니/이라크/태국)에 이어 로우(Low)급 전투기인 FA-50까지 필리핀에 수출됨으로서 국내 항공기 개발 및 양산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 산업화를 통한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 증대 및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또 FA-5 사업을 통하여 축적한 전투기 개발기술과 개발관리 능력은 차후 한국형전투기(KF-X) 개발 사업에 활용함으로써 국내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16-10-21 15:5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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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취항 8주년 특가 이벤트…제주 노선 8800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취항 8주년 기념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제주 노선과 국제선 등 총 20개 노선이며, 가격은 8주년을 기념하며 편도 운임(및 유류할증료, 공항세를 합한 총액) 기준으로 제주 노선 8800원(1만3900원) ▲대구-후쿠오카 1만6900원(3만9900원) ▲부산-칭다오/타이베이/가오슝 등 5만7000원(8만원) ▲부산-홍콩/세부/다낭/울란바토르 등 8만원(10만3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노선별 판매 기간은 25일 오전 11시부터 28일까지는 제주 노선을, 26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는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을 그리고 27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는 일본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제주 노선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11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그리고 일본 노선은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다. 에어부산 프로모션 항공권은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다. 또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료로 제공하므로 저렴한 항공권 가격에 실속까지 챙기는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하다. [!{IMG::20161020000082.jpg::C::480::취항 8주년 기념 이벤트 노선 요금 및 기간.}!]

2016-10-20 13:09: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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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글로벌 현장경영 강화…해외 전략회의 개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 현장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창근 사장은 지난 14일 부산 방문에 이어 미주·구주지역 등 해외 현장경영을 위해 20일 미국 댈러스로 출발했다. 현대상선 미주지역 전략회의는 10월 20일~21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구주지역 전략회의는 10월 23일~2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유창근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해외 현장의 의견을 수렴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을 조기에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고객과의 새로운 신뢰 구축과 영업력 확장 등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세계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선복 과잉으로 여전히 해운시황 불황이 지속되면서 선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속한 고객 신뢰 구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창근 사장은 해외 전략회의 후 10월25일~26일 양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에는 세계 19개 회원사 중 16개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국가별 해운 규제 및 경쟁법 현황 등 해운업 현안에 대해 논의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10-20 11:3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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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전시회…'빈 자리는 내꺼야' 대상 선정

대한항공이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3만3793점이 출품해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상 부문에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6점) 등 총 70점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인 '빈 자리는 내꺼야'는 이탈리아 소렌토 해변에 떠 있는 선베드 중 마지막 남은 하나를 향해 헤엄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으로, 여행지의 매력적인 풍경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및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 2매가 상품으로 수여됐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은상의 경우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심사는 신수진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재구 경성대 사진학과 교수, 박종우 작가와 김주원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이번 공모전 전시는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의 일우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 광주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내년도 달력 사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2016-10-19 18:4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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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대규모 인력감축 현실화…20일 노사간 구조조정 논의 이어가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지점을 중심으로 인력 감축을 진행한 한진해운이 육상직원에 대해서도 감축에 들어간다. 19일 한진해운 육상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전날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현재 매각을 추진하는 미주·아시아 노선 관련 인력 300명만 남기고 나머지 350여명은 정리해고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노조는 희망퇴직이라도 가능하길 바랐으나 사측은 자금 상황상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희망퇴직 방식일 경우 일정액의 위로금이 지급되지만 정리해고되면 위로금이 따로 없다. 사측은 11월 초 정리해고를 예고한 다음 12월 초 근로관계를 종료하기로 했다. 정리해고 대상에서 제외되는 300명은 근무평가, 상벌 등 기준에 따라 사측이 선정할 예정이다. 노조는 인력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인수합병(M&A)이 이뤄지기도 전에 조정 절차에 돌입한 점, 희망퇴직 방식을 택하지 않는 점 등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노조 측은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애써온 직원들에게 M&A는 또 다른 기회이자 희망인데 그전에 정리해고부터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향후 인수자 입장에서는 인력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것이어서 회사에도 이로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노사 양측은 인력조정 문제와 관련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나 구조조정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6-10-19 18:46: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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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노사 경영정상화 위해 머리 맞대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 노사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18일 한진해운과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협의회를 열고 전체 직원에 대한 정리해고 논의를 시작했다. 노조측과 사측에서 각각 6명이 대표자로 참석했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중인 만큼 인력구조조정의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노사가 공감하고 있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라 마찰이 예상된다. 사측은 인력 구조조정을 빨리 단행하는 것이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며, 노조측은 법원의 영업망 매각 본입찰(11월 7일) 이후 인수·합병(M&A) 방향이 나온 후에 인력 구조조정 시기를 잡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협의는 사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현행법상 기업이 정리해고하려면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과 해고 회피 노력 등을 입증하고 해고 50일 전 근로자 대표에게 사전 통보를 해야 한다. 올 상반기 기준 해외 현지 채용직원과 외국인 선원을 제외한 한진해운의 육해상 직원 수는 총 1428명이다. 이미 한진해운은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지점을 중심으로 현지직원들을 정리하고 있다. 미주법인은 180명을 정리해고했고, 중국법인은 전체 600명중 30%가 회사를 떠났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간 자리를 마련한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노사가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 논의할지) 어떤 내용을 가지고 논의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 해상노조는 사측과 구조조정 협의 때문에 19일과 20일 열기로 했던 '한진해운 살리기 희망버스' 행사를 취소했다. 당초 한진해운 노조는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해운노조협의회·부산시민대책위 등과 함께 19일 오전 부산신항에서 25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버스 출정식을 열고 20일까지 세종시 정부청사, 서울 산업은행과 한진해운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2016-10-19 08:48:55 양성운 기자